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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2:16:03

Hi Hi Puffy AmiYumi

Hi Hi Puffy AmiYumi (2004 ~ 2006)
ハイ!ハイ! パフィー・アミユミ
파일:Hi Hi Puffy.jpg
{{{#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
원작 puffy
작성자 샘 레지스터
총괄 프로듀서 샘 레지스터
트램 위젤
브라이언 A. 밀러
프로듀서 애슐리 포스텔웨이트
개발 샤케 하그나자리안
편집 톰 화이트
헤드조 캄파나
네이트 파체코
마이클 담브로시오
릭 그린월드
애니메이션 제작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
방영 기간 2004. 11. 19. ~ 2006. 06. 27.
방송국 카툰네트워크
편당 러닝타임 22분
화수 시즌 3, 39화
}}}}}}}}} ||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밴드 소속3.2. 조연
4. 사운드트랙
4.1. 주제가4.2. 배경음악
5. 여담
5.1. 미디어믹스5.2. 패러디5.3.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 최대의 팝스타들이 그들만의 애니메이션 모험 속에 등장!
Japan's biggest popstars in their own animated adventures!
- 런칭 PV #

카툰네트워크에서 제작[1][2], 방송한 미국 애니메이션. 2004년 작이다.

원작자는 샘 레지스터(Sam Register)[3], 일본의 실제 여성 듀엣 가수인 PUFFY[4]를 모델로 삼아 저연령 어린이층을 타겟으로 제작되었다.[5][6] 미국 기준 2004년 11월 19일, 캐나다 기준 2005년 9월 8일에 데뷔하여 미국에서는 2006년 6월, 캐나다에서 9월까지 방영했다.

작가 샘 레지스터가 PUFFY의 PV를 보고 반해서 바로 계약되었고, PUFFY는 미국 진출에 성공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틴 타이탄의 주제가까지 불렀다. 오프닝 테마곡은 당연히 PUFFY가 담당했다. 오프닝이나 에피소드 앞부분에 잠깐 등장하는 두 실사인물이 바로 PUFFY. 덕분에 사무라이 잭과 함께 다소 와패니즈 성향이 강한 애니메이션이다.[7]

2004년 미국 첫 방영 때 시청률이 1위였다.[8] 마냥 근거없는 말은 아닌 게 카툰네트워크 재팬에서 소개를 이렇게 했다.[9] 2005년 초반까지는 시청률이 꽤 높았던 것으로 보이며 카툰 프라이데이나 범퍼(애니메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보여주는 짤막한 영상)에 모습을 보이는 등 일본 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과시했다.[10] 하지만 시즌 2를 거치고 후반부에는 최종화가 제대로 방영이 안 될 정도까지 망가졌다고 한다.[11][12] 스텝진의 대부분이 당시 제작중인 벤10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란 후문이 있다. 2006년 10월 2일 제작진 블로그인 puffycrew.blogspot.com(2006년 6월 아카이브)[13]에서는 경영진 개편, 그리고 이로 인한 샘 레지스터의 카툰네트워크 하차로 종영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14]

한국에서는 CSTV가 CN의 동남아판을 재송출하던 시절에 모습을 비춘 적이 있다. 연합뉴스의 2005년 기사에 따르면 2005년 9월 2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방영으로 추정된다. 물론 CN 한국판이 정식으로 개국한 이후엔 국내에 방송되길 기대하면 안 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일본에서도 방송되었는데 자국 가수의 애니니까 당연히 인기는 있었고[15], 또 당연하듯이 일본어 녹음이 제작됐다. 일본 카툰네트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어판의 3분 미리보기 클립들을 시청할 수 있다. # 중남미 시장에서도 스페인어 더빙판의 캐스팅[16]과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양질의 더빙 덕분에 인기가 좋았다는 정보도 있다. #

옛날(?)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합법으로든 불법으로든 찾아보기 어렵다. 거기다 한국에선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지 자막으로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다. 2020년 기준 공식/합법 루트로 접할 수 있는 곳은 일본 내수용의 VOD 서비스( 모바일/ PC)[17]와 일본, 미국 등지에 발매된 DVD 세트[18]를 구매하는 루트가 있으며, 불법 루트로는 유튜브나 Daliymotion 등에 현역 당시 녹화된 영어판이나 중남미판의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한국어 자막은 개인 자막이 1편 한정으로 존재했으나 사라졌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HBO 맥스가 남미 시장에 영어판 및 스페인어판의 전 시즌을 공개했다.

만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미유미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많다. 실제 퍼피 멤버와의 모습과 많이 동떨어져있긴 해도[19] 아미유미의 모습은 무지 귀엽다! 실제로 2005년과 2006년에 애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경력 중 2005년에 캐릭터 디자인 부문 후보로 올라간 적이 있으며, 캐릭터가 잘 먹혀들어서 그런지 초반 인기는 잘 잡은 것 같다. My Life as a Teenage Robot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일럿판 에피소드가 있다. 2003년에 핸드드로잉 애니메이션 기법[20]으로 제작되어 카툰네트워크 내부에만 공개되었으며, 일본인 둘이 아미와 유미를 연기했다. 일본어 문장을 구사하는 장면들이 있고 애니메이션 연출도 아미, 유미의 애니메이션 작화 한정으로 일본식 리미티드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모사하는 등,[21] 보다 본격적으로 일본 향기를 반영했다. 내용은 미국에 처음 온 아미, 유미 콤비가 미국의 각종 이상한 볼거리들[22]을 구경하며 전미 횡단을 다닌다는 스토리다. #

