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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4-18 21:24:16

HELLDIVERS/스트라타잼

1. 스트라타젬

가장 특징적인 점은 바로 스트라타젬(Strategem) 시스템. Magicka의 마법시스템과 비슷하게, 키조합으로 여러가지를 수행할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망한 아군 되살리기(사실은 추가 증원요청)부터, 보급품이나 차량 지원, 공중폭격 요청등 게임을 하면서 필요한것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물론 키조합이다 보니 중요한 순간엔 꼬이기 마련. 스트라타젬 메뉴를 열때마다 커맨드는 확인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들은 외워두는것이 좋다.

또한 스트라타젬의 활성화 신호는 주위의 정찰병을 끌어오는 효과가 있으니 전투를 피하고 싶을 때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파일:attachment/Helldivers/strategems.png

모든 스트라타젬은 L+십자키 조합으로 발동 가능하다. 그 후 신호기를 던져서 스트라타젬의 시전(투하)위치를 결정하고, 일정 시간 후 발동된다.

스트라타젬은 대미지를 받아 다운된 상태에서도 커맨드 입력과 함께 던지기가 가능하다. 적에게 둘러싸인 채로 다운되어도 손놓지말고 최소한 증원요청이라도 입력 후 죽도록 하자. 커맨드 입력후 던지지 못하고 죽어도 그 자리에 떨어져 활성화된다.

무기와 스트라타젬에는 연구 포인트를 투자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라타젬은 모두 2번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

1.1. 보급

재보급을 제외한 장비들은 편의상 배낭, 중화기, 차량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각자 한 번에 한 가지만 장비할 수 있다. 아이콘 색은 파란색이며 커맨드는 ↓ 키로 시작한다.
추가 탄약 박스 2개를 보급받는다. 박스 하나당 보급량은 최대소지량의 50%이다. 그리고 재보급 팩을 제외한 배낭[1]은 항상 최대로 충전된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스트라타젬. 주무기로 레이저 계열을 사용하면 중요성이 떨어진다. 업그레이드시 발동시간이 15초>10초>5초순으로 감소한다.

초반 신병들이 가장 우선시 올려야 돼는 필수 스트라타젬으로 5초안에 빠르게 탄약을 보급받으며 이동할것인지, 15초간 느리게 탄을 기다리며 개떼처럼 몰려드는 적을 힘들게 방어하는지는 이 스트라타젬 하나로 결정날 정도로 희비가 갈린다. 소총이나 중화기를 자주 쓰는 유저라면 우선적으로 반드시 올려두자. 체감상 대기시간이 확 ! 와 닿는다.

1.1.1. 배낭

탄약 박스가 들어있는 배낭이다. 착용자는 탄창을 전부 소진했을때만 보급이 가능하며, 그 외의 사람은 재보급 팩을 멘 사람에게 다가가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보급받을 수 있다. 남이 너무 많이 주워먹으면 자기가 쓸 타이밍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노업시 들고 다닐수 있는 탄약 박스는 2개. 1업시 용량이 4개로 증가하며, 2업시 임무당 사용횟수가 2회로 증가한다. 확실히 재보급 스트라타젬보다 쓰기 편하지만, 배낭 칸을 차지하고 사용횟수 제한도 있어서 장단점이 있다. 탄 소모가 심한 레일건이나 브레이커는 이쪽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재보급 팩을 멘 상태에서 땅에 놓인 탄약을 주으면 무기와 보급팩의 탄창을 동시에 공급받아 실제로는 보급률이 100%가 된다. 기존에는 주무기 및 보조무기(권총), 중화기 전부 탄약을 소진하여야 본인이 사용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한 종류의 무기더라도 전부 소진 시 상호작용이 되도록 바뀌었다.
착용자에게 우월한 기동성을 부여해주는 점프 팩. 포복을 대체하며, □키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로켓점프를 한다. 점프하는 동안에는 독에 걸렸다 하더라도 무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위기탈출에 유용하며,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설원맵에서도 좋다. 연료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일반 포복으로 전환된다. 게임내 설명에는 부피가 커서 포복할 수 없다고 써있다 보급팩을 통하여 연료를 충전할 수 있다.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비타판에서는 점프를 뛰려고 하면 묘한 선딜이 발목을 붙잡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첫번째 업그레이드시 연료량이 증가하며, 2번째 업그레이드시 연료량 추가증가와 더불어 1회 요청에 2개의 점프팩이 보급된다.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을 요청한다. 방어막에 손상이 갔거나 소멸했을 경우, 10초 후에 재충전된다.[2] 방어막 이상의 피해를 받더라도 방어막만 사라지기 때문에 헬포드나 기체에 깔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즉사를 면할 수 있다. 또한 따로 설명되어있지는 않으나 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상태이상에 면역[3]이 된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다만 방어막의 피격 판정이 착용자보다 크기 때문에 방어막만 피탄되어 없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1업시 재충전 시간이 빨라지며 2업시 방어막이 강화된다. 추가로 화염방사기의 화염과 어벤져의 독뿌리기를 팅겨낸다 (화산지역에서 유용)
방어자 팩에서 추가된 일종의 진압 방패. 일명 전방 보호막. 장비시 전방의 피해만 경감하는 내구도 무제한의 역장이 생성된다. 전방의 피해를 고정수치만큼 줄여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낮은 대미지를 연타로 때리는 적을 상대로 매우 효율적이다. 버그를 상대로는 쓰레기이므로 사용하지말자. 버그의 평타라고 할 수 있는 워리어나 엘리트의 공격은 너무 강해서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는게 스토커나 뱅가드 들인데 얘네들은 원래가 약체라서 딱히 의미가 없다. 사이보그 상대로는 매우 효율적이다. 이니시에이터나 그로테스크와 하운드의 공격은 아예 무시할 수 있으며 헐크와 기총소사도 버틸 수 있다. 일루미닛은 꽤 유용한데, 트라이포드 등의 치명적인 정전기 공격과 어프렌티스, 아웃캐스트의 근접 공격은 체력은 깎이나 그렇게 심하게 깎이지 않아 의외로 잘 버틴다. 하지만 상태이상을 거는 적이 많기에 차라리 SH-20 방어막을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특수 퍽인 중장갑과 비슷하지만 서로 중복되진 않는다. 차라리 특수 퍽인 자동 주사기를 사용하여 체력 자연 회복 속도를 높히는 것이 낫다. 부가 효과로 일정 확률로 공격을 무효화 시킨다. 이것은 기관총은 물론이고, 대포까지 막아버린다. 또한 중장갑이랑 확률이 중첩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확률이라서 신뢰할 수준은 아니다. 1업시 내구도 증가[4], 2업시 보급 가능한 횟수가 2번으로 증가.
디팬더 팩에서 추가된 드론. 보급 장비와 같이 배낭 칸을 차지한다. 인접한 적을 공격하는 무인기를 소환한다. 탄약이 떨어지면 배낭으로 돌아와 장전을 하고 다시 출격한다. 색적범위가 그렇게 넓진 않고 은신 상태의 적은 노리지 못하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다만 오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므로 신뢰도는 높은 편. 하지만 맞고 있는 대상에게 지나치게 근접하면 드론에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차량 등에 탑승하면 배낭으로 돌아온다. 1업시 이동간 사격, 2업시 철갑탄과 초소형 기절탄 추가.
서포트 팩에서 추가된 드론. 보급 장비와 같이 배낭 칸을 차지한다. 메디건을 사용하는 무인기를 소환한다. 가드독과 마찬가지로 탄약이 떨어지면 배낭으로 돌아와 재보급을 한다. 이를 응용하여 탄약이 조금 남았을 때 아군을 권총 근접공격으로 때려 남은 탄약을 다 쓰게하여 풀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팀킬을 부르는 팁 다만 헬다이버가 사용하는 메디건에 비해 회복량이 낮은 편이며 기계의 수리는 가능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 등에 탑승하면 배낭으로 돌아온다. 1업시 탄창증가, 2업시 이동간 사격.

