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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1:42:26

Hydraulic Press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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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장 인물
2.1. 라우리 부오헨실타2.2. 안니 부오헨실타
3. 예시4. 번외
4.1. Death Ray4.2. Beyond the Press
5. 여담6. 외부 링크


벨꼼 뚜더 후드랄릭 쁘레쓰 쨰넬[1]

1. 소개

핀란드 국적의 유튜브 채널. 이름 그대로 유압프레스를 갖다 무엇이든 압착하는 채널. Red Hot Nickel Ball과 동일한 컨셉이다. 채널을 시작한 이유도 이 채널 덕분이라고 한다.

오만가지 물건을 프레스기로 압착하는데, 물체가 압착되면서 각양각색의 기묘한 형태로 변하는 것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것이 이 채널의 포인트. 채널 주인이 핀란드인인데 특유의 구수하고 찰진 억양이 매우 유명하다. 영상이 끝날 때 보너스로 간단한 찰흙 인형들을 압착하면서 항상 치는 대사인 "We must deal with it" vii mast diil vit it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인터뷰 영상에서 본인도 영어 공부는 하고 있지만 억양을 굳이 교정할 생각은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유인즉슨 본인의 억양도 채널 컨텐츠의 일부임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 유튜브에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

2. 등장 인물

2.1. 라우리 부오헨실타

Lauri Vuohensilta. 채널 주인공으로 핀란드 탐페레 지역에 있는 작업장의 주인이다. 아버지와 함께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버지 대대로 이어오는 가업이라고 한다. 실험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는 등 돌발상황이 일어날 때 내뱉는 찰진 영어 욕설이 일품. Vat da fuk?! 현재 35세.

2.2. 안니 부오헨실타

Anni Vuohensilta. 라우리의 전처. 현재 31세. 뒤에서 나는 웃음소리의 주인공. 동영상 후반에 나오는 찰흙 인형을 만드는 사람이다. 취미는 역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2021년부터 번아웃과 멘탈 문제로 하차했으며, 2023년에 정식으로 이혼한 뒤엔 더 이상 채널에 등장하지 않는다.

3. 예시


종이를 왜 7번 이상 못 접나요? 폭발하니까



4. 번외

4.1. Death Ray

태양열 집광판. 별 건 없고 그냥 위성 안테나 접시에 거울 붙인 거다. 각목이나 찰흙 인형을 태우거나 베이컨과 계란을 구울 때 사용했다.

4.2. Beyond the Press

프레스기로 누르는 일을 뺀 모든 다른 활동을 다루고 있다. 위의 Death Ray라든지… 채널의 준비과정이나 에어 펌프로 공 터트리기 등이 있다. 공장 투어나 그냥 작업하는 모습이 올라올 때도 있다.

5. 여담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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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토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