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호러 FPS 게임 F.E.A.R. 시리즈와 해당 게임의 첫번째 타이틀
F.E.A.R. 시리즈와 F.E.A.R. 항목 참고,2. 일본의 TRPG 제작사
- 공식 홈페이지: http://www.fear.co.jp/
알샤드의 규칙을 베이스로 한 공개 룰으로, SRD 비스무리하게 SRS(스탠다드 RPG 시스템)을 공개하여, 상업 목적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나리오 진행 룰에 신(Scene)을 도입하여 전투와 인터미션 및 전후 이벤트 등을 분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임 기어, 세계수의 미궁 TRPG 등등이 SRS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소속 인물 중에서는 개발부장이자 총무부장인 쿠보타 유라(久保田 悠羅)가 유명한데, 평소에는 TRPG를 디자인하거나 리플레이를 집필하지만 게임 제작사로부터 외주를 받아 게임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시나리오를 맡은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브레이블리 디폴트 2가 둘 다 시나리오 면에서 비판을 받아 게이머들에게는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이후에는 FURYU가 제작한 게임인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는데, 브레이블리 디폴트 2와 비슷한 평가로 옥토패스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별로 좋지도 않다는 반응이 많다.[1]
지금은 퇴사했지만 설립자 중 1명인 타케루베 노부아키(健部 伸明)도 유명했다. 타케루베 노부아키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일본판을 번역했으며, 위전 여신전생 도쿄 묵시록,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메모리즈 오프 After Rain, 메모리즈 오프 ~그 후 again~ 미야비 시나리오)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쿠보타 유라와 비교하면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서도 나름 유능했던 인물이나, 나카자와 타쿠미와 함께 시나리오를 집필한 I/O는 시나리오 퀄리티하고는 별개로 시나리오가 지나치게 난해했으며, 제1라이터는 아니었지만 그의 작품인 DISORDER6은 폭망했다.
2.1. 대표적인 작품
- 나이트 위저드
- 더블 크로스
- 메탈릭 가디언 RPG
- 세븐 포트리스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 아리안로드 RPG
- 알샤드 시리즈
- 엔젤기어 천사대전 TRPG
[1]
그런데 FURYU는 그래픽과 게임성은 엉망이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독특하거나 고퀄리티라서 호평을 받는 게임들을 주로 출시하는 ,스토리가 강점인 회사이기 때문에 평작 정도의 왕도 스토리로 출시된 성탑신기는 FURYU의 게임이라는 걸 감안하면 결코 좋은 성과라고는 할 수 없고, 실제로 한국에서는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 그대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