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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6:51

EM 오홍의 마술사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EM(엔터메이트)
, 마술사(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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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1.2. OCG

1. 설명

1.1.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erformapalFiveRainbowMagician-JP-Anime-AV.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오홍의 마술사,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ruby>五虹<rp>(</rp><rt>ごこう</rt><rp>)</rp></ruby>の<ruby>魔術師<rp>(</rp><rt>まじゅつし</rt><rp>)</rp></ruby>,
영어판명칭=Performapal Five-Rainbow Magician,
속성=빛,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1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12,
P효과외1=양쪽 플레이어는 각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P효과1=①: 자신 필드에 카드를 세트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턴을 종료한다.,
P효과2=②: 자신이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카드를 패에 넣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세트한다.,
P효과3=③: 자신이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 카드가 4장 이하인 경우\, 자신은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할 수 있다. 스킵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은 턴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P효과4=④: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 카드가 4장 이하인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고\,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P효과5=⑤: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 카드가 5장일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①②의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은 배가 된다.,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각자 자신의 몬스터 존에 펜듈럼 몬스터가 5장 존재하는 경우\,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은 배가 되고\, 직접 공격은 할 수 없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erformapalFiveRainbowMagician-JP-Anime-AV-NC.png

유희왕 ARC-V 148화에서 사카키 유우야 아카바 레이지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펜듈럼 효과로 덱에서 펜듈럼 존에 세팅되었으며, 펜듈럼 효과를 실행한 뒤 자신의 ④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 이후 유우야와 레이지는 여태까지의 드로우를 하고 서로의 플레이를 이어나가던 것을 뒤로 하고 액션 카드를 먼저 손에 넣는 것을 우선시하는 듀얼을 하게 된다. 액션 카드를 놓고 벌이는 공방전 끝에 유우야가 먼저 5장의 액션 마법을 손에 넣음으로서 유리해지지만, 그 직후 패의 DD 마도현자 알베르트의 효과를 이용해 레이지도 5장의 패를 갖춤으로서 우위를 놓쳤다. 마지막에는 EM 이그니션 이글의 펜듈럼 효과로 제외되어 몬스터의 공격력은 원래대로 돌아갔다.

플레이어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텍스트가 특징이다. 더구나 펜듈럼 효과는 일어 기준으로 349자나 된다.

실상 이 카드가 전세에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지만, 원래부터 지적받던 카드 줍기 배틀이 아예 듀얼의 메인이 되어 5장을 모을 때까지 아무 플레이도 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전개 탓에 유희왕 ARC-V의 라스트 듀얼을 망친 주범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일본의 최종화 생방 스레를 보면 오홍의 마술사가 등장하기 전까진 비꼼이나 야유가 많긴 했어도 이 라스트 듀얼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자는 태도였던 반면 오홍의 마술사 효과 선언 이후로는 분위기가 급격히 싸해진다. #

카드명의 '오홍(다섯 무지개)'은 ARC-V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효과 발동시에는 카드명대로 다섯 무지개가 필드에 뒤덮이는 연출이 나온다. 이름만 보면 다른 시리즈의 정크 워리어 FNo.0 미래황 호프처럼 ARC-V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카드로 내세울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ARC-V의 단점만 수두룩하게 보여준 카루타인 셈.

1.2. OCG

파일:EM五虹の魔術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오홍의 마술사,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ruby>五虹<rp>(</rp><rt>ごこう</rt><rp>)</rp></ruby>の<ruby>魔術師<rp>(</rp><rt>まじゅつし</rt><rp>)</rp></ruby>,
영어판명칭=Performapal Five-Rainbow Magician,
속성=빛,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1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12,
P효과1=①: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P효과2=②: 서로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되어 있는 카드의 수에 따라 이하를 적용한다.,
P효과3=●0장: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P효과4=●4장 이상: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원래 수치의 배가 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세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제한 카드)]

컬렉터즈 팩 2017에서 원작의 작위적인 효과를 대폭 수정해서 OCG화되었다.

