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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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참가 구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HL 안양	PSK 사할린	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
레드이글스 홋카이도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요코하마 그리츠
과거 참가 구단 ▶

<colbgcolor=#020a0a><colcolor=#ffffff> HL 안양
HL ANYANG
정식 명칭	HL 안양 아이스하키단
영문 명칭	HL Anyang Ice Hockey Club
창단	1994년 12월 22일([age(1994-12-22)]주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연고지	경기도 안양시 (2004~ )
구단명 변천	만도 위니아 (1994~1997) 한라 위니아 (1997~2004) 안양 한라위니아 (2004~2005) 안양 한라 (2005~2022) HL 안양 (2022~ )
홈구장	HL 안양 아이스링크[1] (2004~ / 1,284석)
모기업
구단주	정몽원[2]
단장	양승준
감독	백지선[3]
주장	안진휘
부주장	오인교, 전정우
영문 약칭	HLA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우승 기록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8회 / 최다 우승)	2009-10, 2010-11, 2015-16, 2016-17, 2017-18, 2019-20, 2022-23, 2023-24
정규 리그 우승 (7회 / 최다 우승)	2008-09, 2009-10, 2014-15, 2015-16, 2016-17, 2022-23, 2023-24

1. 개요

2. 역사

2.1. 창단부터 외환 위기까지

2.2. 외환 위기 이후부터 아시아리그 합류까지

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시기의 로고

2.3.1. 2014-15 시즌

2.3.2. 2015-16 시즌

2.3.3. 2016-17 시즌

2.3.4. 2017-18 시즌

2.3.5. 2018-19 시즌

2.3.6. 2019-20 시즌

2.3.7. 2020-21 시즌

2.3.8. 2021-22 시즌

2.3.9. 2022-23 시즌

2.3.10. 2023-24 시즌

2.3.11. 2024-25 시즌

2.4. 국내 대회

2.4.1. 2020-21 시즌

2.4.2. 2021-22 시즌

2.4.3. 2022-23 시즌

2.4.4. 2023-24 시즌

3. 역대 성적

•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2004-05, 2013-14 시즌을 제외하고 전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03-0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제도가 없었다.)
• 정규 리그 3연패(2014-15, 2015-16, 2016-17)와 플레이오프 3연패(2015-16, 2016-17, 2017-18)를 이뤄냈고 리그 최다 승점 기록(120점)도 경신했다.
• 아시아리그에서 공동 우승은 2번 있었는데 이 2번의 공동 우승 모두 안양 한라[22]가 차지했다.
• 10-11 시즌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챔피언 결정전을 취소하고 안양 한라와 도호쿠 프리블레이즈가 공동 우승을 한 것으로 기록했다.[23]
• 2019-20 시즌 플레이오프 세미파이널 3차전(對 오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무관중 시합으로 치러졌고, 한라가 승리하면서 결승전도 무관중 개최가 고려되었으나, 이 상황에서 정상적인 시합 개최가 어렵다는 아시아리그 사무국의 판단으로 결승전 취소 후 사할린과의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

4. 역대 최우수 선수

5. 역대 인물

5.1. 영구 결번

• 43. 패트릭 마르티넥 (2005-2010): 안양 한라에서 6년간 뛰면서 두 차례나 아시아리그 정복을 이끌어 낸 체코 출신의 선수. 173cm의 다소 왜소한 체구에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실력을 보였고 팀원들에게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노련한 플레이 메이킹으로 구단의 우승을 이끌며 자신은 2009~2010 아시아리그 MVP에 올랐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 영구 결번이다. 은퇴 후 안양 한라의 코치로 일하다 고국인 체코로 돌아가 스파르타 프라하의 코치,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고 2016~2017 시즌부터 안양 한라의 감독으로 취임하며 친정에 복귀했다. 이후 감독으로도 친정에 우승을 두 시즌 연속(2016~2018) 안겼으며 이 두 시즌 모두 최우수 감독상도 수상했다. 이후 19-20 시즌에 공동 우승으로나마 한 번 더 우승했고 2021년 4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 87. 조민호 (2008-2022): 재직 기간동안 아시아리그에서 393경기를 출전하며 448포인트(124득점 324도움), 공동 우승 2회를 포함한 6번의 우승을 해낸 레전드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역사상 첫 올림픽 득점을 해내는 등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GOAT 선수다. 안타깝게도 2022년 6월 15일 향년 35세를 일기로 현역 선수 신분일 때 별세했으며 사후인 2022년 10월 23일 구단이 해당 번호를 영구적으로 결번하기로 했다. 아이스하키계 영구 결번 선수 중에서는 최초의 고인이다.[27] 팬들의 여론은 기록, 공헌도, 상징성, 추모 등 어떤 의미로든 조민호의 영구 결번에 이견이 없다.
  
