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식 채널
1. 개요
스나이퍼 사운드, 아싸 커뮤니케이션 소속이었다.현재는 자신들이 설립한 개인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늦깎이 가수로서, 연습생 2년 후 데뷔하려 했지만 회사의 사정에 의하여 데뷔를 포기했지만 무한히 연기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을 발표한다.
2. 멤버
- 유준성
신체 : 174cm, 57kg[1]
포지션: 작사, 작곡, 편곡, 보컬, 리더[2]
개인 페이스북
- 이기욱
포지션: 작사, 작곡, 랩, 앨범 디자인[3]
이기욱 개인 블로그 개인 페이스북
3. 상세
개요에 서술했듯, 데뷔가 무한히 연기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을 발표한다.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바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이다.
스나이퍼 사운드의 사장은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꽤 역정을 내며 화를 냈지만[4]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 화는 금세 사그라들고 이들을 지원해주기에 이른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 싱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이다.[5]
가사의 내용은 그냥 헤어진 여친이 일본으로 갔는데 해줄 말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뿐이라는 것이다.[6]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의 촬영비화는 이렇다. 사장이 자신을 알아주지도 않고 계속된 앨범 발매 연기로 인하여 직접 디지털카메라와 삼각대를 메고 공원에서 4일 간 동영상 모션촬영을 한다. 이것을 편집 후 UCC에 올렸더니 가수가 아니라 신인 개그맨인줄 알았다는 것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가이드곡[7]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뮤직 비디오를 만들고 유튜브에 올렸다고 한다. 실제로 스나이퍼 사운드에는 DOZ는 기재되어 있지 않고 이 소속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로 신곡 긴 생머리의 처음봤던 그녀모습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노래도 역시나 처음 듣는 사람도 따라부를 수 있을 정도의 중독성 강한 가사를 자랑한다. 이 노래도 역시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4. 기타
제 2의 언타이틀을 노리는 그룹으로, 외모마저 두 사람 모두 묘하게 컨셉이 같다.유준성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 오디션에 합격하여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였다. 뮤직비디오를 먼저 보고 남자의 자격을 본 사람은 웃음을 참기 힘들 것이다. 자세한 기사는 이곳을 참조하면 된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8f86781f25094d84bb5bc94f1758c130
참고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는 니코동에서 조회 수 약 6만으로 은근한 인기를 얻고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병맛이 열도의 니트들에게 제대로 꽂힌 모양이다. ありがとうごじゃいます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어의 'ざ'는 유성마찰음인데 한국어의 '자'는 파찰음이라서 발음이 다르다. 한국인이 그냥 '자'라고 하면 일본인은 'じゃ'라고 알아듣는다. 결국 일본판 발매시에 병맛컨셉을 한층 강조하는 취지였는지 제목 자체도 ありがとうごじゃいます로 바꿔버렸다. 일본판에서는 DJ Command의 유로비트 리믹스가 추가되었다.
다만 오리지널판의 가사인 '독도는 우리땅데스'는 역시 좀 그랬는지 일본판에서는 '와따시와 캉고꾸진데스(저는 한국인입니다)'로 변경되었다.[8]
UCC의 인기를 몰아서 이동 막걸리의 일본 CM에도 기용되었다.
인기 아이돌의 필수요소인 팬 UCC까지 올라왔다.
시부야, 요코하마 등에서의 공연으로 일본 공식 방문도 했다. 일본 음반발매는 에이벡스[9]와 계약체결했다. 1월 25일에 새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한다. 제목으로 보아 드디어 진지하게 음악하는 곡을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진지해지긴 했지만 결국 개그가 되었다.
NHK의 아동용 애니메이션 하나캇파 (はなかっぱ)의 3번째 엔딩곡으로 야호 (やまびこヤッホー)가 사용되었다.
정규 1집이 나왔는데 평은 대체로 안 좋다.[10]
2011년 중순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스나이퍼 사운드와 결별하고 2012년 말까지 무소속으로 활동을 하였다.[11]
2013년 경, 래퍼 아웃사이더가 사장으로 있는 아싸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게 된다.[12]
최근 와따시와[13] 라는 곡을 발표했다. 보러가기
트로트 엑스에도 출연을 했다. 무조건을 EDM으로 리메이크해서 초반에 합격했으나 편집으로 인해 무대도 방송에 못나가고 조용히 탈락했다.
이 때 일본 활동을 그만 둔 이유도 방송에 나온다.[14]
2014년 8월 말 멤버 이기욱이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 1월 득남하였다.
DOZ 2집 미니 앨범 DOZISM의 타이틀 곡 'FATHER'에서 그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유준성은 솔로 싱글 4집, 솔로 정규 1집을 냈다.[15]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밎 장문복, UV& 뮤지의 곡에 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하고 있다.
울산큰고래의 방송에 유준성이 몇 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 한 생방송에 따르면 고래패밀리에게 곡을 준 것 같았지만 뮤비나 음원이 공개된 적은 없다.
2017년 7월에 발표한 싱글 '연트럴파크' 이후로 현재 DOZ의 그룹 활동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멤버 유준성은 작곡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16]
멤버 이기욱은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2023년 2월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1]
네이버 프로필 상의 신체 정보이다.
[2]
본인 솔로 앨범 설명에서 리더임을 밝혔다.
[3]
실제로 DOZ 앨범의 커버는 모두 이기욱이 디자인 했다고 한다. 이기욱의 개인 블로그에는 본인이 디자인 한 일러스트가 모두 올라와 있다.
[4]
다들 알다시피 MC 스나이퍼는 진지한 걸 좋아하는데 쓸데없이 장난친다고 생각해서 화를 냈다고 한다.
[5]
뮤비 2분 3초 쯤에 이시카와켄 이라고 들린다
[6]
일본 발매판에서는 그녀를 따라 일본에 가기 위해서 일본어 학원에 다녔으나 결국 익힌 말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와 스미마셍 밖에 없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7]
정식 가사가 붙기 전에 음에 맞추어 적당히 부른 상태의 노래다. 가사로 별의 별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이드곡을 수 없이 불렀다는 가수 케이윌이 방송에서 일본어로 가이드곡을 부르는데 스끼다시, 와리바시, 오겡끼 데스까 등 국내에서 유명한 일본어는 다 나온다.
[8]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이 정보를 구해와서는 열심히 댓글을 달며 디스해댔지만, 영상의 중독성이 너무 강한지라 댓글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 별 영향은 없었다.
[9]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대형 기획사다.
[10]
앨범의 표지는
퍼렐 윌리엄스의 앨범을 베꼈단 소리도 있다.
[11]
2012년에는 거의 한달에 한 번씩 싱글을 발매하였을 정도로 꽤 많은 작업량을 보여주었다.
[12]
2015년 2월 계약 만료 후 현재까지 다시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13]
뮤직비디오는 2013년에 나왔는데 음원은 2017년에 공개했다. 본인들 말로는 발표 하는 것을 까먹었다고 한다.
[14]
한국 회사와의 분쟁으로 쫒겨나듯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정황상 스나이퍼 사운드와 트러블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15]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까지 본인이 단독으로 작업하였다.
[16]
DOZ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