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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21:48

Holdfast: Nations At War

<colbgcolor=#677718><colcolor=#fff> Holdfast: Nations At War
홀드패스트: 네이션스 엣 워
파일:4c06d6160cb3906a140d301939b80208.jpg
개발 <colcolor=#000,#ddd><colbgcolor=#fff,#1f2023>
파일:Anvil Game Studios.png
플랫폼 파일:스팀 로고.svg
엔진 유니티
출시일 앞서 해보기
2020년 3월 6일
장르 온라인 FPS, 역사, 전략
한국어 지원 지원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
3.1.1. Army Battlefield(육상 소모전)3.1.2. Army siege(공성전)3.1.3. Army Naval(해상 소모전)3.1.4. Coastal siege(해안 공성전)3.1.5. 점령전
3.2. 팩션3.3. 육군 병과
3.3.1. 전열보병(Line infantry)3.3.2. 척탄병(Grenadier)3.3.3. 근위병(Guard)3.3.4. 경보병(Light infantry)3.3.5. 소총병(Rifleman)3.3.6. 보병 장교(infantry Officer)3.3.7. 기수(Flag bearer)3.3.8. 군의관(surgeon)3.3.9. 공병(Sapper)3.3.10. 목수(Carpenter)3.3.11. 연주병(Fife, Drum)3.3.12. 포병(Artillery)3.3.13. 로켓 사수(Rocketeer)3.3.14. 경기병(Hussar)3.3.15. 용기병(Dragoon)
3.4. 해군 병과
3.4.1. 함장 (Naval Captain)3.4.2. 선원 (Sailor)3.4.3. 고참선원 (Adept Sailor)
3.5. 해안 경비대
3.5.1. 연안 경비대(Coast Guard)3.5.2. 국경 수비대(Customs)
3.6. 대포 / 로켓 / 박격포
4. Frontlines5. 공식 서버 게임규칙6. 한국에서의 인지도



1. 개요

앤빌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 FPS 게임

2. 상세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인기 멀티모드인 나폴레오닉 워즈의 제작진이 따로 스튜디오를 차려 스탠드얼론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전체적인 조작, 시스템 등을 모체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와 나폴레오닉 워즈에서 그대로 차용한것이 많다.[1][2] 그 시대에 쓰였던 무강선 머스킷의 끔찍한(...) 명중률을 훌륭히 재현해 놓은 것도 유저들의 호평거리. 물론 적이 쏘면 잘 맞는다. 그리고 명중률은 서버의 핑에 의해서도 좌우된다.[3] 나폴레오닉워즈와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지상전 뿐만 아니라 배를 타고 싸우는 해상전투도 구현했다.

말은 그렇긴 하지만. 실제로는 참호전을 치르게 된다. 예를 들어 엄폐물이 거의 없는 초원 지대에서 참호를 파고 엄폐물을 지어 방어전을 펼치는가 하면, 5명 정도의 특공대를 꾸려 측면을 치는 등의 전술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는 일단 라인배틀을 하려면 대부분의 유저들의 참여가 필요한데 장교가 아무리 명령을 내려도 이를 따르는 유저가 극소수에 불과하며, 어떻게 전투를 하든 순전히 플레이어의 자유이기에 유저들도 각개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흔히 전열보병 라인배틀을 기대하고 플레이한 유저들은 많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롤플레이성이 적고 마앤블의 아케이드성은 그대로 가져왔으며, 마앤블의 거지같은 근접전 난이도와 더불어 사격으로 승부본다고 해도 해당 게임에서 등장하는 총기류는 재장전이 길고 정확도가 낮기에 초보자와 고인물의 실력차가 매우 심하다. 즉 롤플레잉의 기능은 있으나 정작 롤플레잉에 특화된 게임이 아닌 유저 개인의 실력빨 게임에 더 가깝다는 것

한 가지 예로 같은 전열보병 FPS인 워 오브 라이츠와 비교를 해 보자면 워 오브 라이츠는 조작감이 무겁고 아케이드성 없이 현실성을 추구하기에 홀드패스트처럼 혼자 싸돌아 다니면서 각개전투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워 오브 라이츠는 같은 전열보병 게임이기는 해도 장르가 확실히 롤플레잉인데다가 플레이어가 소대의 무리를 벗어나면 경고문이 뜨고 플레이어가 이를 무시할 시 라인에서 벗어났다는 경고 시스템이 있기에 병사 플레이어가 장교 플레이어의 명령을 반강제적으로 받아야하는, 협동 플레이가 강제적인 게임이며, 캐릭터의 모션도 이 게임에 비해 매우 묵직하며 현실적이고 무엇보다 홀드패스트처럼 고인물들의 현란한 총검술 따위가 없기에[4] 워 오브 라이츠에 비해 전열보병의 재연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아무리 명중률이 개똥같다고 해도 엄폐물과 숨어서 산병전을 치르는것과 들판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이는건 생존률이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공병들이 참호를 구축하면 보병들이 거기 숨어서 각개전투를 하며 소총수들이 이러한 보병들을 저격하고 야포와 로켓탄이 참호를 향한 포격과 대포병 사격을 하며 어느정도 교전이 시들해지면 총검돌격을 하는 팀과 중기관총 역할인 선회포로 방어하다 총검전이 펼쳐지는게 보통 게임의 양상이다. 전열보병간의 라인배틀이 벌어지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처음부터 그렇게만 하기로 합의된 이벤트 서버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장교 유저의 성향에 따라 자체적으로 대열을 짜서 라인배틀을 벌이는 경우는 상당히 비일비재하다.

사실 당시 전쟁 양상은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제식과 전열에 무조건적으로 집착하진 않았다. 영국군은 포복으로 적의 사격을 회피하기도 했고, 프로이센군에서는 적과 교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칼각 따지는 지휘관은 처벌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그 당시 전열 보병들도 엄폐물이 있으면 가능한 활용했고, 없으면 만들었다. 교전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장교의 통제보다 병사 개개인의 자율사격도 가능했다. 그런 맥락에서, 게임 속 모습들은 오히려 역사적 사실에 더욱 가깝다. 물론 전열보병이 주류이던 시대에 전열을 아예 신경 안쓰는게 이상하긴 하다. 본 게임의 괴리감은 밀리터리 TPS/FPS로 따졌을 때 큰 규모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산병전으로 재현되는게 맞는, 분대/소대급의 소규모 스케일에 가까운데, 이를 대대/연대급의 대규모 전투마냥 구현하려는데서 오는 문제다.

