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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 툴에서는 익스포트, 내보내기 등으로 불리는 그 작업이다. 최종작업본을 영상파일로 만들어내는 작업. Final Cut Pro X자체가 인코딩툴이 아니기때문에 셰어기능은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인다. 사실 Final Cut Pro X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셰어기능은 그냥 안 쓰는 게 속편하고, 깔맞춤을 원한다면 패밀리앱인 Compressor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Compressor가 Final Cut Pro X과 연동성이 좋은 편이지만, 매우 강력한 인코딩툴이라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마스터파일만 뱉어낸 다음 마스터파일을 컴프레서 혹은 서드파티 인코딩툴로 원하는 코덱으로 뽑는 것이 현명하다. 인코딩 시간, 품질, 자유도 모든면에서 Final Cut Pro X에서 직접 최종파일을 뽑겠다는 것은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2. 직접셰어
셰어창을 열기 위해선 다음 두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한다.-
툴바의 오른쪽 끝에 있는 Share 버튼을 클릭한다.
아이콘 클릭
-
두번째는 메뉴바에서 다음을 따라 클릭한다.
File > Share
그리고 어떤 프리셋으로 뽑을지 선택하게 된다.
셰어창이 열리면 다양한 출력 프리셋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사실 그냥 무조건 Master File로 뽑고 별도로 인코딩하는게 가장 현명하다. 다른 옵션의 경우(MP4 등) 속도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느리다. 설사 컴프레서를 사용할 예정이더라도 작업속도가 직접 연동기능보다 마스터파일을 뽑아서 컴프레싱을 하는게 훨씬 빠르다.
3. Compressor 활용
File > Send to Compr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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