2. 시놉시스

전세계를 돌며 투어를 도는 아미와 유미, 두 사람이 기르는 고양이 잔켄과 테키라이, 그리고 매니저인 카즈와 수많은 팬들이 벌이는 개그 에피소드가 주 스토리가 된다. 보통 1화에 편당 6~7분 분량의 에피소드 3개가 방영된다. 마지막화에는 줄리라는 제 3의 멤버도 등장. [23][24]

아미, 유미, 카즈를 비롯한 작중의 퍼피 아미유미 멤버들은 서로 싸우고 찢어지다가도 우정 내지 팀스피릿을 내세우며 도로 뭉치며 화해하는 경우가 잦다. 덕분에 상당수 에피소드가 개그 에피소드이고 끝까지 싸우는 에피소드도 나옴에도, 서로 싸우다가도 팀원들 생각에 도로 사과하고 화해하며 일들을 바로잡는 일이 잦아 간간히 교훈적인 느낌이 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25][26] 또한 매니저 카즈가 툭하면 잔켄, 테리카이와 싸우거나 이들을 돈벌이[27]에 이용하다가 된통 당하는 에피소드도 단골로 종종 나온다.

스크립트상으로는 아예 영어 자막까지 여러 차례 띄우는 파일럿판처럼 풀 일본어 문장까지 자주 구사하지는 않으나, "아리가또!"같은 감탄사가 최소 에피소드마다 하나 둘씩 나오며, 인물들이 혼잣말로 불평하거나 서로 귓속말하는 대사같이 간혹 간단한 문장형 대사가 무자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에피소드들 중 4화 3부 "Metal Mental"은 아예 아미, 유미가 문장형 대사를 일본어로 여러 차례 구사하여 일본어 대사의 비중이 높은 편.( 0:21/ 0:08/ 0:01)
파일:Hi Hi Puffy AmiYumi Most Failed Attempts.jpg
이외에 24화 3부 "Record Breaker"에서 아미유미 듀오가 세운 "일본인 2인조 가수사상 최다 실패"라는 세계기록을 비롯하여 아미, 유미가 일본인이라는 언급 역시 잊혀질만하면 직간접적으로 나오는 편이다.

초밥과 미소 된장국, 스모를 비롯한 일본 문화에 대한 레퍼런스가 종종 나오며, 이들의 패러디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가령 5편의 에피소드 2 "In The Cards"는 유희왕을 비롯한 일본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패러디이며, 일본 미디어에 자주 나오는 거대 변신로봇과 일본 만화,[28] 비디오게임[29]같은 소재들도 일부 에피소드에서 패러디로 등장하거나 에피소드 자체의 주제로 쓰인다. 미국 미디어에 대한 패러디[30]도 나오며 시즌이 연장되면서 광팬 하모니 재능 흡혈귀(Talent Suckers)같은 단역들을 주인공으로 한 번외편들이 나오는가하면, 시즌 3부터는 원시시대나 그리스-로마 신화, 은퇴 후 노년기, 제 4의 벽 돌파 등을 토대로 한 번외편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다. 2부작 에피소드나 특정 에피소드의 속편격 에피소드도 시즌 3에서 부쩍 늘어났다.

3. 등장인물

3.1. 밴드 소속

3.2. 조연[41]

파일:Hi Hi Puffy AmiYumi - Harmony.png
성우는 샌디 폭스(미) / 아라이 사토미(일)
1화의 파트 1부터 등장한 아미유미 듀오의 광팬.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우 잘 알고 있어 팬 컨테스트에서 1위까지 했으며, 듀오를 따라다니며 최고 팬임을 과시하여 아미와 유미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첫 등장의 마지막 순간에는 잠시 매니저 카즈의 팬으로 전항했는데, 아미와 유미도 애증이 들어버려 하모니를 되찾으러 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 이후에도 아미유미 듀오를 계속 스토킹하거나 이들이 기증한 물건들을 경매로 낙찰받는 등, 조연 캐릭터로서 꾸준히 등장하는 편. 본인만의 전용 에피소드로 30화 2부 "Junior Tapeworm"이 나오기도 했고, 첫 화에서부터 존재감을 과시한 덕분에 GBA판 게임에서는 아예 본인만의 밴드를 꾸리겠다고 카즈를 납치하는 최종보스[스포일러]로 등장했다.
파일:Talent_Suckers.webp
성우는 네이선 칼슨(미, 블라드와 미치), 코리 버튼(미, 니콜라이)
2화 1부 " Talent Suckers"에서 데뷔한 흡혈귀 3인조 그룹. 주로 리더 블라드(Vlad)와 동료인 니콜라이(Nicolai), 미치(Mitch)로 구성된 3인조가 같이 등장하며, 슬로바키아의 옛 성에 거주한다. 첫 화에서는 늪 한가운데에서 투어버스 수리를 맡길 사람을 찾아온 아미, 유미의 연예인 재능을 빼앗아 본인들의 재능으로 삼았고, 재능을 뺏긴 듀오가 항의하러 오자 다른 흡혈귀 동료들을 불러 포위한다. 이때 버스 수리공을 부를 돈으로 카즈가 갈릭 피자를 주문, 그들의 성에 피자가 도착하며 마늘 냄새가 퍼지는 바람에 넉다운당하고 만다. 이후에도 26화 3부 "Talent Suckers Return"과 32화 3부 "A Grave Mistake"라는 이들 주연의 에피소드가 나오는가하면, 29화 1부 "Puffy BC"와 35와 3부 "Sounds Off"에도 카메오 출연하여 꾸준히 등장한다. 이후 출연분에서는 이들 트리오의 의도찮은 실수나 형편없는 음악 실력으로 다른 이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4. 사운드트랙

