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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2:24:53

김정석(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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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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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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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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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2대 3대 4대
정석진[1]
(1993~1998[2])
홍경선
(1999~2005)
남성훈
(2006~2008)
강병욱
(2009~2010)
<rowcolor=#fff> 5대 6대 7대 8대
오명섭
(2011~2014)
최동훈
(2015~2018)
김정석
(2019~2020)
이윤승
(2021~ )
[1]: LG 트윈스의 1990년대 전성기의 응원단장. 경기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 그가 응원단상에서 나미의 '빙글빙글' 노래에 맞춰서 췄던 춤을 기억하고 있는 올드 팬이 많다. 대부분 구단에서 쓰고 있는 "박수 5번(짝짝 짜자작) OO~O 안타!" 응원 구호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고 훗날 '열광체조'라는 이름으로 바뀐 '열광' 응원(무릎 두 번, 박수 두 번, 돌리고~ LG!)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 1990년대 KBO 리그 응원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라고 해도 된다. 가끔 LG 트윈스가 올드팬들을 위한 행사를 하면 등장해서 1이닝 정도 응원을 이끈다.
[2]: 실제로는 MBC 청룡 시절인 1988년 개막전 3연전에서 응원을 시작했다. 전 경기에 출장하며 응원을 주도한 건 1993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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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TG-동부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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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C,#d3dade
<rowcolor=#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김주일
(2002~2003)
심윤섭
(2005~2006)
조지훈
(2006~2008)
오종학
(2008~2011)
홍창화
(2014~2015)
6대 <rowcolor=#fff>
7대
8대 9대 10대
이윤승
(2015~2016)
정영석
(2016~2018)
김정석
(2018~2020)
박민수
(2020~2023)
양찬규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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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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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이전 구단 역사 2022~2023 이후 구단 역사
◀ 동양-오리온 시절 김정석 ▶ 소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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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부산 KTF-부산 kt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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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C,#d3dade
<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남성훈
(2006~2009)
조지훈
(2009~2010)
남성훈
(2010~2013)
홍창화
(2013~2014)
김광현
(2014~2017)
<rowcolor=#ffffff> 6대 7대 8대 9대 10대
김정석
(2017~2018)
오종학
(2018~2019)
송종민
(2019~2021)
김정석
(2021~2022)
정영석
(2022~2023)
<rowcolor=#ffffff> 11대
김정석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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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정석 수원 kt 소닉붐 프로필.jpg
수원 kt 소닉붐 응원단장
수원 FC 응원단장
김정석
Kim Jeong-Seok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93년 6월 14일 ([age(1993-06-14)]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77cm| 체중 68kg| 혈액형 A형
학력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MBTI ENFP
현 소속 수원 FC (2019,2024~ / K리그)
수원 KT 소닉붐 (2022[1], 2023~ / KBL)
화천 KSPO (2024~ / WK리그)
경력 LG 트윈스 부응원단장 (2018 / KBO 리그)
LG 트윈스 (2019~2020 / KBO 리그)
원주 DB 프로미 (2018~2020 / KBL)
고양 캐롯 점퍼스 (2022~2023 / KBL)
대전 하나 시티즌[2] (2021 / K리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2~2024 / V-리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김정석1993서명.png

1. 개요2. 특징3. 응원실력 평가4. 경력
4.1. 2018년4.2. 2019년4.3. 2020년4.4. 2021년4.5. 2022년4.6. 2023년4.7. 2024년
5. 논란 및 사건 사고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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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동훈의 후임으로 2019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LG 트윈스의 전 응원단장이었다.[3]

이후 2021-2022 시즌 중 수원 KT 소닉붐 농구의 응원단장을 맡게 되었고 2023-2024 시즌부터 수원 KT 소닉붐의 정식 응원단장이 되었다.

추가로 2019 시즌 수원 FC의 응원단장이었으며 2024 시즌에 5년만에 수원 FC의 응원단장으로 복귀했다.

자신의 별명은 응원의 정석이다.

2. 특징

키움 히어로즈의 김정석과 동명이인이다. 유니폼 마킹으로는 를 사용하였다. 초대 ~ 5대 오명섭까지는 팀의 3번째 우승을 염원하는 뜻에서 'V3'를, 6대 최동훈은 '無敵'을 마킹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최동훈도 2015시즌에는 V3마킹이었다가 바꾼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LG에서 유일하게 재임 기간 팀이 모두 가을야구에 진출한 응원단장이다.

3. 응원실력 평가

전체적으로 부족한 응원 리딩 능력과 안 좋은 퀄리티의 응원가로 인해 현재 LG의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 중 한 명[4][5]으로 평가 받는 등 임기 끝까지 LG 트윈스의 응원을 완전히 망쳐놓았다. LG 트윈스 응원단장 정식 승격이전 원주 DB 프로미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수원 kt 소닉붐에도 진출했는데 심지어 수원 kt 팬들 사이에도 신나게 까였고 1시즌도 못 가 짤리면서 고양 캐롯 점퍼스의 응원단장을 거쳤지만 흑역사가 되고 말았으며 이후 2년만에 생명연장을 하게 된다.

