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ally Controlled Fuel Injection
1. 개요
미쓰비시전기의 전자제어 가솔린 연료 분사 시스템.2. 상세
2.1. 엔진 제어
1980년에 첫 출시됐다. 출시 당시 칼만 와류 방식의 흡기량 측정 센서으로 설계되었다. 당시 미쓰비시 자동차 및 미쿠니공업과 공동개발되었다.크랭크 각 센서는 배전기에 광학식으로 부착됐다.
1985년에 순차 다점 분사(MPI)를 적용시킨 시스템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 DC 모터 기반의 아이들 회전수 제어
1986년 데보네어용이 출시됐다.
- 배전기에 TDC 센서 장착
1989년 즈음에 종래 초음파 검출이 아닌 압력 검출로 변경시킨 칼만 와류 AFS를 내놓았다.
1990년대 중반 직분사 사양들이 출시됐다. 이 사양들에는 종래의 케이블식 스로틀 바디를 제외시키고, ETC가 장착됐다.
인젝터는 1986년 보쉬와 세운 합작사인 닛폰인젝터에서 공급받았다. 닛폰인젝터의 합작해산 2022년 9월에 공시했다. 이후에는 태국의 보쉬 생산거점에서 조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M16 칩셋 기반에서 M32R, SuperH 순으로 칩셋이 바뀌었다. 공기계측용 센서로 칼만 와류 센서에서 시작하여, MAPS, 핫필름식 MAFS 등으로 배출가스 규제 및 비용 등 상황에 맞춰 변경시켰다.
4B40에 들어가는 ECM의 ROM은 4MB로 알려졌다.
H3 엔진용으로 멀티코어 ECM이 설계됐다.
2.2. 변속기 제어
PCM 도입 이전까지 가솔린 자동변속기 차량에 주로 탑재됐다.미쓰비시 차종은 물론, 현대 차종에도 케피코 생산 MELCO TMS가 탑재됐다.
마쓰다의 자체 생산 몇몇 자동변속기군들에도 장착됐다.
미쓰비시 차종용 F1C1A, F1CJC 등의 CVT에도 TCM 혹은 PCM의 형태로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