4.1. 주제가

TV 방영 오프닝. 실사 라이브 공연 클립이 많이 들어간 버전도 있다. 풀 버전 뮤직비디오 가사
실제 모티브가 된 밴드 Puffy가 직접 가창했다. 중남미판에 들어가는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버전도 존재하며, 나아가 이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주제가를 포함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엔딩은 본 주제가의 인스트루먼트 버전이며, 후렴부 파트를 크레딧에 활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 바이브에서 본 주제가의 유료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제가 Hi Hi (TV판)
【펼치기 / 접기】
"Nori!"

It all started when we first met
첫 만남 때 모든 게 시작해

And strapped on our guitars!
우리 기타를 풀었어!

We made music so great and good
우린 노랠 잘 만들었고, 좋아

That soon we were rock stars
곧 우린 락스타가 됐어



The biggest in Japan
일본에서 최고야

Yumi: Sonna koto Nai!
유미: (일본어) 전혀 아니거든!

With tons of screaming fans
열광하는 팬이 한가득

Ami: Honma Ookini!
아미: (일본어) 참말로 고맙십니데이! [51]

We're out on tour around the world
우린 전세계 월드 투어를 다녀

So come and join the band!
와서 밴드와 함께 해!

Ein! Zwei! Drei!
(독일어) 하나! 둘! 셋!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anjo![52]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등장!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We've grown so powerful[53]
우린 파워풀하게 컸어

Make yourself comfortable
편안하게 쉬라고

NOW!


주제가 Hi Hi (풀 버전)
【펼치기 / 접기】


- 1부 -

"Nori!"

It all started when we first met
첫 만남 때 모든 게 시작해

And strapped on our guitars!
우리 기타를 풀었어!

We made music so great and good
우린 노랠 잘 만들었고, 좋아

That soon we were rock stars
곧 우린 락스타가 됐어



The biggest in Japan
일본에서 최고야

Yumi: Sonna koto Nai!
유미: (일본어) 전혀 아니거든!

With tons of screaming fans
열광하는 팬이 한가득

Ami: Honma Ookini!
아미: (일본어) 참말로 고맙십니데이!

We're out on tour around the world
우린 전세계 월드 투어를 다녀

So come and join the band!
와서 밴드와 함께 해!

Ein! Zwei! Drei!
(독일어) 하나! 둘! 셋!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NOW!



- 2부 -
Put your bag in the back let's go
너의 가방을 매고 출발해

We got some gigs to play
공연할 게 좀 있어

With the stage and the microphone
마이크와 무대를 같이 두고

We rock out everyday
매일마다 락을 해



Back to NYC
뉴욕으로 돌아와

Concerts and TV
콘서트에 TV

Let's hit the road we'll rock the globe
출발하자, 세계를 감동시킬 거야

With songs to sing!!!
부를 곡들로!!

Dos! Tres! Quatro!
(스페인어) 둘! 셋! 넷!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Packed halls, strip malls[54]
꽉찬 홀, 스트립몰

Paparazzi, flash bulbs[55]
파파라치, 플래시

Cool clothes, video
멋진 옷, 비디오

Every night a rock-show
매일밤 락 공연

On-stage, backstage
무대 위, 무대 뒤

After party, every night
파티 후에, 매일 밤에

Big fun, Media
큰 재미, 미디어

Tokyo to London
도쿄에서 런던

New tunes, old tunes
새 곡들, 옛날 곡들

Animated cartoon life
애니메이션 인생



(반주)



- 후렴 -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Hi Hi Puffy AmiYumi sanjo!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등장!

Hi Hi Puffy AmiYumi Show!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쇼!

Anything is possible!
무엇이든 가능해!



We've grown so powerful
우린 파워풀하게 컸어

Make yourself comfortable
편안하게 쉬라고

NOW!



4.2. 배경음악

오프닝 외에 에피소드 내에서도 Puffy가 출범 초부터 방영 당시까지 작업한 곡들이 작중 BGM으로 적극 채용되었다. 사용 방식에 따라 인스트루먼트 버전의 일부 클립이나 짧은 보컬 파트만 잘라 사용한 경우부터, 약 1분 가량의 메인 시퀀스를 위해 보컬 파트까지 포함시켜 길게 편집한 경우까지 있다.[56] 영상에 붙인 링크 주석은 순서대로 퍼피 아미유미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뮤직비디오와 네이버 바이브에서 정식 판매중인 음원의 링크.

