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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01:49:58

Hender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Hender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본명 정유은
출생 2006년 09월01일 ([age(2006-09-0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본관 진주 정씨 (晉州 鄭氏)
신체 160cm, O형, 오른손잡이
가족 부모님, 오빠
반려견 감자, 마루, 호두
학력 김포한가람초등학교 (졸업)
김포한가람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
종교 종교 기독교 직업 직업 프로듀서 소속 소속 SM엔터테인먼트 MBTI MBTI ISTJ 링크 [[공식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1. 1.개요2. 2.데뷔 전3. 3.과거4. 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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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개요

대한민국 프로듀서 / 작곡가 작사가

2. 2.데뷔 전

• 음악을 선택하기 전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망주로 체육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다고 한다. 대회에서 여자 1등을 기록해 유명한 체고에서 캐스팅 연락이 왔었다고. 하지만 경기 중 왼쪽 무릎에 인대가 파열되는 큰 사고가 있던 바람에 체육고등학교 진학과 국가대표 선발전이 불발되었다.

프로듀서 전에는 보컬로 활동했다.

3. 3.과거

보컬로 활동하기 전 교회 음향 감독을 했었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교회 찬양팀의 일원으로 약 6년간 메인 예배 홀에서 방송팀의 일원으로 음향 담당 업무를 했다고 한다. 방송팀의 팀장으로써 여러 업무를 하던 과정에서 나도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찬양팀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보컬과 음향 업무를 병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약 6년 동안 많은 노래를 듣고 부르며 실력을 쌓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성실하게 음악 활동을 하였기에 동료들과 선생님들께 신뢰 받으며 원만히 생활하였다고 한다.
• 부모님께서 음악 활동에 대한 허락을 받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길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계시긴 했지만, 조부모님과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진학 경로를 찾다가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재능을 발견하시곤 어머니를 통화로 며칠씩이나 설득했다고 한다. 선생님의 긴 설득 끝에 어머니가 한 번 취미로 시작해보라고 하셨다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수업을 진행하던 보컬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진지하게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권했다고 한다. 또 다시 완강하게 반대하였지만 Hender 본인이 "내가 예고 시험 보고 떨어지면 그때 진짜 음악 관둘게." 라는 말을 해 부모님은 반신반의 하며 "한 번 해봐라."라고 했다고 한다. 한림예고 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떨어질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모두가 떨어진 줄 알았는데 한림예고 합격 통지서가 날아와 한림예고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 만약 한림예고 입시에서 떨어졌으면 본인은 아마 경찰 혹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을 듯 하다고 밝혔다.

4. 4.여담

• 예명 "Hender"의 유래는 본인이 기타 Fender을 좋아해 손을 쓰는 사람(Hander) 과 결합해 "Hender" 손을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피아노와 기타, 노래와 프로듀싱까지 하는 손 Hender)

• 어렸을 적 아버지가 작곡가 뮤지컬 일원으로 크게 활약하셨었다고 한다.

• 평소에 관심이 있는 음악과 아티스트, 그리고 예술적인 여러 활동들을 찾아 다른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전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실행시켜보았다고 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는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 공유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종류의 음악을 공유하면서 가수의 음반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 현재 틱톡에서는 25K의 팔로워가 넘는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도 약 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닉네임은 밝혀지지 않았다. (본인이 닉네임을 밝히는 걸 매우 꺼려하는 듯 하다.) 아직 아무도 닉네임을 모른다는 말이 있다.

• 어렸을 때부터 외면이나 취향이나 다양한 면에서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자라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음악업계에 종사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은 어디를 가던 늘 함께였으며, 유년기 시절의 하나뿐인 친구였다고 소개했다.

•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도심 속 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 용산역 부근을 산책하던 중 하늘 높이 솟아있는 빌딩 숲들 사이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산에 시선이 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은 빌딩 사이에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산처럼 남들과는 다르게 독보적인 사람이고, 365일 매일 푸르른 소나무처럼 오래오래 변하지 않는 늘 한결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숲에 들어가면 충기는 나무의 향 내음과 같이 시원시원한 본인 목소리는 숲과 비슷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수많은 빌딩 사이에서 홀로 푸르게 빛나는 숲 같은 성격은 저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본인에게 음악은 자신의 본질적인 생각과 마음을 담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음악을 타인에게 들려주고 전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음악을 진심으로 다루는 본인의 마음과 감정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에는 보이지 않는 큰 힘이 있습니다. 음악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용기를 심어주기도 하며, 안식처가 되기도, 아늑한 담요가 되기도 합니다. 제게 용기를 심어준 음악이, 위로가 된 음악이 있었기에 제 음악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잠시 기대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음악이 다른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제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해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 생각이 많아지면 등산한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산이 북한산이라고...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이즈 소희의 캐릭터 똘병이라고 한다.

• 모자 수집에 관심이 많다.

• 밴드 캐치더영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240103 인스타 라이브)

• 기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밴드 캐치더영의 '기훈'이라는 멤버를 보고 반해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는 캐치더영에 빠져 밴드의 포스트맨이 되고 싶어하기도 했다고.

• 본인의 롤모델은 캐치더영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처음으로 샀던 조던이 캐치더영의 기훈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막상 본인은 조던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주변 친구들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조던 신발은 기훈에게 잘 전해졌다고 한다.)

• 아직까지 좋아하는 그룹은 캐치더영 하나뿐이라고 밝혔다. 본인 피셜로는 캐치더영 공연장에서 본인을 목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 친한 지인으로는 한림예고 BOYNEXTDOOR 김운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