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밀로 · 주완 작사 주완 작곡의 대중가요. 2007년에 발표된 비바소울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하동균이 피쳐링을 했다.2. 가사
Cry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 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 끝없는 방황 그 늪엔 항상 외로움이란 녀석이 내 뒤를 따라와 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 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 쓰러진 내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 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 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한 개비의 담배 밤새 내리는 비만큼 눈물 또한 내 가슴에 내리네 아침을 뒤로 한 채 언제쯤 내게도 빛이 내릴까 얼룩진 가슴에 단비가 내릴까 눈물을 닦자 삶은 계속 되니까 Smile again Life goes on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또 대답없는 내일을 부르죠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눈물을 거둬요 이젠 울지 말아요 Don't cry 외로움에 지칠 때 Oh cry 두려움에 미칠 때 Oh cry 아픔에 사무칠 때 Don't cry 닫혀 있던 문을 열어 이제 Oh cry 외로움에 지칠 때 Oh cry 두려움에 미칠 때 Oh cry 아픔에 사무칠 때 Don't cry 닫혀 있던 문을 열어 이제 싸늘히 식어가는 아스팔트 위 생기 없던 하룬 이미 허무히 저 문 뒤 메마른 입술을 지그시 깨물곤 그저 멍하니 보랏빛 하늘을 바라보자니 늘 샐러드 같을 것만 같았던 청춘의 나날이 흐릿하게 진행됨을 느낌에 의미 깊은 한숨과 의미 잃은 쓸쓸한 눈물만이 나도 몰래 두 뺨을 타고 흘러 매번 핸드폰 너머 친구들의 웃음으로 힘을 내려 애써 웃어보곤 하지만 되려 문득 바보 같아 더 우울해져 어느새 걷다 보니 텅 빈 집에 도착해 오래된 나의 작고 낡은 쇼파에 지친 몸 파묻으며 두 손 모아 바래 내일은 울지 않기를 미소를 되찾기를 눈물이 앞을 가려도 이렇게 난 홀로 걸어가죠 또 다시 햇살이 밝아 올 때까지 어둠을 뚫고 저 멀리 해가 뜨는 곳으로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또 대답없는 내일을 부르죠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눈물을 거둬요 이젠 울지 말아요 Don't cry Don't you cry, Dry your eyes 눈물을 닦고 일어나 Don't you cry, You can smile 고개를 들고 웃어봐 Don't you cry, Dry your eyes 눈물을 닦고 일어나 Don't you cry, You can smile 고개를 들고 웃어봐 Cry Stop the te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