1.1.2. 중화기

기본 장탄수는 추가바람.풀업시 장탄수는 250
기관총을 보급받는다. 1업시 탄창과 안정성이 증가하고, 2업시 이동간 사격이 가능해진다. 가끔 선회속도가 발목을 잡는 워커를 대신하여 탄막을 뿌리는 용도로 좋다. 보급으로 탄창 보충이 가능하나 탄창 교체시간이 무반동포 수준으로 매우 길다.그래서 안 쓴다 3.02 패치에서 탄약을 주을 경우 탄창이 2개씩 습득 되도록 상향되었다.
최근에 일루미닛전에서 이 무기를 쓰는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최근 일루미닛전에서 쓰이는 샷건류가 산탄이고 사거리가 짧아서 원거리에서 레이저를 쏘는 헌터를 처리하는데 유용하고, 대충 쏘기만 해도 일루미닛의 에너지탄을 요격할 수 있으며, 비록 탄창은 3개지만 탄창 하나의 용량은 매우 크기 때문에 지속사격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재장전시 이동불가가 되는 상태는 제트팩으로 간단히 때울 수 있다. 손발이 잘맞는 유저랑 같이 있다면 당신이 재장전하는 동안에 그가 엄호사격을 해줄 것이다
이상의 이유로 오블리에이터와 자주 보이는 무기다.
LAS-5 '스키스'의 강화판. 굵직한 레이저를 오랫동안 쏠수 있다. 확실히 스키스보다는 강하나 대포 주제에 시클이나 탄토에 비하면 약하고 선회속도도 매우 느리다. 다만 방열력은 좋아서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중장갑을 못 뚫기 때문에 이름은 대포지만 사실상 레이저 기관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업시 이동간 사격이 가능해지고, 2업시 과열한도가 늘어나 더 오랫동안 사격이 가능. 3.02 패치에서 조준속도가 중화기들처럼 느려졌다.
곡사화기. 대전차 속성은 없으며 피격 대상을 불태운다[5]. 럼블러(박격포)처럼 유탄의 사정거리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폭파반경이 넓어서 적당히 쏴주면 되고, 사선에 장애물이 있어도 별 상관이 없으며 탄도 넉넉하고 화력도 적당한지라 화력 보조용으로는 꽤 쓸만하다. 팀플레이시 아군 후열에서 머리위로 유탄을 쏴서 지원해 줄 수 있다. 무조건 곡사로 발사하며 사정거리 조절이 불가능하고 최대 수류탄 투척거리보다 살짝 먼 거리에 고정적으로 떨어진다. 뭐하는 유탄발사기인지 곡사인 덕에 장애물을 넘어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지근거리에 높은 장애물[6]이 있다면 유탄이 자신의 바로 앞에서 폭발하여 훌륭한 자살 수단이 되므로 주의하자. 중장갑 대책이 필요없는 일루미닛 상대로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1업시 탄창용량 증가, 2업시 인화성이 추가된다.
화염방사기. 피격 대상을 화염 상태로 만들어 추가피해를 준다. 1업시 탄창용량 증가, 2업시 위력이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다. 화염 피해는 일부 중장갑 적들에게도 먹힌다.[7] 화염중인 상대를 계속 불태운다고 해서 화염 시간이 연장되지는 않는다. 즉 상태이상 지속시간은 갱신되지 않으며 이전의 효과가 끝난 후에야 다음의 효과가 새로 적용된다. 다만 화염은 금방 사라지기에 연료가 넉넉할 경우 연사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염이 적을 관통하기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효율이 좋다. 왠지 버그 잡을때 쓰면 정화하는 기분이다
대전차 개인화기. 화기와 지원 팩이 같이 보급되며, 지원팩이 없으면 1발짜리 잉여가 된다. 중요한 것이, 혼자서 화기와 지원팩을 모두 짊어지면 재장전시 무방비가 되고 매우 오래 걸리지만, 다른 사람이 지원팩을 들어주면 대신 장전을 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게다가 1초 내외로 매우 빠르다! 이 게임에서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무기. 하지만 정작 따로 들고 다니면 공격 피하다가 서로 떨어져서 재장전 안되고 둘다 죽는다 또한 독보적으로 장갑무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장갑에 의한 피해 경감을 무시한다. 다만 아무리 장갑무시라고 해도 아무렇게나 쏘면 위력이 약해진다. 항상 입사각이 수직이 되도록 사격할 것. 1업시 레이저 조준기 추가, 2업시 장갑 무시 속성이 추가된다. 여담으로 장전 쿨타임이 MG-94와 같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에서 쏘고 바로 재장전 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형편상 좋다 .
풀업그레이드시 최강몹인 베히모스 버그의 정면 머리통을 정확히 맞추면 일격사시킬수 있다.
대전차 개인화기. AT4같은 1회용 대전차 로켓을 2개 요청한다. 무반동 소총과는 달리 쿨타임만 기다리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위력은 조금 약하다. 사실 무반동 소총의 독보적인 장갑 무시속성이 없어서 약하다고 느껴지는 것 뿐이지 약점을 노린다면 이걸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배낭을 강요하는 무반동 소총보다 자유로운 것도 이점이라면 이점. 또한 일회성이라 장탄 개념이 없기에 재보급 스트라타젬 없이 레이저 무기와 같이 들고 다니기에도 궁합이 좋다. 1업시 이동간 사격 가능, 2업시 레이저 조준기가 추가된다. 3.02 패치에서 장갑이 약한 적은 일격에 격파되도록 상향되었다.[9]
초록선의 광선을 쏘는 메디건. 통칭 힐건. 아군 헬다이버나 장비를 치유/수리한다. 또한 독이나 화염 등의 상태이상도 치료한다. (어벤져의 독은 제외 ) 치유 속도가 생각 이상으로 월등하고 사거리도 엄청 길다보니 방어탑과 워커를 자주 쓰는 팀원을 보조하는 용도로 쓰면 아주 좋다. 특히 아군 기체에게 당겨주고 있으면 어지간한 적 물량으로는 왠만해선 터지질 않는다. 그래도 아군의 대전차 무기에 맞으면 산화한다 대표적인 활용법 1업시 광선이 퍼져나가 동시에 여러 대상을 치유 가능해지고, 2업시 치유 가능한 타겟을 하나 더 추가 하며 광선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풀업시 동시에 3 타겟 치유가 가능해 진다.)
코만도팩에서 추가된 대전차무기. 곡사로 사격하며 유도성능이 있는 로켓을 4(8)발 발사할 수 있다. 무반동 소총과 마찬가지로 지원팩이 존재하며, 무반동 소총의 지원팩을 코만도가 사용할수도 있다. 다만 코만도가 탄창을 비우기 전 지원팩으로 재장전을 해주면 반밖에 차지 않는다. 위력은 일격필살의 무반동 소총보다 약하지만, 사이보그의 헐크는 코만도로 두 세방에 터지므로 여러마리가 동시에 나왔을 때 무반동보다 처리하기 쉬운 편이다. 또한 곡사유도라 헐크가 방패로 막지 못하는 건 덤. 하지만 직사가 아니기에 오브젝트 파괴는 거의 불가능하며 장갑 무시 속성이 없어서 약점을 노려야 하는데 유도가 달려있으니 보병전투차량 등을 상대할 때에 좀 까다롭다. 열추적 유도로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 중갑몹 옆의 작은 쫄몹으로 유도되기도 한다. 1업시 8발로 장탄수 증가, 2업시 대전차 속성. 적의 마스터 유닛이 추가됨에 따라 럼블러와 함께 주가가 상승했다. 마스터 유닛은 일정 수준 이상의 대미지를 무시하고 한번에 줄 수 있는 최대 대미지가 정해져 있으므로 강한 한 발보다 중간 대미지 여러발이 더 효율적이다.
