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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3:47:15

FC 바르셀로나/플릭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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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컵위너스컵, 인터-시티 페어스컵 / : FIFA 클럽 월드컵 / : 기타 대회
◀ FC 바르셀로나 감독 (초대~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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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페 콘데 (체력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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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라파 말도나도 (체력 코치)
계약 기간 2024년 5월 28일 ~ 2026년 6월 30일
(5개월 경과 / [dday(2024-05-28)]일)
계약 중 ( 기준)
연봉 €9~11M (감독 / 추정)
전술 스타일
성적 0경기 0승 0무 0패 (승률 --.-%)
라리가 2024-25 ( )
2024-25 코파 델 레이 ( )
2024-25 UEFA 챔피언스 리그 ( )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

1. 개요2.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
4.1. 2024-25 시즌
4.1.1. 프리시즌4.1.2. 전반기4.1.3. 후반기
5. 경기 결과6. 공격포인트 순위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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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바르셀로나의 제70대 감독 한지 플릭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선임 과정

파일:1000094281.jpg
5월 28일,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임이 발표되었다. # 계약 기간은 2년, 2026년 6월 30일까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연봉은 €9~11M+메이저 대회 우승 보너스다.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24-25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C 바르셀로나/2024-25 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1. 프리시즌

플릭과 바르셀로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이다.

플릭과 바르셀로나 둘 다 각자의 명운이 걸린 동행이다. 플릭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연소 6관왕을 달성했으나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는 그동안의 모든 커리어를 덮고도 남을 대실패를 겪었기에 이번 시즌부터 반드시 명예를 회복해야 하고, 바르셀로나는 무지막지한 영입으로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한 레알에 대항해 다시 한번 본인들이 직접 키워낸 라마시아 산 유망주들로 맞서야 한다.

정식 부임 후 프렝키 더용 알레한드로 발데와 만나 프리시즌과 부상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측근에 의하면 전술은 4-3-3으로의 변형 없이 4-2-3-1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에 온 뒤 현재 클럽의 부상 방지와 피지컬 훈련에 부족함을 느꼈으며 확실히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얼마 안 가 바르사는 절반 이상의 기존 피지오들과 계약을 해지했고 콘테 사단 출신 피지오를 필두로 라레알과 세비야의 피트니스 코치를 영입했다. 플릭 본인은 스쿼드의 피지컬 전부 탈바꿈 시킬 것이지만 근육맨까지 만들 생각은 없다는 모양이다.

피지오 개혁을 끝마치자 바로 경기 분석관도 새로 데려왔다. 레알 베티스에서 스카우트한 인물이며 분석 분야에서 평판이 매우 좋다고 한다.

프리시즌을 앞두고 페드리와 아라우호가 장기부상을 당해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현지 시간 7월 10일부터 프리시즌 일정이 시작되었다. 전 선수들 모두 새로운 메디컬 테스트과 필수 체력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한다. 심지어 AS의 보도에 따르면 플릭은 선수단에게 치과 검진을 요구했으며 이는 소화 문제와 근육과도 관련이 크다고 한다. 이후 플릭 휘하의 트레이닝 훈련에서 피지컬 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몸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실제로 편집되어 올라오는 영상이나 실시간 중계를 보면 밴드를 이용해 코어 강화에 집중하며 미식 축구 훈련을 도입해 직선적인 축구에 필요한 요소를 빡세게 훈련 중이다.

7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전에서 선발 명단에 랑글레를 포함시키는데 이어 캡틴까지 주었다. 그외 선발명단에는 비토르 호키, 마르크 카사도 등과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선수 위주로 대부분 2군이었다. 상대팀 맨시티는 엘링 홀란,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등 1군 선수 몇 명을 섞은 1.5군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반전 초반에는, 점유율 30-40 정도를 유지하였고 맨시티의 공격을 막고 역습 위주로 공격하다가, 중반부터는 미드필더 간 대결로 공격을 전개했다. 이렇게 하여, 파우 빅토르가 선제골을 넣고, 파블로 토레가 중앙에서 끊은 공을 드리블 하여 직접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2-1로 앞섰다. 후반전에도 역시 전반전 중반과 마찬가지로 미드필더 간 대결로 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그릴리시에게 골을 먹히며 승부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플릭이 사용한 아스트랄라가 교체 카드가 적중하며 1, 2번째 키커의 슛을 모두 선방했고,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노아 다르위시, 알레한드로 발데, 토니 페르난데스가 모두 성공하며 4-1로 승리했다.

이어진 엘클라시코에서도 좋은 전방 압박과 세부 전술로 2대1 승리를 가져왔다. 비록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전전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 전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를 모두 격파하며 꾸레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이어진 AS 모나코와의 주안 감페르 트로피에서 3-0으로 지고 나서 “우리는 이 경기를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하고, 분석하고, 선수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오늘 경기는 속도나 패스 면에서 좋지 못했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티토 빌라노바 시절인 2012년 이후 첫 패배이자 1981년도 이후 처음으로 3실점과 0득점을 기록한 감페르컵이 됐다. 주전이 절반 정도 유망주로 대체되었고 교체를 보건 인터뷰를 보건 플릭은 이 컵을 그냥 프리 시즌으로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 선발로 나선 테어 슈테겐은 “그저 사고였으면 좋겠다. 그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날카롭지 못했다. 오늘 경기는 그저 경고에 불과하다.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경기력은 바르셀로나가 조금 더 우세했지만 결국 경기 결과를 가른 것은 결정력이었다.

