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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1:57:09

DARKER THAN BLACK -칠흑의 꽃-

DARKER THAN BLACK 시리즈
<rowcolor=#010101,#e5e5e5> 흑의 계약자 칠흑의 꽃 GAIDEN 유성의 제미니
DARKER THAN BLACK -칠흑의 꽃-
DARKER THAN BLACK -漆黒の花-
<nopad> 파일:jet black flower.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조직
2.2.1. 과격파2.2.2. 온건파
2.3.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2.4. 검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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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ARKER THAN BLACK 시리즈의 코믹스. 작가는 애니메이션판의 캐릭터 디자이너이기도 한 이와하라 유지. 총 네권으로 완결되었다.[1] 이전에도 다른 작가가 그린 만화판이 하나 있었지만 반응이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화가가 직접 만화 작업을 한 드문 케이스.[2] 그덕분에 원작 애니와 위화감이 거의 없다. 이와하라 유지에게는 원화를 담당했던 작품의 만화를 그리게 된 두번째 작품이다.[3]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와 DARKER THAN BLACK -GAIDEN-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다. 시점은 도쿄 익스플로전이 일어난 지 몇 주 이후.

애니메이션 1기(흑의 계약자) → 칠흑의 꽃 → 애니메이션 외전(GAIDEN)의 순서대로 본다면, 칠흑의 꽃을 볼때 다소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계약자인데도 불구하고, 헤이의 감정 표현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 또한 헤이가 애니메이션에 비해 말이 상당히 많은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보다 정적인 코믹스이기 때문에 연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사와 감정 표현을 늘린 듯 하다.

그리고 유성의 제미니에서 칠흑의 꽃에서만 등장한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에, GAIDEN에 비하면 애니 메이션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옅은 편이다.

12월 15일에 대원씨아이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그런데 번역이 오경화. 읽는데 문제될만한 장면은 없지만 새턴링사탄링이라고 번역되었다. 사탄의 반지 그외에도 여러 인명에 자잘한 차이가 있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조직

2.2.1. 과격파

2.2.2. 온건파

2.3.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

2.4. 검은 꽃



[1] 한국에선 2013년 6월 14일 4권을 끝으로 전권이 정발되었다. [2] 애당초 이와하라 유지는 원화가가 아닌 만화가가 본업이었기에 가능했던 일 [3] 첫번째는 SNK에서 제작한 게임 쿠델카이다. 이 작품의 원화가로 참여했고, 만화작업도 하였다. [4] 사실 저 상황에서 헤이를 죽여봤자 도움 될 건 없었고, 말 그대로 감정적 분풀이에 지나지 않는 짓이었다. 그러니 합리성을 중시하는 계약자 부하인 아비게일이 통수를 칠법도 했다(...) [5] 때문에 헤이가 계약자로 변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질색했다고 한다. [6] 참고로 계약자를 혐오하는 이유는 딱히 악감정이 있다기보단 일종의 인간우월주의 사상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이며, 이능력을 보유했고 사고방식이 좀 달라진 걸 제외하면 생물학적으론 엄연히 인간인 계약자를 인간의 범주에 넣지 않으려들며 인간보다 열등하고 인간에게 위험하며, 따라서 박멸되어야 할 벌레 비슷한 무언가(...)로 보고있다. (그 자신은 계약자를 없에는게 인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는듯) 그리고 조직 내에서도 그와 같은 시선을 지닌 강경파들이 없잖아 있는듯. [7] 사병 혹은 특수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8] 웃기게도 검은 꽃의 능력자 역시 계약자의 능력으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참 이중잣대가 돋보인다고도 할 수 있을지도...그가 검은 꽃의 능력이 계약자의 능력의 부산물이라는걸 몰랐다 생각하면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 [9] 파셀은 사실상 챔프, 미나, 세르게이의 복수를 위해 레너드를 죽인 것이다. 그토록 싫어하던 계약자의 능력에 당해 죽었으니 본인에겐 무지 굴욕일지도(...) [10] 능력자의 오감이 통상의 인간은 물련 단련받아 향상된 인간보다도 더 상승시키는 능력으로 헤이같이 고레벨의 체술과 대인전 능력을 지닌 사람도 그 동작을 읽고 반격할 틈 안 주고 연속선빵만 날리도록 만드는게 가능할 정도. 물론 베일리 본인도 능력자가 되기 전부터 이미 전투스킬을 갈고닦은 베터랑인지라 본인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좋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감각과 반사신경만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뿐 물리적 · 정신적으로 간섭하는 특수한 이능을 쓸 수는 없기에, 베일리 본인도 능력자를 상대할 때 능력자가 능력을 쓰기 전에 처리하는 전투방식을 선보였다. 사실상 헤이를 그가 몰아넣을 때도 능력을 쓸 틈을 주지 않고 죽어라 패서 가능했던 것. [11] 총을 장전하고 자세를 잡는 동작을 하느라 어쩔 수 없이 빈틈이 생겨버렸다. 그냥 패죽이면 안 되냐 [12] 사실상 아무리 강력한 능력자라도 정신계 방어 계통의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는 한, 당하면 끝장급의 사기능력인데 대가도 누군가를 핥는 것 정도라 능력에 비해 대가가 가벼운 편이다. 물론 능력자를 상대로 썼다가 자칫하다 폭주시킬 수도 있고 몸을 확실히 지킬 수 없다는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