해저드 옵스 팩에서 추가되는 물총화학무기. 맞으면 느려지는 신경독을 방사한다. 다만 화염방사기와는 달리 관통이 되질 않는다.[10] 1업시 거리, 2업시 탄창이 증가한다. 최종 위력은 화염방사기보다 높지만 최대 피해를 입히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 독은 화염과 마찬가지로 지속시간 갱신이 없어서 이전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져야 다음의 효과가 적용된다. 따라서 적에게 살짝 묻히고 빠지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화염방사기보단 연료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아군에게 맞으면 치명적이다. 헬다이버가 어벤져의 독에 걸리면 바로 쓰러지며 버튼을 아무리 연타해도 죽는다. 옆에서 부축해도 살릴 수 없으며 메디건으로도 구할 수 없다. 대버그 결전 무기로서 모든 적이 생체인 버그를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엘리트와 브루드 커맨더를 감속해 바보로 만들 수 있으며, 독 대미지는 장갑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만 좀 들인다면 임페일러와 베히모스도 죽일 수 있다. 임페일러의 촉수 공격은 막지 못하지만, 어벤져의 독에 걸리면 쫄이나 브루드 커맨더가 폭주를 하지 못하고, 탱크와 베히모스 버그가 돌진을 하지 못한다.
사이보그는 기계가 많아서 효과를 최대로 주기 어렵다.[11] 일루미닛은 실드가 상태이상을 방어하기에 쓸모가 없다. 게다가 실드를 떡칠하고 나오는 트라이포드 등은 완전 기계다. 그나마 실드를 안 쓰는 알보병녀석들은 주무기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니 굳이 이걸 쓰는 이유는 없다. 3.02 패치에서 직접 대미지를 줄이고 독 대미지를 높였다. 하지만 이 대미지 수치가 매우 높았던 탓인지[12] 4.00 패치에서 하향되었다. 버그의 임페일러는 탄창게이지 1/3을 연사시 잡히고 그외 탱크나 베히모스는 1탄창의 절반을 주우욱~ 쏴주면 죽는다 .
이게 익숙해지면 일정량만 쏘고 뒤도 안돌아보고 피하며 나와도 죽는걸 짐작하고 이동이 가능해진다.
데몰리셔니스트 팩에서 추가되는 대전차 무기.데몰리셔니스트 팩의 존재 의의 기폭 할 수 있는 소형 폭탄 3개[13]를 요청한다. 1업시 탄창이3개에서 5개로 늘어나고, 2업시 거리가 증가한다. EAT-17과 비슷한 방식으로 조달하여 사용하면 된다. R트리거로 폭탄을 던지며 장전으로 기폭시킨다. 설치된 폭탄은 슈레더에도 유폭되지 않는 미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데몰리셔 한 개의 위력은 EAT-17 한 발과 동일하지만 다섯개나 들고 다닐 수 있다. 오브젝트 파괴에도 능숙해서 버그 둥지 등을 파괴하는데 정말 좋다.(그런데 유의할 점이 버그 둥지만 데몰리셔에 잘 터진다. 사이보그 대공포나 일루미닛 신호기는 아래 받침대 부분에 데몰리셔가 밀착하도록 미묘하게 잘 던져야 되서 실패확률이 엄청나게 높다..) EAT-17과 동일한 위력이니 중장갑을 상대할때 필요한 폭탄 개수를 가늠할 것.[14] 정말 모든 면에서 EAT-17의 상위호환이라 할만하나,[15] 조작 난이도가 다소 높은점이 단점이라고 할만한다. EAT-17은 일반 무기와 조작이 다른게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써도 중장갑 표적 1킬 확정이지만 데몰리셔는 급하게 들어봤자 중장갑 표적이 있을만한 위치에 깔아주고, 수동으로 터트려줘야되는 무장이라 데몰리셔를 능숙하게 쓰는 유저가 아닌 이상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3.02 패치에서 쿨다운이 1분 늘어났다. 스트라타젬 부스터를 달고 스트라타젬 2개를 데몰리셔로 들고 다니면 사용량과 시간이 증가하니 염두에 두자 .
웨폰 팩에서 추가되는 박격포 곡사화기. 피격대상을 감속시키며 피해를 입히는 독 박격포탄[16]을 발사한다. 1업시 탄창이 증가하고, 2업시 유탄에 독이 추가된다. 설정상 곡사화기지만 오블리터레이터보다 궤도가 낮아서 사선에 아군이 있으면 얄짤없이 맞는다. 게다가 오블리터레이터도 지근거리에서는 자폭하게 되는데 럼블러는 그보다 더 심하다. 생긴 건 박격포지만 땅에 방열하지도 않고 양손으로 들고 곡사로 쏴대는데(!) 사거리도 유탄발사기보다 살짝 긴 수준이다. 유탄에 박격스킨씌움
발사 트리거를 누르는 중엔 수류탄이나 스트라타젬을 던지듯이 사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한 번 사격에 세 발씩 나간다. 탄창 업그레이드 전에는 두 번 사격할 수 있으며, 이후엔 최대 네 번까지 사격할 수 있다.[17] 충전중엔 방향전환이 되긴 하지만 매우 느리며, 발사시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장전 시간이 길고 장전 중엔 움직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 내의 표기와는 다르게 대전차 속성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중장갑 상대로는 여타의 대전차무기보다 탄약이 넉넉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러발을 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만도와 비슷하지만 럼블러는 배낭에 다른 아이템의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훨씬 높다. 독 속성이 기계에는 비효율적이라곤 하나, 독의 추가 효과가 없을 뿐이지 대전차 무기로서의 역할은 충실하다. 거기다가 강력한 한방보단 약한 여러방을 때리는 것이 효율적인 마스터 유닛전에서도 상당히 쓸모가 있다. 사실상 긴 장전시간을 줄일 수단이 없다는 점만 빼고는 만능 장비라고 볼 수 있다. 장전하다 죽는 경우가 꽤 보인다
독의 경우 사이보그나 일루미닛 상대로는 의미가 없으나, 대 버그전에서 엄청난 효율성을 보여준다. 거대 버그인 탱크나 베히모스가 독 포탄에 맞으면 중독되어 돌진을 못 하게 되고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베히모스는 로켓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 2번 발사해야 죽일 수 있다. 그래도 박격포탄 한 발만 맞더라도 돌진이 봉인되므로 쏠쏠하다. 따라서 버그전에서 로켓런쳐 계열보다 훨씬 효과적인 무기이다. 대신 벽 넘어 쏘려다 자폭하거나 넓은 공격범위 때문에 팀킬의 위험성이 더 높은 무기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고난이도 버그전에서 장전할 때의 빈틈이 좀 큰 편이라 팀원의 레일건이나 어벤져가 적 거대 버그를 묶어두는 동안에 장전하는 게 좋다.
웨폰 팩에서 추가되는 무기. 장갑차나 워커가 쓰는 것과 유사한 기관포(AutoCannon, AC)로 경장갑 중보병에게 강력하며 넉넉한 탄창과 도트 사이트를 특징[18]으로 한다. 장탄수는 20발. 1업시 연사력이 증가하고, 2업시 레이저 조준경이 추가된다. 다만 조준시의 선회속도가 느리며 철갑탄을 쓰긴 하지만 대전차 속성은 없다. 따라서 대전차포라고 생각하고 써먹다가 버그나 사이보그 전에서는 중장갑 형태의 적에게 탈탈 털릴 수 있다. 중간 크기의 버그(워리어, 엘리트)나 사이보그, 일루미닛 트라이포드 같은 경장갑 중보병 포지션들은 상성이 맞아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이보그 탱크나 대형 버그들에게는 안 통한다. 중장갑이 대책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루미닛 상대로는 그나마 쓸만하다. 이름만 보면 덤덤탄을 사용할 것 같지만, 정반대 성향의 철갑탄을 사용한다. 3.02 패치에서 조준속도가 빨라졌다. (레이저 도트 사이트가 달리고 선회 속도가 느리지만 연사는 빠른 저격용 캠퍼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1.1.3. 차량

