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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 이동 수단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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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
1. 개요
Grand Theft Auto V 에서 개조나 구매는 물론, 운전을 할수도 없고 특정미션이나 이벤트에서만 운전할수 있거나 만나볼수 있는 이동수단들을 서술한 문서다.아래 나열된 이동수단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1.1. 제조사 불명
1.1.1.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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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비행 물체 | Unidentified Flying Objects 구매 불가 |
1.1.2. 기차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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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 Tarain 구매 불가 |
화물 열차를 연결하고 다니는 열차다. 기본적으로 탑승할 수 없지만 모드나 트레이너를 이용하면 탑승할 수 있다. 모티브는 EMD GP38-2[1]로 추정된다.
GTA 세계관의 전통있는[2] 무적의 이동수단으로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한 차량 중 가장 무겁고 강력한 전차로 가로막아도 힘없이 나뒹구는 경관을 볼 수 있다. 기관사는 사살할 수 있지만 열차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도시 한가운데 멈춰놓아서 도로를 막는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열차는 전차 주포의 포신이나 체르노버그의 미사일 포대처럼 게임 내 법칙을 무시하고 무조건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전차 주포의 포신이나 체르노버그의 경우 충돌한 상대가 자신보다 무겁거나 고정되어 있다면 차량 본체가 회전해 버리지만 열차의 경우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게임 내적으로 보든 우리가 보든 '거역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터널을 버스나 전차로 구멍을 완전히 막아 놓아도 막혀 있지 않은 위쪽으로 튀어 올라가 버리며, 충돌 방지 장치인 건지 트레이너로 열차 2대가 만나게 하거나 선로 위에 건물이나 기타 오브젝트를 올려놓아 버리면 그냥 통과해 버린다.
다만, 스토리 모드의 기차 위로 착지하는 낙하산 점프 클리어 후 폭파시키면 파괴되고 열차는 멈춘다.
가끔씩 빈 컨테이너 차량이 연결된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올라타면 무임승차를 할 수 있다.[3] 목적지 방향만 맞다면 차가 없을 때 장거리 이동용이나 수배를 피하고 싶을 때 올라타면 유용하다. 또한 맨 마지막 컨테이너 차량이 비어있을 경우 바티 801이나 BF400같은 오토바이는 윌리를 통해 올려놓을수도 있다.
이전에는 기관실에 들어가서 폭파계열 무기로 폭발시키면 기차를 멈출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그 마저도 막혔다.
트레이너를 통해 확인하면 무적이 걸려 있는데 무적을 해제할시 파괴가 가능하며, 짐칸들도 파괴하는 게 가능하다.[4]
참고로 온라인과 스토리 모드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차로 가로막고 있으면 경적을 울린다. 그러나 경적은 울리더라도 열차를 여전히 절대 멈추지는 않는다.
1.1.3. 지하철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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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Metro 구매 불가 |
로스 산토스의 지하와 지상을 가로질러 달리는
기관사를 죽여도 이 열차는 계속 간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열차와 달리 운전실에 뺏어 탈 수 없고 탑승만 가능하다. 또한 지붕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정차 중에 사람을 전부 몰살시키고 그대로 진행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도 승객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이 때는 싱글과 다르게 열차 내부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열차 유리가 방탄유리가 아니므로 다른 유저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5] 기찻길과 마찬가지로 경찰차는 전철 궤도 위로 따라오지 못하므로 수배를 피하고 싶다면 궤도 위로 운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고, 특히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의 경우 궤도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헬기까지 찾지 못해 수배를 쉽게 피할 수 있다.[6]
열차 자체는 현대적이지만 가장 큰 문제가 있는데 속도가 뛰는 것보다 약간 빠른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다.
패키지를 구매했을 때 동봉되는 지도를 보면 노선도가 있는데 노선은 게임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역 내에 카빈 소총을 든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을 때도 있다.
노선도는 다음과 같다.
1.1.4. 케이블카 (Cable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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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 Cablecar 구매 불가 |
고속도로와 산을 오고 가는 케이블카다. 스토리 모드에서만 탑승이 가능하고 온라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7] 절대로 탈선하지도 않는 기차와는 달리 케이블카에 총을 연사하거나 로켓 등을 쏘아 공격하면 케이블카가 떨어져 산에서 바위마냥 구른다(...). 돈을 내지 않고 탑승하면 지붕에 착지해도 케이블카가 움직이지 않는다.
1.2. H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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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프트||
1.2.1. 고무타이어형 트랜스퍼 크레인 (Cr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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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타이어형 트랜스퍼 크레인 | Crane 구매 불가 |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와 웨이드가 플로이드의 일터에 잠입해서 직원인 척 일할 때 등장하는 특수 이동수단이다. 1인승이며 작중에서 트레버가 이걸 타고 컨테이너 작업을 한다.
[1]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한국철도공사 7400호대 디젤기관차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이 열차와 7400호대의 제조사가 같다.
[2]
GTA 3의 메트로와 GTA 산 안드레아스의 브라운 스트리크와 화물 열차, GTA 4의 메트로 모두 파괴 불가능한 탑승물이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열차들의 경우 탑승해 조종이 가능하고 과속으로 탈선시켜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탈선이 가능한 것일 뿐 절대 파괴되지는 않는다.
[3]
무작정 점프하면 기차에 치여 튕겨져 나가거나 깔리기 때문에 기차가 지나갈때 부딪치지 않을 만큼 가까이 다가가서 빈 칸이 올때 담 넘어가듯 제자리에서 점프키를 눌러주면 된다.
[4]
이는 비슷한 열차 계열인 지하철도 동일하다.
[5]
경찰은 오긴 하지만 메트로 안에있는 유저를 인식하지못해 다가오기만 할뿐 쏘거나 들어오거나 하지는 못한다.
[6]
3 알타 10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바로 앞에 지하로 내려가는 터널이 있어 몇몇 미션에서 잘 사용할 수 있다.
[7]
승강장이랑 케이블은 존재하지만, 카 부분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