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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1:58:05

Fin[e]~美しき終焉~

<colbgcolor=#ff0071><colcolor=#fff>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CRYSTAL QUALIA 02 Fin[e]~美しき終焉~
Track 01. Fin[e]~美しき終焉~
Fin[e]~아름다운 종언~
담당
아이돌
MedeN[1]
주요
이미지
CUTE
BPM
작사 只野菜摘
작곡 伊藤翼
편곡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f0071><colcolor=#fff>
sample ver.

2024년 9월 30일 ~ 10월 9일 동안 데레스테에서 개최된 유닛 MedeN의 곡.

시키와 치토세는 이미 오우무아무아에게 행운을을 합작한 적이 있다. 또한 둘 다 귀국자녀[2]에 O형이기도 하다.

2024년 10월 21일 데레라지에서 이 노래의 제목이 원래 BUTTER SAND WITCHES임이 밝혀졌다. 9월 중순에 실시된 데레스테 9주년 라이브 세트리스트가 만들어졌을 때에도, 즉 공개 얼마 전까지도 이 제목이었지만, 쿠로사키 치토세에게 뭔가를 먹는 이미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작사가의 포스트에 따르면 햇볕처럼 달고 부드러운 것을 끼우고 있는 이미지였다고 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역대 이벤트 곡
파일:데레스테 타입 아이콘-ALL.png Fantasia for the Girls 파일:데레스테 타입 아이콘-CUTE.png Fin[e]~美しき終焉~ 파일:데레스테 타입 아이콘-COOL.png EPHEMERAL AЯROW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51515><tablebordercolor=#fc559a><tablecolor=#000,#fff><rowbgcolor=#ff9cc4><rowcolor=#000><|2> 라이브 모드 ||<-4> BASIC || MASTER+ ||<-2> SMART ||<-2> GRAND || WITCH ||
<rowcolor=#000> DEBUT REGULAR PRO MASTER MASTER+ LIGHT TRICK PIANO FORTE WITCH
<colbgcolor=#ff9cc4><colcolor=#000> 레벨 26 29
노트 수 581 722
소모 스태미너[3] 10 15 25 30 EX 라이브 티켓
곡 타입 파일:데레스테 타입 아이콘-CUTE.png 큐트 곡 길이 BPM
BASIC/SMART
해금방법
해금조건 작성
(SMART 배포일시: 20??년 ?월 ?일 15:00)
EXTRA/GRAND
배포일시
MASTER+: 20??년 ?월 ?일 00:00
GRAND: 미배포
WITCH: 미배포
특이사항 개인차 주의(MASTER, MASTER+)


MASTER는 지그재그 플릭을 포함한 복합 패턴이 핵심으로, 특히 왼손 지그재그 플릭일 때 60번째 마디부터 오른손 잡노트들과의 멀티태스킹이 장벽이 된다.

MASTER+도 지그재그 플릭이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나오는데, 반대 손에서 잡노트들이 나오는 일이 잦아지고, 플릭 앞에서 슬라이드가 선행하기도 한다. 탭노트 계단과 양손 근접 패턴도 존재한다. 플릭 특성상 MASTER든 MASTER+든 특유의 복불복과 씨름을 해야 한다.

3. 이벤트 커뮤

이치노세 시키, 쿠로사키 치토세, 호죠 카렌, 모리쿠보 노노가 등장한다.

오프닝 커뮤부터 대놓고 자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주의문이, 5화에는 위험한 행위이니 절대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나온다. 이러한 문구가 커뮤에 나오는 건 데레스테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기에 X 공식 계정에 경고문 공지가 올라왔으며, 아이돌물에 이런 소재를 쓰냐면서 데레스테 시나리오 라이터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는 반응들이 많이 올라와 업데이트 직후 잠깐동안 X 트렌드에 관련 키워드가 올라가기도 했다.

커뮤의 전체적인 평은 '감점 방식이냐 가점 방식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커뮤'다. 이치노세 시키의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달랐기 때문에 쌓여 온 거절감과 우울감, 그리고 그에 대한 회피 반응'은 시키 개인의 성장을 위해 언젠가는 다뤘어야 할 내용이었기 때문에, 등장 후 10년이 지나 이미 여러 가지 해석이 나와있는 캐릭터의 스토리를 과감하게 움직이고 과거와 내면을 파고 들어간 것은 호평할 만하다. 그리고 담당 P가 아닌 유저에게서도 '읽을 거리로서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역시 소재가 아이마스 전체로 놓고 봐도 상당히 무거운 소재였고, 이런 소재를 다루기 위해서는 상당히 긴 빌드업이 필요하지만 데레스테 이벤트 커뮤 분량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치노세 시키의 카드 대사를 읽어 왔던 담당 P들은 자살 시도의 동기에 대해 이해하는 분위기였지만 담당 외의 P들 사이에서는 설명 부족을 느끼거나 공감하기 어려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나리오의 고질적인 문제인 '등장인물의 성장-퇴화의 반복'으로 인한 문제점도 부각되었다. 이치노세 시키가 다년간 프로듀서 및 여러 아이돌과 만들어온 성장 서사가 무색하게 유년기 및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로서의 롤 플레잉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무력감을 안겨줬다는 것이 그 문제였다. 그리고 시키가 극중극 배역에 너무 몰입해서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낀 P에게 쿠로사키 치토세가 자신이 해결하겠다길래 믿고 보냈더니 죽음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착각하는 시키에게 참교육을 하겠답시고(...) 시키를 물에 끌고 들어간 꼴이라 P에 몰입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4. 가사

