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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5:55:49

도자 캣

Doja Cat에서 넘어옴
파일:DojaCat-PlanetHer_logo.png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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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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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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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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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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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
2021. 06. 25.
'{{{-1 [[Scarlet(도자 캣)|{{{#898085 Scarlet''}}}]]}}}
정규 4집
'''
2023. 09. 22.
도자 캣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1회 수상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제63회
( 2021년)
제64회
( 2022년)
제65회
( 2023년)
Rain On Me
Lady Gaga & Ariana Grande
Kiss Me More
Doja Cat
(feat. SZA)
Unholy
Sam Smith & Kim Petras
}}}}}}
}}} ||
<colbgcolor=#4a4549><colcolor=#fff> 도자 캣
Doja Cat
파일:Doja Cat.jpg
본명 Amala Ratna Zandile Dlamini
아말라 라트나 잔딜 들라미니
출생 1995년 10월 21일 ([age(1995-10-21)]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타자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1cm
가족 어머니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
아버지 두미사니 들라미니(1963년생)
직업 싱어송라이터, 래퍼, 가수, 프로듀서
레이블 케모세이브 레코드
RCA 레코드
장르 힙합, 팝 음악, R&B, 팝 랩
데뷔 2014년 EP 'Purrr!'
활동 2012년 - 현재
팬덤 Kittenz
관련 링크 파일:Doja Cat Scarlet LOGO.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서명
파일:도자 캣 서명.svg

1. 개요2. 음악적 성향3. 커리어4. 디스코그래피
4.1. 음반4.2. 싱글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빌보드 1위 장난 공약5.2. 흑인임에도 흑인 인종차별 논란5.3. 동양인 인종차별 가사 논란5.4. 팬 디스 논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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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파일:Doja Cat_say so.gif
미국 래퍼.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 배우 아버지와 유대인 화가 어머니[1]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로, 본인의 정체성은 미국 흑인[2]이라고 한다.

'Doja'는 대마초를 가리키는 속어. 을 막 시작한 16살 무렵 완전히 대마초에 빠져있었고[3], 문득 'Doja'가 귀여운 여자애 이름 같아 보여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4] Cat 역시 단순히 당시 키우던 고양이의 영향으로 붙은 단어. 대마 고양이

2019년부터 'Juicy', ' Say So'가 틱톡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Say So'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얻은 뒤 연달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 대중음악계 메인스트림에 입성한 래퍼가 되었다.

2. 음악적 성향

기본적으로는 래퍼이지만, 노래 실력도 출중한 면모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장르의 폭이 꽤나 넓은데, Say So 등의 신스팝부터 Streets 같은 PBR&B도 도전한다. 랩을 할때는 굉장히 빡센 톤과 플로우로 랩을 하는데, 노래를 부를때는 반대로 부드러운 팔세토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5] 위의 두 대표곡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들어 토리 레인즈와 유사하다고 하는 평도 많다.[6] 춤 실력도 준수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댄스를 배워온 댄서이기도 하다[7].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 아쉬람에서 살 때 인도의 고전 발레인 바라트 나트얌을 배우며 기초를 다졌으며 뉴욕으로 이사한 이후부터는 전문적인 댄스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랩, 보컬, 댄스를 모두 잘 소화하면서 항상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니키 미나즈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많으며 실제로 그녀의 랩톤, 보컬, 팝과 힙합의 조화를 이룬 음악 성향은 니키 미나즈의 데뷔 초반을 연상시킨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밝히고 있으며 2집 'Cyber Sex', 3집 'Get Into It (Yuh)'는 니키 미나즈의 랩 스타일을 카피한 니키 미나즈 헌정곡들이다. 'Boss Bitch'라는 곡에서는 일부 구절에 니키를 샤라웃하며 니키의 플로우를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3집 4번 트랙 Get Into It (Yuh)라는 곡의 마지막에는 니키를 헌정하는 구절을 넣기도.[8]

주된 특징은 순수하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신스 멜로디와 그와 대비되는 직설적이고 강렬하며 선정적인 가사이다.[9] 페미니즘 메시지도 음악에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편이다.

그러나 도자의 이런 시그니처 음악 스타일은 3집 Planet Her까지였고, 4집 Scarlet부터는 머리도 삭발하고 어두운 컨셉을 자주 보이는 등 음악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했다.

