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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지방시 Given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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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GIVENCHY S.A. |
유형 | 비상장 기업 |
설립 | 1952년 ([age(1952-01-01)]주년) |
설립자 | 위베르 드 지방시 |
핵심 인물 |
회장 르노 드 레스캉 (Renaud de Lesquen) CEO 알레산드로 발렌티 (Alessandro Valenti) CD 사라 버튼 (Sarah 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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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의류, 악세서리, 향수, 화장품 등 |
소재지 |
프랑스
파리 (3 Av. George V 75008) |
모기업 | LVMH |
홈페이지 |
[[https://www.givenchy.com/| |
SNS |
[clearfix]
1. 개요
1952년 위베르 드 지방시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2. 특징
고전적인 크리스챤 디올과 반대되는, 젊음과 혁신성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이다. 그렇다고 공격적이고 과시적인 디자인보다는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한다.3. 역사
처음 컬렉션을 열었을 때부터 찬사를 받은 브랜드로 프랑스 브랜드임에도 처음부터 보그,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으로부터 더 큰 주목을 받아왔다. 오늘날의 지방시를 만든 데에는 오드리 헵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헵번은 출연한 영화에서 지방시의 옷들을 입고 나와 크게 유행시켰으며, 사복으로도 지방시의 옷들을 즐겨 입었다. 오드리 헵번은 지방시 덕에,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 덕에 빛을 봤다고 할 수 있다. 헵번 외에도 수지 파커, 도리안 리 등의 미국 스타들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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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오드리 헵번, 《 사브리나》에서의 파티 드레스 | 《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의 리틀 블랙 드레스 |
1968년까지는 여성복 전문 브랜드였으나, 이후 남성복을 런칭하고 여차저차하여 거대 패션 하우스가 되었다. 이후 1988년 LVMH에 인수되었고 1995년 창시자인 위베르는 은퇴한 뒤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 줄리엔 맥도날드 등의 영국 디자이너들이 차례로 뒤를 이어 현재의 지방시에 이르고 있다. 여성복으로 출발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발망과 함께 남성들에게 매우 잘 팔리기도 한다.
현재 지방시라고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검정 배경에 현란하지만 어두운 풍의 프린트는 2005년부터 새로 총괄 디자이너에 오른 리카르도 티시 체제에서 나온 것이다. 많은 남성들이 이런 디자인[1]에 반해 지방시뿐만 아니라 패션 자체에 눈을 뜨게 되는 일도 적잖이 있었으며 점점 하향세로 치닫던 지방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게 한 위대한 디자이너이다.
다만 해당 디자인이 나오기 한참 전인 2000년대 중후반에도 리카르도 티시는 이미 나이팅게일백, 판도라백 등 지금도 유명한 잇백들을 수두룩하게 발표하면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었다. 특히 명품 브랜드들의 대표적인 캐시카우로 꼽히는 백 컬렉션은 티시 체제에서 굉장히 주목받았는데 초반에 나이팅게일과 판도라 등이 유행을 했다면, 2010년대에는 안티고나백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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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년대 중반부터 성장도 꺾이고 컬렉션 평가도 곤두박질 치며 2017년 2월을 기점으로 리카르도 티시가 하차하고 끌로에에서 총괄 디자이너를 맡았던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지방시 최초의 여성 총괄 디자이너가 되었다. 허나 3년 내내 매출 역성장으로 인한 극심한 부진을 겪어 2020년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3년간 함께했던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빠른 결별을 선택했다.[2]
6월 15일 1017 ALYX 9SM 출신의 젊은 매튜 윌리엄스를 새 총괄 디자이너로 임명하며 뎀나의 발렌시아가,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과 더불어 스트리트 브랜드 출신을 CD에 올려놓는 상업적인 테크에 합류하였다.[3] 허나 2023년 12월 1일, 계약 연장 없이 내년 1월 프리폴 2024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후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야심차게 버질 같은 파급력을 노리며 영입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 스트리트 붐이 크게 죽어버린데다 그의 개인 브랜드인 ALYX 대비 평가도 그닥 좋지 못했다.
2024년 7월 신임 CEO로 알레산드로 발렌티를 임명한 데 이어 9월 9일에는 알렉산더 맥퀸 출신의 사라 버튼을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며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 버튼은 2025년 3월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4. 주요 제품
4.1. 기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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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S/S 2024 여성복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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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S/S 2024 남성복 컬렉션 |
4.2.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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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나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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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아웃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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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백 |
- 한국에서는 고소영이 공항에서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어 고소영 가방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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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3 백 |
GV3의 의미는 지방시의 오래된 하우스의 주소를 줄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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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백 |
5. 한국 입점 매장
한국에서는 직진출 전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공식 수입해 왔었다. 인터넷에서 싼 값에 판매하고 있는 지방시 제품은 대부분 짝퉁이거나 병행수입이다. 2018년부터는 직접 진출을 선언하고 직접 한국법인을 설립한 상태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없어졌으며 이전 위치는 돌체 앤 가바나가 자리하고 있다.6. 논란 및 사건 사고
- 지방시의 F/W 2021 컬렉션이 2017년 사망한 패션 디자이너 벤자민 조의 S/S 2001 컬렉션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 윌리엄스가 벤자민 조의 어시스턴트이자 친구였다는 것이다. 논란 이후 윌리엄스는 자신은 벤자민 조의 다자인을 오마주한 것이라며 해명해 논란은 사그러들었다.
7. 앰버서더
Givenchy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부문 |
판청청 | 배우, 가수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중국 | 2021.03~ | 패션 |
위슈신 | 배우, 가수 | 2022.07~ | 패션 | ||
태양 | 가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23.01~ | 패션 |
8. 기타
- 2012년 G-DRAGON이 지방시 최초 동양인 뮤즈로 활동했다.
- 2020년 12월부터 2022년까지 신민아가 지방시 뷰티 뮤즈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 2021년부터 2022년까지 aespa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 나연이 지방시 뷰티 뮤즈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 2023년 8월 형원이 지방시 뷰티 뮤즈로 발탁되었다.
9. 둘러보기
패션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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