• 91. 심의식 (1994-2006): 별명이 한국의 웨인 그레츠키인 선수. 안양 한라의 레전드로 한국아이스하키리그 MVP 5회를 비롯하여 구단의 전성기를 책임진 선수였다. 또한 2008년부터 감독으로 아시아리그 우승을 하는 등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경질됐으며 이후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5.2. 코칭스태프

5.2.1.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20a0a><tablebgcolor=#020a0a>

HL 안양 역대 감독

{{{#!wiki style="color:#ffffff; 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2c292a; 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김세일 (1994~2012)	변선욱 (2002~2005)	오타카 베보다 (2006~2007)	심의식 (2008~2014)	이리 베버 (2014~2016)
<rowcolor=#ffffff> 6대	7대
패트릭 마르티넥 (2016~2021)	백지선 (2021~ )

• 초대 김세일 (1994.12~2002)
• 제2대 변선욱 (2002.03~2005)
• 제3대 오타카 베보다 (2006.07~2007)
• 제4대 심의식 (2008.05~2014)
• 제5대 이리 베버 (2014.07~2016)
• 제6대 패트릭 마르티넥 (2016.05~2021)
• 제7대 백지선 (2021~ )

5.2.2. 역대 단장

• 초대 변정수 (1994.12.01~1998.02.28.)
• 제2대 조영석 (1998.03.01.~2001.02.28.)
• 제3대 하명돈 (2001.03.01.~2004.02.28.)
• 제4대 김세일 (2004.03.01.~2008.05.31.)
  (단장 공석 기간[28])
• 제5대 변정수 (2011.10.01.~2012.01.31.)
• 제6대 양승준 (2012.02.01.~2013.02.28.)
• 제7대 이석민 (2013.03.01.~2017.10.31.)
• 제8대 양승준 (2017.11.01.~ )

5.3.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20a0a>	HL 안양 2022-23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000,#e5e5e5	<colbgcolor=#020a0a> 코칭스태프	''' 감독 백지선 · 코치 ''' 박우상 · 김기성 · 정용철
포워드	11 이주형 · 13 이영준 · 19 김상욱 · 27 안진휘 · 29 이종민 · 36 전‎정우 · 47 신상훈 · 63 박진규 · 72 김건우 · 77 이총민 · 84 이현승 · 89 강민완 · 92 강윤석 · 96 신상우 · 97 송종훈
디펜스	3 송형철 · 5 김원준 · 6 오인교 · 8 유범석 · 23 이민재 · 24 지효석 · 58 남희두 · 61 이돈구 · 82 최진우
골텐더	31 김기완 · 32 이연승 · 86 맷 달튼

5.3.1. 역대 주장

• 미상 (1994~2015)
• 김우재
• 윤경원
• 김원중 (2016~2018)
• 조민호 (2018~2022)
• 박진규 (2022~2024)
• 안진휘 (2024~)

5.3.2. 역대 부주장

• 미상 (1994~2021)
• 송형철 (2021~2024)
• 신상훈 (2021~2022, 2023~2024)
• 전정우 (2022~2023, 2024)
• 오인교 (2024~)

6. 응원

6.1. 응원단

6.2. 역대 응원단장

• 초대: 오명섭 (2018~2019)[31]
• 제2·3대: 송종민 (2019~ )[32]
• 제3대: 최동환 (2022~ )[33]

