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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24:57

Dinosaur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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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스토리4. 캐릭터5. 밈6. 게임

1. 개요

독일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딩고 픽처스에서 공룡시대 베껴서 2000년에 낸 작품. 원제는 <Abenteuer im Land der Dinosaurier>. 유명한 밈 Yee의 원본이기도 하다.
언어별 명칭
독일어 Abenteuer im Land der Dinosaurier
영어 Dinosaur Adventure
핀란드어 Seikkailu Dinosaurusten Maassa
포르투갈어 Dinossauros Um Mundo Perido
그리스어 Dinos: Περιπέτεια στην Χώρα των Δεινοσαύρων
이탈리아어 Dinosauri

2. 특징

공룡시대의 짝퉁이기 때문인지[1] 공룡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는 공룡의 모습과 닮은 원작의 캐릭터와는 달리, 포유류의 코나 귀가 달려 있듯이 전혀 공룡 같지 않다. 오히려 키메라나 드래곤에 가까울 정도. 심지어 익룡 캐릭터는 그냥 와이번처럼 생겼다. 생긴 걸 보면 둘리도 베껴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이 이 정도로 저퀄인지라 안 그래도 전달력 낮은 스토리는 더더욱 전달되지 않는다.

(영어 더빙판)

(이탈리아어 더빙판)
yee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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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대강 이러하다. 고릴라와 가젤과 공룡이 같이 사는 세계에서 알이 깨어나고, 엄마 공룡은 딸인 줄 알고 아기 공룡의 이름을 '티아'로 지으려고 하지만 아버지 공룡이 아들이니 '티'로 짓자고 해서 그리된다.

티오는 자기가 날 수 있다고 믿는 데다가 익룡 크리가 티오와 매일 놀러다니자, 부모는 티오와 크리를 못 만나게 하고 늙은 공룡인 오로의 학교에 다니게 한다. 하지만 티오는 지겨워서 계속 도망다닌다.

티오는 크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계속 조르지만, 크리는 그러지 않고 티오를 절벽에서 떨어트린다.

보통 영화는 여기서 사건이 일어나는 게 정상이지만, 티오는 두통을 앓은 걸 빼면 괜찮고, 결국 오로의 학교에 다니게 된다(제자는 둘이다). 오로는 전형적인 괴짜이며, 지진 예측기를 발명하지만 예측기가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한다. 오로의 절규에도 아무도 예측기를 믿지 않고, 티오만 놀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악어가 사는 늪으로 크리와 도망친다.

그러나 오로의 예언은 다른 방향으로 맞았는데, 알고 보니 예측기는 지진이 아닌 화산 폭발을 읽어낸 것.[2] 티오는 크리, 악어들과 함께 동굴에 들어간 뒤 패닉에 빠져버리고, 악어들과 크리는 여기서 기다릴 뿐이라며 별 말을 못 한다.

1주일이 지나고 바깥의 공기가 맑아지고 어찌저찌 나올 수 있는 수준이 되긴 하지만 모든 게 불타버린 밖의 모습은 그야말로 폐허이다. 모두 죽었을 거라며 통곡하는 일행과 그를 말리는 크리. 오죽하면 티오가 반만 남은 나무 등걸을 보고 오로로 착각할 정도이다. 이후에 오로를 발견한 일행은 대화를 나누고 악어들은 물을 찾으러 떠나고, 나머지 일행은 다른 공룡들을 찾으러 서쪽으로 간다.[3]

어찌저찌해서 크리가 풀을 찾아서 잠시 식사를 하지만 몇 주 동안에 아무 것도 못 먹은 고릴라 무리를 만나 쫒겨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도 티오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어찌저찌 통과. 자비로운 암컷 고릴라의 설득과 대화 끝에 일행은 예측기를 만들어 준다는 조건 밑에 숙식을 허락받는다. 그러다 크리가 공룡으로 추정되는 무리가 접근하는 것을 보고하자 일행은 서쪽으로 이동하지만, 발견한 공룡들은 기억을 잃고 미치면서 육식 공룡이 되었다(...).[4] 다행히도 파와 피크는 정상적으로 살아 있지만, 티오의 부모만은 보이지 않는다.

티오의 부모가 죽었다고 도발하는 육식공룡들을 뒤로 하고 크리는 다시 한 번 주위를 살펴보지만 사방이 화산재뿐이다. 오로가 홀로 다시 길을 찾아보겠다며 떠나지만 육식 공룡들이 오로를 가로막으며 티오의 부모는 서쪽에서 굶어 죽었을 것이며 오로가 아는 체만 한다고 또다시 도발하지만, 오로는 신념을 잃지 않는다.

투닥대는 티오와 파를 앞세운 채로 나아가던 일행은 가젤이 살고 있는 푸른 땅을 발견한다. 그리고 \'티오 2세'라는 아기를 출산한 티오의 가족을 찾아내는 것으로 끝.

4. 캐릭터

화산 폭발 후로 정체 모르는 이유로 변이한 공룡들과 먹이가 나오지 않는 악어들 밖의 동물들은 모두 초식 동물이다.

5.

5.1. Yee

이 작품의 이탈리아어 더빙판에서 파생된 인터넷 밈.또한 자세한 내용은 Yee 문서 참고.

6. 게임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298869-dinoad.jpg
게임판 표지(...). 2004년에 PS2용으로 출시되었다. 원제는 <Die Abenteuer der Dinosaurier>. 누가 봐도 공룡시대를 표절하였다고 생각하겠다.


[1] 전체적으로 공룡시대일뿐더러 다이너소어와도 플롯이 비슷하다. 원래 두 작품의 기본 뼈대가 비슷하긴 하지만... [2] 티오의 첫 등교 하루 전부터 \'화산'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 별로 설득력은 없지만 복선. 그런데 이 내용의 흐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지구과학을 배우면 알겠지만 화산이 없는 지진은 있을 수 있어도 지진이 없는 화산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로 지진 예측기는 화산 폭발뿐더러 지진까지 예견한 셈이다. 따지고 보면 공룡이 기기를 발명하는 것부터가 오류인 셈이지만. [3] 그 악어들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나중에 잠시 등장하는 악어는 이들과 다른 무리므로 논외. [4] 이 때 이들이 먹은 공룡들의 뼈는 사진에서 오려왔다. [5] 다만 해외의 패러디 영상 등에선 오로를 주로 티라노사우루스로 표현한다. 작중에서 초식공룡이라는 점과 이름이 오로기 때문에 오로드로메우스일 가능성도 높다. [6] 실제 각룡류가 육식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긴 하다. [7] 피크: 너희 부모님이 아기를 또 낳았으니 너한테 해줄 게 더 이상 없을 거야!
오로: 피크,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니? 우리 부모 형제들 대부분은 똑같이 그들의 자식을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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