위에 나온 참호전 양상을 의식했는지, 아예 제1차 세계 대전 DLC가 2022년 2월 17일 발매되었다.

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

초기에는 임의의 맵과 전투 모드가 랜덤으로 설정되어 전투가 시작되었으나, 근래 이루어진 패치로 게임이 끝나면 3가지 선택지가 제시되고 유저들의 투표로 다음 전투가 정해지도록 변경되었다.

3.1.1. Army Battlefield(육상 소모전)

특정한 목적 없이 치고박고 싸우는 모드로서 가장 사람이 많은 것이 특징.
사망하면 일정 리스폰 시간 카운트에 맞춰서 살아나며 이때 티켓이 점점 감소한다. 이 티켓을 다 쓰면 더 이상 리스폰이 불가능하며 그대로 전멸당하면 상대방이 이기게 된다.[5]

3.1.2. Army siege(공성전)

깃발이 꽂혀있는 각 지점을 점령해야 공격군이 승리하고. 반대로 막아내면 방어군의 승리. 다만 지점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지게 되니 유의. 보통 3개 정도의 지점을 방어하게 되는데 2개 지점은 선택적 지점으로 버려도 되고, 끝까지 지켜내도 되지만 남은 한 곳은 꼭 지켜야 한다. 초기에는 수비측의 승률이 좋았으나, 현재는 수비측이 초기 대응을 잘 하지 않는 이상 공격측이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측은 리스폰 제한이 없으나, 수비측은 리스폰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수비측이 패배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3.1.3. Army Naval(해상 소모전)

적의 배로 가까이 달라 붙어 레이드하는 소규모 구명선부터 12문의 포를 소유한 소형 프리깃 함선까지 있는 망망대해에서의 해상전이다. 가까이 붙어 백병전을 할 수도 있으며 얼마나 대포를 많이 맞추고 배의 손실을 최소화 하느냐가 포인트. 계속 하다보면 포를 능숙하게 다루게 된다. 이걸로 공방 들어가서 포병하면 된다. 배 돛대를 노려라. 돛대가 곧 배의 목숨 라이프다.

3.1.4. Coastal siege(해안 공성전)

해안가의 적의 상륙부대를 저지하기 위한 요새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방식의 공성전이다. 공격하는 쪽은 함선을 몰고가서 적의 해상 요새를 점거하면 되고, 방어하는 쪽은 해안요새에서 열심히 해안포를 쏴서 적을 격침시키면 된다.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재밌는쪽이 명확하기에 팀밸런스가 잘 안 맞춰진다.

3.1.5. 점령전

새로운 모드로 기존과 비스무리 하지만 총 2~6개의 거점이 있고, 두 팩션은 그 거점의 다수를 차지하여 우위를 점하며 싸우는 모드이다. 기존에 있던 모드의 장점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드디어 병력이 몰리고 돌격하고 막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3.2. 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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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션 간의 차이는 군복이 전부로 선택할 수 있는 병과도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초반에는 영국과 프랑스 밖에 없었지만 2018년 프로이센부터 시작해서 업데이트로 새 국가를 추가하고 있다.

음성 채팅을 켜놓고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프랑스 측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영국측엔 윈스턴 처칠이 있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아니... 근데 윈스턴 처칠은 왜? 웰링턴 아닌가?

원작과 달리 전투상의 팩션 배치가 고증오류적인 점을 넘어서 매우 괴상하다. 당시 프랑스의 괴뢰국이였던 이탈리아가 프랑스와 붙는 맵도 있고 대프랑스 동맹 국가들끼리 싸우는 맵도 있으며 이집트 맵에서는 이집트 원정 당시 참전하지도 않은 프로이센이 나오는 겅우도 있다.
2018년 6월의 패치로 추가된 국가 2020년 3월의 패치로 추가된 국가 2021년 4월의 패치로 추가된 국가 2022년 12월의 패치로 추가된 국가

3.3. 육군 병과

3.3.1. 전열보병(Line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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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총검 장착 머스켓

능력: 1. 일반사병: 대열에서 장교의 명령을 따라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총검 취급: 총기에서 분리가 가능한 총검을 취급합니다. 분리시 5%의 정확도 보너스를 받습니다. (총검모드 X, 분리 토글 T)

특성: 1. 머스켓 전문가: 총 발사 대미지가 15% 증가합니다. 근접전시 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2. 랭크 규율: 대형을 이루는 동안 앉아서 사격시 정확도 7%증가 효과를 받습니다.
3. 정연한: 대열에 있을 시에 장거리에서 발사된 총탄에대한 즉사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해드샷 제외)

무강선 머스킷을 주무장으로 하는 평범한 전열보병. 라이플맨에 비해 명중률이 달리지만, 소켓식 총검이 달린 머스킷으로 엽보병은 할 수 없는 착검돌격을 할 수 있어 근접전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전열보병의 명중률이 낮아보여도 근거리에서는 꽤나 쓸만한 명중률로 변하며, 목수 같은 폭딜이나, 엽보병같은 명중률은 없어도 범용성과 비교적 빠른 재장전 시간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동료들과 함께 탄막을 형성하여 보자. 혼자서 싸웠을 땐 느껴보지 못했던 화약뽕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 것이 총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쐈는데 맞질 않았다? 근데 상대도 자신을 빗맞혔다? 그러면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총검모드로 바꾸고 엎치락 뒤치락하며 어떻게든 안 맞고 찌르려 발악하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번 찌르는 데 성공하면 거진 즉사이기 때문에, 돌격을 방어할 때 가장 성가신 것이 목수가 아니라 이 총검에 맛들린 전열보병이라 할 수 있을 정도(...) 특히나 소총병은 명중률은 좋아도 총검이 달려있지 않아 소총병을 택할 수 있어도 전열보병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작 총검때문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고작이 아니다 이 게임에서 적의 전열을 박살내려면 사격만으로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해도 불가능하다. 다수의 인원이 돌격하여 사격한 후, 총검을 통해 적을 섬멸해야 비로소 전열을 무너트릴 수 있다.

현실과 달리 전열을 짜서 사격전을 펼치는건 패배의 지름길이다. 밀집 전열은 장님도 특등사수가 될 만큼 장거리에서도 아주 잘 맞기 때문. 로켓포나 구포 한방에 전열의 반이 죽어나가는건 예삿일이니 최대한 엄폐를 하며 싸워야한다 그런데, 전열전술을 행하는 쪽이 엄폐물을 끼는 쪽을 이기는 진풍경이 자주 나온다.