1인승 로봇보행병기들은 다인승 차량들과 다르게 탑승시에도 스트라타젬을 호출할 수 있다. 다만 이 때 호출 포드의 사출 거리는 손으로 던질때 최대 사정거리의 절반임에 유의하자. 모든 차량들은 탄약을 재보급 할 수 없다.
장갑과 무장을 갖춘 헬파이어 드레드노트보행병기를 요청한다. 모델명은 Exo-Skeleton으로 일종의 강화외골격이다. 그런데 잘 보면 역관절이다. 튼튼한 장갑과 지속적으로 탄막을 퍼부을 수 있는 미니건, 강력한 로켓 8발로 무장해 든든한 몸빵/화력지원을 담당한다. 보행병기들은 공통적으로 설원에서 이동속도 페널티가 없으며 일루미닛의 정신공격에 면역이다. 다만 기본 이동속도와 선회속도가 느리고 아군을 밟아죽일 수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비타판은 로켓을 발사할 때 후면 패널을 슬라이드하고 손을 떼지 않고 있으면 전탄 발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1업시 탄창용량 증가, 2업시 로켓에 대전차 속성이 추가된다. 풋내기 헬다이버들에게 매우 사랑받는다 1.04패치에서 장탄수가 2500에서 2000으로 감소하였다.
풀업그레이드 시 게틀링건의 넉넉한 탄창과 8발의 대전차 로켓으로 인해 3종족 상대로 모두 균형잡힌 화력 효율을 제공한다. 다만 대전차 로켓은 코만도와 비슷하게 적절한 사거리에 있는 적 상대로만 유도됨에 주의.
파일럿 팩에서 추가되는 로봇보행병기. 워커와는 달리 양쪽 팔에 각각 250발짜리 기관포가 달려있다. 다만 왼쪽 주포는 비타의 경우 후면 슬라이드로 발사해야 돼서 매우 고통스러워진다. 1업시 팔 관절이 추가되어 선회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조준 사격이 가능해지고, 2업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주 무장의 폭발 효과는 보기와는 다르게 대전차 능력이 없다. 대신 주포가 워커의 미니건과는 다르게 철갑탄이라 경장갑 적은 학살 가능. 다만 역시 대전차가 불가능하다보니 고난이도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19] 팔 관절 덕분에 워커들 중에서 반응 속도도 가장 빠른 편[20]이고 일루미닛에게는 딱히 대전차 속성을 요구하는 적이 없다 보니 일루미닛을 상대할 때는 매우 훌륭하다. 다만 탄약이 넉넉하진 않으니 워커처럼 난사하면 안 된다. 게다가 마스터전에서는 보행병기만으로 마스터를 잡을 수 있는 탄약 견적이 아예 안 나오므로 이것만 들고 간다면 오늘만 사는 뒤가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는 워커와 럼버러도 마찬가지. (철갑탄이라고 하나 좌우 포문을 합쳐 (250/250) 500발의 탄약만 존재한다.)
일루미닛 상대로는 거의 무적의 전투력, 버그 상대로는 워리어-엘리트 등에 지옥을 보여주며 중장갑 비율이 높은 사이보그 상대로 효율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사이보그 헐크와 탱크를 잡기 어려우며 중장갑 대형 버그 베히모스에도 공격이 안 먹힌다.)
차량 팩에서 추가된 로봇보행병기. 주무기로 왼팔에 대전차 포와 보조무기로 오른팔에 화염방사기를 장비하고 있다. 위의 두 모델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대전차전이 가능하다. 1인 탑승 병기가 대전차 무기를 난사할 수 있다는 것에서 전략적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다른 보행병기들과 마찬가지로 이동 사격이 어려우며, 화염 방사기의 탄창이 업그레이드를 해도 모자라서 잡몹처리에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1업시 주포의 탄창 증가, 2업시 화염 방사기의 탄창 증가. (15발의 대전차포를 탑재 하고 있다.)
허접한 화염방사기와 느린 공속의 주포 조합으로 인해 일루미닛, 버그 상대로 효율이 그렇게 좋지 못하며, 중장갑 비율이 높은 사이보그 상대로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기관포 1정(300발)과 기관총 2정(각 1000발)으로 무장한 APC를 요청한다. 총 4명이 탈 수 있다. 한명은 운전대, 한명은 주포, 나머지 2명은 양 옆의 기관총좌를 맡는다. 소화기를 막아내는 장갑과, 주포는 소형, 중형 경장갑 적들에게 위력적인 기관포. 다만 중장갑 적들에게는 무용지물이니[21]난이도에 따라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1업시 탄창용량 증가와 주포에 레이저 조준경 추가, 2업시 포탑 선회속도와 기동성이 증가한다. 풀업시 4인승 차량중 가장 빠른 놈이라(전력질주와 스피드 동일) 중하위 난이도에서 초보들 태우고 샘플 먹으러 다닐 때 좋다.
중무장한 IFV를 요청한다. 역시 운용방식은 APC와 동일. 다만 주포가 중장갑도 찢어버릴 수 있는 대전차포며, 장갑은 중장갑이라 약한 대미지를 무시할 수 있다. 거기에 양심없는 탄약갯수가 50발이라 10렙 이하 난이도에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을 정도. 여기에 스플래쉬도 넓어서 일렬로 오던 경장갑 유닛들이 모조리 쓸려나가는 화력을 자랑한다.[22] 다만 부각이 아예 없는 모양인지 일정 거리 내의 적들은 맞추지 못하니 되도록 접근 전에 처리하자. 또한 주포로 달라붙은 적을 처리하다가 자폭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사격해야 한다. APC와 비교하자면 장갑과 화력이 우월하지만 기동성이 떨어진다. 사이보그전에 들고 가면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보그전에 강력한 차량이다. 팀워크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잡몹은 깔고 뭉개지나가면서 거대한 몹들만 대전차포로 날려버리면 되기 때문. 사실 딱히 사이보그전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4인 플레이 상황에서 신속하게 임무들을 완수하고 샘플을 수집하는 데에 유용하다. 1업시 탄창용량 증가와 주포에 레이저 조준경 추가, 2업시 전면에 추가 장갑 부착.
이 장비의 진짜 단점은 사이보그 10렙~11렙 난이도를 클리어해야만 해금이 가능하다. 있기만 하면 웬만한 미션은 날먹가능하지만 초보들이 쉽게 구할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 쩔을 받아야 된다.
하지만 장비 자체는 크게 인기가 없다. 우선 운전수의 운전실력과 포수의 사격실력이 클리어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리기 때문에 각기 실력을 자랑하기 힘들어진다. 여기에 운전수가 초보운전자라면 4명이 모두 타는 장비의 특성상 진짜로 위험하다.[23] 여기에 너무 날먹같다고 안타는 유저들도 있다. 게다가 고수방에서는 각기 심박촉진기 들고 후다다 뛰어 더 빨리 끝내서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고, 초보방에서는 각기 목표위치를 잘 모르고 허둥거리는데다 잔적소탕에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는고로 택시HAV에 다 집어넣고 가는게 더 빠를 수 있으나, 이마저도 레벨링을 편하게 하고싶은 유저들은 잽싸게 탑승하는 편이나, 샘플링을 하는 유저라면 안타고 딴길로 새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팀이 암걸리는 실력이라 도저히 클리어 불가능할것 같다면 HAV 써보자고 권해보자. 진짜 가망이 없어서 팀원들이 다 고통받는데도 본인만의 하드코어한 재미를 강요하는 트롤러가 아닌이상 십중팔구는 탑승해줄것이다.
차량 팩에서 추가된 2인승 구축전차. 장갑차보다 튼튼하나 좌우의 기총 포문이 없어져 2인승 차량이 되었다. 주포와 기관총(업그레이드시 기관총 장착)으로 무장했으며 뒷좌석에서 주포와 기관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장륜장갑차인 HAV와 APC와는 달리 궤도 차량이라 선회시 피봇 턴이 가능하나 운전은 양 쪽의 아날로그 스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24] PC판에서는 장갑차와 조작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월드 오브 탱크 하는 느낌으로 몰도록 하자. 생긴거도 4호 구축전차를 닮았다... 좌우 포각도 2업한 HAV보다도 한층 더 강력한 중장갑을 갖추어 어지간한 공격은 그냥 무시할 수 있고 공격력 역시 막강하다. 그러나 선회 가능한 포탑이 존재하지 않는 데다가 주포 좌우 포각이 제한되어 있어 사수와 운전수의 협력을 요구한다. 표적 겨냥을 위해 선회할 때 좌우를 반대로 입력하면 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는 있다.[25] 현실의 구축전차의 단점을 모두 갖추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래저래 운용폭이 넓은 HAV에 비해 좀 안습한 처지. 1업시 주포 외에 추가로 기관총이 추가. 2업시 탄창 증가. (풀업기준 기관총 1500발 대전차포 35발을 탑재하였다.)
차량 팩에서 추가된 2인승 오토바이. 매우 빠르며 조종성이 좋다. 2인 플레이시에는 전장의 폭주족이 될 수 있으나, 4인 플레이시 급격하게 잉여화 된다. 적을 깔아뭉개는 판정이 좋은 편으로, 닿지도 않았는데 폭발하는 몹들을 볼 수 있다. 뭔가 불길하다 즉, 완전히 멈추지 않았을 때 차량에서 내리면 깔려서 죽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0.1mm라도 움직이고 있을 때에 내린다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는 것이다! 유리몸 반드시 엔진음이 꺼졌을 때 내리도록 하자. 1업시 옆 파트너 자리에 기관총 추가. 2업시 탄창 증가. 풀업시 기관총탄은 1500발이다. 기관총 사격각도는 오토바이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45 정도이다. 탄약량이 장갑차보다도 많은 게 특징.
전력질주보다도 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중하위 난이도에서 1~2인으로 샘플 먹고 다닐 때 좋다.

