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14:18:26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영화음악(MBC)
,
,
,
,
,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라디오 종영 프로그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파일:정은임.jpg
방송 시간 매일 새벽 3~4시
방송일 시즌 1: 1992년 11월 2일 ~ 1995년 4월 1일
시즌 2: 2003년 10월 21일 ~ 2004년 4월 26일
채널 파일:mbc-fm4u.png
진행 정은임
연출 시즌 1: 홍동식
시즌 2: 임재윤
작가 시즌 2: 권영, 황보나영, 백은하, 듀나객원
웹사이트 홈페이지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팟빵 아이콘.svg [1]

1. 개요2. 상세3. 특집 다큐멘터리 편성4. 어록

[clearfix]

1. 개요

정은임이 진행하던 시기의 영화음악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지금까지의 영화 음악 프로그램 중 가장 청취자에게 있어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때는 단연 정은임이 진행한 1992년부터 1995년까지의 첫 번째 방송과 2003년 경 약 6개월간 다시 복귀해 마이크에 잡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2]

정은임의 영화에 대한 신념과 열정적인 진행, 매주 패널로서 영화를 소개하던 정성일 특유의 화법과 영화에 대한 분석을 담은 소개[3],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방송에 실험정신을 놓치지 않은 PD 홍동식의 열정[4], 스스로를 최고라 자부했다는 당시 작가진들의 조합이 그야말로 컬트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었다. 1990년대의 영화에 관심이 있던 이들은 거의 대부분 이 방송을 들었다고 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졌다고. 또한 초기작이 흥행에 실패한 신인 감독 시절의 박찬욱도 영화감독 겸 평론가 자격으로 영화 해설 코너를 맡아 한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은임의 팬들은 현재까지도 정은임기념사업회를 조직하여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1990년대 당시 정은임의 진행이 담긴 방송은 현재 팟캐스트로도 다시 들을 수 있다.[5]

3. 특집 다큐멘터리 편성

2024년 4월 26일,[6] MBC 라디오국은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를 기념하여 정은임 아나운서와 FM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를 기억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20주기일을 앞둔 2024년 8월 2일 MBC FM4U에서 오후 6시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가 먼저 방송되고 오후 7시 AI 기술로 만나는 FM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가 뒤이어 방송된 다음[7] 세 타임 쉬고 오후 11시 특집 공개방송 '여름날의 재회' 실황이 방송되었다.




MBC 라디오국은 제작 사실 공개와 함께 관련 홈페이지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청취자들의 사연과 FM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관련 비디오/오디오 자료를 제보받고 있다. 현 FM영화음악의 진행자인 김세윤 작가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사실을 알리고 과거 FM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애청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 #
7월 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사전 녹화 공개방송이 진행되었고 예전 FM영화음악 진행자였던 배우 정은채가 진행자로 참여하였다. 참고로 김세윤 작가가 진행할 예정이였지만 개인 일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정은임 아나운서의 20주기를 기념하여 MBC라디오국으로부터 명예 골든마우스를 수상하였다.

4. 어록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0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0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이상 라디오 다시 듣기 [2] 정은임의 FM영화음악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3] 당시 홍동식과 정은임은 정성일에게 코너 진행에 대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전권을 부여했다고. [4] 정성일은 이때를 회상하면서, 당시의 얼어붙은 사회에서 쉽사리 하기 힘든 정치적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던 이 방송의 용기와 그 성취에 대해, 단순히 정은임의 열정뿐만 아니라 홍동식의 자신의 방송 생명을 건 도전정신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거라 말한다. 덧붙여 홍동식은 이후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손석희의 시선집중,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MBC의 상징과도 같은 프로그램을 맡았고, MBC 라디오본부 부국장을 거쳐 국장급 대우로 2012년부터 다시 영화음악의 프로듀서를 맡다, 2017년 정년퇴직 때까지 PD로 영화음악과 함께 하였다. [5] 이는 정은임의 부친이 직접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한 방송을 복각한 것이라 한다. 당시의 광고까지 고스란히 들어간 무편집본이다. [6] 제작 사실을 공개한 이 날은 공교롭게도 FM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가 마지막 방송을 한 지 정확히 20년이 지난 날이자, 정은임 아나운서의 20주기일로부터 정확히 100일을 앞둔 날이었다. [7] 아래 유튜브 업로드본에는 1부와 2부가 합쳐져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