대열을 이루면 버프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방에서는 실력이 아닌 이상 특출나게 활약하기 어려운 병종이다.

3.3.2. 척탄병(Grenad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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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총검 장착 머스켓

능력: 1. 일반사병: 대열에서 장교의 명령을 따라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총검 취급: 총기에서 분리가 가능한 총검을 취급합니다. 분리시 5%의 정확도 보너스를 받습니다. (총검모드 X, 분리 토글 T)

특성: 1. 회복력: 근접피해량이 15% 감소한다. 몸통에 대한 세이버 좌우 공격을 기준으로 3방에 죽는다.
2. 총검 전문가: 총검 공격시 대미지 10% 증가 효과. 대미지가 에매하게 들어가서 일반 총검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버프를 받은게 맞다.
3. 정연한: 대열에 있을 시에 장거리에서 발사된 총탄에대한 즉사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해드샷 제외)

일반 전열보병의 엘리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것은 척탄병 문서 참조. 총검 위력이 살짝 증가한다. 예전에는 깃창이던 칼이던 다른 보병 병과의 총검이던 모두가 한 방에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한 버프였으나 여러 패치를 거쳐서 현재에는 모두가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칼(세이버류)은 스쳐 맞으면 2~3번은 맞아야 죽는다.(예외로 머리, 목 부근을 맞으면 한 방), 위력이 세분화되다보니 과거 무색했던 총검 위력 증가 버프가 빛을 발해 최강의 총검 위력을 자랑하며, 몸에 찌르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적이 한 방에 죽는 위엄을 보인다.

척탄병이지만 수류탄은 없는데, 척탄병이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정예병이라는 뜻으로 쓰여 그렇다. 과거 척탄병은 수류탄을 여러 발 쟁여다니다가 적의 코앞까지 접근해 팔을 휘둘러 내던져야 했으므로, 힘 좋고 겁 없고 패기로운 우수한 병사들이 맡았는데, 그러다보니 척탄병 = 용감무쌍한 정예병의 공식이 생긴 것. 이는 현대에까지 이어져 수류탄과 하등 무관한 군부대가 부대명에 척탄병을 달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하기 어려운 세이버를 카운터치는 병종. 그 이외에는 근위병이 상위호환이다.

3.3.3. 근위병(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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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능력: 1. 일반사병: 대열에서 장교의 명령을 따라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근위병: 장교와 군의관에게 가해지는 피해량을 17% 감소 시키고 ("스텍 3회" 라고 적혀 있다 주변 3명에게만 적용된다)
3. 총검 취급: 총기에서 분리가 가능한 총검을 취급합니다. 분리시 5%의 정확도 보너스를 받습니다. (총검모드 X, 분리 토글 T)

특성: 1. 엘리트 보병: 근접무기 대미지 20% 증가하고 다른 보병의 총검보다 길이가 확연히 차이나는 리치가 긴 총검을 가지고 있다.
2. 정연한: 대열에 있을 시에 장거리에서 발사된 총탄에대한 즉사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해드샷 제외)

척탄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병사들이라 보면 된다. 일단 복장이 베어스킨 햇이라 간지가 난다. 일반 보병보다 HP가 약간 높으며 주위에 있는 같은 팀 장교의 HP를 올려주며 또 총검 데미지가 살짝 증가한다. 유례상 척탄병 중에서 훌륭한 병사들이 뽑히기에 추가적인 버프가 있는듯하다. (사실 체력버프나 데미지 버프는 의미가 없다..) 근위대를 잡으면 추가점을 받는다.

말 그대로 op 유닛이다. 우월한 총검 리치와 딜량으로 어딜찌르던 한방에 리스폰 창으로 보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가용량을 자랑하는데, 총 20명이 픽가능하다. 하지만 함정카드로 장교의 병력 스킬의 깃발 리스폰에서 뽑는 근위병은 카운트에 안들어가서 공방에선 전부 근위병들 밖에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검에 자신있는 사람이면 근위병을 픽한다. 다만 고인물은 죽었을때 상대방에게 점수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척탄병을 택한다더라(...)

여담으로 핑이 높은 한국 유저들이 애용한다. 뒤로 빠지면서 찌르면 핑차이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카더라(...)
판정이 정말 흉악해서 찌르기 모션 끝나고 뒤로 빼는 모션을 하고 있을때도 총검부분이랑 몸이랑 닿으면 바로 리스폰 창으로 간다.

근위대가 근접이 쌔기 때문에 근접 홀딩을 하고 허리를 뱅뱅돌면 적팀이 무서워서 도망가거나 잘 싸우질 못할때까 많다 의외로 많이 쓸만한 기술이다. 게다가 막기 까지 하면 얘들이 그냥 도망가거나 죽음을 받아드리려고 한다.

3.3.4. 경보병(Light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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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총검 장착 카빈

능력: 총검 취급: 총기에서 분리가 가능한 총검을 취급합니다. 분리시 5%의 정확도 보너스를 받습니다. (총검모드 X, 분리 토글 T)

특성: 1. 민첩한 발: 이동속도가 7% 증가하고 총검의 데미지가 일부 감소한다.
2. 척후병: 앉아서 총기를 사용할시 정확도 15% 증가.

척후병 역할(skirmisher). 장전 속도가 살짝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살짝 증가한다.
영국 팩션 쪽은 특이하게도 93하이랜더 부대가 경보병 역할을 맡고 있다.

앉아서 쏘면 명중률이 소폭 증가한다. 보통은 풀숲에 숨어서 저격을 하는데 영국군은 군복이 시뻘개서 다 보인다(...) 대신 프랑스군은 높게 솟은 털 장식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보이긴 한다. 총검딜 감소는 일반 보병들 상대로는 큰 체감이 안되지만 딜 감소가 패시브인 척탄병은 원콤이 안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발이 미묘하게 더 빨라서 적보다 빠른 이속으로 도망가면 총검맞아 죽을일은 거의 없어진다.

3.3.5. 소총병(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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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라이플, 소드

능력: 명사수: 총기 사용시 정확도 25%증가하고 장전속도 15% 증가

척후병 역할(skirmisher). 명중률이 대폭 상승하는 대신 장전속도가 살짝 감소한다. 이동속도가 살짝 증가한다.