1.2. 방어

포탑이나 지뢰설치등이 가능한 스트라타젬들. 거점 방어나 마지막 탈출시 시간벌기에 적합하다. 아이콘 색은 초록색이며 커맨드는 ← 키로 시작한다.
땅을 두드려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신호기를 소환한다. 영향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적 정찰병들을 유인하는데 잘만 쓰면 고난이도 미션도 적 얼굴 안보고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다만 이미 교전중에 사용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주의.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살짝 맞으면 파괴된다. 1업시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2업시 미션당 사용횟수가 5회로 증가한다. 1.04패치에서 유인 범위가 줄어들었다.
자신이 수행할 임무 목표로부터 1화면 이상 넘어간 지점에 던져두고 재빨리 점령/작동/불발탄 탐지 등의 목표를 수행하자. 목표를 수행할 때 자신이 진입/도주할 경로 말고 다른 쪽에다 설치하는 게 좋다. 그리고 유인기가 작동 중이더라도 유인된 적과 한 화면 내 정도로 플레이어가 가까워지면 슬쩍 공격하러 오므로 주의. 너무 가까이 설치하면 소용이 없다.
임무 목표를 건드리기 시작하면 근방의 적 순찰병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일단 목표 지점 주변의 기본 적들을 제거하고 나서 목표를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곳에 깔아두자.
지속시간을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지속시간은 약 1분 정도인데 최종 탈출시 필요한 1분 30초보다 좀 더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인 신호기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거기 모여있던 적들이 전부 몰려오기 때문. 물론 1분간 지뢰밭에 대전차포까지 깔아뒀다면 이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무인 미니건 포탑을 해당지점에 투하한다. 기본적으로 피아구분은 하지만, 사선에 들어서는 순간 적이랑 같이 갈린다. 다만 레일 포탑과는 다르게 지속딜이라서 다운 상태로 끝난다는 점은 위안. 은신 상태의 적은 노리지 못한다. 포탑의 오사로 인하여 임무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발사대 임무 등에서 포탑이 발사대를 쏘더라도 대미지가 낮게 들어간다. 1업시 명중률 증가, 2업시 포탑 회전속도가 증가한다.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장갑을 갖춘 적에게 더욱 효과적인 레일건 포탑을 해당지점에 투하한다. 미니건과는 다르게 관통이 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 효율적이다. 미니건 포탑과 마찬가지로 피아구분은 하나 이건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니 더 조심하자. 은신 상태의 적은 노리지 못한다. 이상하게도 유저가 쓰는 레일건과는 비교가 안되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서, 뚜껑 열린 임페일러에게 세방만 맞혀도 죽일 수 있다. 1업시 연사력이, 2업시 포탑 회전 속도가 증가하며 쿨타임이 60초 감소한다.
2017 해방기념일 패치로 추가된 포탑. 오블리터레이터를 쏘는 포탑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곡사로 쏘기 때문에 포탑에 가까이 붙어있으면 전혀 맞지 않는다. 이걸 이용해 포탑을 끼고 전투를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적도 포탑에 딱 붙으면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 대전차 속성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사이보그전에서는 빛이 바랜다. 1업 시 포탑 회전 속도가 증가하며, 2업 시 쿨타임이 60초 감소하고 오블리터레이터처럼 화속성이 추가된다.
설치되면 주위의 적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는 테슬라 코일 포탑을 투하한다. 공격범위가 표시되며, 이것의 경우엔 얄짤없이 아군도 지져죽이니 조심. 다른 포탑과는 달리 은신 상태의 적도 공격한다. 포복중엔 공격을 받지 않으니 실수로 들어갔을 때는 기어서 빠져나가도록 하자.한번 타겟팅 되도 공격 범위를 재빨리 빠져나오면 타겟에서 제외된다. 1업시 동시 공격수가 2로 증가, 2업시 동시 공격수가 3으로 증가한다. 대버그전 최종병기 수준으로 거의 대부분이 근접유닛인 버그 상대로 쓸만하다. 버그 순찰병들이 몰려오는 곳에 여럿 깔아두고 뒤에서 구경하면 순찰병들이 오다가 다 녹아서 경보가 안 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버그의 중보병도 한방이고 두세 방이면 사이보그 전투차량이나 저그 탱크도 박살난다.(!) 자동방어탑 중 유일하게 대 중장갑 전투가 가능한 포탑이다. 버그 보복방어전에서 쏠쏠하며 임페일러의 촉수도 나오자마자 전기로지져서 돌려보낸다. 반면 사이보그 보병의 딱총보다도 사거리가 짧아서 사이보그나 일루미닛의 원거리 공격에 허망하게 파괴될 수 있다.
아군 워커나 탱크도 2방에 터트려 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근처의 아군 방어탑도 같이 부숴버린다. 테슬라끼리 붙여 설치하면 자기들끼리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임무 방어목표인 미사일 발사기나 파일드라이버 등은 자동 공격하지 않는다.
지뢰를 살포하여 목표 지점을 지뢰밭으로 만든다. 방어형 스트라타젬임에도 불구하고 공격형 스트라타젬과 같은 빨간색 비콘이다. 1업시 미션당 사용횟수가 10회로 증가하고, 2업시 외관이 변하고 대전차 속성이 생겨 중장갑 적에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활성화 시간이 길어서 공격적으로 쓰기는 어렵지만 진지 방어용으로는 쓸만하다. 다만 모든 유저를 합쳐서 지뢰가 4세트를 초과해서 투하되면 가장 먼저 깔린 세트 순서대로 지뢰가 사라진다. 밟았을 때 즉시 반대쪽으로 엎드리면 피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버그 둥지 등의 오브젝트 근처에 깔아두고 터뜨려서 파괴를 노려볼 수도 있다. 게다가 마스터 유닛의 추가로 활용도가 좀 더 늘어났다. 사이보그나 일루미닛의 마스터 유닛을 상대할 때에 지뢰를 한 곳에 몰아서 던져놓고 그 지뢰밭을 중심으로 겉돌면서 밟도록 유인하면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녀석들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마스터 유닛을 잡을 때 지뢰는 이리저리 아무데나 뿌리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할 것. 지뢰가 흩어져 있으면 위력 집중이 안 돼서 잡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군의 동선을 제한하거나 자폭하는 경우가 생겨서 오히려 방해가 된다.
2017 해방기념일 패치로 추가된 연막탄. 120초 간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막탄으로, 효과는 연막 수류탄 4개 정도의 연막을 형성한다. 즉 잉여(...). 비살상용이기 때문에 포탄이 떨어지는 곳에 서 있어도 피해는 받지 않는다. 1업 시 활성화 시간이 3초, 2업시 활성화 시간이 1초로 단축된다.
섬광 지뢰를 살포한다. 피격대상을 잠시 기절시킨다. 전기장처럼 적을 일정시간 저지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장단점이 있다. 섬광 지뢰는 전기장보다 넓은 영역을 저지할 수 있지만, 전기장처럼 한 자리를 고정적으로 둔화시키는 것이 아닌 일회성의 스턴이기에 적이 계속 밀고 들어온다면 지속력은 떨어진다. 스턴은 기본적으로 생체 유닛에게만 걸리며 완전 기계인 사이보그의 보병 전투 차량이나, 실드를 두르고 다녀서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일루미닛 상대로는 효과가 없다.(이는 전기장과 동일하다) 하지만 전기장보다는 아군이 식별하기 쉬우며, 잠시 발을 묶는 역할은 하기 때문에 요격하는 시간은 충분히 벌 수 있다. 헬다이버가 걸렸을 경우엔 전기장에서 빠져나오듯 포복해서 움직일 수 있다. 전기장과 비교해서 긴 활성화 시간과 사용 횟수 제한은 분명한 단점이지만 쿨다운은 짧은편이다. 1업시 사용횟수가 10회로 증가하고, 2업시 쿨다운이 30초로 감소한다. sh 20 보호막이 섬광 지뢰에 면역인것을 이용해 보호막을 차고 해당 지역에 마구 뿌리는 만행(?)도 가능하다.
레인저 팩에서 추가된 정찰 드론. 요청시 헬포드를 사용하지 않고 소환된다. 샘플 노가다를 하려면 이것을 먼저 업그레이드를 하고 샘플을 모으러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업시 미확인 목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2업시 맵에 퍼져있는 샘플의 위치를 탐지한다.
방어자 팩에서 추가된 탄약수 35발(풀업 기준)의 고정식 대전차포. 본격 거점 방어용 대전차 최종병기. 일명 AT Chair(대전차 의자). 심지어 최고난이도 사이보그전에서는 너무 사기라고 쓰지 말라고 하고 아군이 타고있던 말던 그냥 냅다 쏴서 터트려버리는 고수들도 많다. 이동이 불가능하여 플레이어가 탑승해서 조준해야 하는 대전차 포좌를 요청한다. 포의 위력은 HAV와 비슷하다, 즉, 베히모스와 카운슬 멤버를 제외한 모든 기본 병력을 일격사한다! 저 둘 마저도 2발은 못버틴다! 그냥 바퀴나 다리만 안달렸지 탑승 기체로 취급되어 피격시 탑승중인 헬다이버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특이사항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포탄이 폭발하더라도 자가피해를 입지 않으며, 기체 폭발대미지가 없다. 그로테스크가 근접해도 침착하게 아군이 휘말리지만 않게 한발 박아주면 무더기로 증발한다. 1업시 포탑 회전 속도 증가, 2업시 레이저 조준경 추가. New Liberty Day 패치로 인하여 탄약이 5발 감소하였지만 2업까지 완료한다면 10발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는 패치 전보다 5발 더 늘어난다. 풀업시 총 탄약수는 35발. 보복전에서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대전차포라 기본적인 화력이 무시무시하고, 탄약이 워낙 많아 지속전투력도 높은 먼치킨인데다 투하횟수가 3발이나 되기 때문에 차량처럼 힐건을 필수소지를 할 필요도 없고[26] 쓸모없으면 그냥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고로 야전에서 써도 충분히 쓸만하다. 활성화시간이 너무 오래(7초+활성화+탑승 해서 약 10초) 걸려서 즉발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아군의 대장갑 장비가 손망실&탄약부족 등으로 가동불능이라 급박할 때는 이거라도 꺼내 투하에만 성공하면 당장의 위기는 극복가능하다. 그리고 목표 중에서도 방어목표를 수행할 경우 하나만 깔아주면 중장갑 목표때문에 말아먹을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다. 대전차포의 관통력&스플래쉬에 탄약도 엄청 많아서(35발) 잡쫄 잡는데도 쓸만하고, 근접오폭피해가 없는 신기한 사양이라 속도 빠른 잡쫄도 잡아낼 수 있다.(포 사용자가 자기 포에 피해를 입지 않을 뿐이고, 다른 아군 플레이어가 폭발에 휘말리면 피해를 입는다.) 특히 HAV가 여러모로 쓸만한 탑승물이나, 아군 1명의 협조가 없으면 운용하기 난감한 점이 싫은 유저라면 역시 이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기동포격과 아군엄폐를 못해서 그렇지 쿨다운만 신경쓰면 HAV급 화력과 탱킹을 적재적소에 투사할 수 있다. 다만 아군의 공격 스트라타젬에 휘말리면 얄짤없이 폭파되니 조심.
방어자 팩에서 추가된 대인 요새화 시설. 유저가 던진 가로방향으로 대인 철조망이 설치된다. 전기장 발생기와 같이 접촉한 적의 이속이 느려지는 효과를 준다. 물론 같은 유저도 더불어 여기에 지속적으로 약한 대미지를 주는 효과도 추가되어있다. 상태이상과 비슷한 개념인지 철조망에서 빠져나와도 둔화가 곧바로 끝나지 않는다.[27] 대미지는 중첩이 가능해서 철조망을 여러개 깔아놓으면 헬다이버들에게 대미지가 괴랄하게 박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철조망은 포복으로 피할 수 있으며, 전방 보호막을 쓴 상태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걷든 간에 대미지는 무시할 수 있다. 하지만 느려진다 ...당연하지만 기계를 대상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내구도 개념이 없어 한 번 설치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지만 설치한 아군 또는 자신의 스트라타젬 사용횟수가 일정이상 초과하면 사라지는 이상한 제한이 있어서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4회, 즉 철조망 5개 다 깔고 아무 스트라타젬도 사용하지 않으면 5개 유지가 가능하다.)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근접해오는 적들을 막는 데에 효과적인 스트라타젬. 특히 사이보그 버쳐와 하운드. 모든 적이 생체인 버그전에서는 꽤나 좋다. 진격해오는 몹들이 간단하게 무력화된다. 단, 폭주한 브루드 커맨더와 탱크 , 베히모스 상대론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자. (돌진공격 대비용으로 깔아도 뚫고 달려온다) 사이보그전에서도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버서커, 버처, 하운드, 그로테스크를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적들은 대전차 무기로 끝장내면 된다.[* 철조망이 속력을 줄여서 적들이 겹치기 때문에 AT-47같은게 있으면 그냥 한방에 무더기로 정리할수도 있다. 일루미닛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스트라이더에겐 효과가 없고, 어프렌티스와 아웃캐스트는 순간이동으로 달려오기 때문이다. 1업시 설치되는 길이가 증가하고, 2업시 재사용 시간이 40초로 감소한다. 스트라타젬을 전부 도배할 필요는 없고 , 기본적으로 두개 정도면 적의 진입을 막을 양으로 충분하다 .

