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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5:15:34

Double Talkin' Jive

Double Talkin' Jive
<colcolor=#000><colbgcolor=#EDCF17> 발매일 1991년 9월 17일
녹음일 1990년 1월 13일 ~ 1991년 8월 3일
수록 앨범 Use Your Illusion I
장르 하드 록
작사/작곡 이지 스트래들린
프로듀서 마이크 클링, 건즈 앤 로지스
러닝 타임 3:23
레이블 게펀
1. 개요2. 상세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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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원 오피셜 오디오
1992년 라이브
(도쿄)
2021년 라이브
(볼티모어)
미국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1991년 앨범 Use Your Illusion I의 수록곡.

2. 상세

이지 스트래들린이 작곡한 곡으로 짜릿한 기타 리프와 폭력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또한 곡은 아주 짧은 보컬 부분 이후에는 기타가 솔로를 전개하는데 스튜디오 버전에서는 솔로가 페이드아웃되면서 슬래시의 플라멩코 스타일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나오며 끝나지만 라이브에서는 곡이 7~8분 정도로 길어지면서 더욱 장대한 솔로를 연주한다. 대표적으로 92년 도쿄 라이브에서는 솔로를 늘려 연주한 뒤 잠깐의 블루스 잼을 하고 Voodoo Child 리프 연주-다음 곡 Civil War로 이어지며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컬이 대부분 저음에서 읊조리는 부분이라 액슬 로즈의 가창력이 작살나고 고음은 미키 마우스가 되어버린 현재에도 나름 전성기와 비슷하게 불러낼 수 있는 곡 중 하나이다.[1]한때 액슬 로즈가 라이브에서 연인 스테파니와의 문제로 워렌 비티를 씹으면서 헌정하기도 한 곡이다.

가사에서 언급되는 머리와 팔을 쓰레기통을 찾았다. 라는 내용은 끔찍하게도 당시 LA의 스튜디오 인근에서 실제로 경찰이 쓰레기통에서 머리 등 신체 부위[2]를 발견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3]

3. 가사


Double Talkin' Jive
Found a head and an arm in da garbage can
머리와 팔을 쓰레기통에서 찾았어
Don't know why I'm here
내가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어
Livin' on the run for oh so long
너무 오랫동안 도망치며 살아왔어
I gotta go collect
난 수금하러 가야겠어

Double talkin' jive get the money motherfucker
헛소리 말고 돈이나 가져와 씨발새끼야
'Cause I got no more patience
왜냐면 난 더이상 참을 수 없거든
Double talkin' I got (lies)
내가 들은 헛소리와 거짓말들
No more patience man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Back in town an'a all new friends
동네로 돌아와서 새 친구들을 만났어
They sayin' how ya been?
그들이 물었지 어떻게 지냈는지
Fucked up and outta place
조져놨어, 그리고 자리를 떴지
That's how I felt back then
그게 내가 느낀 기분이야

Double talkin' jive get the money motherfucker
헛소리 말고 돈이나 가져와 씨발새끼야
'Cause I got no more patience
왜냐면 난 더 이상 참아줄 수 없거든
Double talkin' (lies)
내가 들은 헛소리와 거짓말들
no more patience man
더 이상 참아줄 수 없어

You dig what I'm sayin'?
내가 뭐라는지 알아먹었지?

파일:GNR 로고 폰트.png


[1] 애초에 보컬 부분이 짧고 곡의 대부분은 기타가 끌고 가는 곡이다. [2] 실제로는 머리와 발 부분이였다고 한다. [3] 참고로 이 머리와 팔의 주인은 윌리엄 아놀드 뉴턴이라는 게이 포르노 제작자(...)로 그의 마지막 영화를 제작한 직후 살해당하고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 유명한 미제사건이였으나 2023년 범인이 자백했다고 한다. 영문 위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