강선 머스킷, 즉 라이플을 주무기로 하는 병과. 전열보병을 다루는 이 게임에서는 좋든 싫든 지정사수의 자리를 맡고 있는 병과이다.
밸런스 문제로 [6] 총검이 없기에 순간적인 근접전에서는 전열보병에 밀리는 편이다. 부무장으로 세이버가 있긴 하지만 총검은 한방인데 반해 2번이나 맞춰야 하기 때문에...[7]밸런스 때문에 프랑스 라이플맨은 강선총이 아님에도 명중률이 라이플급이다. 나폴레옹이 강선총을 만들 기술,예산이 없다며 금지시켜 라이플을 쓰지 못했다고...... [8]

소총병을 쓰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지셔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재장전 시간도 긴데 포지셔닝을 잘못하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지는 돌격으로 순식간에 당한다. 그러나 포지셔닝이 잘 되어 있고 전열보병의 엄호를 받으며 장교나 기수를 보이는 족족 사냥하는 소총병은 단순히 게임의 승패가 아니라 아군의 사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명중률이 이 게임에서 이상할만큼 좋기 때문에 대충 엄폐할 수 있는 자리를 잡고 쏘면 된다. 120M 정도까진 대충 머릴 노리고 쏘면 거진 맞는다.[9] 만약 라이플을 뽑았다면 반드시 반대편 엽보병을 잡아주자. 자신또한 저격당할 위험성이 줄어들고 전열보병들도 한결 편해진다.
잘 못 맞추겠다, 싶으면 반대편에 전열보병라인이 있나 둘러보아라. 엽보병에겐 라인이 곧 뷔페나 다름없다! 모여있기 때문에 쏘기 훨신 편하다. 참고로 영국 팩션은 모 드라마로도 유명한 95라이플 부대이다.

공방에서는 좀처럼 하고 싶어도 금세 제한이 차서 못하는 병과. 선택받은자 6명이 게임을 지배한다. 하지만 계속 채팅에서 욕을 먹어야 한다

3.3.6. 보병 장교(infantry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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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세이버, 피스톨 ,관찰용 망원경 (G키로 사용가능), 횃불(H키로 사용가능)

능력: 장교로서 아군 대열에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성: 1. 식별가능: 사병들의 눈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당신은 미니맵에 특별한 심볼로 나타날 것 입니다.
2. 회복력: 강한 의무감. 다른 플레이어가 당신에게 근거리 공격시 피해가 15% 감소합니다.
3. 검 전문가: 검 사용에 능숙합니다. 검을 휘두를 때 데미지 5%만큼 증가합니다.
4. 권총 전문가: 권총사용에 능숙합니다. 권총 발사시 데미지가 25%만큼 증가하고 정확도가 10%만큼 증가합니다.

명령(Q로 사용가능): 1. 대열만들기: 일반사병과 정연한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쿨타임 10초 | 지속시간 20 (사망하면 소거됨)
2. 조준!: 라인 위에 일반사병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왼쪽 상단에 표시된다.
3. 발사!: 라인 위에 일반사병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왼쪽 상단에 표시와 함께 무려 20%의 정확도 버프를 제공한다. 쿨타임 4초 | 지속시간 4초
4. 자유 사격개시!: 라인 위에 일반사병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왼쪽 상단에 표시와 함께 10%의 정확도 버프를 제공한다. 쿨타임 10초 | 지속시간 20분
5. 사격중지: 라인 위에 일반사병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왼쪽 상단에 표시된다.
6. 돌격!: 라인 위에 일반사병 특성이 있는 유닛에게 왼쪽 상단에 표시와 함께 근접공격력을 늘리고 근접피해량을 줄인다. 쿨타임 1분 30초 | 지속시간 20초
7. 사병해체: 대열을 소거한다.
8. 병력: 근접공격으로 파괴 가능한 대형텐트를[10] 설치하여 전열보병, 척탄병, 근위병, 유닛의 스폰 포인트를 생성한다. 쿨타임 4분 | 지속시간 20분

세이버와 머스킷 권총을 무기로 삼는 병과이다. 물론 게임이기에 딱히 장교로서 강제력은 없지만 일단 장교이기 때문에(...) 장교가 가만히 스폰지점에서 있으면 알아서 기수가 뒤에 서고 그 뒤로 전열보병이 주르륵 서서 행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요즘은 보기 힘드니 보이스로 모이자! 하면서 소집해야한다.) 이렇게 장교 뒤에 모이면 장교가 보이스챗으로 지휘를 하며 이렇게 싸우면 실제 군대 느낌도 나고 실제로도 더 유리하다. 장교들이 가는 곳에 병력이 집중되니 타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장교들의 성격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달라지는 모습은 덤이다. 돌진 좋아하는 미친 장교를 만나면 온갖 곳에 선동하면서 사람이 모이는 데로 돌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권총의 재장전 시간이 매우 짧은 터라 의외로 돌격하면서 사격하기에 좋은 직군이기도 하다.

명령을 통해서 그 영향을 받는 일반보병에게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단, 명령은 자신이 그어놓은 라인 위에 올라와있는 보병에게만 유효하다.

기본적으로 걸어다니지만, 장교는 말에 탑승 할 수 있다. 아군 기병이 말을 양보해주거나, 적군의 기병의 말을 노획해서 탑승하자. 업데이트로 인해 말에 탑승할 수 없다.

리스폰 포인트를 설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장교가 임의의 지점에 깃발을 설치하면 전열보병/척탄병 같은 일반 보병은 해당지점에서 리스폰이 가능하다. 대형맵에서 자주 벌어지는, 교전지역과 리스폰 지점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교전시간보다 뛰어가는 시간이 월등히 많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도입되었다. 텐트가 파괴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4분인지라 주요 거점 주변에 설치하고 몸을 사려서[11] 짧은시간에 많은 병력이 스폰되어 공격 및 방어가 수월하게 해주는 센스있는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장교 픽하고 돌격대 장교처럼 운용하지 말고 깃발 설치하고 주변에 근위병을 두어 체력 버프를 받으며 사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장교를 사살하면 추가 점수가 제공된다.

이전에는 깃발을 나무 속에 설치하여 철거를 막는 버그성 플레이가 자주 행해졌으나, 이제는 패치로 인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버그성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단, 그만큼 부피가 커서 엄폐물로 사용이 가능한건 이점. 또 기존의 깃발과 달리 장교가 죽어도 사라지지않아 훨씬 유용해졌다.

3.3.7. 기수(Flag bearer)

장비 : 공격이 가능한 깃발, 피스톨, 세이버

능력 : 깃발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재장전 속도 10% 증가 버프를 주변에 제공하고 정연한 특성이 있는 보병에게 소량의 대미지 감소 버프를 제공한다.

