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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Gaming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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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Gaming의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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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프리시즌1.2.
IEM Season XI - Gyeonggi1.3.
LCS EU 스프링 20171.4.
LCS EU 서머 2017/승강전1.5. EU CS 서머 20171.6.
LCS EU 스프링 2018/승강전
2. 팀별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Giants Gaming의 2017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시즌 후에는 포스트시즌에 부진했던 SmittyJ와 손스타가 팀을 나갔다. 이어 무브를 이기지 못한 맥스로어 역시 팀을 나갔다.제일 먼저 96년생 스웨덴인 탑솔러 Flaxxish를 영입했다. 믿고 못쓰는 북미 2부리그 출신이기는 하지만 최근 스틸백이나 베리타스 같은 성공사례도 생겼고용병으로 가서 한 것 없이 돌아온 것이니 지켜볼만은 할듯. 이어 신인 원딜러인 Upset을 영입했다. 정글 한자리만 공석인 셈인데 미스핏츠가 버린 위즈덤의 친정 복귀가 매우 유력하다. 하지만 나이트 - 위즈덤 미드 정글이 대활약한다고 해도 플래쉬와 업셋은 신인들 중에서도 영 검증이 되지 않은 선수들[1] 이고 허슬린은 그냥 못하는지라 불안요소가 매우 많은 리빌딩이다.
1.2. IEM Season XI - Gyeonggi
그리고 IEM 로스터에 정글러가 공개됐는데, 한국인이기는 한데 모두가 기대했던 위즈덤이 아니라 바이탈리티에서 반시즌 꼴아박고 슉과 리라에 연타로 밀려난 마이티베어 유럽 솔랭을 씹어먹었다고는 하는데 바이탈리티에서는 의사소통 문제인지는 몰라도 갱킹도 운영도 아닌 어중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미 팀에 단단히 자리잡은 나이트와 함께 했을때 터질 수 있을지가 관건. 그런데 그냥 바이탈리티로부터의 단기임대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경기력은 시망 예상.IEM에서는 첫 경기에서 리퀴드를 잡는 등 그렇게 시망은 아닌 경기력을 보이는가 싶었으나, 승자전에서 콩두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최종전에서 골든글루, 피글렛의 활약을 허용하는 등 경기력이 하락하다가 탈락하며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업셋이 퇴단했다는 공식 트윗이 떴는데, 구단측에서 업셋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프나틱 코치 니코더피코가 자이언츠와 업셋 간에는 구두계약만이 오갔기 때문에 업셋의 퇴단이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내면서 상황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ESPN피셜에 의하면 한국 정글러 영입 그런 거 없고 메멘토와 에스토니아인 원딜러 HeaQ로 리빌딩을 마무리할 예정인듯. 메멘토는 전설의 Nerv에서는 캡스, 업셋과 더불어 애매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로캣 임대 당시 벳시를 잇는 승강전 잔류의 2등 공신이었기에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터키에서 페네르바흐체에 팔린 수퍼매시브 2팀의 원딜러였던 그러니까 터키 2부리그 출신인 HeaQ의 영입은 유럽 원딜 풀이 이렇게 말랐나 당황스러울 정도다.
1.3. LCS EU 스프링 2017
Giants Gaming | ||||||
Coach |
데이비드 알론소 | |||||
로스터 | ||||||
TOP |
올로프 메딘 Flaxx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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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요나스 엘마르기치 Me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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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나건우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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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마틴 코르드마 He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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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모르간 그렌베르그 Hus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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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승격팀 미스핏츠에게 1:2로 역전패했다. 대체적인 평가는 역시나 최소한의 운영이 되지만 나이트 말고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 플래쉬와 HeaQ는 1세트에 일라오이 픽이 먹히면서 그럭저럭 활약했으나 2, 3세트에서는 MSF의 신인 쌍포 알파리와 한스 사마에게 털렸다. 허슬린은 한국인 서포터 이그나에 비해 없다시피한 기여도로 암을 유발했다. 다만 여기까지는 예상대로였으나 원투펀치 역할을 해줘야 할 메멘토가 1세트에는 카카오의 자멸에 묻어갔으나 2세트부터 폼떨어진 카카오가 빌빌대는데 본인이 더 역캐리하는 모습으로 팀을 끌어내렸고 에이스 나이트가 3세트에 회심의 한 수 미드 에코로 완벽히 망하며 암울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어 프나틱에게도 승패패 메타를 창시하며 또 졌다. 하지만 로캣을 2:1로 잡고 강등 탈출을 발판은 쌓은 상태. 플래쉬와 메멘토의 쓰로잉이 혈압을 오르게 하고 허슬린은 여전히 무존재감으로 일관하며 HeaQ 역시 메카닉은 준수하지만 메타와 본인 기복 경험치 등을 감안하면 그냥 있는듯 없는듯한 애매한 원딜이다. 그래도 기복심한 메멘토가 터뜨릴 때 터뜨려주면서 나이트가 이걸 밀어올려서 눈덩이를 굴리면 위쪽에서 게임이 풀리는 세트들이 있는데 이 승리공식을 다듬어서 강등권을 피하고 조 3위 진입도 노려봐야 할듯. 일단 로캣전에서 로캣의 삽질에 힘입어서라도 나이트가 3세트 폭망 징크스를 깬 것이 고무적이다.