4. 경력

4.1. 2018년

그의 응원단장 경력을 살펴보면 원래 LG 트윈스 응원단 스탭으로 일했다. 북을 치는 고수 역할과 응원가를 트는 샘플러 스탭 역할도 했다. 그러다 LG 트윈스의 부응원단장이 돼 문학 야구장 원정 경기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야구 시즌 종료 후 원주 DB 프로미의 응원단장이 돼 응원단장으로서의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4.2. 2019년

선배였던 최동훈의 후임으로 LG 트윈스 야구 응원단장에 선임되었다. 20대 중후반으로 상당히 젊으면서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게 된다.

전임 최동훈에 대한 평가가 호불호가 갈렸으므로, 비시즌에 새로 계약된 김정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다소 있었다.

하지만, 기대는 일장춘몽이었고 응원 또한 어리면서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지나치게 단순한 응원 리딩, 늘어지는 응원, 삑사리가 자주나는 것, 벌써 시즌의 1/3이 지났는데도 응원가나 응원 동작을 헤매는 경우가 보여 팬들한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목소리의 성량 자체가 매우 부족하여 오렌지 응원석[6] 또한 커버하지 못하며,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마이크, 앰프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키워 문제가 된다.[7] 또 자신만의 응원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함인지, 시즌 개막 초에는 상당 수의 선수 응원가를 MR버전으로 재생해서 떼창을 유도하기도 했는데 영 효과가 없었는지 금세 접고 보컬이 나오는 일반 음원을 사용하고 있다.

응원가 제작능력 또한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시즌 개막 후 토미 조셉 김민성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토미 조셉의 응원가는 좋긴 하지만 키가 너무 높고 부르기 어렵다는 평이 있고, 김민성의 응원가는 평이 썩 좋지 못하다.[8] 2019년 시즌이 마무리 되가는 9월 현재 김정석표 선수응원가 및 팀응원가를 몇개씩 선보였는데, 퀄리티가 좋지 않아 시즌이 끝나가도록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또 팬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화창조 무적LG 박수 응원[9]과 ○!○!○! 쭉쭉 날려버려~ 응원도 사장되었다. 그리고 LG 프런트가 요구하는지 응원단장 본인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작인격권 문제를 해결한 멀쩡한 응원가가 있음에도 굳이 또 망작 신작 공통응원가를 들고 와서 트는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최동훈 때는 저작인격권 문제가 크게 작용하여 응원단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의견이 대다수라면 이번에는 응원가와 프런트의 문제가 해결돼서 잘만 쓰고 있는데 왜 굳이 망작을 선보이냐는 의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LG 트윈스의 응원가는 구단 프런트가 직접 정한다, 외주음원회사에 용역을 준다(수정이 어렵다.), 응원단장은 권한이 없다 등등 응원가 제작과 관리의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과 이견이 많아 전적으로 응원단장의 책임으로는 보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하지만,[10] 특히 그 응원가들의 퀄리티가 저작인격권 사태 이후 똑같이 문제가 터진 KBO 리그 타 팀들에 비해서도 절망적이라 문제다.

또 피드백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팬들이 지적해준 부분을 전혀 고치지 않는다. 시즌 초반에는 부족한 점을 듣겠다고 했지만 막상 팬들의 의견을 적용한 사례가 없다. 2019시즌 후반기에 들어와서도 상황에 맞는 응원가를 틀 타이밍을 전혀 못맞추거나 응원패턴 하나 초반하고 달라진 게 거의 없다. 기계적으로 응원가만 계속 틀어대고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님과 함께 or 반반 응원[11] 패턴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팬들이 상당히 많다. 이뿐 아니라 경기상황과는 상관없이 응원단장 혼자 응원메들리를 이어가는 이른바 정석쇼도 팬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기도 하다.[12]

종합하자면 열정은 있으나 아직 경험이 부족한 티가 너무 많이 나는 모습을 보이는 응원단장이라고 볼 수 있다.[13] 그러나 경기장에서의 열정은 매우 넘쳐 보이며, 비가 와도 아랑곳 않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었다.

6월 21일, 잠실 KIA전에서 상술한 새로운 타자공통응원을 2개, 팀응원가를 1개 선보였는데 이게 퀄리티가 최악이라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이 응원을 터너의 타구 강습 이후 경기 중단 때 연습했었다는 것이 문제. 선수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컴플레인이 나온 적이 있다.

7월 2일, 동요 농부 아저씨의 멜로디를 딴 새 응원이 나왔다. 이 또한 반응은 그닥 좋지 못하다.

7월 새 용병타자 카를로스 페게로의 응원가를 선보였는데, 멜로디가 꽤나 신나고 중독성이 있는 편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가사가 살짝 복잡하다는 평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호평받는 중. 사실상 유일업적으로 평가받는 응원가이기도 하다. 사실은 페게로 응원가도 외주를 맡긴 응원가지 본인이 직접 만든게 아니다.