3. 커리어

2018년 카디 비가 앨범을 발매하고 상업적인 성과와 평단의 호평을 이루어낼 때, 지난 10년 간 여성 래퍼의 큰 커리어를 써나간 니키 미나즈 등 2018년도만 해도 두 여성 래퍼가 메인스트림 힙합에서 활동하는 가뭄 속 단비같던 여성 래퍼였지만[10] 이제는 메건 더 스탤리언, 서위티, 리조와 함께 여성 래퍼들의 입지를 다지는,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로 주목이 되는 아티스트며 주가 상승도 빠르다. 남성 래퍼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힙합씬에서 개성 강한 여성 래퍼들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들어 꽤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Juicy'가 TikTok의 밈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고, 이후 2020년에는 'Boss Bitch’로 버즈 오브 프레이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 Say So'가 'Juicy'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틱톡의 인기 밈이 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또한 <Say So>는 차트 상위권에 꽤나 오래 머물렀는데, 니키 미나즈와의 콜라보가 확정되기도 했다.

2020년 5월, 결국 5월 16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 Say So Remix>가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곡의 1위 달성으로 도자 본인 뿐 아니라, 니키 미나즈 또한 첫 1위를 달성하게 되었고, 첫 여성 래퍼 콜라보레이션 핫 100 1위라는 타이틀 또한 지니게 되었다. 더불어 해당 주는 1,2위 모두 여성 래퍼 명의의 곡이 올라간 최초의 주간차트로 집계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11][12][13] 같은 해 5월, 지난 6개월 간 1위 곡을 2개나 배출한 R&B 스타 The Weeknd의 4집 앨범 < After Hours> 수록곡 'In Your Eyes'의 Remix 콜라보레이션 성사 사실을 트윗으로 밝혔다. 독특한 건 도자가 아예 자신의 트위터 닉네임을 In Your Eyes로 바꿔버렸다. In Your Eyes Remix 오디오 영상

City Girls의 싱글 Pussy Talk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댓글에 죄다 도자의 이야기뿐일 정도다. "도자가 멱살 잡고 곡을 살려냈다." "도자 벌스 들으려 이 노래 듣는다." "도자가 그냥 찢어버렸다." 라는 식이다. 하필 City Girls가 랩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니[14] 도자의 실력이 더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특히 "pussy talented, it do cartwheel" 벌스가 팬들에게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헤어 컬러나 앞머리 유무,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 같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2021년부터 <Hot Pink>의 수록곡인 <Streets>가 급작스레 역주행하고 있다. 이 노래는 위켄드 느낌의 PBR&B 스타일 노래로 Say So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스포티파이에서는 3위까지 올라왔으며, HOT100에서도 18위에 랭크되었다. 2021년 4월 3집의 리드싱글 Kiss Me More가 발매 되었다. 최근 Good days로 히트를 친 알앤비 싱어 SZ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발매 후 좋은 화력을 보이며 UK싱글차트 10위, 빌보드 싱글 차트 7위로 데뷔하며 도자캣의 명의 2번째 탑텐곡이 되었으며 SZA에게도 2번째 탑텐곡이 되었다, 라디오 방송 순위도 좋은 편이기에 앞으로 더 크게 히트할 가능성도 있다. Say so 이후로 뚜렷하게 큰 히트곡을 만들어내지 못하던 도자캣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을 준 싱글이다.

3집에서 프로모 싱글에서 3번째 싱글로 정식으로 인정된 Need to Know가 8위, 리드싱글인 Kiss Me More은 3위, 2번째 싱글 You Right은 11위, 4번째 싱글 Woman은 9위에 올려 놓으면서 앨범 발매후 1년 가까운 기간동안 꾸준히 10위 안에 3개의 싱글을 올려놓으면서 전앨범에 비해 상당히 좋은 차트 성적을 거두며 대중들 사이에서의 입지와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데 성공하였다. 평단에서도 좋은 평을 얻으며 메타크리틱 76점을 기록 하고 엄청난 롱런으로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좋은 성적을 얻었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다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후보 지명에서 무려 8개의 후보 지명을 받으며 H.E.R.와 함께 가장 많은 후보 지명을 받은 여성 가수가 되며 2021년 대세 가수였음을 인증하였다. 이중 가장 상을 탈 확률이 높은 것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의 Kiss Me More로, 후보로 지명된 곡들 중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하고 오래 사랑받은 곡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력한 후보이다. 2022년 4월 4일 마침내 Kiss Me Mor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첫 그래미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작년 Rain On Me에 이어 또 한 번 이 부문에서 여성 가수들의 콜라보 곡이 수상하게 되었다.