5. 여담

5.1. 미디어믹스

Hi Hi Puffy AmiYumi: Kaznapped!(GBA) Hi Hi Puffy AmiYumi: The Genie and the Amp(DS)

5.2. 패러디

5.3. 기타


[1] 여기에 추가로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이 제작사로 참여했다. 1992년에 광고 및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로 설립되어 2000년대부터 플래시 기반 애니메이션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카툰네트워크 작품 제작경력으로는 2006년의 벤10 오프닝, 2014년의 톰과 제리 쇼(2014) 본편, 2017년의 유니키티!도 포함되어 있다. [2] 덧붙여서 작중에서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이 직접 등장한 에피소드가 있다. 35화 3부 "Sounds Off"에서 작품이 맛이 가기 시작하자 작중 인물들이 제작진들과 연락할 때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의 실사 장면이 잠시 등장한다. [3] 1998년 카툰네트워크에 입사 후 틴 타이탄 틴 타이탄 GO!, 벤10, 유니키티!, 루니툰 쇼 등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입사 초반기인 1990년대 말에 카툰네트워크 웹사이트 출범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2020년 기준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부문의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4] 가수 이름은 Puffy인데 애니 타이틀은 Puffy Amiyumi가 된 이유는 이 이름은 Puffy가 미국에 진출했을 때의 이름이기도 하다. Puffy란 단어 단독으로는 이미 미국에 있던 유명 가수의 애칭과 겹쳐버리는 바람에 뒤에 Amiyumi를 붙이게 되었다고. [5] 2005년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의 기사에서 샘 레지스터는 6세~11세 아이들, 특히 여아들이 주요 타겟이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좀 더 나이가 많은 팬들도 수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6] 작중 배경음악도 Puffy의 실제 음반을 이용하는 건 물론, 파트별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중간 인터미션에서 Puffy의 실제 음반으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재생하기도 했다. 나아가 시즌 2부터는 에피소드 타이틀을 Puffy 듀오가 등장하는 실사 영상으로 보여주는 등, 작중의 퍼피 아미유미와 현실의 퍼피 아미유미와의 연개를 적극적으로 이어 갔다. [7] 둘 다 카툰네트워크 미국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몇 안 되는 한국어 미더빙작이기도 한다. [8]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4년 11월 19일 미국에서의 첫 방영 시청율은 4.6%. # [9] 그 외에도 연합뉴스가 2005년 9월 2일로 예정된 방영정보를 소개하며 카툰네트워크 사상 1위 시청률 갱신기록을 소개한 바 있다. # [10] 2005년의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일본 내수용 밴드였던 Puffy 듀오가 국제적으로 인기를 끄는 데도 기여했다고 한다. Puffy의 멤버 오누키 아미가 "항상 일본에서 아이들로부터 팬레터를 받아 왔지만, 이제는 미국, 남미, 유럽 등에서도 팬레터가 온다"고 기사에서 직접 언급했다. 카툰네트워크 역시 "작중의 퍼피 아미유미 듀오가 현실의 그 듀오와 같은 인물인가를 아이들이 눈치챌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했을 정도로 마케팅에 신경을 썼다. # 가령 런칭 PV에서는 "일본 최고의 팝스타"라는 표현을 직접 나레이션에 쓰면서 후반부에 실사 듀오를 직접 등장시켰으며, 퍼피 아미유미의 방미 공연 시에는 애니메이션판 듀오를 각종 광고와 포스터에 같이 등장시키는가 하면 로고도 본작에 기반하는 것을 활용했다. 비디오게임이나 공식 코믹스, 완구류 등의 미디어믹스 제품들도 애니메이션판 듀오를 메인으로 하나 표지, 캐릭터 선택창, 시작 화면같은 곳에 실사 듀오의 이미지가 같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나아가 2005년 추수감사절에는 본작의 투어버스를 테마로 퍼레이드카를 만들고 퍼피 아미유미 듀오를 퍼레이드에 직접 등장시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본작의 홍보에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 # [11] 그래서 총 39화 중 마지막 5화가 미국에서 방영되지 못했으며, 39화 파트 2 후반부에 후속작 암시 처럼 나오다가 결국 열린 결말로 끝났다. 39 에피소드의 파트 3 "It's alive!"는 일종의 외전 에피소드 취급이니 제외한다. [12] 미국에서 정식 방영한 마지막 에피소드인 34화 파트 3 "Sumo Kaz"에서 유미가 "Puffy로 말장난해서 미안한데, 117화 즈음 되었으면 절실할 걸?" 같은 대사로 에피소드를 마무리지었다. 