6.3. 역대 장내 아나운서

• 허지욱 (2011~2012)
• 미상 (2012~2018)
• 김영호 (2018~2020)
• 공석 (2021~2022)[34]
• 미상 (2022~2023)
• 박호 (2023~2024)
• 최시은 (2024~)

7. 라이벌

• PSK 사할린: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한라와, 러시아 하키단 사할린의 라이벌전. 리그에서 1위와 2위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정상급 구단의 매치다. 양 구단 모두 리그의 나머지 7개 구단이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2번 만났으며 2번 모두 한라가 우승했다. 하키가 인기가 드높은 러시아답게, 안양빙상장에 원정을 오는 러시아팬들도 많은 편이다. 북미국적의 재한 외국인 팬의 비율이 높은 한라인 특성상 정치적인 충돌이 오가는 일이 많다. 2022-23 시즌은 사할린이 리그에 참가하지 않아 이 더비는 중단되었다.

•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이 리그를 탈퇴함에 따라 대한민국 연고의 팀은 한라와 대명만 남아 자연스럽게 더비가 성사되었다. 이 경기를 부르는 명칭은 딱히 없다. 다만 인기종목들의 더비에 비하면 이쪽은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편인것이 한라와 대명의 팬들끼리는 서로가 알고 지내고 선수들까지도 알고지내는 편이다보니 충돌이라도 일으키려하면 오히려 양쪽 팬들 모두에게 비판을 받게된다. 친구이자 라이벌 가까우며 사할린과의 경기에는 오히려 응원을 오기도 한다. 물론 기량으로는 긴 전통을 지닌 한라가 앞서있지만 그렇다고 대명도 돌풍을 일으키는 만큼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명도 재정난으로 인해 2021년 3월을 끝으로 해체하며 이 더비도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다시 HL안양의 홀로서기가 이어지고 있다.

8. 여담

• 비산동 안양실내빙상장을 2004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 내부에 구단전용상점과 구단역사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구단전용상점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한국 구단 중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했다.[35]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리틀안양한라 안양한라위니아 유소년 아이스하키단을 모집하고 있다.

• 다른 스포츠 종목처럼 전광판 오른쪽에 소규모의 응원석이 존재했는데 2017-18 시즌부터는 전광판 반대편 3블록[36]으로 응원석의 규모를 늘렸고 치어리더도 투입되기 시작했다. 김다정, 서현숙, 이나경 등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37]이 속해있으며 평일 경기에는 2명씩, 주말 경기에 4명씩[38], 중요 경기[39]에서는 6명씩 출연하며, 출연하는 치어리더는 경기 2~3일 전에 플레이위드어스 인스타에 공지된다. 치어리더는 응원석인 8, 9, 10번 블록 사이에 있는 계단과 9블록 맨 앞줄에 한 명씩 배치된다.[40] 2018-2019 시즌에는 응원단장으로 오명섭이 합류했다.[41] 2019-20 시즌에는 치어리더팀 '뉴하트' 소속 치어리더들이 활동하게 되며 단장도 송종민 단장이 새로 선임되었다. 2022-23 시즌 기준 이곳에서 활동했던 천온유 전 치어리더도 은퇴 후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 만도 위니아 창립때부터 북극곰을 상징으로 삼고 있다. 경기장 내부 마스코트 역시 북극곰 2마리.

• 유니폼은 홈이 파랑+노랑, 원정이 흰색+노랑색이다. 2014-15 시즌에 구단 창립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었다.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계가 없는 해외 경기의 경우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 상당히 많은 외국인 팬이 방문한다. NHL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팬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물론 한라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팬도 많다. 그리고 난투극이 벌어지면 야유하는 한국인 팬들과 환호하는 외국인 팬들이 동시에 나오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물론 한국 생활이 긴 외국인 팬도 야유나 욕을 퍼붓기도 한다. 국내 아시아리그 소속 한국 구단 외국인 팬의 약 90%는 한라가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주한 미군들이 단관을 오는일도 자주있다.

