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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6:43

Door Kickers/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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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Kickers 정보
임무 대원 장비 환경


1. 팁

1.


게임 시스템상 문짝으로 인한 시야 방해[1]가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역할 구분을 일관적으로 하기에 좋다. 문고리 쪽 문 결정권자가 문을 그냥 열거나, 섬광탄, 폭약을 쓴 뒤 선두부터 교차해서 집어넣으면 웬만해서는 안전하게 방을 쓸어버릴 수 있다. 적들이 대비를 하고 있어도 코너를 끼고 총을 겨누고 있던 선두한테 오히려 선빵을 맞고 죽는다. 일단 열었는데 방 안 적들이 너무 빡세면 안 들어가고 선두가 슬금슬금 나오는 적들 총살하는 사이에 문결자 쪽에서 섬광탄을 추가로 까고 들어가거나 해도 된다.
공간이 부족하면 거리를 두고 방 안을 적당히 쏴버린 뒤 들어가도 된다. Go 코드를 달아서 문을 약간 옆에서 부수도록 지정한 후, 뒤에 대원을 한명 배치시켜서 적의 정확한 위치를 보도록 시야지정을 해두고, Go 사인을 내면 앞 대원이 문을 부수고 뒷 대원이 그대로 총격을 가하기 때문에 돌입간 딜레이가 사라지게 된다. 이는 섬광탄을 던져 넣을때도 동일하다. 섬광탄을 던져넣더라도 문이 열리는 순간 집중사격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옆으로 빠져서 던지자. 참고로 투척무기들은 발각되지 않고 문이나 벽끝에 붙어서 섬광탄을 던져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되더라도 안전하게 투척무기를 투척할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룸 클리어링시 처형 저지같은 미션에서는 테러범이 문이 부서지거나 주변의 동료들이 사격하는 등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인질을 쏘게 된다.[2] 이때 문을 부수고 들어간 대원은 조준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권총을 들었다 할지라도 처형 저지를 보장할 수 없다. 거기다 인질이 조금이라도 겹쳐져 있으면 사격이 불가능한 위치라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는 같은 대원들끼리 겹쳐도 동일하다. 그래서 확실히 문을 열거나 섬광탄을 넣는 포지션, 들어가며 총을 쏘는 포지션을 나누는 게 좋다.

부대원의 궁합에 따라서 하나의 조를 짜주는 것이 좋은데, 포인트맨의 경우에는 병과의 특유의 빠른속도 덕에 다른 병과가 따라붙지 못하는 덕에 포인트맨은 포인트맨끼리의 조합이 좋고, 이는 조용히 행동해야하는 스텔스도 소음기를 낀 대원원이 아닌이상 스텔스끼리 뭉쳐주는게 좋다. 어썰터는 교전 담당 병과이기 때문에 스텔스가 아닌이상 쓸어버리기로 했다면 어떤 병과와도 어울린다. 또한 브리쳐와 쉴드와의 조합이 천생연분인데 한발한발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커 사각에서 반격당할 위협을 쉴드가 상쇄시켜주고, 쉴드는 브리처란 막강한 화력이 뒷받쳐줌에 따라서 전투력이 급상승한다. 또한 브리처가 문도 따줄수 있기 때문에 잠긴문 앞에서 고민할 필요도 없고 쉴드 특유의 진입동작덕에 대처가 느려지지도 않는다.

이 팀을 투입할때 주의할점은 문이 부서지게 된다면 우선 테러범들이 문쪽으로 주의가 쏠리기 때문에 총알을 받아낼수 있는 쉴드가 앞장서고 그 뒤를 브리쳐가 들어가며 테러범들을 쓰러뜨려주는 것이 좋다. 물론 어썰트도 빨리 투입해야 인질과 섞여 있는 테러범을 쏘거나 처형같은 행위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맵에 좁은 구석이 많다면 한 곳에 과하게 많은 인원을 투입하지 않고, 2인 1조짜리 조 여러 개를 굴리는 게 효율적이다. 대원들은 아군이나 인질이 너무 가까우면 사격을 못 하는데, 적은 그런 걸 안 따지고 무지성 난사를 하기 때문에 애매하게 좁은 곳에 뭉치면 반격도 못 하고 난사에 몰살당한다. 여러 조로 여러 구역을 동시에 클리어하고, 클리어할 곳이 한두군데로 좁혀졌다면 진입조 2명을 뺀 나머지는 잔적이 튀어나올만한 곳에 엄폐물 끼고 감시를 시키면 딱 좋다. 설령 마지막 진입조가 죽어도 예비인원이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다, 운 좋으면 진입조가 문 열자마자 안의 적이 감시인원한테 죽어서 미션이 클리어된다.


[1] 미는 문이라면 문고리 반대편에 있어야 문이 열리자마자 방 안을 경계할 수 있다. 문고리 쪽에서는 문짝 때문에 시야가 막힌다. [2] 정확하게는 인질을 쏜다기보다는 본인의 사격시야에 부대원이 있다면 인질이 있건 없건 신경쓰지 않고 쏜다는 뜻이다. 하지만 중독자 해리는 바로 처형하러 가기 때문에 조심하자. [3] 단, 인질이 옆에 있다면 인질이 맞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히 쏘자. [4] 당연한 얘기지만 인질이 같이 작은방에 있으면 쓰지 말자. [5] 이 대사는 강도단 저지 미션에서 강도들이 금품을 훔치기 시작할 때에도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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