7월 들어 새로운 안타송, 9월 들어서도 새로운 응원가가 하나 나왔는데 평가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즉, LG가 최동훈 시절부터 응원가 퀄리티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정점을 찍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부터 팬유입이 계속 증가하는 두산에 비해서 팬유입도 많이 줄어들기 시작했다.[14] 2019년 정규 시즌이 끝난 현재 2019년에 나온 응원가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또 응원가의 퀄리티는 다음치고 응원가 제작 자체를 안하니 더 문제가 된다. 개막 이후 1군에 꾸준히 있는 윤진호,[15] 이성우, 구본혁 등 백업선수 응원가들은 시즌 끝까지 새로 제작되지 않았다.

게다가 2019년 8월 3일 삼성전에는 9회 고우석 출전 상황에 삼성쪽에서 이학주 응원가를 부르는걸 보고 LG팬들이 다 따라부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ㅇㅎㅈ~ 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 ㅅㅅㅇ ㅇㅎㅈ~ 김정석이 빨리 말리긴했지만, 이 모습 자체가 김정석의 관중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증거를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이렇게 2019 시즌 페넌트레이스가 끝날때까지 많은 말들이 있었고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는데도 팬들 사이에서 응원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의견들이 많은 상태였다. 결국 우려대로 그 키움 히어로즈에게 잠실에서 응원에서 밀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엘지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후술된 사건으로 인한 것과 평상시의 응원 리드 모습으로 인해 팬들에게 LG 트윈스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본인으로써는 빨리 극복해야할 문제들이 남게 된채로 2020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농구시즌에는 DB 프로미에서 선수 개인의 응원가들을 새로 제작을 했는데 대부분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허웅 김종규[16]의 응원가 정도가 비교적 호평을 받은 반면 나머지는 곡의 퀄리티나 안무 어느것도 혹평일색이었다.[17] 그 와중에 칼렙 그린의 응원가는 밈처럼 인기를 얻었다.[18] 농구에서는 수비시에는 박수 두번에 디펜스를 외치고, 공격시 팀 음악을 트는것을 생각하면 새로운 발상이었을수는 있겠지만 자유투, 단독교체 외에는 틀을일이 없는지라 무리했다는 의견도 나온다.[19]

4.3. 2020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개막하자 마자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치러졌는데, 이 때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카카오티비를 통해 많은 신규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박용택[20], 정근우[21], 로베르토 라모스 응원가[22]를 포함해 많은 팀 응원가를 공개했다. 물론 형편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박용택 응원가와 정근우 응원가 같이 외주받은 응원가는 떼창이 이루어지기 힘든 응원가이며 로베르토 라모스 응원가는 두 응원가보다는 나은 편이다.

홍경민도 이상한 곡을 내놓아[23][24][25] 차라리 18시즌 김현수 응원가나 페게로 응원가를 다시 써도 이것들 보다는 더 낫다.

5월 11일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일부 새 팀 응원가[26]가 공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5월 20일에는 구단 유튜브를 통하여 이성우[27], 홍창기[28], 박재욱[29], 구본혁[30] 등 백업 선수들의 응원가들을 공개하였다. 팀 응원가들은 뮤지컬 음악 같다는 등 혹평을 받고 있고 선수들의 응원가 또한 평이 좋지 못하다. 홍창기, 구본혁 응원가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홍창기의 응원가는 홍경민의 작품이므로 예외. 실질적으로는 구본혁의 응원가만 호평받는다.

또한, 김현수, 채은성 등장곡을 공개하였다. 반응은 엇갈리지만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7월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김호은의 응원가를 공개했다.[31] 또한 김윤식 이정용의 등장곡을 공개했는데, 김윤식은 진해수의 이전 등장곡을 재사용한 삐딱하게, 이정용은 무려 트로트인 찐이야이다.[32]

8월 30일 더블헤더 2차전에 우천 중단되었을 때 황건하와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정비를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농구시즌은 원주 DB 프로미에서 하차하고 후임은 박민수가 맡게된다.

하지만 그라운드 정비나 열정과는 달리 페넌트레이스에서 2019시즌과 별 다른 변화 없이 똑같이 선수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님과 안타만 주구장창 했다는 목소리가 들려 포스트시즌이 상당히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코로나 19로 육성응원이 금지된 가운데, 와카에선 조금만 분위기가 올라가도 곧바로 여행을 떠나요 같은 응원을 유도하며 관중석 반응이 썰렁해진건 기본, 선수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님과 안타(or 반반 응원)만 주구장창했다는 평이며[33] 응원 유도시 너무 호루라기에 의존하는 것 때문에 소수였던 키움 응원단에게 박수 응원으로도 밀렸다는게 중론이고[34] 준플에선 응원도구로 달랑 응원타월, 응원피켓, 소형 깃발만 증정하였는데[35] 당장 상대인 두산 베어스 응원단은 클래퍼를 증정, 그리고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 19 상황에 맞는 박수 응원을 잘 이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I Love Twins, 유튜브 등의 커뮤니티에서 신명나게 까이고 많은 LG팬들이 응원단장 교체를 요구중이다. 벌써 LG 트윈스의 응원단장을 2년이나 했는데도 팬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단점 하나 안 고쳐졌다는게 그 이유.