시즌당 13화에 1화당 3개 파트로 에피소드를 구성한 점을 고려하면 총 117 에피소드 분량인 만큼, 보기에 따라 미국에서 시즌 3 최종화를 34화로 당겨 방영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13] 언제부터인가 폐쇄된 블로그다. [14] 일각에 따르면 시즌 4가 예정되어 있었고 2009년까지 6시즌 78화 구성으로 방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작이 벤10 시리즈의 인기에 밀리는 악재가 있었고, 제작사인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이 카툰네트워크의 첫 실사 작품인 " Re-Animated"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트 제작에 기용되자 샘 레지스터가 채널 이름으로 인해 격분하여 카툰네트워크를 떠났다는 후문이다. # [15] 2006년 초라는 다소 늦은 시점에 수입된데다가 자국 IP 기반의 미디어믹스라는 특성상 본작의 미디어믹스 사업이 전개된 경우가 2010년대 초까지 있었다. 퍼피 아미유미 기반의 미디어믹스인 "CR Puffy"라는 파칭코 기기가 2011년에 출시되었을 당시, 카툰네트워크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따내 본작의 아미, 유미를 엑스트라 등장시킨 적이 있었을 정도. # # [16] 유미 배역에 Karla Falcon, 아미 배역에 Leyla Rangel이 참여했다. 링크는 중남미판 스페인어 더빙판의 녹화본으로, 오프닝까지 스페인어로 작업했다. # [17] 미국 정식 방영 에피소드 목록을 따라 34화까지 업로드되어 있되, 미국 방영분의 34화가 빠져 있으며 미국에서 방영되지 않은 35화가 34화로 등록되어 있다. 한편,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줄리의 일본어판 성우가 있다고 언급하여 39화까지 모두 더빙했다는 듯한 암시를 하고 있다. [18] 미국은 세트당 12개 에피소드만 담은 DVD 2종이 발매되었고, 일본은 에피소드 전체를 담은 총집합 DVD 세트가 발매되었다. [19] 작중에서도 베이스가 된 현실 속 아미유미 듀오와 전혀 안 닮았다는 점을 개그로 이용한 사례가 있다. 18화 1부 "In Harmony's Way"에서 실사 듀오의 포스터를 보여준 뒤, 작중의 아미유미 듀오가 얼굴 자리를 도려내고 본인들의 얼굴을 내미는 장면이 그것. 그 외에도 실사 듀오와 애니메이션판 카즈가 같이 등장한 "Sitcomi Yumi"의 결말부나 범퍼 애니메이션(0:51)같은 경우, 작중의 듀오가 TV 스크린 등에 등장한 현실 세계의 듀오를 보고 이들을 본인들과 다른 인물로 인지하는 모습이 나온 바 있다. [20] 제작사인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핸드드로잉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그 스케치들을 스캔한 뒤 디지털 셀 작화로 파일럿판을 작업했다. 공식 TV 시리즈는 비용상의 이유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사용했으며, 플래시 기법으로 제작한 덕분에 당시 미국 애니메이션으로서 100% 순수 미국에서 애니메이팅이 이루어진 유일한 작품이 되었다. 전 제작진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파일럿판의 평가가 좋아 정식 TV 시리즈로 확정되었으며, 경영진들이 아미와 유미의 성우를 새로 기용하고 디자인을 보다 성숙하게 다듬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플래시 작업을 위해 레니게이드 애니메이션에 직원들을 추가 채용하고, 기존에 구상했던 여러 가지 자잘한 아이디어들도 취소하며 정식 TV판을 제작해나갔다. [21] 파일럿판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되 아미, 유미 한정으로 디지털 셀 작화를 적용했으나, 공식 방영판은 애니메이션 기법 전체가 플래시로 변경되어 립싱크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기법상으로는 일본 향기가 좀 빠졌다. 대신 스타일 면에서는 디테일한 클로즈업 작화, 얼굴 측면 실루엣, 5개짜리 손가락 수, 표정 연기와 함께 평소 작화의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광택 효과같은 소소한 디테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화 느낌을 반영, 파일럿판보다 일본 향기가 짙어졌다. 작화 스타일도 파일럿판과 공식 TV판 모두 아미유미 듀오와 다른 인간 캐릭터들 간에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 엑스트라들은 카툰네트워크의 카툰체 스타일에 보다 충실하게 그려졌다. [22] 뉴욕의 시내 투어로 시작해서 미식 럭비와 편의점, 식당, 프롬(Prom, 학생 무도회)을 구경했으며, 프롬에서부터 미국의 보수적인 학부모 단체에 쫓기는 동안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헐리우드와 플로리다의 누드 비치, 워싱턴, 텍사스까지 돌아다녔다. 결국 텍사스 사막 한가운데에서 지쳐떨어진 유미는 "미국 구경은 알루미늄 호일 씹는 기분"이라며 미국 여행기를 혹평했지만 그 동안 즐긴 것들을 떠올려보라는 아미의 말에 이상한 나라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며 수긍, 아미가 비행기를 호출하며 같이 일본으로 돌아간다. [23] 물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다만 작중내에선 아미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하려드는 빌런으로 나온다. [24] PUFFY 15주년 기념 "아시아의 순진" 뮤직비디오에서 이 떡밥이 등장했다! 