EM과 마술사 양쪽의 서포트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며, 펜듈럼 스케일도 12나 되는 몬스터라 스펙만 따져보면 훌륭한 카드지만. 문제는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만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 마스터 룰 3 이전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신 마스터 룰에서는 링크 몬스터가 없다면 1장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신 마스터 룰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링크 몬스터와의 병용이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상태. 무효화되지도 않는 효과이기 때문에, 비욘드 더 펜듈럼을 소환해 무효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마술사 몬스터이므로, 법안의 마술사나 펜듈럼 콜을 사용해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복사하거나 2장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EM 몬스터이므로, 여러 EM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1] 또한 레벨 1 빛 속성 마법사족이므로 그 점을 이용해 종족 서포트, 레벨 1 서포트, 빛 속성 서포트 등의 서포트 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몬스터 효과가 턴 제약이 없다는 점과, "세트되었을 경우"이므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점.

문제는 펜듈럼 효과로, 플레이어가 세트한 카드가 0장일 경우 공격도 효과 발동도 불가능하게 된다. 자신의 세트 카드가 없다면 자신의 몬스터가 공격 불가능이 되고 몬스터 효과도 발동 불가능이 된다. 상대에게도 적용되므로 상대도 세트한 카드가 0장이라면 마찬가지로 공격도 몬스터 효과 발동도 불가능하게 되지만, 애초에 서로가 아무 카드나 세트하는 것으로 이 효과가 해제되어 버린다는 문제도 있다. 세트 카드가 4장 이상이라면 공격력이 배가 되는 효과가 있지만, 이 효과도 서로가 받을 뿐만 아니라 신 마스터 룰에서는 펜듈럼 존이 마법 & 함정 존에 통합되어 마법 & 함정 존에 펜듈럼 카드를 놓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즉 이 카드를 제외한 모든 마법 & 함정 존에 카드를 세트해야 하기 때문에 펜듈럼 소환은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는 점.

다만 아예 펜듈럼 소환을 포기한다면 이 카드로 상대 플레이를 차단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법 봉인의 방향제 다크 시무르그와의 병용으로 상대의 세트를 봉쇄해 상대의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자신의 효과 발동도 봉인한다는 점을 이용해 디메리트 효과가 있는 몬스터의 강제 효과 발동을 막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비전투, 덱 파괴가 컨셉인 루닉이 락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아마노이와토를 소환하고 발동하면 이와토의 엔드 시 강제 회수 발동이 막혀 이와토를 영구 유지할 수 있다.

2023년 4월 초중무사가 강세를 보이는 환경에서 선공 사이드 카드로 연구되고 있다. 전부 몬스터 카드로 구성된 초중무사 덱의 특성상 마법/함정 존에 카드를 세트하기가 매우 힘들기에[2] 이 카드 한장으로 초중무사의 전개를 거의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2024년 1월 상술한 초중무사가 본격적으로 상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프와 달리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선 상대 오홍을 보고 데스사이즈를 채용해 대처하는 방식이 힘들고, 그렇다고 오홍 하나만 보고 데스사이즈를 메인덱에 채용하기에는 오홍을 쓸수 있는 덱도 한정되어 있는데 한정된 덱 외 적을 상대로는 카드밸류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고통의 선택이 되기 때문. 주로 쓰는 덱은 낙인 덱 라뷰린스로, 낙인은 낙인융합으로 낙윤과 오홍을 덤핑하는 식으로 덱 서치가 가능하며 라뷰린스는 서치는 불가능한 대신 가구 코스트로 버린 후 가구 효과로 카드를 세트해 즉시 퍼올리는 식으로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마듀에는 아직 아나콘다가 살아있어 라뷰도 아나콘다를 쓴다면 덱에서 덤핑이 가능하다.

원래 주인인 마술사 또한 채용하는 구축이 가끔 보이고 있다. 혜안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 별을 새기는 마술사의 ②번 효과로 확정적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데, 펜듈럼 효과의 제약+몬스터로서는 레벨 1로 펜소 불가능하여 첫패에 잡히면 심한 말림패가 된다는 점으로 인해 적극적인 픽은 아니다. 초중무사만큼은 아니나 마술사 또한 세트할 카드가 시공의 펜듈럼그래프나 범용 마함(무명자 등) 정도 뿐이라, 오히려 마술사는 오홍에 당하기 쉬운 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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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치나 덱에서 묘지에 바로 보내는 효과 등 [2] 초중무사에서는 아티팩트-데스사이즈 등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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