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2. 메인 히로인
2.1. Love×Holic
2.1.1. 아오에 쿠온
蒼江 紅音
CV: 히마리
아진총 학원의 3학년이자 타이치의 클래스메이트. 종족은 흡혈귀와 설녀의 하프.
반듯하게 자란 아가씨이기 때문에 남자인 타이치에게도 경계심이나 편견 없이 대해준다. 타이치와 우연히 키스를 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출혈이 있어나는 바람에, 타이치가 그 피를 마셔버렸다. 그 계기로 타이치의 체액이 아인들에게 있어서 전설의 비약인 각성의 마소로 변해버린다.
아직 아버지의 피와 어머니의 피 중 어느 쪽도 제대로 발현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각성을 위해 어머니 마이에게 떠밀려 타이치와 관계를 시작한다.
이후 주인공의 공략에 따라 흡혈귀와 설녀 둘 중 하나로 각성한다. 하렘 엔딩의 정식 각성 루트는 설녀.
2.1.2. 세이라 아드라이그 센가
2.1.3. 키죠 스즈카
鬼上 鈴鹿
CV: 야히로 마미
아진총 학원의 2학년으로 타이치의 후배다. 종족은 오니.
작중 시작 시점에서 타이치에게 고백을 받지만, 가차 없이 찬다. 하지만 이후 타이치가 각성의 마소를 발현하는 체질이 되어 어머니 야샤로부터 일족이 각성의 마소를 독점할 수 있도록 타이치를 공략하라는 말을 듣고 의식에 참여한다. 본인은 어머니에게 떠밀렸다고 하지만 본심은 상당히 달랐다.[1]
쿨데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시리즈 최고의 츤데레다. 사실 주인공에게 마음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지만 이래저래 꼬여버린 케이스.[2]
이후 주인공의 공략에 따라 선귀와 악귀 둘 중 하나로 각성한다. 하렘 엔딩의 정식 각성 루트는 선귀.
2.2. Mama×Holic
2.2.1. 아오에 마이
2.2.2. 센가 사리
2.2.3. 키죠 야샤
오니족의 수장. Love×Holic의 히로인 키죠 스즈카의 어머니다.
아오에 마이와는 학창 시절 때부터 라이벌이였다. 하지만 둘의 사이를 세세히 파고들면 항상 마이 쪽이 발단이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장래의 사위로서, 그리고 비밀 연인으로서 타이치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Pure×Holic에서는 하토르, 아스트라이아, 아루루가 왕의 힘을 각성시킨 타이치를 노리기 시작하자 타이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마이에게 협력한다.
Pure×Holic 시점에서는 이미 어느 사건으로 인해, 남편과의 사이는 차가워진 상태라고 한다.
2.3. Pure×Holic
2.3.1. 하토르
IDF(국제아인연맹)의 4대 의장 중 한 명. 희귀종 신우(神牛)족의 여왕이자 무녀.
남자라면 누구라도 참을 수 없는 풍만한 몸매의 소유자다. 운명으로 정해진 결혼 상대 이외에는 일절 성욕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나 타이치가 아인들의 왕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아왕의 마소를 각성시키자 비로소 운명으로 정해진 결혼 상대를 찾아 성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름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이자 태양신 라의 딸 하토르.
2.3.2. 아스트라이아
IDF(국제아인연맹)의 4대 의장 중 한 명. 외견에서 짐작할 수 있듯 요정족 출신이다.
특유의 미모와 스타일로 세계적인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경외심을 느낄 정도의 미모여서 보통 남자는 만지기는 커녕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지만, 운명의 상대만은 문제 없이 접근할 수 있다. 프라이드가 높은 도도한 성격이지만, 운명의 상대가 된 타이치에게만큼은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정의의 여신이자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 아스트라이아.
2.3.3. 아루루
IDF(국제아인연맹)의 4대 의장 중 한 명. 전 세계를 통틀어 100명도 되지 않는다는 초희귀종인 성일각수족 출신이다.