2023년 새로운 앨범의 싱글 Attention Paint The Town Red를 발매했다. 그동안 선보였던 컨셉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NS에는 온통 기괴하고 알 수 없는 백룸 느낌의 게시물들로 가득 찼으며, 음악 사이트에서 예전 앨범 커버들이 모두 붉게 물들어지며 새로운 컨셉을 알렸다. 이미 이전부터 큰 성공을 가져다준 두 앨범 Hot Pink와 Planet Her을 두고 "돈을 벌게 해준 흔한 팝 앨범"이라고 얘기하며 탐탁지 않은 내색을 비췄다. 또한 새 앨범에 대하여 "그동안 팝 장르를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증오와 분노 랩, 소울, 재즈, 알앤비 장르가 가미"되었다고 소개하며 장르가 크게 달라질 것을 암시했다.

Attention은 초반에는 괜찮은 추이를 보여줬지만 며칠만에 인기가 식은 반면, Paint The Town Red는 샘플링 특유의 중독성과 가사의 화제성 때문에 9월 16일자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하며 도자캣의 2번째 1위곡이 되었다., 스포티파이 일일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논란이 있음에도 자신의 음악성을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Paint The Town Red 스포티파이에서 여성 래퍼 역사상 가장 빨리 1억 스트리밍 달성한 곡, 솔로 여성 래퍼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1위한 곡, 그리고 자신의 일일 차트 최다 스트리밍 곡인 Kiss Me More의 스트리밍까지 넘어서는 등 대단한 기록들을 세웠다.

이후 싱글컷된 Agora Hills도 피크순위 7위를 찍은 후 중상위권에서 6개월 넘게 버티는 롱런을 보여주며 대박을 쳤다. 초반 화력보다도 뒷심이 더 강한 앨범. 도자의 첫 아레나 투어인 스칼렛 투어도 매진행렬을 이어가면서 초반의 우려와 달리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era가 되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음반

4.1.1. 1집 Amala

Amala
파일:Amala.jpg
트랙 곡명
1 Go To Town
2 Cookie Jar
3 Roll With Us
4 Wine Pon You (feat. Konshens)
5 Fancy
6 Wild Beach
7 Morning Light
8 Candy
9 Game
10 Casual
11 Down Low
12 Body Language
13 All Nighter
Released 2018.03.30
14 Juicy
15 Tia Tamera (feat. Rico Nasty)
16 MOOO!
Deluxe 2019.03.01

처음에 유명세를 얻은 곡인 MOOO!와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진 Juicy가 수록된 앨범. 데뷔 앨범임에도 3곡(go to town, candy, juicy)이 RIAA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4.1.2. 2집 Hot Pink

Hot Pink
파일:Hot Pink(도자 캣).jpg
트랙 곡명
1 Cyber Sex
2 Won't Bite (feat. Smino)
3 Rules
4 Bottom Bitch
5 Say So
6 Like That (feat. Gucci Mane)
7 Talk Dirty
8 Auddiction
9 Streets
10 Shine
11 Better Than Me
12 Juicy (with. Tyga)
Released 2019.11.07
빌보드 200 앨범차트 9위를 기록했다. 도자 캣을 인디 아티스트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올린 앨범. 신스팝 넘버인 Say So가 크게 성공하고 이후 PBR&B 느낌의 노래인 Streets가 역주행하며 상당한 성공을 한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Streets의 역주행으로 앨범 발매 2년 뒤인 2021년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메타크리틱 73점을 기록하였다.