실제 밴드의 매니저인 하라다 키미카즈가 퍼피 아미유미 멤버는 본래 셋이었다며 과거 멤버로 에미를 소개하는 프롤로그가 있다. # [25] 끝에 가서 아미나 유미가 울면서 사과하며 진실을 털어놓으며 화해하고, 잘못을 참회한 뒤 뒷일을 해결하는 패턴의 에피소드가 종종 나온다. 여기서 개그틱한 결말이 나올 경우에는 매니저 카즈를 비롯한 원인 제공자들이 보복을 당하거나 작중 악역이 반성하는 듯 싶다가 태도가 원상복구되는 경우도 있다. [26] 나아가서 미국식으로 소위 "병맛"이 결합된 결말도 있다. 극단적인 예로 34화의 에피소드 3 "Sumo Kaz"의 결말이 있는데, 잠시 스모선수를 뛰었다가 은퇴한 뒤 흉터와 살덩이만 남았다고 한탄하는 카즈를 위해 아미유미 듀오까지 살을 찌워서 카즈 혼자만 살을 빼야하는 모습을 두고볼 수 없었다고, 퍼피 아미유미 멤버들은 항상 팀이라며 달래는 결말. [27] 24화 1부 "Run Cat Run"에서는 잔켄, 테키라이를 듀오로부터 빼돌려 고양이 경기에 출전시켰다가 들통이 난 적이 있다. 아침부터 잘 해주는 모습에 잔켄, 테키라이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줄 알았더니 본인 이득만 볼 생각밖에 없었다며 아미가 실망감을 드러내자, 하루종일 버스 내에 박혀 지내는 둘에게 운동을 시키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28] 특히 시즌 3의 "Manga Madness"는 일본 만화와 거대 로봇을 에피소드 하나에 동시에 등장시켰다. 아미유미 듀오가 우연히 만화책 속 주역 거대로봇들을 일본 도쿄로 소환하는 줄거리로, 본인들만의 로봇을 만들어 활약하기도 한다. [29] 작중 등장인물들의 게임기들이 닌텐도 게임보이 패밀리컴퓨터를 차용한 모습이며, 19화 2부 "Camping Caper"에서 유미가 아미를 구출하러 달리는 장면을 아타리 2600 피트폴이나 소닉 더 헤지혹의 패러디로 구현했다. # [30] 예시로 16화 1부 "Hungry Yumi"의 기본 스토리가 2004년 코미디 영화인 해롤드와 쿠마와 유사하며, 작중에서 유미가 갈망하던 햄버거 체인점의 이름도 영화 속 체인점이었던 화이트캐슬의 패러디라 할 수 있는 "핑크 팰리스"이다. [31] 카툰네트워크 일본판에서는 아미, 유미, 카즈의 이름도 가타가나로 표기하고 있다. [32] 일본계 미국인으로 이 작품 외에 대표적인 배역으로 XJ-9가 있다. 본작에서 키언 영과 함께 일본어를 잘 하는 주연 담당성우 둘 중 하나다. 재니스 가와에는 XJ-9 제니의 일본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전적이 있으며, 키언 영은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의 주인공 중 하나인 쿠키 산반의 아버지인 카니 산반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키언 영은 카니 산반과 카즈를 맡을 당시, 진한 일본어 억양으로 영어 대사를 구사하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 유미를 담당한 그레이 딜라일은 재니스 가와에, 키언 영으로부터 일본어를 배운 뒤 참여했다. [33] 초기 설정화라 얼굴에 주근깨가 있고 보다 남성에 가까이 디자인 되어 있다. [34] 둘 간의 성격차이가 크게 드러나는 에피소드들이 몇 가지 있다. 16화 1부 "Hungry Yumi"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햄버거를 먹으려고 새벽에 아미를 깨워서까지 전국을 수소문하고 먼저 와서 줄을 선 사람들에게도 자기가 먼저라고 이기적으로 구는 유미, 그리고 그런 유미를 위해 밤잠까지 설치다가 마지막에 다른 고객의 햄버거까지 빼앗으려고 하는 유미를 따끔하게 혼내는 아미의 모습으로 크게 대비된다. [35] 범퍼 애니메이션에서 딱 한 번 했다. 이는 일부 범퍼 애니메이션은 카툰네트워크 코리아가 자체 제작을 한 거지만 예산 문제가 심하기에 거의 대부분의 범퍼 애니메이션은 본사의 것을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미방영작 캐릭터의 목소리도 내야되기 때문이었다. [36] 2004년 7월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당시 아미유미 듀오의 현역 매니저의 이름을 쓰기로 동의했다고 나오며 본 기사와 작중 크레딧(퍼피 아미유미의 소속 레이블인 소니 뮤직 관계자 목록에 언급)에서 "Kaz Harada"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어 실존인물 기반의 캐릭터로 볼 수 있으나, 하라다 키미카즈 본인은 캐릭터로서의 카즈를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2005년에 퍼피 아미유미의 방미공연 때 몆몆 팬들이 물어보자 본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본작의 클립을 보여주자 웃으면서 왜 이렇게 키가 작냐는 반응을 보였다. # 이후, 2016년에 퍼피 아미유미의 멤버 오누키 아미가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62세 생일을 축하하는 포스팅을 올리며 본작의 제목, 그리고 영어 철자 KAZ를 해시태그로 등록했다. 