1.3. 공격

비행기를 호출하는 공격 스트라타젬은 항상 던지는 방향에서 수직으로 목표 영역이 설정된다. 아이콘 및 비콘의 색은 빨간색이며[28] 커맨드는 → 키로 시작한다. 모든 스트라타젬은 손에 들고 있을 때 공격받아서 쓰러지면 흘린 지점에 활성화가 되는데, 공격 스트라타젬을 바닥에 흘리게 되면 재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스트라타젬을 던질 때는 항상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특히 사이보그의 하운드에게 물리면 바로 쓰러지니 조심하자.
연구 점수로 웬만한 장비 및 스트라타젬들을 찍어보고 게임에 숙련되었으면 4개 모두 공격형 스트라타젬만 채워서 해보는 것도 신선하다. 죽어도 장비 회수할 필요가 없고 폭격 성공률이 높으면 팀원들이 신기하게 볼 수 있다.
해당 지역에 감속을 발생시켜 적의 접근을 늦춘다. 당연히 아군도 영향을 받지만, 포복으로 몸을 날려서 빠져나올 수 있다. 기계에는 면역이나, 예외로 사이보그의 전쟁광에게는 효과가 들어간다. SH-20 방어막 생성 팩으로 방어막이 생성되어 있으면 면역이 된다. 1업시 지속시간 증가, 2업시 활성화 시간이 0.5초로 감소. 버그의 경우 베히모스 임페일러 구분없이 모든 유닛이 전기장에 영향을 받는다. 어그로가 끌릴때 끌린 위치나 예상경로에 하나 까서 던져주거나 방어해야 할 목표 주변에 쫙 깔아두면 게임이 편해진다. SH-20을 끼고 있으면 부담없이 자기 머리위나 작업해야 하는 곳에 마구 뿌리는 만행(...)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다른 공격형 스트라타젬과는 달리 사용시 오퍼레이터의 대사가 Defensive Stratagem Inbound로 나온다.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거의 방어형 스트라타젬과 비슷하게 사용되므로 그렇게 이해못할 편은 아니다.
목표 지점에 폭격을 요청하여 대전차 미사일 5발을 수직으로 일직선으로 투하 한다. 업그레이드시 마다 위력이 증가한다. 1.04패치에서 활성화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감소하고 위력이 대폭 상승하였다. 참고로 럼블러처럼 게임 내의 설명에는 안 적혀있지만 대전차 속성을 가지고 있다. 빈디케이터에 비하면 위력과 범위는 훨씬 좋고 횟수 제한도 없지만 쿨다운이 훨씬 길고 활성화 시간이 여전히 길기 때문에 잘 예측해서 던져야 한다.
목표 지점에 (레이저 파쇄 수류탄) 폭격을 요청한다. 간단한 조합 코드(→→→) 짧은 쿨다운, 빠른 발동으로 틈날때마다 던져두기 좋다. 사실상 이 게임의 수류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업시 임무당 사용횟수가 15회로 증가, 2업시 직격에 대전차 속성이 추가된다. 사이보그 전차는 한방이 안나오지만[29] 워커는 한방에 터트리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면 에너지 무기와 빈디케이터만 4개를 들고가서 난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신병캐리를 위한 경우 심박촉진기를 들고가서 길인도/목표물 조작을, 아니라면 회피막을 통한 보험이나 강력한 팔/정밀 요청을 통해 더 공격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목표 지점에 기총소사를 요청한다. 무제한 사용 가능에, 광속 발동과 짧은 쿨다운이 장점이다. 다만 중장갑엔 효과가 없다. 경장갑에 사용시 도탄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일루미닛 상대로 효율이 좋다. 1업시 쿨다운이 10초로 감소, 2업시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목표 지점에 소이탄 투하를 요청한다. 목표지점을 25초간 화염방벽지대로 만든다. 방어중에 한쪽 면을 아예 막아서 접근을 봉쇄하는데 탁월하다. 화염지대 면적도 상당히 넓고 지속시간도 긴 편이라 소이탄이 깔리면 적들이 넘어오지 못하고 버둥거리는 걸 볼 수 있다. 1업시 지속시간 증가, 2업시 쿨다운 45초로 감소.
2017 해방기념일 패치로 추가된 기총소사 폭격. 기본적으로 폭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1업시 쿨다운이 35초로 감소, 2업 시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대전차 속성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걸로만 중장갑을 대응할 생각은 말자. 중장갑이 없는 일루미닛 상대로는 효율이 상당히 좋은데, 뚜껑이 닫힌 오벨리스크나 카운슬 멤버를 제외하면 실드를 두른 적들은 이거 하나로 정리가 가능하다. 다만 폭발형이기 때문에 이동형 폭격기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안 맞을 거리에서 오폭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목표 지점에 야포로 포격을 가한다. 문제는 포탄이 떨어지는 지점이 랜덤이라는 것. 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하기에 방어전에 유리하지만 활성화 시간이 길어서 특정 유닛을 저격해 공격적으로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다. 다만 슈레더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실드를 가지고 있는 일루미닛의 신호기를 파괴하기에 은근히 좋다. 업그레이드시 마다
(포격횟수 3회=지속시간7초=야포9발) (포격횟수 6회=지속시간14초=야포18발) (포격횟수=9회=지속시간21초=야포27발) 로 증가한다.
일정시간 적을 추적하는 새틀라이트 빔 공격을 요청한다. 중장갑에겐 효과가 없다. 또한 기본적으로 피아식별은 하지만 의도치 않게 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서 피할 것.(...) 1업시 지속시간 증가, 2업이 유도성능이 향상된다. 중장갑을 처리 못하는 애매한 위력과 너무나 긴 쿨다운 등으로 주력으로 써먹기가 미묘하지만 잡졸들이 사방팔방 등장하는 대 마스터 전이나[30] 일루미닛을 상대할 때는 그나마 쓸만하다. 자체 유도 기능이 있어서 F&F가 성립되므로 나름대로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스트라타젬중
가장 난해한 커맨드를 자랑하므로 사용하는 유저가 손꼽을 정도로 적다 (진짜).
헬다이버가 요청할 수 있는 전술핵. 그 이름에 걸맞게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대상은 일격에 삭제하는 파괴력에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는 무기다. 다만 쿨다운이 매우 긴데다 지나치게 과잉화력이라 적 상대로 쓰기엔 심히 미묘하다. 게다가 그라운드 제로에서 멀어지면 위력이 약간 감소해서 일부 대형 적은 이걸 맞고도 살아남기도 한다. 또한 헬다이버가 가장자리에서 포복을 할 경우 살아 남을 수도 있다.[31] 주된 용도는 파괴미션에서의 지옥폭탄 대용이나 답없이 몰려있는 적들 정리나 수송선 떠나기전 남은 폭탄 던져놓기 등으로 쓰인다. 용도가 이렇다보니 슈레더만 여러개 들고 다니면 상대적인 화력저하로 이어지므로 멀티에서 기피대상이 되기 쉽다. 특히, 살인적인 폭발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트롤링할 경우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파티가 작살날 수 있다. 1업시 미션당 사용횟수가 5회로 증가하고, 2업시 투하 될 때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32] 거기에 슈레더를 접하지 못한 유저들은 범위를 모르니 처음엔 필수로 죽는다.
현재(17/12/05 기준) 슈레더 타격 스트라타젬이 행성 보상으로 얻을 수 없는 버그가 발생 중이다. ArrowHead는 이를 인지하고 있고 다음 패치에 패치할 것이라 했다. (18/01/17) 버그 픽스됨.