• 비정기적으로 '이자와 상사'라는 NHL 용품점이 문을 연다. NHL 저지, 모자, 피규어, 카드 등 한국국내에서는 레어한 NHL용품들을 판매한다. 개장할 때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지를 한다.

•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다. 경기전 이벤트는 물론 2018-19 시즌 기준 1피리어드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 공연, 2피리어드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 포토타임, 시즌 초반 주말 경기 한정 경기 종료 후[42]에는 선수단 서너 명이 출연하는 사인회를 연다. 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관중들이 링크로 내려가서 진행하는 악수회도 있고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16-17, 17-18, 22-23 시즌은 시상식이 끝난 후 링크에서 코칭 스태프, 선수단과 모든 관중이 참여하는 기념촬영 후 선수들과 만나는 프리 미팅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경기 종료 후 팬사인회가 아닌 자리에서도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도 거절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며, 어쩌다 거절해도 다음에 만나서는 요청에 응해 준다고 한다.[43]

• 한국 아이스하키계에서 한라가 큰 손이기 때문에 우수한 선수를 모두 쓸어가 지금의 성적을 내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일각에서는 있다. 주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스하키 자체가 저변이 좁은 편이라 그런지 어그로도 잘 안 끌리는 편이긴 하지만... 평창 올림픽 이후 하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상무와 대명이 해체, 하이원이 아시아리그에서 탈퇴하고 국내 선수로만 팀을 운영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선수 쓸어가기 등의 문제 제기는 의미가 없게 되었다.

• 2009년 코원에서 출시한 온라인 하키게임 엔블릭과 제휴를 맺은 적이 있다. 게임이 망해버려서 묻혔지만...

• 소속 선수의 예능 방송의 출연 빈도가 높다. 2022년 티빙에서 방영하는 환승연애2에는 남희두가 출연했고, 동년 JTBC에서 방영중인 뭉쳐야 찬다 2에 안진휘는 선수 선발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고정합류는 하지 못했고,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날 예능 피지컬: 100에는 이주형이 출연했으나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남희두는 그후 2023년 JTBC 뭉쳐야 찬다 3 오디션에 지원해 고정출연으로 합류해 이전의 안진휘와 송동환이 겪은 탈락의 수모를 만회했다.

•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는 의외로 순수 외국 혈통의 선수가 아닌 한국계의 2022-23 시즌 현임 감독인 백지선이다. 1996년 위니아 시절 당시 백지선은 2살때의 이민으로 인해 한국 국적은 없이 짐 팩(Jim Paek)이라는 이름의 캐나다 국적자였으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건 2018년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로 취득한 것이다. 그렇기에 국적으로 본다면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맞으며 구단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다만 겨우 2달밖에 안 뛰고 NHL의 비시즌중에 알바로 잠깐 뛴거라서 하키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국내 경기에 한해 자체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2015-16 시즌부터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역시 국내 경기에 한해 중계가 확정되었다. 2016-17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이 쪽을 참조 온 더 스포츠

• 홈에서 3연전이나 2연전을 스윕을 할 경우 빗자루를 가져와서 흔드는 세레모니가 있다. 2016-17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사할린을 스윕해 버리고 우승해서 결승에서 빗자루가 단체로 등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17-18 시즌부터는 자제하는 모습인지 이 세레모니는 시행되지 않는 모습이었다가 18-19 시즌 사할린 3연전을 홈에서 스윕하면서 오랜만에 빗자루가 모습을 보였으며 이때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현재 빗자루 세레모니의 인지 여부를 뉴비와 올드비를 가르는 척도로 활용한다.

• 유니폼에 등록되는 이름은 한국인 선수는 이름으로, 외국인 선수는 성으로 마킹된다. 예를들어 남희두는 HEEDOO, 맷 달튼은 DALTON으로 마킹된다.

• 출퇴근길 복장은 홈 경기는 정장 차림으로, 원정 경기는 사복 차림으로 나선다.

• 2023년 MBC SPORTS+에 입사한 김희연 아나운서가 2022-23 시즌 이곳에서 리포터 활동을 했으며 시즌 종료 후 MBC SPORTS+에 입사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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