2021년 1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응원단장직을 내려놓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LG 응원단장에서 물러났다. 응원가는 구단이 결정한다해도[36] 응원 리딩 방식부터가 하자 수준이라 LG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이었으며 후임은 누가 되더라도 김정석보다는 나을 것이다. 맡고 있던 다른 팀인 원주 DB 프로미도 20-21시즌 새 응원단장을 영입하면서 응원단장직 자체를 더 하지 않게 되었다.

일단 LG 트윈스 단장의 후임은 남자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여자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를 담당하고 있던 이윤승 응원단장으로 결정되었다.[37] 이윤승의 경우 고향팀인 SK 와이번스의 부응원단장이 있으나 야구응원 경력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 평으로인해 김정석보다는 단장 경력 자체는 길었던지라 이에 비교되어 김정석의 평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듯 하다. 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상기 언급대로 박민수 응원단장이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여기는 생각외로 호불호가 갈린다. 박민수 응원단장의 경우 중성의 목소리와 힘찬 파이팅 유도만 아니라 선수특징을 살린 응원가 센스가 뛰어나다. 이로인해 원주 DB 농구 팬들에게도 최악이라는 비난을 당했다. 추가로 박민수 응원단장 또한 그렇게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SSG 랜더스 야구 팬들과 향후 진출하게 된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 팬들에게도 무난한 평을 얻은걸 보면 생각해야 할 숙제다.

4.4. 2021년

5월 5일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경기에서 대선배인 홍창화를 대신해 응원단장을 맡았으며, 이날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해리포터 코스프레를 하고 응원을 선보였다.[38]

2021시즌 LG 트윈스는 성적도 응원도 정도가 있는 대선배인 이윤승으로 인해 응원이 많이 살아나서 점점 존재감이 없어지고 있다. 확실히 괜찮은 퀄리티의 응원가와 좋은 응원리드 덕분에 살아난 터라 비교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잊혀지고 있다.

이 사유는 이윤승 응원단장이 응원가부터해서 응원리드까지 전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자 비교되며 더 까이고 있다. 물론 이윤승 응원단장 또한 야구부 출신의 야구 응원단장인지 응원가 자체의 퀄러티가 좋은 평이 아니지만 우렁찬 함성과 절도있는 응원리드로 부족한 듯 하나 호평을 받으면서 LG 야구[39] 팬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있다.

그 후 구직 활동으로 몇번 LG 트윈스의 경기를 보러 오곤 했다.

쇼핑몰을 차렸는데 망했다... CBC 아나운서를 준비하기도 했는데, 떨어졌는지 다시 응원단으로 복귀했다.[40]

4.5. 2022년

그 동안의 구직활동에 대한 노력의 보상인지 농구 시즌에 마침내 등장하게 된다.

친정인 원주 DB 프로미는 2020-2021 시즌부터 박민수가 맡게 되면서 떠나게 되었지만 2년만에 KBL 응원단으로 돌아오게 된다.

2021-2022 시즌 막판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 수원 KT 소닉붐의 새 응원단장이 되었다. # 그것도 1년 선배인 송종민의 후임이었다.

공교롭게도 KBL 응원단으로 허재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이 있는 팀을 모두 응원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또한, 랜더스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지만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41]

축구에서도 비주류인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과 서울 이랜드 그리고 충난 아산FC 에서 원래 응원단장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 땜빵을 들어간다.

어찌나 능력이 부재했는지 모르겠으나 수원 kt 소닉붐은 1년만에 짤렸으며[42], 후임은 정영석이 코보컵에서는 우리카드를 맡았는데, 코보컵 때 간 팬들에 따르면 최악이라고 한다. "차라리 강훈은 스턴트라도 잘했지..."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기에 희망은 있다.

10월 14일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의 의견을 듣겠다고는 했지만, 역시나 개무시하고 있다. 이쯤되면 본성인듯하다.

2022-2023 농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원 kt 소닉붐을 떠난 이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매각으로 인해 고양 캐롯 점퍼스의 새 응원단장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고양은 본인의 고향팀이다. 떠나게 된 수원 KT 소닉붐은 대선배인 정영석 응원단장이 맡게 된다.

고양 캐롯의 응원가를 공개하였는데,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와 똑같아서 욕을 먹고 있다.[43]

하지만, 캐롯에서도 응원역사는 정석이 아닌 정석쇼로 고양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고 만다.

10월 15일 캐롯 응원단장으로 데뷔했는데 기성곡 위주의 응원과 농구장에서 어울리지 않는 곡들을 선보였다. 작전타임때 질풍가도를 했는데 일부 팬들은 또 액션만 하냐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팀 응원가는 반응이 오리온 시절과 비교해보아도 최악이다.

21일 경기에서는 열정은 넘쳐나지만[44] 그에 반해 응원 유도 능력은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45]

28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22-23시즌 신규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반응은 최악이다. 응원가를 너무 처지는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1월 30일, 햇사레 유튜브를 통해 햇사래 복숭아 홍보대사로 임명된 모습이 공개되었다.[46]

12월 17일에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고양 캐롯 점퍼스의 경기가 겹쳤는데, 이 날 김정석 응원단장은 우리카드 경기에 가고 캐롯의 경기는 최동환 응원단장이 대타로 응원을 주도했다.[47][48]

4.6. 2023년

응원에 대한 연구보다 또한 요즘 릴스에 중독되어 구단 응원은 신경 안쓰고 자기한테 관심 집중만 받고 있으며 그 부분을 즐기고 있다.