깃발을 들고 있는 병과. 무기는 권총 한 자루 그리고 깃발과 세이버. 깃발을 들면 자신의 체력이 증가한다! 근접전을 할때 기수만큼 깡패가 없기 때문에 근접전이 일어났다면 꼭 깃발을 들고 뛰어들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며 깃발이 3~4번 타격해야 상대가 죽는 낮은 대미지로 바뀌었다. 따라서 패치 이후에 추가된 부무장인 세이버를 사용하자. 깃발을 들고 있을때, 주변에 장전속도 향상 버프를 제공한다. 군악대 처럼, 버프를 받는 대상이 킬을 올리는 경우 점수가 들어온다. 그리고 자신이 깃발을 들고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는데(!) 이게 판정이 흉악한데다 패치로 더이상 깃창에서부터 시작하는 타격범위가 아니라서 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길이는 길게 보여도 일반 총검이랑 같은 리치이다. 근위병이랑 리치 싸움하면 진다는 뜻 간지까지 나는 터라 지금도 용맹한 기수들은 전열보병의 머스킷앞에서 돌격을 외치고 있다. 사실 성큰 콜로니다 보조병 판정으로, 사살하면 추가 점수를 준다.

3.3.8. 군의관(surgeon)

장비 : 세이버, 피스톨, 횃불

능력 : 1. 군의관 : 부상당한 플레이어 치료가능
2. 붕대 : 자가 치료 가능 (쿨타임 있음)

특성 : 식별가능: 미니맵에 적십자심볼로 표시됨

아군의 감소한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클래스. E키를 눌러 다친 보병들을 치료[* 생명력이 감소한 아군은 머리 위에 HP바가 뜬다.}해 줄 수 있다만...사실 머스킷 한방만 맞으면 즉사인 이 게임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 하지만 포병 없이 이루어지는 전투의 경우, 서로가 돌격을 감행하지 않는 한 공병이 만들어놓은 참호안에서 사격을 주고받는 구도가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는 헤드샷이 아닌 한 빈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의사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패치로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생존성이 높아졌다.

치료된 아군도, 치료한 자신도 점수를 받는다.

3.3.9. 공병(S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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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삽, 망치(건설 해체), 소형 머스켓, 세이버, 기타 공구

능력 : 1. 공학 : 다양한 구조물 건설 가능, 로켓과 대포와 구조물 수리 가능
2. 폭발물 취급 : 폭발물 휴대가능

특성 : 폭약통 전문가 : 폭발물 휴대시 이동속도 25% 증가 (평상시 이속보다 5% 느림)

공병은 구조물을 건설하여 엄폐물과 목책, 포 등을 설치하여 아군을 돕고 적을 저지하는 클래스이다.
Q키를 눌러 망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우클릭 드래그를 통해 방어 시설, 포와 폭발물, 참호를 선택하여 지을 수 았다.
엄폐물은 나무벽과 참호, 돌망태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사격으로는 파괴되지 않지만, 대포나 로켓, 폭발물, 근접공격에 파괴될 수 있다. 참호는 방호력이 낮지만, 빠른 건설속도 가졌으며, 나무벽은 높은 방호력과 확장성을 지녔지만 건설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돌망태는, 빠른 속도로 건설이 가능하고 방호력도 나쁘지 않지만, 여러개를 건설해야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설이 주 임무긴 하지만, 말뚝같이 생겨 닿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대보병 목책을 이용하여 문이나 샛길 등, 적이 진입하는 경로에 교묘히 함정을 설치하거나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를 감행하는 것도 공병. 적들 향해 폭탄을 들고 뛰어들거나[12], 건물에 죽치고 앉은 적들 몰래,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려 대량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또한 폭발물은 범위 안에 있는 적의 건축물을 죄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폭발물과 약간의 호위군과 함께 돌격하면 건축물을 견고히 쌓은 상대의 전선을 길게 뚫어버릴 수 있다.

너무 건설에 대한 포인트가 집중되어 있는데다가 3명밖에 배당되지 않기때문에 지나친 부담에 시달리는 병과다. 공병 한명만 트롤링해도 진다고 해도 될 정도. 게임하다보면 "이거까지 공병이 해야하나? 목수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싶은 일이 산더미다 그리고 정작 목수는 할수있는게 단 하나도 없다

소소한 점이지만, 표기된 무기 말고도, 건설/해체 모드시에 쓰는 공구들도 무기로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건물을 해체할 때 쓰는 큰 망치 외에는 공격력이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망치는 목수의 도끼처럼 잘만 맞추면 한방에 적을 쓰러트릴 수 있어 목수의 도끼처럼 기습에 좋은 편이다.

서버 관리자들이 가장 주시하는 병과인데, 공병이 제작하는 물체의 판정을 이용한, 온갖 기상천외한 트롤링을 선보이기 때문. 보통은 갈 수 없는 절벽을 타고 오르는 것도 모자라 천장을 뚫고 올라가거나, 아예 맵을 막고 있는 투명벽을 뚫어버리고 나가버리기 때문. 관리자도 게임 내 경고, 패치 등으로 공병들의 기행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막는 것보다 공병들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속도가 빠른 상황.

소총병처럼 큰 중요성과 함께 인원이 3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공병의 센스 차이가 게임의 흐름을 바꾼다. 적절한 위치에다가 구조물을 설치하고 회전포대를 설치하면 아군 장교가 깃발을 설치하고 몸을 피할 곳이 생겨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최근 패치로 일선의 병사들이 탄환을 보충할 수 있는 탄약 수레와, 빠르게 설치가능한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이 도입되었다.[13] 단 탄약 수레의 경우, 모든 탄환을 사용하기 전에 죽기 일수인 게임 환경에서는 그냥 엄폐물 취급이다.

3.3.10. 목수(Carpenter)

장비 : 블런더버스, 소드, 횃불, 작은 도끼

산탄총을 들고 다니는 병과. 대체 왜 목수가 산탄총을 들고 싸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려려니 하자.
일단 근접해서 맞추기만 한다면 벽을 향해 날아가는 적을 볼 수 있는 병과. 쏜 다음 재장전을 기다리지 말고 부무장인 칼을 들고 설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픽 취급을 받고 있는데, 그 용도는 바로 매복(...). 기본적인 복장이 어두운 터라 풀숲 같은 데에 숨어 있으면 아군도 잘 못 알아본다. 게다가 산탄총은 총열도 짧으니 금상첨화. 실내전 같은 곳에서 몇 번 빵빵 쏴주면 어느새 서 있는 적은 온데간데 없고 사이좋게 누워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건물이 있어 시가전이 만들어지는 맵에서는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기에 뻥 뚫린 초원맵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새로 생긴 무장인 도끼는 사거리가 짧고 내려치는 동작이라 전투에서는 적합하지 않지만 매복과 암살에 유리하고 상대 공병의 구조물을 손쉽게 부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와는 별도로 작은 손도끼도 존재한다. 큰 도끼처럼 방어는 안되지만, 4방향 동작에 공속이 빠른게 특징. 근접전 보직이지만 정작 총검이 없어서 한발 쏘고 나면 취약해지는게 큰 단점이다.