현실의 아미유미 듀오도 본작의 카즈에 대해, 본인들의 매니저였던 하라다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로 인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모습. # 하라다 키미카즈 본인도 애니메이션판 카즈의 존재를 안 뒤에는 애니메이션판 카즈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단체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 # [37] 극단적인 사례로 아미유미 듀오를 버릇없는 부잣집 아들에게 생일선물로 넘기거나 다른 매니저(이때 얻은 듀오를 친절하게 대접하고 복지, 수익배당도 후하게 해 주었다)와 도박을 할 때 아미유미 듀오를 걸어 본인의 돈벌이였던 듀오까지 날려버리고 알거지가 된 경우가 있다. 일상적으로도 구두쇠적인 기질이 있어 먹을 게 없다고 불평하는 둘에게 1달러짜리 싸구려 초밥 뷔페를 소개해줬다가 아미와 유미가 헛것까지 볼 정도로 심각한 식중독에 걸리거나, 염가형 세제로 빨래를 했다가 유미가 아미에게 알러지가 생긴 줄 알고 둘이 결별할 뻔한 적이 있었다. 여기에 본인에게만 씀씀이가 관대한 면도 있어서 아미유미 듀오를 앞서 언급한 초밥 뷔페에 두고 스테이크집에 가거나, 유명 스모선수의 유니폼에 눈독을 들이는 등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편, 원작자인 샘 레지스터는 카즈의 모델격인 하라다 키미카즈가 이런 성격의 인물이 아니라고 2004년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덧붙였다. [38] 7화 1부 "Stupid Cupids"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공원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던 아미, 유미가 혼자 외롭게 벤치에 앉아 있는 카즈를 보고 카즈에게 애인을 만들어주자고 결심한다. 듀오가 카즈를 총체적으로 코디해 준 결과로 카즈에게 애인인 코트니(Courtney)가 생겼으나, 식사매너 같은 행동상의 결함 때문에 데이트가 파토나고 만다. 코트니에 따르면 빵점짜리 데이트 상대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카즈는 빵점 중의 빵점이었다고 한다. # [39] 주인공 캐스트인 아미, 유미, 카즈처럼 작중에서는 성이 언급되지 않으나, 일회용 캐릭터로서는 인기가 있는 편이라 팬덤에서 "히니카와 줄리(Julie Hinikawa)"라는 풀 네임을 붙여주기도 했다. 본작의 팬덤에서는 아미, 유미, 카즈도 모델이 된 실존 인물의 이름을 따라 풀 네임으로 부르는 경향(오누키 아미, 요시무라 유미, 하라다 카즈)이 종종 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 분량에 비해 인기가 있었던 줄리도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성씨가 붙었다. 본 문서에 출처로 인용한 팬 위키 사이트인 Hi Hi Puffy AmiYumi Wiki의 문서에도 들어간 이름이다. [40] 여기에 아미를 부를 때도 아더(Arthur)로 불러 아미의 화를 꾸준히 돋구었다. 아미가 반쯤 탈퇴를 선언하여 아미 없이 재회 기념 무대를 열어야하는 상황에서도, 베스트 프렌드 없이 공연해 본 적이 없었다며 걱정하는 유미의 말에 "아더란 애 말야? 걘 필요없어"같은 식으로 답변하기도 했다. # [41] 최소 2개 이상 에피소드에서 비중있게 등장한 인물들을 정리한다. [스포일러] 논스탑 월드 투어에 피로를 호소하는 아미유미 듀오와 신곡을 쓰라며 압박하는 카즈가 싸우는 사이 투어버스로 들어와서 듀오에게 월드 투어를 데려다달라고 한다. 듀오가 하모니의 제안을 거절하자 정 꼼짝않고 있을거면 제대로 꼼짝하지 말라며 사탕으로 제압, 본인만의 월드 투어를 하겠다며 듀오의 악기들을 챙겨가고 카즈(자기는 쉽게 다친다고 건들지 말라며 도망치다가 하모니에게 잡혔다)도 납치해간다. 최종보스로 두 차례 등장하며, 한번은 노멀 엔딩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싸우고(작중 조연이자 기업가인 에드윈 블레어로 변장해서 싸우다가 본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한번은 진엔딩에서 도쿄에 거대 괴수로봇을 끌어와 아미유미 듀오와 겨룬다. 진엔딩에서는 패배해 쓰러져 있다가, 카즈가 당일에 열릴 라이브 공연을 신청했다며 아미, 유미 듀오를 공연장으로 끌고가는 모습을 보고, 본인도 최고 팬을 자처하며 졸졸 따라가는 것으로 출연 끝. [43] 참고로 본작의 공식 아동용 서적인 "Together Forever"에 본편이 실렸을 때는, 메탈 브레스 트리오를 대신하는 보컬 팝 뮤지션 듀오 "보이타운 USA(Boytown, USA)"를 등장시켰다. 따라서 제목도 "The Boy Band"로 변경했으며 외양도 단정한 미남 아티스트 스타일에 작화도 아미, 유미의 아니메 향이 나는 작화로 변경했다. 참고로 보이타운 USA의 멤버 이름은 각각 금발이 브라이슨(Bryson), 청발이 타이슨(Tyson)으로 둘 다 보컬리스트이다. [44] 본래는 아미유미 듀오에게 티켓 판매수익 10%의 수익배분을 약속했으나, 메탈 브레스와의 합동공연에서는 도입부 한정으로만 공연을 시키고 수익배분도 2%로 삭감했다. 여기에 이 공연조차도 메탈 브레스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라, 도입부에서 본인들 곡을 연주하다가 관객들에게 야유를 들어야만 했다. [45] 메탈 브레스가 인증을 땄을 당시, 아미는 메탈 브레스같은 뮤지션들도 인증을 받는다면 우리도 받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으나 "호텔방 더럽히기(Trash a Hotel Room)" 항목을 만족시키지 못해 탈락하자 당황해한다. 이를 만족시키고자 호텔방을 망치려는 시도가 번번히 실패하자, 퍼피 아미유미의 팬들이 듀오를 돕다가 호텔 전체를 파괴하고, 이때 해당 인증도 호텔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이때 메탈 브레스의 리더격인 로드킬이 여타 뮤지션 그룹들을 이끌고 찾아와 "우리 모두를 평타짜리로 하향평준화시켰다!"