4.1.3. 3집 Planet He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net Her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4. 4집 Scarle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carlet(도자 캣)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싱글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d6c8c><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dbdbd9><rowcolor=#bd6c8c><width=10%> 발매 ||<width=30%> 타이틀 || 빌보드 차트 || 오피셜 차트 || 수록 앨범 ||
<colbgcolor=#dbdbd9><colcolor=#bd6c8c> 2019 Candy #86 - Amala
Juicy
- Doja Cat & Tyga
#41 #80
2020 Say So
- Doja Cat feat. Nicki Minaj
#1
1 WKS
#2 Hot Pink
Boss Bitch #100 #24
Birds of Prey OST
Like That
- Doja Cat feat. Gucci Mane
#50 #62 Hot Pink
To Be Young
- Anne-Marie feat. Doja Cat
- #74
Baby, I'm Jealous
- Bebe Rexha feat. Doja Cat
#58 #86
motive
- Ariana Grande feat. Doja Cat
#32 #16
2021 Best Friend
- Saweetie feat. Doja Cat
#14 #35
34+35 (Remix)
- Ariana Grande feat. Doja Cat & Megan Thee Stallion
#2 -
Streets #16 #12 Hot Pink
Kiss Me More
- Doja Cat feat. SZA
#3 #3 Planet Her
Need to Know #8 #11
You Right
- Doja Cat & The Weeknd
#11 #9
Ain't Shit #24 #26
I Don't Do Drugs
- Doja Cat feat. Ariana Grande
#57 -
Woman #7 #13
Get Into It (Yuh) #20 #41
SCOOP
- Lil Nas X feat. Doja Cat
#42 -
2022 Freaky Deaky
- Tyga X Doja Cat
#43 #36
I Like You (A Happier Song)
- Post Malone feat. Doja Cat
#3 #19
Vegas #10 #24 ‎ELVIS OST
2023 Attention #31 #37 Scarlet
Paint The Town Red #1
3 WKS
#1
5 WKS
Demons #46 #53
Agora Hills #7 #23
2024 n.h.i.e.
- 21 Savage, Doja Cat
#19 #24

5.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1. 빌보드 1위 장난 공약

니키 미나즈 피처링의 Say So Remix가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 1위를 할 경우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트윗하였다. 양 팬덤의 음원 구매, 과도 스트리밍, 라디오 재생 요청 등의 1위를 향한 열띤 노력에 의해 Say So Remix 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도자 캣과 니키 미나즈의 첫 빌보드 HOT 100 1위 곡이며 최초 여성 힙합 콜라보레이션 1위를 기록하였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찌 되었든 간에 도자 캣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 가득 찼다. 이에 니키 미나즈는 언제 가슴 보여줄 거냐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빌보드 1위 직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가슴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가슴 안 보여줄 거야. 너넨 놀아난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하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보여준다는 공약 자체를 안 거는 것이 베스트인 것은 맞으나, 만약 공약을 이행했다면 1위를 위해 별 짓을 다한다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는 등의 후폭풍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인기 확장 등에 있어 큰 손실을 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전반에서는 이러한 후폭풍에 앞서 약속을 걸었으면 이를 지키지도 않았고 이를 이행하려는 일말의 행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과 설령 약속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그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사과도 없이 되레 떳떳한 태도로 일관해 일을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스트리밍을 해준 팬들이나 대중들에게 기본적으로 무례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타났다. 라고 하지만 도자의 팬베이스 외에서는 이를 Simp들에 대한 반격이라고 치켜세우며 도자의 남성 팬들을 까는 반응도 있었다. 도자의 남성 팬베이스는 대부분이 "Gamer kid"나 "Fortnite kid" 부류다. 레딧이나 일부 인스타 밈 계정에서는 도자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애초에 사건은 미국 내에서 크게 비판할 사건이 아니었고, 일부 도자 팬들도 실망했다며 밈을 만드는 등 괜찮았지만 인종차별 논란이 터졌다.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지자 이 사건에 대해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세한 심경을 밝혔다. 원래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 자체를 원치는 않았지만, 워낙에 세간에 화두가 되면서 사과를 진행하였다. 해당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먼저, 빌보드 핫 100 1위에 대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대해 감사함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빌보드 핫 100 1위가 정말로 간절히 바래서 노력한 결과로 얻어진 것일 수 있겠지만, 본인은 차트 1위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그저 음악을 하는 것이 즐거울 뿐, 인생사 새옹지마인 것을 알기에 차트에 그렇게 연연하고 싶진 않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위해 음악을 한다면 그 공약을 이행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이 건 공약의 의미는 그것을 넘어서 차트 1위를 통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자신은 어디까지나 농담(거짓말)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긴 소셜 미디어 상의 의견을 보며 이해는 된다고 하였다. 또, 만일 진심으로 도자캣의 가슴을 보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자신을 그만 봐주길 바란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진지한 건 좀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술된 도자 캣의 입장은 도자 캣 특유의 화법 때문에 실제 발언과 어감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발언은 링크를 참조 바란다. 풀영상

