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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2:38:37

Grand Theft Auto IV/이동 수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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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2.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2.2. 매버릭 (Maverick)
2.2.1. 헬기투어 매버릭 (Helitours Maverick)2.2.2. 경찰 매버릭 (Police Maverick)
3. 버킹엄 (Buckingham)
3.1. 스위프트 (Swift) (★)
4. 나가사키 (Nagasaki)
4.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
5. HVY
5.1. 스카이리프트 (Skylift) (★)

1. 개요

GTA 4에 등장하는 항공기를 설명한다. 비행기[1]가 등장하지 않는 GTA 4의 특성상, 헬리콥터만 존재한다.[2]

2.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파일:웨스턴항공.png

시코르스키,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한 항공기 회사. 본업인 항공기 제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 헬기만 생산한다.

2.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nihilator-GTAIV-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nnihilator-GTAIV-rear.png

GTA 4에서 처음 등장한 헬기로 NOOSE소속이다. 모티브는 UH-60 블랙호크.

4개의 미니건이 달려 있으며 4에서는 수배령 5단계 이상부터 등장하며 보통의 방법으로 보기 어렵고 스토리 완료 후 듀크스에 있는 프란시스 국제 공항과 이스트 홀란트 경찰서에서 볼 수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 리틀 제이콥이 가져오는 헬기다. EFLC에서는 연사력이 조금 떨어진 대신 폭발성 탄환을 발사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기체가 되었다. 다만 본편과 달리 확정적으로 스폰되는 장소는 없다.

각 섬들을 잇는 다리 근처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때로는 경찰 매버릭이 날아다니기도 한다.

2.2. 매버릭 (Maverick)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verick-GTAIV-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verick-GTAIV-rear.png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평범한 헬기. 가벼운 무게와 안정된 선회가 특징이다. 다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경찰들과 방송사 뉴스에서 특정한 색깔의 도색과 로고를 박고 운영한다. 이 게임에서 헬기 투어 매버릭을 빼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헬기다.

이것도 가끔씩 LCPD가 다리 근처에서 타고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벨 헬리콥터 206.

GTA 5 시점에서는 버킹엄 소속 항공기이지만 GTA 4때는 웨스턴 소속이다.

2.2.1. 헬기투어 매버릭 (Helitours Maverick)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elitoursMaverick-GTAIV-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elitoursMaverick-GTAIV-rear.png

알곤퀸에 있는 헬기투어장에서 150달러를 지불하고 헬기 투어를 할 수 있으며 그냥 탈취해서 운전할 수도 있다.

2.2.2. 경찰 매버릭 (Police Maverick)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oliceMaverick-GTAIV-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oliceMaverick-GTAIV-rear.png

LCPD가 운용하는 매버릭 헬기로,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벨 헬리콥터 206 롱 레인지 사양.

플레이어가 수배 레벨이 3이 되면 나타나서 탐조등을 비춘 다음 투항을 권고하며, 만일 플레이어가 이를 무시하고 도주 또는 저항할 시에는 뒷좌석에 탑승해있는 LCPD 경관이 M4A1 소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3] 수배 레벨이 4 이상일 시에는 NOOSE 대원으로 교체되어 명중률과 호전성이 더더욱 증가하기에, 전투 도중 각별히 주의해야 할 대상 No.1.

플레이하면서 지겹게 볼 수 있는 헬기이긴 하나 전작들(VC,SA)와 달리 고정적으로 스폰되는 장소는 없다.
TBoGT에서는 쉽게 구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본편 및 TLaD에서 구하는건 정말로 힘들다. 미들 파크의 연못에서 수배 레벨 3 이상으로 만들고 저격총으로 조종사를 쏴죽여 추락시켜야 하는데, 땅에 추락하면 폭발하므로 물에 추락하게 해야 한다. 헬기에 탄 경찰들을 모두 처리하고 탑승하자. 하지만 말만 쉽지 물에서 추락하도록 위치를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고 위치를 맞추어도 조종사가 보이지 않는 면이 쉽게 나온다.

각 섬들을 잇는 다리 근처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때로는 어나이얼레이터가 날아다니기도 한다.