성일각수족의 여왕은 종족 특성상 성경험이 없는 이종족 사내를 선택해 평생 단 한 명의 아이만을 낳기에 본래라면 이미 성경험이 많은 타이치는 대상 외여야 정상이지만, '아왕의 마소'의 힘이 너무 강력해서 종의 제약을 뛰어넘어 아루루를 발정시키고 타이치가 결혼 상대로 뽑히게 된다.
3. 아마노 일가
- 아마노 신스케
- 아마노 유카코
- 아마노 준고
- 아마노 유리
4. 아오에 가신
- 그라네 구르, 그리모 구르 (グラァネ・グール、グリモ・グール)
- 시라코마치 키쿄 (白狛千 桔梗)
5. 인룡족
-
시구르드 파프니르
세이라의 약혼자였지만 세이라가 쓰러뜨리면서 파혼되었다. Pure×Holic 시점에서는 오히려 여동생과 함께 주인공에게 호의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미메 파프니르 (ミーメ・ファヴニル)
Mama×Holic의 서브 히로인. 시구르드 파프니르의 여동생이다.
5.1. 아드라이그
アドライグ세이라의 아버지이자 사리의 남편. 이름은 불명이고 인도와 웨일즈 계통인 아드라이그의 인룡족이다.
Love×Holic에서는 딸을, Mama×Holic에서는 아내를 주인공에게 빼앗긴다. 아오에 바르와 키죠 수라 역시 마찬가지로 NTR 당했지만, 바르는 무덤덤한 진조의 특성상 아내 마이가 타이치의 아이를 임신하자 오히려 감탄할 정도로 신경도 쓰지 않았고 수라는 야샤가 타이치의 아이를 임신하여 뻐꾸기가 됐지만 적어도 아드라이그처럼 일방적으로 버려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고 여겨졌었다. 결국 Pure×Holic에서는 전작의 사건으로 인해 이미 사리에게 이혼당했다는 것이 정사로 확정됐고 진 엔딩에서 세이라와 사리는 타이치와 정식으로 결혼한다.
제3자의 시선에서는 매우 비참한 처지가 됐지만, 사리에 의하면 정작 아드라이그 본인은 무덤덤한 인룡족의 특성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고 오히려 자신을 쓰러뜨린 사리를 공경하고 있다고 한다. 진짜로 버림 받았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고 할 수 있는 건 키죠 수라 쪽이다.
6. 그 외
- 아브릴 버클리 (アヴリル・バークレイ)
-
시라코마치 아카네 (白狛千 茜)
Mama×Holic의 서브 히로인.
-
모르건 네번 (モルガン・ネヴァン)
Pure×Holic의 서브 히로인.
아브릴의 마법 스승으로 기원전부터 활동했다고 전해지는 하는 대마도사 겸 연금술사. 타이치를 하토르, 아스트라이아, 아루루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아오에 마이에게 3종족의 절대적인 인과율을 깨는 방법의 연구를 의뢰받았다.
[1]
마마 홀릭에서 과거 내막이 약간 드러나는데 주인공의 집안인 아마노 집안과 스즈카의 집안인 키죠 집안은 두 사람이 어렸을 때 부터 집안 단위의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상당히 친했던 모양인지 스즈카는 주인공을 매우 잘 따랐다고 하며 스즈카의 아버지인 수라가 그것을 질투한 나머지 비약을 사용해 아마노 집안 사람들이 키죠 집안에 대한 기억을 싸그리 지워버린 모양이고 러브 홀릭 시점에서는 스즈카만 주인공에 대한 것을 기억하는 모양.
[2]
스즈카는 주인공의 짝사랑 대상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아 주인공이 다른 여자들에게 한 눈을 팔 기회를 줬고 결국 자신의 단독 루트가 아닌 모든 루트에서 주인공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거나 함께 공유해야 되는 상황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