여담으로 여유가 될 때 4슬롯 전부 1업 이상 슈레더를 장비하고 스트라타젬 부스터를 장비할 경우 작전지를 체르노빌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지상의 목표를 꿰뚫는 레일포 타격을 요청한다. 활성화되면 조준 레이저가 근처의 가장 큰 적을 포착하고 일정 시간 후 포격한다. 한 번 목표를 잡으면 조준 레이저가 끝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사실상 빗나갈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대신 범위가 생각보다 좁으므로 적 앞에 적절하게 잘 던져놔야 한다. 기본적으로 대전차속성이 있어 대형 적도 일격에 파괴 가능하다.[33] 1업시 포착범위 증가, 2업시 쿨다운이 60초로 감소한다.
스페셜리스트 팩에서 추가되는 폭격요청. 이동형 폭격기에 대전차 유도 미사일을 추가한 버전이다. 기관총 소사 후에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일루미닛의 실드를 벗겨내고 격파하는데 나름대로 좋다. 이동형 폭격기처럼 압도적으로 빠른 활성화 시간으로 핀포인트로 노려 쓰기가 쉬운 편이다. 다만 유도 미사일은 피아식별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 무차별 포착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지뢰보다 자폭각이 더 잘나오므로 특별히 주의하자. 또한, 중장갑 대상으로는 딜이 약간 부족해 빈사상태로 남겨두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사이보그 탱크의 경우 전면/측면에 맞으면 격파는 거의 물건너간다. 마스터 유닛을 상대할 때는 기총소사의 잔탄이 모두 피해를 입히므로 정확히 노려서 쓰면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1업시 기총 데미지 증가, 2업시 미사일을 2개 더 추가한다.
지형 전문가 팩에서 추가되는 폭격요청. 요청 지역에 5발의 미사일 폭격을 가한다. 활성화 시간도 빠른 편이고 타격 범위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모여있는 적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쿨다운이 길어서 자주 쓰이진 않는다. 1업시 활성화 시간이 1초 단축되며, 2업시 독속성이 추가된다.
정밀조준 전문가 팩에서 추가되는 폭격요청. 유도속성이 붙어있으며 범위 내의 대형적을 타격한다. 업그레이드시 대형적 탐색 범위가 증가한다. 게임 내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레일포를 3발의 야포 포격으로 바꾼것으로 보면 된다. 대신 레일포에 비하면 폭발 범위가 넓어서 주변 적에게도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탐색 범위가 훨씬 넓기 때문에 중장갑 유닛이 있는 방향에 대충 던져놔도 화면 밖에 있는 중장갑 유닛을 잡을정도다. 하지만 레일포에 비하면 쿨다운이 훨씬 길고 포가 떨어지는 시간이 존재하다보니 빠르게 움직이는 적은 잘 못잡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포 3발이 정확하게 중앙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다보니 가끔씩 사이보그 탱크를 한번에 못 잡을때도 있다.