18일 원주에서 고양 캐롯 원정경기에서 모습을 비췄다.

22일 한국전력과 준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응원이 처참하게 밀리면서 우리카드 팬들이 응원단장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49]

그 사이 고양 캐롯 점퍼스는 가입금 미납사태가 있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하게 된다. 6강을 넘어 4강까지 감동캐롯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응원능력은 앞서 언급했듯이 오리온의 하정우 응원단장과 비교해보다도 존재감 자체가 없었다.

결국 가입금 미납사태와 재정난에 시달린 이후 실직의 아픔을 당하게 된다. 6월 16일 고양 캐롯 점퍼스가 제명으로 인해 해체하면서 캐롯 점퍼스에서 그렇게 처음이자 마지막 캐롯(데이원)의 유일한 응원단장으로 남게되었다. 참고로 본인이 활동하던 시기는 '고양 캐롯 점퍼스'였고, 해체시점에는 캐롯손해보험과의 네이밍스폰서 계약이 해지되어 데이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해체 때 팀 명칭이 고양 데이원 점퍼스였다. 추가로 선수단과 함께 본인 또한 데이원으로 이름이 바뀐 후에는 본인도 경기에 출장한적은 없다. 이후 캐롯(데이원)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인수되면서 다행히도 10개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응원단장직을 놓을 위기에 처했다.

4.7. 2024년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응원단장 커리어에서도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극적으로 생명연장을 하게 된다. 2년만에 수원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으로 전 SK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이자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응원단장으로 그나마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정영석 응원단장의 후임으로 전격 컴백했다. 지난 21-22 시즌은 팀이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 이후 응원단장 없이 응원을 꾸리가다 시즌 중도합류로 반 시즌만 재임한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풀타임으로 첫 경기부터 응원단장으로 출격한다. 진정한 수원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정작 kt 소닉붐의 홈인 수원 팬들은 2년전 형편없는 응원능력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또 다시 보아야 하는 사실만으로도 불만이 가득하다. 특히나 인기가 높은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이전하며 부산 kt 소닉붐 이후 부산의 새 연고팀인 부산 KCC 이지스는 전국구 팀인데 상당한 부담감이 들 전망이다. KBL 팬들조차 능력없는 응원단장이라며 걱정거리를 낳고 있다. 특히나 원주 DB 프로미 팬들은 박민수 응원단장 시절 준수했으며 현재 양찬규 응원단장이 비보이만 남발하는 등 센스가 없으며 부족한 평이 있어도 팀도 본인도 선전하는 바람에 더더욱 벼루고 있다.

2023년 11월 홈 개막전에서 팀은 승리를 했으나 비인기 팀의 현주소인지 매진이 없는 바람에 형편 없는 응원능력은 상대적으로 뭍치게 된다.

2024년 1월 1일 부산 KCC 이지스와의 부산 더비 라이벌전에서 팬들에게 맥주를 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응원능력에서 전국구 인기구단인 KCC 팬들의 육성응원에 상당히 고전했다. 결과는 전날 포함 KCC와의 2연전에서 승리한 게 옥의 티였다. 여담이지만 두 경기는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로 바뀐 이후 첫 매진이었으며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024년 1월 27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경기전 야외응원에서도 어린 꼬마들의 호응이 좋지 못했다. 특히 다음날 백투백 홈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응원도 경기도 창원 LG에 참패를 당하며 수원 kt 팬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를 듯 하고 있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2023-2024 시즌 최다관중을 기록했으나 창원 LG 팬들의 응원전에도 밀리면서 굴욕을 또 이어갔다.

2023년 3월 7일에는 부산 더비에서 KCC의 간판 에이스인 허웅에 종료직전 버저비터를 맞고 패하면서 또 하나의 수난사를 이어가고 말았다.

결국 그 버저비터의 영향 탓인지 모르겠으나 팀은 2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추가로 LG 세이커스와의 창원 원정에서도 패하면서 굴욕을 이어갔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대결을 했는데 수원 홈에서 1승 1패로 위기였으나 울산 어웨이에서 대선배인 오종학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선전했는지 2연승과 함께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만나게 된다. LG의 홈인 창원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인해 또 한번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1차전 창원에서는 역시나 경기와 응원 모두 농구도시 창원의 광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하면서 참패를 당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3쿼터 이후 문성곤의 맹활약과 함께 극적으로 생명연장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3차전 수원 홈에서 경기를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했으나 윤원상에게 믿을 수 없는 버저비터를 얻어맞고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날 또한 LG 팬들의 응원전에 밀렸고 버저비터의 충격으로 인해 수원은 침묵의 도가니에 빠졌다.