3. 버킹엄 (Buckingham)

파일:버킹엄1.png
파일:버킹엄2.png

리어젯, 유로콥터 외에 여러 항공기 제조사를 베이스로 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로 여태까지 경비행기와 헬기를 위주로 제작 및 판매했다는 것만 밝혀졌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예인선인 터그를 제작한 경력도 있는 것도 밝혀졌다(...). 회사 이미지 생각하면 정말 의외다

최근에 바뀐 신 로고를 보면 롤스로이스의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3.1. 스위프트 (Swift)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wift-TBoGT-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wift-TBoGT-rear.png

TBoGT에서 추가된 항공기로 주인은 유서프 아미르이다.

게이 토니가 자기 클럽을 악평한 블로거를 위협할때 빌리고 아미르가 APC를 탈취할때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착륙하여 주인공을 픽업한다.

획득 방법 #1 #2

4. 나가사키 (Nagasaki)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Logo-nagasaki.png

일본의 유명 기업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모티브로 탄생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참고로,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4.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uzzard-TBoGT-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uzzard-TBoGT-rear.png
기본사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lden_Buzzard-TBOGT-front.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lden_Buzzard-TBOGT-rear.jpg
아미르가 황금으로 도금한 버전

TBoGT에 추가된 헬리콥터로 GTA 4에 등장한 제대로 된 군용 항공기이다. 모델은 맥도넬 더글라스사의 AH-6 리틀버드. 4편 시점에서는 무장을 제거한 일반 버전이 없었기에 그냥 버자드라고 나온다.

2인승 헬기로 EFLC에 등장하는 헬기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속도도 빠르고 기동성도 매우 뛰어나며 화력도 강력해서 어나이얼레이터보다 피해는 적지만 훨씬 빠른 속도의 미니건을 가지고 있으며 미사일의 연사 속도도 빠르다. 그러나 4편의 괴상한 헬기 조종 때문에 정조준이 어렵고 멀티가 아닌 이상 지상 폭격 외에는 써먹을 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또한 로켓이 살짝 아래로 쳐져서 나가기 때문에 절때 지상에서 로켓을 발사하면 안된다.

아미르가 자기 아버지한테 선물로 드린다면서 탈취해 달라면서 처음 등장한다. 요트에 주차된 걸 훔치자마자 바로 추격자들을 파괴하면서 성능 실험에 들어가며 이후 아미르가 도색한금삐까버전으로 등장한다. 루이스가 다이아몬드 탈취때 빌려주고[4] 마지막 미션때는 아미르가 직접 끌고와서 CAS를 해 준다.

참고로 4편 시점에서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깨알같이 경찰 오퍼레이터가 식별하지 못해 버자드라는 이름이 아닌 그냥 검정/금색 헬리콥터라고만 부른다. 이후 5편 시점에서는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되며 무장을 뗀 그냥 버자드와 버자드 공격 헬기로 분류되었다. 단 구매 가능한 건 버자드 공격 헬기 뿐이다.

5. HVY

파일:HVY.png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

5.1. 스카이리프트 (Skylift)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kylift-TBoGT-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kylift-TBoGT-rear.png

대형 화물 수송용 헬기로 모델은 CH-54 타헤의 민수용인 S-64 스카이크레인
작중 딱 2번 등장한다 처음은 유서프 아미르가 APC를 탈취할때 APC를 스카이리프트에 메달아 운송시키며 등장한다. 이때 아미르는 저런 헬기도 있냐고 하자 루이스가 이름을 언급하며 나중에 한대 구매하라 한다. 이후 유서프가 진짜배기 리버티 시티 전철을 구하려 할 때 전동차를 운송하기 위해 진짜로 구매해서 끌고온다.

획득 방법


[1] 사실 등장하려고 했었지만 배경이 도심으로 집중되다 보니 전부 잘렸다. [2] 본작부터 모든 헬기 시동음에 터보샤프트 엔진 배기음을 추가하게 되었다. [3]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는 M249 기관총으로 공격해온다(!) [4] 이때 루이스는 금색 헬기를 보고 스텔스를 원했다고 말한다. 미션완료후 아미르 한테 돌려주면 엄청난 스텔스 성능이었다면서 비꼬면서 돌려준다. 근대 아미르는 그걸 칭찬으로 알아듣고 자기는 사막의 뱀이라며 자기의 스텔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