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존슨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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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6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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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탄코트 (2009~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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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존슨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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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로스컵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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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번호 5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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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레그널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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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존슨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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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레이라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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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4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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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먼 (201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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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존슨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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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기튼스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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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5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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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앤더슨 (2015~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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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존슨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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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너 털리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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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5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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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스태닉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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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존슨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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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콘리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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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스튜어트 존슨 Daniel Stuart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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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8월 30일 ([age(1989-08-30)]세) |
| 오리건 주 비버튼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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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마운트후드 커뮤니티 대학교 → 웨스턴 오리건 대학교 |
| 신체 | 193cm, 104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입단 | 201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TB) |
| 소속팀 |
콜로라도 로키스 (2018~2019)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20)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21) 탬파베이 레이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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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초창기 ~ 콜로라도 로키스
비버튼 태생으로 선셋 고등학교를 거쳐 마운트후드 커뮤니티 대학교에 진학했고, 이후 웨스턴 오리건 대학교로 전학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에는 거의 오르지 못하고, 타자로도 저조한 학교 성적으로 인해 많이 나서지 못했다. 결국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지 못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고, 각 주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아메리칸 리전을 앞둔 지역별 연습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2010년 6월 탬파베이 레이스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첫 해 루키리그에서 조금 던진 후 이듬해 4월 방출되었다.방출 후 독립 리그 프론티어 리그의 트레이버스시티 비치범스(Traverse City Beach Bums)와 계약해 야구를 이어갔고, 2011년 7월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2012년 하이싱글A까지 승격했으나, 대원근 부상으로 인해 2013년은 통째로 날려버리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방출 후 트레이버스시티로 돌아간 존슨은 2014년 7월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재도전했다. 미네소타 산하 마이너에서 존슨은 2015년 더블A까지 승격했으나 다시 한 번 방출되었고, 2015년 11월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2주 가량 지나서 룰5 드래프트 트리플A 페이즈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지명되었다. 에인절스 더블A 팀에서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고, 2016 시즌이 끝나고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획득했다.
자유계약으로 풀려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2017년 더블A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2018 시즌 트리플A에 승격되어 한 시즌을 치렀고,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9월 4일, 확장엔트리가 시행되는 가운데 존슨은 드디어 빅 리그로 콜업되었고, 9월 9일 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만 29세의 나이로 빅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추격조로 주로 나와 6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빅리그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듯 했다. 그러나 4월 내내 불안감을 보이며 5점대 ERA를 기록하더니, 5월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패전조로 나와 1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문제는 트리플A에서도 5점대 ERA를 기록하며 심히 부진했다는 것. 그나마 8월 말에 한 차례 콜업 기회를 잡고, 확장엔트리 시행 이후 바로 메이저로 콜업되어 9월 한달간 1점대 ERA로 팀의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2019 시즌 최종 성적은 28경기 2패 4홀드 ERA 5.04 24K 19BB. 제구불안을 심하게 겪으며 빅 리그 안착에 실패했고, 결국 나이가 찬 존슨은 시즌 종료 후 콜로라도에서 방출되었다.
2.2. NPB 진출
방출 이후 일본 진출을 알아보던 존슨은 2019년 10월 25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계약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이 막연하게 지연되었다는 점. 시즌이 6월에 간신히 개막하고 존슨도 7월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했지만, 14경기 13⅔이닝 ERA 4.61로 그닥 좋은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그러다가 JT 샤그와의 부진으로 대안을 찾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9월 21일 존슨을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라쿠텐 이적 이후에는 16경기 14⅔이닝 ERA 3.07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2020 시즌 30경기 28⅓이닝 1승 ERA 3.81 29K 14BB의 평이한 성적을 기록했고, 재계약이 불발된 후 미국으로 돌아오며 일본 도전은 한 시즌으로 마무리되었다.
2.3. 미국 복귀 이후
2021년 2월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이후 트리플A에서 등판하다가 7월 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더블 헤더를 앞두고 40인 로스터에 포함되고 빅 리그로 콜업되었다. 하지만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등판이 없다가, 7월 19일 다시 마이너로 옵션되었다.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조던 루플로와 함께 이적하며, 반대급부로 마이너 리그 유망주 우완투수 페이턴 배튼필드가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이적 후 불펜진의 줄부상으로 투수진에 구멍이 난 레이스 상황 덕분에 금방 빅 리그로 콜업되어 기회를 잡았으나, 8월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투구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해 세 번째 타자를 상대하던 도중 강판되었다. 부상 당시 선수 본인도 심한 통증을 호소한 바 있고,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지에서도 가벼운 부상은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상 당시 영상
결국 60일 IL로 옮겨지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되었다. 타 팀의 클레임이 없어 마이너로 계약이 이관되었고, 마이너리그 FA로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