특히 더 중요한 건 박민수 응원단장이 SSG 랜더스 경기일정으로 인해 창원 LG는 대처 응원단장이 있었는데도 응원마저 참패를 당하면서 수원 kt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전과 5차전을 연속으로 이기면서 농구 응원단장으로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상대는 부산의 새 주인이 된 KCC 이지스와의 경기다. 공교롭게도 DB 응원단 시절 응원했던 허웅과 맞대결을 하게 된다. 특히 부산 농구 팬들의 적대감과 적개심이 든 상황으로 인해 열세임은 분명하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열세였다. 수원 홈에서 열렸던 1차전을 내준 뒤 2차전에서 승리했으나 원정인 부산 사직에서 참패를 당했다. 특히 3차전 접전을 놓치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세를 잃은 이후 4차전도 내주게 된다. 특히 3차전과 4차전 상대인 부산 사직의 일방적인 1만넘는 관중에 본인과 허훈 선수의 투혼이 돋보였으나 역시나 시리즈 2연패 함께 응원에서도 밀리면서 혹독한 나날들을 보냈다. 끝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3쿼터에 흐름을 내주면서 파이널에서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치게 된다.

추가로 전주/부산 KCC 이지스의 응원단장으로 후배인 박승건에 비해 수원 홈이든 부산 사직 원정이든 응원전에서도 열세였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도 야구 부단장으로도 좋은 평을 얻은 박승건 응원단장과 비교하는 팬들까지 등장하며 큰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KCC 팬들의 경우 전주 시절이든 부산 시절이든 한결같이 그를 믿고 따르는 점을 보면 생각해야 할 문제다.