캐릭터 별 가사 컬러
시키
치토세
합창
あなたの側に居てあげる とけてしまうから

(あまい 柔い 弱い 純度の高いもの)

純粋な心は尊いけれど 脆い
쥰스이나 코코로와 토오토이케레도 모로이
순수한 마음은 고귀하지만 연약해

(ただ ただ ただ 愛)

怖いものを知らない 挫折とは夢の先の物語
코와이 모노오 시라나이 자세츠토와 유메노 사키노 모노가타리
두려운 것을 모르는 좌절은 꿈의 끝에 있는 이야기

(暗闇を拓き 深淵なる光が祈る)

金貨 (無垢な) 出逢い (フィーネ)
킨카 (무쿠나) 데아이 (피네)
금화 (순수한) 만남 (피네)

勝ちとれ それでこそ意味ある (はずだ)
카치토레 소레데코소 이미 아루 (하즈다)
이겨서 쟁취해 그래야말로 의미가 있어 (그럴 거야)

輝き 価値は褪せない
카가야키 카치와 아세나이
빛나는 것 가치는 색이 바래지 않아

おとなになるたびに (見えなくなる)
오토나니나루 타비니 (미에나쿠나루)
어른이 될 때마다 (보이지 않게 되는)

魔法のような存在で護ろう

(密かな妖精)

世界が残酷だからこそ 識れる 読める
세카이가 잔코쿠다카라코소 시레루 요메루
세상이 잔인하기 때문에야말로 알 수 있고 읽을 수 있어

(天使がわかる どんな邪悪も汚せない)

それが (それが) いとしい好きなもの
소레가 (소레가) 이토시이 스키나 모노
그것이 (그것이) 사랑스러워 내가 좋아하는 것

(ほんのり冷たい哀しみ 静寂の上 横たわれ)

(そっと髪に触れる風は 見えなくなった指先)



純粋な秘密は 少女じみてる願い
쥰스이나 히미츠와 쇼조지미테루 네가이
순수한 비밀은 소녀 같은 소망

(まだ まだ まだ 愛)

狡いものはいらない 破滅とは夢の先の物語
즈루이 모노와 이라나이 하메츠토와 유메노 사키노 모노가타리
교활한 것은 필요 없어 파멸은 꿈의 끝에 있는 이야기

(暗闇の奥へ 深淵なる光が誘う)

金貨 (欲望) 超えて (フィーネ)
킨카 (요쿠보우) 코에테 (피네)
금화 (욕망) 넘어 (피네)

何時しか 辿り着く逆説 (真理)
이츠시카 타도리츠쿠 갸쿠세츠 (신리)
언젠가는 도달할 역설 (진리)

輝き 価値は問われる
카가야키 카치는 토와레루
빛나는 것 가치는 질문을 받는다

世界は美しい (酷く深い)
세카이와 우츠쿠시이 (히도쿠 후카이)
세상은 아름다워 (너무나 깊어)

不思議のような存在で護ろう
후시기노 요우나 손자이데 마모로우
신비로운 존재처럼 지켜주자

(密かな魔女たち)
히소카나 마죠타치
(비밀스러운 마녀들)

世界が残酷だからこそ 触れる 放つ
세카이가 잔코쿠다카라코소 후레루 하나츠
세상이 잔인하기 때문에야말로 닿고 풀어내

(天使がわかる どんな欺瞞も通じない)

存在 (証明) しよう 大好きなもの
손자이 (쇼메이) 시요우 다이스키나 모노
존재 (증명) 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

(感じられるものと) 見えないものの間
(칸지라레루 모노토) 미에나이 모노노 아이다
(느낄 수 있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

(信じ続けているものは そこだよ きっと微笑む)

疲れ果てたなら 子どもみたいに眠ればいい

(眠りなさい) (目覚めなさい)
(네무리나사이) (메자메나사이)
(잠들렴) (깨어나렴)

そこからまた (諸刃の谷) 合間を歩き出すの
소코카라 마타 (모로하노타니) 아이마오 아루키다스노
그곳에서 다시 (양날의 계곡) 사이를 걸어가는거야

(光と闇が試す中を)

世界は美しい (酷く深い)
세카이와 우츠쿠시이 (히도쿠 후카이)
세상은 아름다워 (너무나 깊어)

不思議のような存在で護ろう

(密かな魔女たち)

世界が残酷だからこそ 触れる 放つ
세카이가 잔코쿠다카라코소 후레루 하나츠
세상이 잔인하기 때문에야말로 닿고 풀어낸다

(天使がわかる どんな欺瞞も通じない)

存在 (証明) しよう 好きなもの
손자이 (쇼메이) 시요우 스키나 모노
존재 (증명) 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

(ほんのり冷たい哀しみ 静寂の上 横たわれ)

(そっと髪に触れる風は 見えなくなった指先)

[1] 이치노세 시키, 쿠로사키 치토세 [2] 시키와 치토세는 각자의 어린 시절을 각각 미국 루마니아에서 보냈다. [3] 스태미너 소모량은 프로듀서 방침의 LIVE 소모 스태미너 경감 비활성화 기준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