5.2. 흑인임에도 흑인 인종차별 논란

Tinychat[15]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며 인종차별적 혐오발언을 쏟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내용이 공개된 직후 평소의 인종차별적 태도와 과거가 부각되면서 인기는 수직으로 하락하였다. 출처 하지만 해당 내용이 일부분 왜곡됨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다시 반전되고 있다. 라고 하지만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진 이후 이에 반응하는 이는 적다. 애초에 도자가 인스타 라이브로 사과를 했을 때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졌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몇 시간 후 조지 플로이드의 영상이 트위터에서 퍼지게 되었다.

문제의 단체 채팅방은 극우 인셀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모임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채팅방에서 활동하던 도자캣의 모습이 하나씩 클립으로 박제되었다. 백인들이 N-word로 자신을 지칭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모습 등이 문제시 되었다. 또한 "Say so"가 빌보드 상위권에 머물던 5월 16일까지도 해당 단체 채팅방에 활발히 활동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과거 앨범의 미공개 곡 중 Dindu Nuffin이라는 곡이 드러나면서 백인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샌드라 블랜드를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붙었다. 'Dindu Nuffin'이라는 말은,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외치는 "Didn't do nothing"을 희화화하여 부르는 말로, Nigger 못지 않게 금기시되는 단어이다.

반면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 사과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해당 채팅방에서 행동한 것에 대한 사과와 Dindu nuffin이라는 곡의 해석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졌다. 먼저, 채팅방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활동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Dindu nuffin이라는 곡에 대해서는 해당 곡의 내용이 자신의 개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 단어가 가진 부정적 의미를 뒤집어 보고자 만들었다고 진술하였다. 말하자면 도자캣이 흑인으로서 차별받는 본인을 스스로를 미워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Dindu는 소위 N-word와 마찬가지로 미국 흑인들끼린 사용해도 되는 말이다.[16] 해당 곡에 대한 비난은 그녀가 완전한 흑인이 아니라 '흑인 혼혈'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자 캣은 본인의 정체성이 흑인이라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도자캣에 대한 비난이 근거가 없다. 이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5월 22일부터 흑인 커뮤니티에서도 도자 캣이 사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도자캣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트위터에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퍼지고 있다. 뭔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가수에 대한 보이콧이 이루어지는 것을 미국 문화에서 'Canceled' 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빠르게 판단하는 바람에 도자캣이 피해를 입어서 도자캣에게 사과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진실을 알기 전에 판단하는 것으로 무고한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 사건이 위의 가짜 공약 사건에 대한 남성팬들의 반발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약 일주일 전에 도자캣이 Say so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가 되면 방송동안 본인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Say so가 1위가 돼도 장난이었다고 말하고 가슴을 보여주지 않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이 생겨났다. 반면 또 다른 주장으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사과문 발표 직후 급격하게 확산되는 것을 보며 그녀의 매니저와 소속사에서 여론 조성을 위해 해당 해쉬태그를 띄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붙고 있다. 다만, 도자캣에 대한 비판 여론과 옹호 여론이 24시간내에 뒤바뀐 것을 고려하면 섣부른 가치판단을 유보하고 향후 도자캣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5월 27일 도자캣은 4.1. 항목의 논란과 더불어 인스타 라이브에서 사과 및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다. 풀영상 도자 팬들은 인정하는 분위기이나 도자 팬베이스 외에서는 도자를 Cancell하려는 움직임이 컸다. 트위터에서 도자 캣 옹호자는 Simp라 불리며 매장당했다. 래퍼 Blueface 역시 떨어진 인기를 그것보다 Clout을 얻으려고 도자를 저격했으나 이 라이브 후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으로서 도자 사건은 현재 묻혔다.