4.1.2. 전반기

바르셀로나 공식전 첫 경기 발렌시아 CF전에서 선제골을 먹혔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로 승리했다. 첫 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바르셀로나는 최근 2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두며 찝찝한 시즌 출발을 했는데 3시즌만에 리그 개막전 승리에 성공했다. 특히 원정 개막전 승리는 9년만이다.

라리가 2R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홈경기에서 야말과 레반도프스키의 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가져왔다. 패스 성공률 88%, 롱패스 성공률 72%, xg값 1.83 등 공격지표 대부분에서 빌바오를 압살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개막 이후 2연승에 성공한 것은 2020-21 시즌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

3R를 앞두고 드디어 올모가 등록됐으나 그 사이에 크리스텐센의 장기 부상, 에릭 가르시아의 족저근막염이 터지면서 센터백 가용 자원이 이니고, 쿤데, 쿠바르시만 남아버렸다. 보통 쿤데는 우풀백으로 나오니 센터백 자원은 쿠바르시, 이니고밖에 없는 상황이다.

3R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먹혔으나, 페드리와 다니 올모의 골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2018-19 시즌 이후 첫 개막 3연승도 달성했다. 다만 베르날이 가비와 똑같이 십자인대+반월판 부상을 입어 라커룸 분위기는 다운됐다.

새롭게 개편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 아탈란타, 영보이즈, 브레스투아(홈경기), 도르트문트, 벤피카, 즈베즈다, 모나코(원정경기)의 8팀과 맞붙게 되었다. 꾸레들은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다. 복병은 천적 뮌헨, 전시즌 유로파 우승 아탈란타, 전시즌 챔스 준우승 도르트문트 정도가 되겠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건재할 때도 상성에 밀려 뮌헨에게 지는 경우가 제법 있었고, 특히 가르마 참사라고 불리는 2-8 패배가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헌데 공교롭게도 2024년 바르셀로나 감독 주전 스트라이커가 당시 바르사를 박살내는데 크게 일조했었다.

2024년 9월 기준 상대전적도 바르셀로나가 뮌헨에 2승 2무 10패로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 2승마저 바르셀로나의 역대급 황금기로 불리는 트레블을 이룬 08-09시즌, 14-15시즌에[1] 이긴 것이고 나머지는... 뮌헨의 득점포였던 레반도프스키까지 빼왔음에도 뮌헨에 패했기에, 누구보다 뮌헨을 잘 아는 플릭이 과연 바르셀로나를 데리고 이번 시즌만큼은 뮌헨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R 바야돌리드 전에서 하피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무려 7-0 승리를 가져왔다. 바르셀로나도 2016년 12월 22일 이후 약 7년 8개월 만의 7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라리가 한정으로는 2016년 4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마드리드 듀오가 3경기 1승 2무를 하는 동안 4경기 전승으로 리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재정 문제로 올모를 등록하기 위해 귄도안을 내보내고, 팬들이 원하는 좌윙과 피보테 자리도 영입하지 못했으며, 여러 주전 선수들[2]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 속에서도 본인의 전술로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증명하고 있는 플릭이다.

특히나 고무적인 부분은 부족한 선수 뎁스와 퀄리티를 선수 파악을 통한 적재적소의 투입으로 극복하고 있고[3][4], 차비 시절에는 보기 힘들었던 종적 움직임이 늘어나 더욱 다이나믹하고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라리가 8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5R 지로나 원정도 4-1로 가볍게 승리하며 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에는 지로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잠깐 보였으나, 플릭이 선수들에게 지시한 강한 전방 압박이 통해 야말의 선제골이 나온 이후 분위기를 타면서 지난 경기에 이어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또 한 번 대승을 선물했다. 국대 감독과 클럽 감독은 엄연히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한지 플릭이다.

그러나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는 전반 10분 만에 에릭 가르시아가 퇴장 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주도권을 빼앗겼고 전체 슈팅 4회, 유효 슈팅 1회에 그치며 1-2로 패배하였다. 이 패배로 플릭의 5연승 또한 깨지며 시즌 첫 패배를 적립하였다.

물론 경기 패배에 감독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플릭에게는 다소 억울한 상황이다. 이미 프리시즌부터 팀내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페드리가 복귀했으나 페르민, 베르날, 올모가 연달아 부상으로 빠지며 스쿼드가 박살이 난 상태였다. 에릭 가르시아의 선발 기용도 직전 올모의 부상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스쿼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냐면, 모나코전 벤치명단에는 1군 경험이 꽤 있는 선수가 페란 토레스와 안수 파티밖에 없었다. 심지어 페란 토레스는 현재 바르셀로나 최악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안수 파티는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해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었으므로 사실상 교체를 통한 전술 변화를 가져갈 수도 없었던 셈.