2023-2024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수원 kt 팬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이후 자신이 데뷔했던 K리그1으로 승격한 축구팀인 수원 FC로 무려 5년만에 응원단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처음 데뷔했을 때는 당시 K리그2 소속이었다. 수원 FC는 김정석 응원단장의 재복귀 이후에는 2020 K리그2 플레이오프 최종승자이자 2020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승자로 2021년부터 K리그1에서 4년 연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로인해 수원 kt 소닉붐 농구를 포함해서 수원 연고 두 팀의 응원단장으로 재도약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WK리그의 화천 KSPO에서도 응원단장을 함께하고 있다. 9월에는 과거 전 치어리더에서 프로스포츠 장내 MC를 꿈꾸는 창원 연고 프로스포츠 3대 치어리더였던 박선주 리포터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2024-2025 시즌은 응원단장으로의 발표는 없지만 구단이 3년전 응원단장으로 영입한 만큼 상황을 지켜보게 되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2019 준플레이오프 당시 많은 LG 팬들이 김정석의 개인 SNS에 악플을 달아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된 적이 있다.[50] 이 과정에서 LG 트윈스 제 2대 응원단장이자 김정석의 대학교 선배인 홍경선이 댓글로 김정석을 실드치다가 팬들끼리 싸움이 붙는 사태까지 일어나버렸다. 이때 전직 응원단장이라는 사람이 후배를 실드치겠답시고 " 팀의 4번타자는 홈런타자가 아니며 특히 가을야구 때는 더하다. 안타만 쳐도 다행이다."라고 폄하하는 일까지 생겼다.[51]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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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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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22 시즌 중 방역수칙에 의한 무관중 경기로 인해 21년은 단장자리 자체가 공석이었고, 2022년 유관중 전환 후 시기에만 재임했었다. [2] 정식 응원단장은 홍창화가 진행하고 있지만 홍창화의 부재시 그를 대신해 응원단장을 몇 차례 맡았다. [3] 2018년 후반기에 LG 트윈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원정 경기에서 임시 응원단장을 맡기도 하였다. [4] 또 다른 한 명은 남성훈이나 남성훈과 비교하는건 엄연히 남성훈한테 실례일 정도이다. [5] 틀린 말이 아닌 것이 남성훈 단장 본인도 차마 잘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하필 전임이 선수 응원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 홍경선 단장인데다가 후임은 역대 최고의 응원단장으로 불리는 응원요정 강병욱 단장이라 둘 사이에 끼어서 좀 더 까이는 면도 있긴 하다. [6] 구 레드 205~208 블럭. 흔히 말하는 응원석이다. 2018시즌까지는 시즌권으로 판매했으나 경기력과 성적이 급감하니 시즌권 구매자가 야구장을 오지 않아 응원단석이 휑해보이는 문제를 개선할 겸, 응원단상 앞 응원지정석을 지정하여 입장수익을 더 늘릴겸 해서 2019시즌부터 시즌권 판매를 제한하여 적극적인 응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7] 방송사 중계진의 소리가 잘 안들릴 수준이다... [8] 굳이 변호를 하자면 외주를 준거라 응원단장이 손대지 못했다고. 그나마 김민성 응원가는 구조를 조금 바꿔서 괜찮아졌고 그나마 떼창도 이루어진다. [9] 다만 이 응원은 비슷한 방식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앰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부활시켜서 원래의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 방정맞아진 것도 모자라서 원래 박자랑 묘하게 달라서 관중들이 싫어한다. [10] 썰일 뿐 실제로 최동훈 2018시즌 후반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 프런트의 간섭을 받지 않게 됐다는 것이 밝혀졌고 김정석의 농구 응원가나 응원방식을 보면 응원리딩이며 뭐며 그냥 김정석의 방식이 맞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었다. [11] 잠실야구장 오렌지 206블록, 207블록, 네이비석 306블록, 307블록을 기준으로 구역을 반반 나눠서 OOO! 안~타! OOO! 안~타! 하는 응원. 후에 갈수록 빨라지는 응원이며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해오던 응원이다. [12] 예를 들면 빅이닝, 극적인 역전이 아닌 일반적인 득점상황에서 아파트, 여행을 떠나요 등 분위기를 엄청나게 띄워주는 응원가를 틀어 오히려 분위기가 이상해진다던가, 호응을 유도해야 할 타이밍과 격려를 유도할 타이밍을 구분을 못한다거나 하는 것이다. [13] 비판받는 응원리드, 응원가 제작능력과는 별도로 팬서비스를 항상 성실히 해주며, 야구장에서 보기엔 열심히 한다. 하지만 피드백이 안된다는 점이 큰 문제. 그래도 김정석의 호감가는 외모와 맞물려 열심히 하는 잘생긴 초보 응원단장이라는 이미지가 생긴 듯하나, 경력이 쌓이고도 응원리드가 발전이 없어서 불호의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14] 다만 2019년은 근소한 차이로 관중수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백만관중도 겨우 돌파했으며 4위를 기록함에도 야구 인기하락에 맞물려 감소세로 돌아선 것. [15]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 [16] 김종규 또한 처음에는 혹평이었으나 이후 원주 팬들이 따라하면서도 따라부를 정도로 수능금지곡이 되었다. 초창기 호불호였다. 후임이었던 박민수와 양찬규의 부담을 덜 정도였다. [17] 예를 들어 김태홍의 응원가는 캡틴의 응원가라기에는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거나, 안무가 너무 넓은 범위내에서 이루어지는지라 옆사람과 부딫혀서 싸움나기 좋겠다는것이 중론이다.(...) 그리고 이는 2020년 구본혁 응원가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18] 가사가 고추참치(노래)의 멜로디에 칼렙 그린을 두번 부르고 반복하는데 반복할때마다 아우! 요! 호우! 아우!로 이어지는 추임새에, 마치 새가 모이를 먹듯 목만 움직이는 안무가 병맛이라는 평이었다. 공식 영상 이학주의 응원가와 마찬가지로 중독성은 강했던지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지만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최악 그 자체였다. [19] 대부분은 선수가 좋아하는 곡이나 구단에서 선수마다 정해준 곡으로 테마곡을 틀어준다. 교체에서는 단독교체라도 교체전용 테마곡을 쓰기도 한다. [20] 홍경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응원가. 홍경민TV에서 먼저 공개됐었다. [21] 이것 역시 홍경민이 만들었다. [22] 자작곡 응원가. [23] 내놓은 곡 마다 팬 여론이 안 좋은 편. 잘 만들어 놓았던 김현수 응원가는 왜 괜히 고쳐서 느린 거 만들고, 레전드 응원가가 사라져 이미 임팩트 없는 박용택 응원가는 더 임팩트가 없고 정근우 응원가도 이상하고 심지어 고우석의 사이렌 등장곡을 대신할 새로운 등장곡을 만들어 홍경민TV의 댓글창이 박살이 나기도 하였다. [24] 그러나 물론 홍경민이 만든 응원가는 이벤트성으로 만든 응원가로, 홍경민 본인도 쓸 필요는 없지만 LG팬으로서 만들었다고 하였다. 