5.3. 동양인 인종차별 가사 논란

위의 인종차별 논란은 해명이라도 했지만 동양인 인종차별 관련 논란은 해명하지 않았다. So High라는 곡에서 '눈이 아시안처럼 됐네'라는 인종차별 의혹을 받은 가사가 있으나 아무런 언급도 없이 묻혔다. 오히려 해당 곡은 도자캣을 본격적으로 알린 대표곡이다. 미국은 인종차별 이슈에 있어서 흑인이나 히스패닉 위주로나 조명되지 동양인들과 관련된 차별에 대해서는 오히려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그러다 보니 가수 당사자나 팬들이나 지금은 그런 가사를 쓰고 있지 않으니 괜찮다며 '지난일'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다만 아시아인 인권 문제가 상대적으로 대두된 2020년대에 들어서는 Kiss Me More 뮤비에 한국계 남배우를 캐스팅하기도 하고, 한국계 케이팝 가수와 사진을 같이 찍어준 적도 있으며 이전에 도자캣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TWICE의 Fancy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했을 때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불러보고 싶지만 동양인을 놀리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이라고 얘기한 것 등등으로 보아 도자캣이 아시안에 대해 특별히 혐오감정을 느끼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분 45초경 그럼에도 So High의 가사가 인종차별적이며 다른 혐오 발언들은 끌올돼서 사과하면서 이 가사에 대해선 해명이 없다는 건 많은 동양인 팬들에게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5.4. 팬 디스 논란

팬과 온라인상에서 싸움을 벌인 것이 논란이 되었다. 2023년 7월 남자친구와 헤어지라며 캠페인을 벌인 팬들[17] 키배를 벌였고, 이후 트위터에 자신을 kittenz라고 칭하는 팬들에게 "밖에 나가서 직업을 좀 가져라”, “나는 팬들 사랑 안 한다.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등의 발언으로 미국 인터넷을 뜨겁게 불태우는 중이다. 이러한 사건들로 유명 팬계정 운영자들 포함 네티즌들 대다수가 '당신이 유명해질 수 있던 것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도자 캣을 비판하고 있다. 이렇게 팬들을 홀대하면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는 20만 명 이상이나 감소했으나, 도리어 도자캣은 오히려 잘됐다는 듯 더더욱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도자 캣은 팬서비스를 잘 해주기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명성에 약간 흠이 간 상황. 하지만 그 사건 이후에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Spotify와 협업한 앨범 발매 이벤트 등 각종 행사에서 예전처럼 팬에게 직접 달려가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번 정규 4집의 얼터 에고인 'Scarlet'의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굉장히 강한 태도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의견 또한 있다.[18]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곡 Paint The Town Red가 틱톡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드는데 어떻게 도자캣을 싫어할 수 있느냐 같은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연예인이 심각한 걸 넘어 막장인 범죄에 연루되지 않는 이상 단순한 개인의 성격을 문제삼아 소비를 거부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19]

이런 도자캣의 행보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까지 소유물로 여기는' 작금의 팬덤 문화에 선을 그은 것 이라고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 사실 깊게 파고들 것도 없이 Paint The Town Red의 가사에 'Fans ain't dumb, but extremists are(팬들이 멍청한게 아냐, 극단적인 애들이 그렇지)'라고 대놓고 쓰여있다.[20]

