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유미상사
미래샤프 (2006~2010) |
↓ | |
바른손 제니스 (2011) |
|
↓ | |
유미상사
e미래샤프 (2012~2019) |
|
↓ | |
동아
XQ세라믹II (2020) |
|
↓ | |
유미상사
e미래샤프 (2021~2024) |
|
↓ | |
제노에스앤디 챌린지 (2025) |
유미상사 미래샤프 유미상사 미래샤프 | 유미상사 e미래샤프 |
|
e미래샤프 일반 색상 | e미래샤프 뉴 디자인 칼라 |
1. 개요
유미상사의 정가 1000원짜리 샤프. 원본인 미래샤프와 소소한 개선 버전인 e미래샤프로 나뉜다.2. 특징
평범한 고무그립 샤프지만 주목할 점은 이 샤프가 2006학년도 ~ 2010학년도, 2012학년도 ~ 2019학년도, 2021학년도 ~ 2024학년도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에게 지급된 일명 수능 샤프라는 것이다. 이유는 모르지만 각각 학년도마다 수능 샤프의 색상 차이가 존재한다. 그래서 재수생들이나 선생님들 중 모으는 사람이 제법 있다.제조사인 유미상사는 코토부키의 한국법인인 수한과 사실상 같은 회사다. 성능은 유격이 조금 있지만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는 샤프. 가끔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불량품이 존재한다. 일본 코토부키의 CCH 시리즈[1]와 같은 구조라서 코토부키 생산품인 Platinum OLEeNU SHILD보다 가격은 절반도 안되지만 구조상 완벽히 호환된다. 또한 오래 쓰면 뚜껑 부분이 헐거워져 필기하다 튀어나오기도 한다.
다이소에 입고되어 쉽게 구할 수 있다. 샤프심 번들[2]까지 포함해서 1000원.
3. 성능
공부용으로 문제없을 정도의 성능에 실사용으로 거슬릴 것 없는 정도이다. 수험생이라면 수능 적응용으로 한 번쯤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단부 구조 덕분에 한 번만 클릭해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고무그립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 세게 잡고 쓰면 늘어나거나 삭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립은 자바펜의 파워그립 볼펜과 금형이 완전히 같으니 이름부터 "그립"이 들어가는 이 볼펜의 그립으로 바꿔 끼워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뒤에 지우개도 달려있는데 품질이 엉망이라 지우개보단 샤프 뒷면의 고무 마개로 보는 것이 적절할 정도이다. 한편, 지우개는 펜텔의 캐플릿샤프의 지우개와 호환된다.가격 대비 신기할 정도로 작동이 정상적이다. 2024학년도 수능 기준 나라장터에서 788,120개의 샤프를 3억 6556만원에 발주했는데 개당 가격으로 하면 470원도 안한다.
2023 수능 샤프는 글을 쓰면 심이 천천히 들어가는 문제가 일부에서 있다.
4. 스펙
- 슬리브 슬라이드 선단.
- 고무그립
- 제로신 기능 (e미래샤프)
[1]
코토부키는 시리즈인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CCH-1(미래샤프)에서 시작되어서 CCH-3(제노), CCH-4, CCH-7(OLEeNU) 등이 존재한다.
[2]
HB 60mm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