며 분노해 듀오를 쫓아간다. [46] 플래시가 감독으로 오기 전 찍은 뮤직비디오가 하필이면 카즈가 직접 찍은 저예산 뮤직비디오라서 유미는 애초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기대를 걸지 않았다. 이번에는 뭔가 다를지도 모른다며 몸단장을 열심히 하는 아미에게도 열심히 몸단장을 해야 무슨 소용이냐고 디스했을 정도. 그러다 카즈가 플래시 백맨을 기용했다고 밝히자 유미의 태도가 180도 돌변한다. [47] 투어버스 절도를 가장한 도주. 처음에는 버스를 쫓아오는 월을 따돌려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언덕길에서 연료가 떨어져 버스가 낭떠러지까지 굴러가 추락하고 만다. [48] 아미가 다른 멤버들에게 월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보디가드 외에 다른 업무들도 맡았지만 번번히 실패하여 밴드에서 해고된다. 하지만 이때도 공연장에서 과열사고로 인한 화제를 막아내어 아미유미 듀오의 목숨을 구했고, 즉시 수많은 보다가드 업무 제의가 쏟아져 아미유미 듀오와 곱게 결별한다. [49]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2개월 간 같이 지내는 사이 앗짱의 영움담과 슈퍼영웅을 자처하며 보여온 여러 행보에 질린 유미가 폭발, 앗짱에게 슈퍼영웅도 아니고 그 동안 쏟아부은 영움담도 여태 저지른 민폐짓에 대한 변명이자 허구라며 화를 쏟아붓고 만다. 앗짱이 같이 지내는 내내 언급한 괴수가 실제로 등장하여 아미, 카즈를 납치한 뒤에도 앗짱을 의심하고 본인이 혼자 구출하러 나섰을 정도. 결말부에서는 유미도 붙잡혀서 앗짱에게 도움을 받아야 했고, 앗짱이 영웅을 자처하는 행보에 괴수가 비웃으며 방심하는 사이에 정말로 밴드 멤버들을 구출하는 활약상을 보여 주었다. 결말부에서는 여전히 성가진 존재 취급하면서도 앗짱을 어느 정도 인정해준다. [50] 개발진 블로그에서도 요시무라 유미의 실제 친구를 모델로 한 캐릭터라고 직접 언급했고, 소속 그룹의 공식 사이트 링크(아카이브)를 같이 소개했다. [51] 오오누키 아미가 오사카 출신인 것을 보여주는 가사. 간사이벤이다. [52] 출처에 따라 일본어 단어의 로마자 표기 "sanjo"로 끝나거나, DVD판 자막처럼 영어 표현인 "say Go!"로 가사를 정리한 곳이 있다. 여기서는 sanjo를 토대로 번역하되 가장 문맥상 어울리는 단어인 参上(さんじょう, 등장)로 번역했다. # [53] 파칭코 기기 "CR Puffy"(6:05부터)에 나온 자막은 "With rock so powerful"로 정리했다. # [54] 미국의 쇼핑몰 유형 중 하나. 번화가에 상점과 식당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구성이다. # [55] 사진기에 들어가는 플래시 전구. [56] 작중 사용방식의 예로, 퍼피 아미유미의 1996년 트랙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길"은 4회 1부 "Robo-Pop"의 에피소드 도입부에서 맨 끝부분의 보컬 파트만 잘라 사용하는가 하면, 9화 1부 "Yumi Saves Kaz"의 도넛샵 개점식 라이브 공연 장면과 33화 2부 "Oldie AmiYumi"의 양로원 탈출 시퀀스에서는 보컬을 포함한 메인 BGM으로 쓰였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Pilot] 파일럿판에도 수록되었다. [Pilot] 파일럿판에도 수록되었다. [Pilot] 파일럿판에도 수록되었다. [Pilot] 파일럿판에도 수록되었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MV] 작중 인터미션의 뮤직비디오로도 사용되었다. [67]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를 포함한 휴대용 닉툰 게임들을 개발했다. [68] 일본어판은 TVA 본편의 일본어판 제목을 그대로 따온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 [69] 장애물 목록: 팽귄, 바위, 눈으로 된 아치형 통로, 나뭇가지 [70] 이때 그냥 점프와 수구리기만 쓰는 게 아니라 가속을 해야 한다. [71] 이외에는 중남미판과 일본어판 더빙도 존재한다. 일본어판의 경우, 2014년부터 일본 카툰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본 에피소드의 3분 미리보기 클립이 올라와 있다. # [72] 오른쪽 상단 코너에 본작의 주인공인 아미, 유미가 그려져 있다. [73] 정확히는 팬들이 운영하던 "퓨전 폴 레트로" 시기의 일이기에 "기타"로 분류했다. 2020년 4월에 카툰 네트워크 공식이 저작권 위반문제를 제기, 팬 프로젝트 자체가 폐쇄되었다. [74] 1시즌 방영 당시 출시된 애니메이션 테마의 음반 재킷을 오마쥬했다. [75] 아미에게 펜팔인 피에르(Pierre, 미국 아이다호 주 파리 거주)가 붙어 같이 데이트하는 에피소드가 있었고, 아미유미 듀오가 공통으로 짝사랑하는 킹 차드(King Chad)라는 킹카 캐릭터가 나오기는 했다. 하지만 전자는 일회성 캐릭터에다가 막판에는 아미보다 유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가 도로 유미에게 차였으며, 후자는 2개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그나마 등장빈도는 높으나 아미유미 듀오에 별 관심이 없어 짧은 짝사랑으로만 남았다. 그나마 직접적으로 주인공 듀오의 목숨을 구한 앗짱이 팬덤의 주도 하에 유미와 엮이지만, 이것도 작중에서는 앗짱의 진심을 인정하는 것 이상의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