패치로, 도끼의 활용도를 높이고 철거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버서커 모드가 도입되었다. 발동 시 내구력이 상승하며 도끼가 더 강해진다.

3.3.11. 연주병(Fife, 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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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세이버, 피스톨 ,악기(Q키로 사용가능)

능력 : 음악가: 일반사병 특성을 가진 보병에게 정확도 8% 버프를 제공하고 합동연주시 12%로 변경된다.

피리 또는 북을 연주하는데[14], 연주 시 주위 아군 병사들의 명중률이 상승하게 한다. 복수의 군악대가 같이 연주할 시, 최대 12% 증가하게된다. 패시브로 자신의 HP가 살짝 증가한다. 해군 버전으로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존재하나, 육군과는 달리 많아야 한팀에 2명이다.[15]

군악대로서의 기능은 동일하지만, 악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피리의 경우는 군악대중 유일하게 연주 중 앉을 수 있어서 생존률이 압도적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모든 군악대는 연주 시 서있어야한다. 또한 해상전에만 있던 바이올린 연주자가 지상전에 편입되었다.[16] 그리고 백파이프는 특유의 압도적인 성량으로 피아를 가리지않고 존재감을 뽐낸다. 드럼은 다소 밋밋한 편이다.

권총이 부무장으로 있으니 쏠 수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게임이므로 군악대 역할에만 충실하자. 대다수 군악대 플레이어는 전열보병의 근처에서 연주를 하지만, 몇몇 비범한 사람들은 적진에 들어가서 연주하기도 한다. 적군도 신기한 건지 어이가 없는 건지 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점수에 눈이 먼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죽이니 참고.

3.3.12. 포병(Artillery)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망원경, 램로드

포병특화 병과, 대포와 로켓의 조작권에 우선권을 가지며, 대포를 좀 더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병과.
후술할 로켓 사수와 거의 유사하나 총검 장착 머스켓이 주무장이기 때문에 훨씬 쾌적하다. 대포는 탄도학을 고려하여 조준했다면, 어지간해서는 의도한 곳에 맞는 우수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사실상 사정거리가 무제한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각만 나온다면 아군 시작지점에서 적군 시작지점의 대포를 저격해 파괴할 수 있다.[17]

3.3.13. 로켓 사수(Rocketeer)

장비 : 세이버, 피스톨, 망원경(G키로 사용가능)

영국만 가능했었던 병과, 로켓에 특화된 포병이다.[18] 사실상 포병과 큰 차이는 없지만, 총검장착 머스켓을 쓰는 포병과는 달리 피스톨만 주어지지지만, 병과에 알맞는 플레이를 한다면 뒤로 돌아오는 기병을 상대하거나 전선이 로켓이 위치한 후방까지 밀렸을 때뿐이다.
포병과의 차이는 로켓의 재장전 속도가 15% 빠르다는것 말고는 없다. 하지만 로켓 장전은 다른 보직도 그렇게 느리지 않은지라 별 차이가 없는편. 그런데 로켓사수는 일반 포병에 비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장전 조준 발사 등, 같은 포병이 아닌 이상 트롤링당할 일이 별로 없는 대포와는 달리, 로켓은 온갖 트롤링에 노출되어있다. 게다가, 두가지 탄의 사거리가 굉장히 미묘하기 때문에, 맵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 대포는 배치가 망해도 중간은 가지만, 로켓은 배치가 망하면 그냥 망한다. 그러나 포병과 마찬가지로 표적이 이동하지 못하는 공성전의 경우에는 신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19]

패치로, 모든 국가에 로켓병이 추가되었다. 또한 로켓 발사기 자체도 개편되었는데, 이전에는 최소 각도가 너무 높아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리막길에 설치하는 등 지형을 활용해야했다. 그걸 패치로 지형을 이용해서 각도 조절을 못하게 고정해버린 대신, 최소각도를 더 낮춰줌으로서 설치 위치의 자유도가 상승했다. [20]

3.3.14. 경기병(Hussar)

장비 : 피스톨, 세이버

기병 병과1. 높은 기동성과 돌파력으로 승부하는 병과다. 기승한 말과 별도의 체력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냥 상대 보병을 밀치고 지나가도 반피이상을 깍아버린다. 공병이 설치하는 거마창[21]을 조심해야하며, 말이 총을 맞을 경우 아무리 가속중이었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멈춰버린다. 기동성외에는 큰 차이가 없기에, 상대방의 탄을 기수가 맞을 경우 그대로 절명하는 것은 덤. 정면돌진 보다는 철저히 측면과 후방을 휘저어대는 방식으로 운용된다.[22] 운용 방식탓에 포병과는 거의 원수지간이다. 더불어 스폰지점의 잠수유저들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경기병도 적지 않아,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만약 말을 잃었는데 아직 살아 있다면, 주인을 잃은 말을 탈 수 있다.

후술할 용기병과 마찬가지로, 가속과 감속 외에도 점프하거나 제자리에 멈추는 등 변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총을 빗맞추고 근접 무기나 총검으로 설치는 적을 상대로 제자리에 멈춰 권총으로 참교육을 해주자.

3.3.15. 용기병(Dragoon)

장비 : 카빈, 세이버

기병 병과2. 무장면에서는 피스톨을 사용하는 경비병과는 달리, 카빈을 사용하여 좀 더 먼 거리에서 사격을 할 수 있다.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적진에 돌격해 휘저어 버리는 것은 덤. 하지만 경기병보다 느린 속도 때문에 차징보다는 원거리에서 카빈으로 카이팅하는 식의 운용이 더 적합하다.[23]

3.4. 해군 병과

해상 소모전, 해안 점령전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병과다.

3.4.1. 함장 (Naval Captain)

선박을 조종하는 키의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3.4.2. 선원 (Sailor)

3.4.3. 고참선원 (Adept Sailor)

3.5. 해안 경비대

상륙전에서 수비측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병과다.