[1] 무반동/코만도 지원팩의 탄약, 가드독/앤젤의 탄약, 점프팩의 연료 등 [2] 다만 재충전 도중 맞을 경우 재충전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상태이상도 포함되니 주의. [3] 일루셔니스트의 정신교란이나 버그의 스토커, 브루드 커맨더의 독공격, 아군의 섬광지뢰, 전기장 발생기 등. 게다가 사이보그 하운드의 달려와서 테이크 다운 공격도 면역이다. 아예 하운드가 미친듯이 달려오는 것도 안 할 뿐더러, 대놓고 맞아줘도 테이크 다운은 하지 않는다 물론 벗겨지면... [4] 피격시 경감하는 한도를 말한다. 2업시의 설명에 '첫번째 것이 부서지면'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방어막에 내구도가 있는건 아니다. [5] 2업시만. 1업까지는 그냥 유탄이다. [6] 정확히 말하면 사격하는 쪽 상단. 나무나 튀어나온 바위 또는 시설물 등을 조심하자. 그리고 코만도와는 다르게 아군이 코앞에 있을 때 발사하면 자폭된다. [7] 상대에게 불이 붙었을 경우 한정이다. 장갑이 튼튼한 곳을 노리면 아예 불이 붙지 않는다. [8] 무반동총의 게임 내 오역이다. 영어로는 recoilless rifle이며 여기서 라이플은 소총이 아니라 강선포를 뜻한다 [9] 이제 보병전투차량을 약점(후면)이 아닌 정면과 측면에서 맞혀도 일격에 격파가 된다. 그러나 전쟁광도 장갑이 보병전투차량과 같은 '높음'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일격에 격파가 되질 않으니 주의. (노리기 힘들지만 ,후방에서 머리를 겨냥 하면 일격에 빈사치가 돼거나 파괴되기도 한다) 패치 내용에서 일격에 격파되는 대상이 '낮은 장갑 등급'에 해당한다고 하였으나 사실 보병전투차량은 장갑이 높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10] 일부 작은 적의 경우는 관통이 된다. [11] 사이보그는 기계와 인간의 융합 정도에 따라 효과를 줄 순 있다. 하지만 그나마도 제한적이며 보병 전투 차량이나 전쟁광 같은 경우는 완전 무시한다. [12] 버그의 임페일러나 베히모스를 독댐만으로 손쉽게 잡을 수 있었다. 지금도 시간을 조금만 들이면 가능하다. [13] 1업시 5개 [14] 정 안되겠으면 그냥 폭탄 2개 던져서 잡는 방법이 있었다. 폭탄 2개면 맞을 확률도 높고 스친다고 해도 2발 스치면 안죽는 중장갑 표적은 없으니까... 하지만 쿨다운이 180초로 늘어난 3.02 패치 이후에는 스트라타젬에 데몰리셔만 2개 들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물론 지금도 2개씩 던져도 EAT-17보다는 효율성이 2배 이상 높으나, 웬만하면 정확하게 깔아서 잡도록 하자. [15] 공격 방식이 다르긴 하나, 용도가 똑같아서 의미가 없다. 둘다 대전차 무기라 중장갑 표적을 처리하거나 오브젝트를 파괴하거나 둘 뿐인데 이럴거면 잔탄 2발보다는 5발짜리가 훨씬 낫고, 그나마도 EAT-17은 그 2발이 무기 2개로 나눠떨어지는지라 아군이 하나 주워주지 않으면 그냥 일회용 대전차포 하나 들고다니는 것과 다를게 없다. [16] 2업시만. 1업까지는 그냥 포탄이다. [17] 3.02 패치 전에는 반대로 적용되어 있었다. 일해라 애로우헤드 [18] 2업시만 [19] 아군에게 중장갑 몹을 맡기고 자신은 아군을 엄호하는 식으로 사용할 순 있긴 하다. [20] 당연히 맨몸으로 총 들고 있을 때만큼 빠르지는 않다. [21] 이 애매한 주포의 포지션때문에 HAV에 비해 셀렉율이 바닥을 긴다. 어차피 경장갑은 밟고 지나가면 되는데 주포가 중장갑 대처가 안되니... [22] 잡쫄들에게 신나게 낭비하고도 10렙 이하 난이도에서는 탄약이 남아돌 정도다. 아껴서 잡쫄들은 밟아주고 중장갑에게만 쏘면 11렙 이후 난이도도 딱히 모자르진 않다. [23] 정말 잘하는 운전 베테랑들은 후진주행(!)으로 목표지점까지 접근하는 기행을 보이지만, 초보운전수들은 여기저기 버벅거리며 들이박는건 예사고 삐끗해서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지뢰밭으로 돌진하기도 한다. 특히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진짜 치명적인데 갖고있던 장비들이 죄다 손망실 크리난다. 여기에 포수의 포각보조를 잘 안해준다. HAV의 주포 장점이 포각이 360도 돌아간다는 점이 있기는 해도 운전수가 좀더 쏘기 쉽게 자리는 잡아줘야 하는데 이게 안된다. 포 옆에 장애물을 두고 절묘하게 쏴야될 정도인데 이걸 해내야 되는 포수와 탑승한 기관총수 인원들은 자칫 포탄이 근탄날까봐 겁난다... 그래서 보통 3명만 탑승하고 1명은 선도하거나 따라다니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 [24] 전진하려면 양쪽의 아날로그 스틱을 동시에 위로 올려야 한다. 한쪽만 올릴 경우 그 쪽의 방향으로 선회한다. [25] 예를 들어 우회전 하려고 하면 오른쪽을 전진, 왼쪽을 후진으로 하면 된다. [26] 분명 이것도 탑승물인데 다른 기동형 탑승물처럼 반피 이상 떨어져도 화재가 나질 않는다! 부숴도 폭발 대미지가 없다 . 거의 죽기 직전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점을 응용해 구석에 짱박혀서 앞에 이걸 세우고 힐건으로 탱킹을 하는 변태스러운 수법도 쓸 수 있다. [27] 방어막을 쓰면 둔화를 무시할 수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방어막이 지워진다 [28] 유일하게 비콘의 색이 바뀌는 스트라타젬이다. 예외로 방어형 스트라타젬인 지뢰 설치도 빨간색 비콘이다. 자신의 근처에 빨간색의 비콘이 있다면 공격이 날아온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움직이자. [29] 후방을 타격하면 한방이지만 맞추기 어렵다 [30] 사이보그의 마스터 유닛은 중장갑이지만 궤도 레이저에 피해를 입는다. 또한 그 외의 대전차 무기가 아닌 것으로도 미약하지만 피해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31] 포복은 받는 피해를 경감하는데 체력이 많다면 살아 남을 수도 있다. 포복이 아닌 맞아서 쓰러진 경우는 피해 경감이 없으니 주의. 물론 포복 후에도 아주 잠시 무적시간이 있긴 하지만 렉이 조금이라도 있는 멀티에선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32] 어찌보면 HUD에도 표시되는데 굳이 사이렌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전 도중에 투척할 경우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쓸모없다고 보긴 어렵다.물론 난전에서 던지는 상황 자체가 트롤링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33] 예외적으로 버그의 베히모스는 한 방에 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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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특수

처음부터 모든 헬다이버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스트라타젬. 아이콘 색은 노란색이며 커맨드는 ↑ 키로 시작한다.
사망한 아군을 다시 불러온다.강제소집 초반에야 60초의 쿨다운은 별 상관이 없지만 후반부의 지옥도에선 15초의 쿨다운도 절실하게 다가온다. 업그레이드시 마다 쿨다운이 15초씩 감소한다[34]. 대부분 전사자 이외의 아군이 입력해서 증원을 요청하지만, 이것을 입력한 채로 던지지 않고 죽어도 땅에 떨어진 스트라타젬은 활성화가 되므로 동료는 물론이고 자신도 스스로 부활할 수 있다.[35] 따라서 자신이 죽을 것 같으면 미리 입력하고 장렬히 특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운상태에서도 입력이 가능하나 잘 쓸 수 있도록 연습하자.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전멸하고 다운된 상태에서 증원 요청을 해야 하는 트로피도 있다.
미션에 파괴임무가 있을 경우 지급되는 폭탄. 폭탄은 직접 기폭시켜야 한다. 인게임 설명문에서는 '일부 목표물은 지옥폭탄 외의 무기로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지옥폭탄이 가장 재빠른 해결책임을 명심하십시오' 라고 적혀있지만 속지말자. 일단 폭탄 자체에 내구도가 있어 파괴될 경우 기폭하지 않는 점은 둘째치고, 투하될때까지 25[36]초나 걸린다. 결국 슈레더 미사일이 없거나, 대전차무기조차 없을 때[37] 씁 어쩔 수 없지 사용된다. 그래도 쿨타임도 짧고 사용횟수도 무제한[38]이나 다름없어서 오히려 학살 등의 다른 용도로 쓰일 수도 있다. 지옥폭탄에 어그로가 끌린다는 점을 이용해서 어그로 끌기용으로 소환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1업시 폭탄의 내구력 증가, 2업시 활성화 시간이 15초로 감소한다. (슈레더를 못 얻는 중반엔 공중폭격 2업 (풀업이 아님) 후 빈디케이터를 풀업할수 있는데 , 이걸 두개 이상 들고
가서 각 둥지 마다 잘 던져 넣으면 지옥 폭탄이 없는 초반에 빠르게 둥지를 부술수 있으니 알아두자
비컨을 설치한다. 역할은 단순히 자신의 방이 리스트 상위에 보이게 해서 사람이 더 잘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것. 업그레이드는 없다. 특이하게도 내구도 개념이 없어서 훌륭한 길막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덩치가 큰 적이 나오며 좁은 길목이 있을때 전략적으로 사용해보자.그러라고 만든 스트라타젬이 아닐텐데
미션에 불발탄 찾기가 있을 경우 지급되는 요청. 중화기로 취급되서인지 특수 스트라타젬 중에서 커맨드가 유별나게 ↓로 시작한다. 트리거를 당기거나 오른쪽 스틱을 움직이면 탐지를 시작하는데 트리거를 당기면 회전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오른쪽 스틱만 움직여서 탐지하는 것이 좋다 . 지옥 폭탄이 없을때 던지면 10초간 어그로 끌기용으로 (적의 진행방향을 잠시 돌릴수도 있다) 사용 할수도 있다.

[34] 1업 45초, 2업 30초, 노업 60초. [35] 던지고 나서 스트라타젬이 활성화 되기 전에 죽어도 스스로 증원이 된다. [36] 2업시 15 [37] 이런 경우가 거의 없는게, 슈레더 미사일이야 용도가 애매해서 안들고다닐순 있어도 대전차무기가 없는 경우는 없다. 난이도 5만 되어도 중장갑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공격형이든 중화기든 차량이든 하나라도 갖고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까놓고 말해서 지옥폭탄은 스트라타젬 던지고 15[39]초간 기다린 후 지옥폭탄을 작동시킨 후 멀리멀리 도망쳐야 간신히 폭발하는데 비해 데몰리셔의 경우 스트라타젬 던지고 3초면 보급받고 모든 목표물을 지워버릴 수 있다. [38] 파괴임무가 완료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 전까지는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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