사실 유명가수가 직접 기증해준것 부터가 상당히 의미있는 것이다. [25] 심지어 김현수 응원가를 홍경민TV에서 발표할 때 이천웅 선수의 안타 장면을 넣기도 하였다. 후에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사과했다. [26] 일어나라 LG, 무적 LG 끝까지 트윈스 [27] 홍경민 작곡 [28] 홍경민 작곡 [29] 작은 이병규, 김재율의 응원가랑 똑같다. [30] 원곡은 양승호 - 두살만 [31] 서상우의 19시즌 응원가의 재탕. [32] 원래 정우영이 원했던 노래이나 발라버려를 쓰게 된 이후라서 정우영이 이정용에게 이 노래를 추천했다고 한다. [33] 상술되어있듯 이는 2019시즌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다. [34] 사실 키움 히어로즈 담당 동명이인 응원단장도 '포스트시즌인데 앉아서 응원하실겁니까?'라는 어록이 있을정도로 응원유도력에서는 부족하다는게 중론이지만 LG 김정석에 비하면 그야말로 전설의 응원단장이다.(...) 사실 키움팬들이 정말 더럽게 미치도록 조용해서 그렇지 키움 김정석의 응원유도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저 어록이 나왔을 때 히어로즈는 지금보다 인기가 없었다는걸 감안해야하며 LG는 팬이 엄청나게 많은 구단인데도 김정석이 부임한 후 관중 동원이 안되고 있다.(2019년 페넌트레이스 관중수 1위팀이었음에도 오히려 전체 관중수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감소세, 2019년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제외 전 경기 매진 실패, 3루까지 장악하던 LG 트윈스 팬들의 소멸)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지금 LG 김정석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굳이 말 안해도 알 것이다. [35] 사실 이는 응원단장 소관이 아닌 LG 프런트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므로 이것으로 김정석을 비판하기엔 무리가 있다. [36] 응원가나 응원 리딩에 대해 프런트에서 관여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다만 최동훈 시절엔 응원가를 통보받거나 최동훈 본인이 응원에 대해 프런트가 협조를 안해줬다고 얘기하는 등 프런트와의 관계가 소원했던 것 또한 어느 정도 사실이었고 이에 팬들의 원성이 심해서 결국 간섭하는 일이 많이 줄어 2018 시즌 막바지엔 김현수 응원가 등 본인의 작품을 발표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상술되어있듯 김정석으로 넘어온 이후로 응원가 저작인격권 문제는 진작에 해결된 상황이었으니(안 그랬으면 김현수의 응원가, 토미 조셉의 응원가나 구본혁의 응원가, 서울의 달처럼 기성곡으로 응원가를 만드는게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냥 김정석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는게 맞다. 홍경민의 응원가를 쓴 것에 대해서 아직도 간섭받는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 응원가들은 김정석 본인이 응원가가 좋아서 그대로 가져다 쓴다고 이야기했던 것이기때문에 사실상 간섭이 없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김현수의 응원가와 고우석의 응원가는 홍경민 버전을 채택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고우석의 응원곡은 딱 1번 쓰긴 했다. 허나 팬들의 반응이 최악이라 바로 안 쓰게되었는데 만약 프런트의 간섭이 있었다면 바로 안 쓸 수 있었을까?) 아무튼 간에, 상술되어 있듯이 농구장에서 응원하는걸 보면 그의 농구 응원가나 응원 리딩 방식이 LG 트윈스에서 선보이는 퀄리티와 완전히 똑같았기때문에 프런트가 협조를 안해줬다는 핑계도 말이 안된다. [37] 엠팍에 따르면 오명섭과의 오디션 경쟁을 이겼다고 한다. [38] 공교롭게도 동명이인 응원단장도 2021시즌에 대전 하나 시티즌의 응원단장 대타를 맡은적이 있다. [39] LG는 스포츠단이 2개다. 세이커스 농구단도 있다. 여기서 좋지 못한 평을 들은 건 동갑내기 신대권 응원단장으로 경남 FC 축구 응원단장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에서의 응원능력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선배인 서한국과 최동훈과도 평가절하를 당했다. 대신 신대권 응원단장은 경남 FC 축구에서는 호평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창원 LG 농구에서는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이라는 비판을 당했으며 부산 BNK 썸 여농구에서는 호불호로 평가 받고 있다. [40] 유튜브에 짧은 진행 영상이 있다. # [41] 박민수 응원단장과 경합을 버렸지만 탈락했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오히려 좋아했다. 공교롭게도 박민수는 상술했듯 김정석이 떠난 후의 DB 후임이다. [42] 그나마도 무관중 경기로 인해 중반부터 들어와서 만 1년은 고사하고, 1시즌도 못 채웠다. [43] LG 트윈스 시절 때부터 고민안하고, 관심받기만 좋아하는 특징을 보인만큼 고양 캐롯만의 특색 있는 응원가가 아닌 그냥 좋은 응원가를 가져다가 쓴 걸로 볼수 있다. 이 부분은 K리그 축구의 김천 상무도 똑같이 쓰다가 2024년에 중단했다. [44] 이건 LG 트윈스 시절때부터 열정은 최고라 평가를 받고는 있다. [45] 아무리 신생팀이라 해도 응원이 너무 안된다. 팬들의 수는 핑계가 될 수 밖에 없는 게, LG 트윈스와 DB 프로미의 응원단장이었을 때도 응원 유도는 최악이라고 지적된 상황이라 본인이 바뀌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46] 이런 행보를 두고 응원이나 잘 하고 다른 활동을 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 응원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 서울 우리카드 위비 모두 최악의 응원을 보여주고 있고, LG 트윈스 시절부터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었던 친목질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다. [47] 그러나 최동환 응원단장이 김정석보다 더 좋지 않은 응원 유도를 보였다는 평가도 있다. [48] 최동훈 단장이 아닌 HL 안양의 공동 응원단장중 한명이다. [49] 홈경기 이점을 전혀 사용 못하고 대선배인 홍창화 한국전력 빅스톰 응원단장의 경험에 완전히 초토화 되었다. 응원 유도 능력 포함 물론 응원분위기까지 포함된 모든 것이 밀렸으며 우리카드 팬들은 참패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50] 맥이 끊기는 응원과 팬덤의 화력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키움 히어로즈에게 고척 경기는 물론 잠실 경기에서의 응원전에서 밀려버린 것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51] 김현수가 가을야구 때 약한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전직 응원단장이고 LG 시즌권으로 60경기는 가봤다며 팬들을 나무라는 사람이 해도 될 말은 절대 아니다. 또, 김현수는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20홈런도 여러 번 때린 적이 있는, 어느 정도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다. 후배를 실드치기 위해 선수를 폄하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긴 것이다. [52] 참고로 치어리더 유세리도 집이 일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