불행 중 다행이라면 팀 핵심 자원 프랭키 더용 파블로 가비가 현재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훈련을 진행 중이라는 것. 10월 말에 뮌헨, 레알과의 2연전이 있는데 그때는 올모와 페르민도 돌아오고, 빠르면 크리스텐센도 복귀할 수도 있다. 플릭은 뮌헨전 패배를 이번에 앞당겨서 당했다고 생각하고 뮌헨 레알 2연전을 이기는 것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 2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온다면, 팀 사기 증진에 있어 더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6R 비야레알 원정에서 5대1 대승을 거두며 리그 6경기 6승과 더불어 22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야레알이 골문을 세차례 정도 갈랐지만 모두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1골 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발데, 쿠바르시, 카사도를 벤치로 불러들여 로테이션을 가동해 체력 안배와 대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것이, 수문장 테어슈테겐이 부상 의심으로 들것에 실려나갔다. 결과적으로 슬개골 부상으로 7-8개월짜리 결장 예정이다. 즉 시즌 아웃을 당했다.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아스트랄라가는 1군 경험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냐키 페냐를 기용해야하는데, 전시즌 바르셀로나 축구를 본 꾸레라면 알겠지만 페냐는 전시즌에도 슈테겐이 부상으로 결장한 동안 이게 정녕 프로 선수가 맞는 지 의심이 될 정도의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플릭으로서는 골치 아픈 상황이 또 벌어졌다.

페냐가 얼마나 못하는 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시즌 리그 선방률 56.4%(라리가 키퍼 중 최하위), 지로나전 4실점, 앤트워프전 3실점, 알메리아전 3실점, 엘클라시코 4실점, 빌바오전 4실점, 비야레알전 5실점으로 대량 실점 경기만 무려 6경기에 달하는 최악의 폼을 보여준 선수이다. 특히 비야레알전은 6개의 유효슈팅 중 1개만을 선방에 성공해 5실점을 내리 허용한 최악의 경기다. 기타 포지션은 하다못해 라마시아라도 콜업해 경기를 치룰 수 있지만, 골키퍼 포지션은 주전과 비주전간의 실력차가 크고, 바르셀로나는 더더욱 그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말이 좋아 리그 전승이지 바르셀로나는 지금 건물을 짓던 중 기초 뼈대가 바람에 휘청거리는 대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유일한 방법은 페냐가 전시즌 루닌과 같은 폼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밖에는 없는 듯 하다.

테어 슈테겐의 시즌 아웃으로 대체 선수가 영입 가능한데 fa선수만 가능하기 때문에 구단은 은퇴했거나 현재 fa인 선수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며 이미 역오퍼도 받은 상태다.

현지 시간으로 2024년 9월 24일 밤에 나온 소식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의 대체 골키퍼로 슈체스니를 선택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설득에 더불어 슈체스니 본인도 바르사의 제안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무례한 짓이라고 말할 정도로 긍정적이어서 빠르게 협상 후 메디컬 테스트 날짜도 잡았다.

2024년 10월 24일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친정팀이자 천적 FC 바이에른 뮌헨을 4:1로 격파하면서 그동안 뮌헨과의 악연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자신 밑에서 훨훨 날고 있는 하피냐가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이 전성기를 맞이했던 바이언을 상대로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이어서 치러진 10월 27일 라리가 11R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4:0 승리를 거두며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4연패와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무패기록을 모두 끊어내면서 왜 자신이 6관왕 감독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해내고 있다.

부진하던 바르셀로나를 유럽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리그 12R 기준 40득점 11실점으로, 압도적인 득실차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폼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며 특히 하피냐는 이전 시즌들과는 아예 다른 선수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같은 페이스를 계속 유지해서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면 독일 대표팀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즈베즈다전에서 5득점을 뽑아내며 16경기 55골로 역사를 새로 쓰는 미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종전기록은 50/51시즌 54골이다

그러나 라리가 13R 레알 소시에다드전 라리가 심판의 역대급 오프사이드 오심과 함께 1 대 0으로 리가 2번째 패를 당했다. 물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황당한 득점 취소만 없었다면 비길 수는 있었으나, 그래도 바르셀로나 답지않은 답답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한지 플릭의 야말 의존증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다가올 일정에서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4.1.3. 후반기

5. 경기 결과

6. 공격포인트 순위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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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챔피언스리그에서 종합스코어 5-3. [2] 가비, 프렝키 더용,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 등. [3] 전 시즌만 하더라도 경기가 잘 풀리지 않거나, 상대 감독의 전술 변화로 인해 선수교체를 이용한 분위기 반전, 전술 변경이 필요함에도 벤치 움직임이 너무 늦어 그대로 지는 경우가 많았다. [4] 특히 풀백, 센터백 뎁스가 부족한데 후반 교체투입되는 선수를 보면 예상되는 교체 선수가 아닌 제라르 마르틴, 세르지 도밍게스 등 또다른 유망주들을 투입하고 투입된 유망주들이 무난한 폼을 보여주어 경기를 굳히는데 도움을 주는 등 주전 선수들 체력관리와 유망주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는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릭 감독이 라마시아까지 선수 파악이 되었다는것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