3.5.1. 연안 경비대(Coast Guard)

장비: 총검 장착 머스켓

머스켓으로 무장한 병과다. 보통 육군 병과의 전열보병과 운용이 같지만 협소한 맵과 많은 은폐물로 쏘고 빠지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3.5.2. 국경 수비대(Customs)

장비: 총검 장착 카빈

척후병이다. 빠른 발과 명중률 버프로 중거리 저격을 할 수있다. 중요한 병과의 머리를 딴 뒤 빠르게 빠지는게 중요하다.

3.6. 대포 / 로켓 / 박격포

맵에는 대포가 있는데, 주변의 탄약상자에서 포탄을 가져와 장전할 수 있다. 밀거나 당겨서 사정거리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견인포 박격포도 있으니 보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위력도 흉악하기 그지없어 수백 미터 단위에서 날아오는 포탄 한 방에 엄폐물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아군이 순식간에 스폰창으로 갈 수 있다.
공병이 설치하거나 맵, 선박 내부 등에 설치 되어있는 탄약상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탄의 종류는 보통탄인 원형탄(Round shot)과 포도탄(grape shot), 해전에서나 볼 수 있는 사슬탄(Chain shot)이 있다. 원형탄은 폭발력이 없는 그냥 쇳덩어리를 쏴서 핀볼 쓰러뜨리는 느낌으로 쏘면 된다. 놀랍게도 스플래쉬 데미지가 조금 있어서 멀티킬을 노릴 수 있다. 포도탄은 공병이 설치하거나 종종 맵에 있는 선회포로 사용 할 수 있다. 사슬탄은 해상전에서 주로 쓰이는 탄으로 적의 돛대를 맞춰서 속도를 느리게 하는 용도로 쓴다. 사슬탄으로 일단 적선을 움직이게 못하게 한 뒤 유유히 포를 쏘면 된다. 애초에 사슬탄이라는 것이 적 돛대에 잘 걸리라고 원형탄을 반으로 쪼개고 그걸 체인으로 연결해서 만든 탄이다.

최근 업데이트로 포병 병과의 기능이 대량 추가되었다. 이제 땅에 고정되어있던 화포를 어떤 병과든 직접 밀어서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기존에는 단지 스킨만 다른 병과였던 포병이 탄약상자를 옮길 수 있는 클래스로 지정되어 포병이 없을때와 있을때의 화포 효율성이 극명한 차이가 나타는데, 시작시나 상대 포병이 자신을 노리는 것 같을 때 대포를 옮기게 되면 센스있는 공병이 상자를 옆에 설치해 주지 않는 한 포탄 상자를 느린 이속으로 들고 와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 대포의 발사 절차는 4단계로 나뉘는데,

1. 탄환을 장전한다.[24]
2. 앞으로 대포를 민다.
3. 쏜다.[25]
4. 게임이 끝날 때까지 위의 1~3번을 반복한다.

공병이 설치하거나, 작은 난간이나 창가 혹은 배의 선미에 달린 자그마한 포는 선회포(Swivel)인데, 2번 절차가 없다. 대신 장전 딜레이가 있다.
포병으로 게임을 할때 잠시 화력 지원을 멈추고 적군의 포대를 노려보자. 그러면 아군이 전선을 미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26]

박격포의 경우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으며, 발사 후에도 포각에 변동이 없는 대신 장전 딜레이가 존재한다. 대포 이상의 스플래쉬 범위에 거의 맵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고수들이 박격포롤 잡을 경우 만점 가까이 그냥 뽑아내는 점수자판기로 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최근 업데이트로 로켓이 등장하였다. 최대 260여 m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다.

로켓의 발사 절차는 대포보다 훨씬 간편하다.
1. 로켓을 장전한다.[27]
2. 발사한다.[28]
3. 게임이 끝날 때까지 위의 1~2번을 반복한다.

발사 후 앞으로 밀고, 장전하고, 탄을 안에 집어넣는 과정을 거치는 대포와는 달리 로켓의 경우에는 설치를 마치고 나면, 그저 탄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반복 공정만이 남는다. 탄착군 확인도 심지가 타들어가는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쏘고나서 한발 장전하고 여유롭게 확인 할 수 있을 정도.
무엇보다 곡사이기 때문에, 각을 잘 맞출 경우 대포 이상으로 상대 전선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대포와 달리 최소 사거리의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땅한 설치장소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일단 자리를 잡을 경우, 특히 대상이 어디 가지 못하는 요새같은 방어거점일 경우에 얻어 맞는 입장에서는 저절로 욕이 나오게 되는 매력적인 무기. 대신 조준하면 어느 정도는 의도대로 날아가는 대포와 달리 로켓은 아무리 조준을 잘해도 로켓은 고증은 지켜서 이상한곳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가는 자리에 남는 연기를 보면 마구 방향이 휘어지며 날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4. Frontlines

Holdfast: Frontlines 문서 참조

5. 공식 서버 게임규칙

당연하겠지만, 지켜야될 최소한의 규칙이 존재한다. 홀드패스트 디스코드에 게시되어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은 이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9] 게다가, 규칙위반을 아무리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면서 순전히 관리자의 주관에 따라 경고 없이 즉결처분이 이루어지는 등 유명무실하다. 그 때문인지 유저들의 수는 감소세.

1. 다른 이용자와 말다툼을 하지마시오.
여기에는 비속어, 인종 또는 민족 비방 및 성 차별적 의견이 포함됩니다. 마찬가지로 동료 플레이어와 논쟁을 벌이지 마십시오.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은 제거 될 것입니다.
2. 팀킬을 하지마시오.[30]
3. 관리자를 괴롭히거나 논쟁하지 마십시오.
관리자는 서버에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관리자의 행동에 불만이 있거나 사안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경우, 기록을 작성하고 포럼의 공식 관리자에게 항소하십시오.

4. 다른 개인이나 그룹을 사칭하지 마십시오.
의도 나 변명에 관계없이 가혹하게 취급됩니다. 여기에는 채팅에서 가장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5. 연대는 서버에서 5 분마다 한 번씩 광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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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운드를 지연시키지 마십시오. (여기에는 교전을 연장하기 위해 배를 전장에서 의도적으로 조종하는 것이 포함됩니다.)[31]

7. 플레이어는 게임의 정신을 지켜, 적과 교전하고 패배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팀원을 괴롭히는 등의 행동을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제거됩니다.
8. 글리치 공격, 해킹 또는 부정 행위와 같은 불공정 한 게임 플레이를 보증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규칙을 위반하면 영구 금지가 해제되어 취소되지 않습니다.
9. 게임 내 채팅은 게임과 관련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팀원과 협력하거나 연대 원을 모집하거나 관리자의 결정을 듣는 것이 포함됩니다. 정치적 문제, 긴 토론 및 개인 서신에 대한 논의는 다른 곳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10. 가급적 영어로만 말 하십시오! 다른 언어로는 중재 할 수 없으므로 영어 이외의 채팅은 최소한으로 유지하십시오.