6. 여담



[1] 힙합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백인, 그것도 유대인이 힙합을 좋아하는 것은 당시엔 특이한 취향으로 간주됐다는 듯. # [2] 반면에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백인인 엄마 밑에서 자랐다. [3] 지금도 다르지 않은 게, 커리어나 활동에 영향이 갈 정도로 마리화나를 엄청나게 피워대는 것으로 유명하다. [4] 실제 호주에서는 여자 이름으로 사용된다. [5] 참고로 노래할 때 음색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6] 다만 토리 레인즈의 경우 랩을 하는 노래와 노래를 부르는 노래가 나뉜 반면 도자 캣의 경우 한 노래에서 노래도 하고 랩도 하는데, 스타일이 완전 정반대인지라 두 명이 부른 노래인 줄 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7] 진짜 전문 댄서로 활동하며 댄스배틀에도 나갔던 적이 있다. 당시에 사용하던 댄서 네임이 'Lady getdown. 유튜브에 이때 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지금과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8] 니키를 향해 사랑하고 고맙다는 메세지와 함께 니키의 싱글 데뷔곡 시그니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9]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친 Say So와 Kiss Me More도 이런 점이 주목받았다. 솜사탕인 줄 알고 먹은 불닭볶음면(...) 이런 식으로. [10] 사실 중간중간 DeJ Loaf나 Young MA, Stefflon Don, 이기 아잘레아 등 여성 래퍼는 꽤 있었지만 Cardi B 니키 미나즈만큼 인기가 식지 않으며 파급력을 가진 래퍼는 없었다. [11] 즉, 1위 2위의 곡이 모두 여자 래퍼의 노래일 뿐만 아니라, 1위곡도 여자 래퍼 두명의 콜라보이다. 다만, 여성 래퍼의 명의로 된 곡으로 1,2위를 한 게 최초라는거지 1, 2위를 동시에 달성한 여성래퍼 타이틀은 이기 아잘레아가 가져갔다. [12] 메건 디 스탤리언은 비욘세 피처링으로 최초 1위를 달성할 뻔했으나 하지 못했다. 어차피 비욘세는 커리어에 있어서 아쉬울 게 없는 정상급 아티스트이고 니키 미나즈는 이번이 첫 싱글 1위이기 때문에 니키 미나즈가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기는 하다(...) 그리고 어차피 이번주 1위가 메건 디 스탤리언의 Savage가 되었기 때문에 이 언급은 과거형이 되었다. 자고로 비욘세는 1990년대[30],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빌보드 1위곡을 만든 아티스트가 되었다. [13] 4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드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가진 여가수는 빌보드 1위 최다곡 기록을 세운 머라이어 캐리 밖에 없을 정도다. 3연대 연속 1위 여가수도 마돈나, 자넷 잭슨(80,90,00) 정도 밖에 없다.[31] 당장 폴 매카트니조차 1983년~1984년 Say Say Say가 마지막 1위곡인데, 이로 인해 매카트니 경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3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들었고 그 이상은 하지 못했다. 이 외에도 3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든 가수는 스티비 원더, 엘튼 존 정도다. [14] 특히 멤버 영 마이애미의 경우 박치가 아니냐는 평을 듣는다. [15] 스카이프와 같은 영상채팅 수단. [16] Dindu나 N-word 모두 다른 인종이 흑인한테 하면 굉장히 무례하고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되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그저 격의 없고 친근한 표현이 된다. 물론 이는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만 적용되며 아무리 같은 흑인들끼리더라도 공식적인 자리나 처음 만나는 관계에서 쓰면 마찬가지로 무례한 표현이 된다. [17] 남자친구가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SNS상에서 소위 '네임드' 팬 계정들이 일제히 들고일어나 연애를 반대했다. [18] 정규 4집 'Scarlet'의 컨셉은 악마이다. 실제로 그녀는 4집을 발매하기 전 호러 악마 컨셉에 충실하기 위함인지 인스타그램에 계속 정신병자스러운 사진을 올리는 등 컨셉질에 충실하고 있었다. [19] 오히려 실력 있는 유명 여성 연예인의 경우 오만한 행동을 하면 도리어 디바라고 부르며 애증을 담아 추앙해주는 문화까지 있다. [20] 사실 이렇게 보면 도자캣의 행보도 앞뒤가 맞는다.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감사하지만, 그 선을 넘어 자신을 규정짓고 좌지우지하려는 이들은 거부하겠다는 것이니까. [21] 본인이 퍼포먼스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할 때마다 공을 많이 들여서 준비하는 듯하다. 댄스 실력도 상당하다. [22] 니키는 래퍼로써, 비욘세와 자넷 잭슨은 퍼포머로서 존경한다고 한다. [23] 본명은 Olivia knight [24] 파일:IMG_FCA700AE598D-1.jpg [25] 본인은 동성애자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욕'으로 사용한다는 의미인 듯 하다. 배우 데브라 메싱이 해당 트윗을 인용해 "도자 캣, 진심이야? 어떻게 그렇게 무지할 수 있어?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는지 알아? 너의 명성을 좋은 일에 써. 그건 특권이야."라고 한마디 했다. [26] 파일:IMG_03925B41AE07-1.jpg [27] 파일:도자캣 캡쳐.png [28] 당연히 국악과는 무관하고, 해당 파트는 'Hound dog'의 원곡자인 빅 마마 손튼의 버전을 샘플링한 것이다. 목에서 긁어내는 블루스 창법이 판소리와 비슷하게 들려서 생긴 일. [29] 실제 큰 가슴은 예쁜 모양이 되기 매우 어렵다. 약간의 인대와 피부 만으로 지방 덩어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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