이후 좌라라락 연패하다가 마침내 잡아볼만한 상대인 바이탈리티를 만났는데, 패하였다. 그것도 1세트 이기고 2세트 다 이긴 상황에서 일방적 재경기가 떠서 2, 3세트를 내리 지며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다. 이날 승리한 로캣과 똑같이 1승이라 2라운드 맞대결 전망이 아주 골치아프다. 설상가상으로 다음날 로캣이 바이탈리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순위가 뒤집혔기에 팀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오리젠전을 반드시 이기고 로캣과의 재대결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담으로 로캣이 바이탈리티를 이긴 것이 정의구현이라는 여론이 많았는데, 또 정작 로캣이 바이탈리티를 이기며 자이언츠를 확인사살했다는 것이 아이러니.[2]
그리고 오리젠은 당연히 이겼지만 로캣과의 재대결에서 완파당하며 승강전 9부 능선을 넘었다. 나이트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뤄줘야 할 메멘토가 이상한 픽으로 무너지자 미드만 사람인 자이언츠가 무난히 패배하였다. 잔류를 위해서는 G2와 미스핏츠를 이기려는 시도보다 미리미리 2부리그 준우승 후보 팀들을 분석하는 것이 유리해보인다.
1.4. LCS EU 서머 2017/승강전
승강전에서는 1차전에서 FNA에게 무난히 발리는 바람에 패자전에 진출했다. 예상했던대로 오리진을 압살하고 최종전에 진출했지만 또 다시 만난 FNA에 떡실신당하며 서머 시즌은 CS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나이트와 메멘토의 이탈이라도 발생한다면 더욱 답이 없을듯. 일단 별로 좋은 기량이 아니었던 탑솔 플렉시는 시즌이 끝나고 팀을 나왔다.그리고 그나마 팀에서 2부리그에는 먹힐 선수들인 메멘토가 같은 2부의 샬케로, HeaQ가 신생 NiP로 이적했다. 이럴거면 나이트도 좋은 팀으로 좀 보내주고 그냥 시드권을 트할과 카싱의 레드불에 파는게 정답인듯.
1.5. EU CS 서머 2017
Giants Gaming | ||||||
Coach |
안드레 길호토 | |||||
로스터 | ||||||
TOP |
김형민 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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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베르크 데미르 Gi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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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다니엘레 디 마우로 Jiiz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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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아마데우 카르발류 Minitrou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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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야쿱 스쿠진스키 Jac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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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시즌 로스터가 공개됐는데, 팀의 마지막 희망이였던 나이트마저 로스터에서 사라졌다.[3] 로스터는 유럽솔랭 1위로 유명한 한국인 탑솔러 Ruin 김형민 선수를 축으로, 북미 2부가서 준우승하고 승강전 꼴아박고 돌아온 저니맨 길리어스와 이탈리아인이라서 주목받는 미드 Jizuke, 2팀인 자이언츠 OTB 출신 봇듀오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스페인 리그에 있던 2팀 승격시켰다고 봐도 할 말 없다.