11. 포병은 대포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대포의 움직임은 합리적이어야하며 적의 팀을보다 공격하기 위해서만 움직여야합니다. 대포를 아무 데나 가져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12. 해상전의 포는 다른 포와 같은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마찬가지로 선박 조종은 선장 클래스를 보유한 플레이어가 우선순위를 가지며, 다른 플레이어도 선박을조작 할 수 있지만, 선장이 조종권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13. VOIP를 깨끗하고 현명하게 유지하십시오. VOIP 브로드 캐스트는 너무 크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전송을 통해 서버에서 재생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6. 한국에서의 인지도

2017년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우왁굳, 조매력들의 대형 스트리머가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고 몇몇 게임만화를 그리는 사람들도 이 게임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덩달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당장 스팀평가란에 쓰여진 한국어 평가를 봐도,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참고하라고 말하는 수준.

최근 드디어 한글화가 되었다! 번역 수준도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다.

홀드패스트 갤러리 홀드패스트 갤러리가 새로 개설되었다.
[1] 배틀그라운드 아르마 3의 관계와 같은 경우. [2] 특히 마앤블의 그 악명높은 근접전 조작도 그대로 답습되었다. [3] POV 수치를 최대한으로 낮춰두고, 크로스헤어 아랫부분을 기준으로, 25미터 거리에선 다리, 그 이상은 몸통, 어깨, 목. 아주 멀면 머리 위로 쏘면 낙차 보정은 어느정도 해결 된다. 하지만 매 사격 마다 발사 스팟, 탄속, 탄 퍼짐 보정 수치가 들쑥날쑥하게 설정되는지라 그 이상은 운에 맡겨야 한다. 해외 커스텀 모드 맵 중에서 사격 연습 하라고 만든게 있으니 그런 곳에서 참고하면 좋다. 실제 활강총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100미터 안쪽에서 사격 할 정도로 가능한데다가, 배틀필드 1처럼 심호흡 기능을 구현하면 난전 묘사도 꽤 괜찮게 될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다. [4] 앞서 말했듯이 공격/방어의 방향을 모두 플레이어가 제어 해야하는 홀드패스트의 근접전 시스템은 마앤블의 전투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 조작법은 마앤블에서도 게임의 난이도를 높인 주범으로 평가받았는데 홀드패스트는 그 장치를 그대로 들고 온 것이다. 물론 마앤블과 관련이 없는 워 오브 라이츠는 그냥 방어 없이 마우스 클릭 하나로 앞쪽 방향으로만 총검을 쑤시는 것이 근접공격의 전부인 단순한 방식이다. 그 때문에 홀드패스트처럼 고인물과 초보자간의 실력 격차 자체가 없다. [5] 배틀필드의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6] 실제로는 소총병이 더 정예인데다 소규모 대열로 싸우다보니 백병전에서 불리해 더 큰 총검을 채용했다 [7] 다만 검도 목이나 머리에 맞으면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8] 좀더 정확히는 극초기에는 강선총을 썼는데 프랑스 능력상 영국처럼 강선총을 양산하기 어려워 생산량이 소모율 턱끝도 못따라가자 나폴레옹이 낮은 연사력을 핑계로 폐지시켰다 [9] 간혹가다 2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킬이 나오기도 한다. 현재 확인된 최장 기록은 310.9m [10] 기존의 깃발과 달리 장교가 죽어도 소멸하지않고 장교도 텐트에 리스폰된다. [11] 이제는 텐트로 바뀌며 장교가 죽더라도 사라지지않는다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전선에 나가도된다. [12] 정면에서 총을 맞을 경우 폭발한다. 뒤에서 총에 맞거나, 근접공격으로 사망시에는 폭발하지 않는다. [13] 설치 후 넘어뜨림으로서 엄폐물로 전환할 수 있다. 단 총알은 막을 수 있어도 포격에는 일격에 파괴되는게 힘. [14] 영국은 백파이프가 추가로 존재한다. 다만 백파이프 연주병은 곡의 종류가 적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성뽕을 위해서 백파이프를 선택한다. 쁭맛 500배 [15] 대형선 한척 당 한명만 배정되기 때문이다. [16] 그런데 바이올린은 혼자 연주 중에도 달릴 수 있다. [17] 실제 게임 상에서도, 숙달된 고인물 포병들은 대포로 상대 포병대부터 먼저 박살내놓고 시작하려한다. [18] 특이하게도, 병과별 리더보드 상으로 포병과 나뉘어져있다. 백파이프 같은, 다른 국가색이 들어간 병과들은 군악대, 전열보병 등에 포함되어 있는 것과는 대조적. [19] 무엇보다 버그 덩어리라서 각종 기상천외한 버그로 인해 로켓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20] 하지만, 특유의 단거리/장거리 발사체의 사거리 차로 인한 사각지대 문제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전선이 급변할 경우 대처가 더 어려워졌다. [21] 소형의 경우 수풀 속에 숨겨놓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22] 여담으로, 경기병이 존재하는데 왜 울란은 없냐는 지적을 받고있다. [23] 이런 묘한 단점들 때문에, 조건이 만족돼야만 할 수 있는 로켓 사수와 비슷한 수준의 점수대에 머무르고 있다. [24] 대포 근처의 탄약상자에서 탄을 선택한다. [25] 대포에 마땅한 조준기가 없어서 대강 탄착 보고 재사격하는 것이 고증이다. [26] 한때, 아군 대포를 파괴해서 팀킬을 한다는 내용이 기술되었지만, 현재는 패치되어, 아군이 조작한 화포는 파괴가 불가능해진다. 적군이 조작한 경우는 파괴가능. [27] 로켓 탄 묶음에서 일반탄과 단거리 고폭탄을 선택한다. [28] 동시에 두 발까지 발사가 가능. [29] 그리고 몇 판을 하고나면, 이중 지켜지는 룰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30] 이제는, 서버에서 팀킬 자체를 차단해놨다. [31] 존재는 하지만, 가장 무시당하는 룰, 게임이 끝날때쯤되면, 숨바꼭질을 하는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