결과적으로 2부리그에서도 강호와는 거리가 멀게 되었지만 마냥 약팀은 아닌데, 스페인 리그에서 중위권 하던 팀에 루인 길리어스 박은 로스터이지만 루인은 유럽리그 골수 팬들이 다 알 정도로 라인전만큼은 먹어주는 편이고 이제 늙어가는 길리어스도 정글기근이 극심한 유럽리그에서는 한국인 무진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오히려 호평을 받아야 할 선수. 승격된 선수들 중에도 Jizuke는 평가가 좋다. 봇듀오만 하향평준화의 EUCS에서 어떻게든 버티면 4강 가고 시드 지키는 선까지는 목표할 만하다.
로스터가 이렇게 확정인 줄 알았는데 등록된 공식 로스터에는 최종예선에서 AGO Gaming 소속으로 광탈했던 폴란드인 서포터 Jactroll이 주전이고 Joo가 서브라고 한다. 어쨌든 제일 우려스러운 곳이 봇이니 경쟁을 시킬지도.
개막전은 규정으로 인해 하루 한정 엉망진창이 된 로스터의 WaR을 상대했고 길리어스와 지즈케의 미드정글 듀오가 상대 최대구멍인 Dan과 하루 한정 대타인 서브미드를 완벽하게 압도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2주차에 블랑 원맨팀으로 유명한 PSG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지즈케가 2부리그 최고 미드 블랑에게 고전했지만 중후반에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미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자이언츠가 압살하였다.
3주차에는 이전 주차 샬케에게 패하며 다소 주춤했던 오리젠을 퍼펙트게임 포함 2:0으로 보내버리면서 여전히 전승. 기복과 멘탈로 말이 많았던 미드와 검증되지 않은 봇듀오로 인해 하체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6팀 중에 비 딜러진은 레드불과 경쟁이 다소 치열할지언정 딜러진이 가장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롤의 변방국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재능을 맘껏 펼치고 있는 셈. 지주케는 1, 2주차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달리 르블랑과 에코 등 준 암살자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OG를 흔들었으며 미니는 무려 3주째 노데스다.
팀 전체적으로는 지난 시즌의 샬케보다도 더 압도적인 경기만을 하고 있기에 팽팽하거나 불리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잠재적 불안요소이다. 길리어스의 팀이 유독 게임 내에서도 조루본능 1시즌 안에서도 조루본능이기도 했고 한타능력은 EU에서 드물게 최상급인데 운영적으로 다양한 상황을 타개하는 능력만 검증한다면 레드불/OG/샬케 중 한 팀이 승강전 자리 차지할 동안 나머지 한 자리 안정적으로 차지하고 승격도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4주차, 가장 강적인 레드불스를 2:0으로 꺾으며 1위를 확정하였다. 사실상 지난 시즌 샬케와 같은 오만함과 게으름만 없다면 실력만으로는 승격이 확정이다. 상대가 미스핏츠 아카데미 시절의 MM과 같은 변수 있는 팀도 아니고 어정쩡한 WAR/OG, 그리고 1부리그에서 무섭게 망하고 있는 MM/NiP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지막 주에 샬케 상대로 픽밴부터 상대가 초반에 파버리기 좋게 하더니 마구 집어던지면서 떡을 먹었다. 샬케가 떠올라서 액땜이라도 한 것인지.
그리고 액땜을 잘한 덕인지 3세트 평균 30분으로 WaR 폐품팀을 셧아웃시켰다. MFA에 발목잡힌 샬케의 신화가 재현되기에는 두 팀의 전력차가 해도 너무했다. MFA는 적어도 개인기 특히 딜러진의 개인기는 모자라지만 끈끈한 팀이었고 WaR은 엄연한 라센원맨팀인 것이 명백했으니. 참고로 길리어스의 지원을 받은 지주케는 그 라센을 상대로 3세트 내내 노데스로 캐리했고, 앞의 2세트는 탑을 제외한 4인 전원이 노데스였다. 그냥 압승.
1.6. LCS EU 스프링 2018/승강전
그리고 승강전에서는 1부리그 최악의 팀 중 하나였던 NiP를 3:1로 완파, CS 마지막 주에 자신들을 이겼던 강적 샬케04를 3:2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며 승격에 성공하였다. 아직 1부리그에 통하려면 미숙한 면이 있지만 정글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1부리그 데뷔이며 동시에 모든 멤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다음 시즌이 매우 기대된다는 평가.2. 팀별 둘러보기
LCS EU 2017 시즌 팀별 | |||||
G2 | MSF | FNC | UOL | H2K | SPY |
VIT | ROC | NIP | GIA | MM | 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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