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9b9b9b>||||||||
Thank Me Later 정규 1집
2010. 06. 15.Take Care 정규 2집
2011. 11. 15.Nothing Was The Same 정규 3집
2013. 09. 24.Views 정규 4집
2016. 04. 29.Scorpion 정규 5집
2018. 06. 29.Certified Lover Boy 정규 6집
2021. 09. 03.Honestly, Nevermind 정규 7집
2022. 06. 17.For All The Dogs 정규 8집
2023. 10. 06.
- [ 믹스테입 · 콜라보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9b9b9b><width=25%>||<width=25%>||<width=25%>||<width=25%>||
So Far Gone
2009. 02. 13.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
2015. 02. 13.What a Time to Be Alive with Future
2015. 09. 20.More Life
2017. 03. 18.Care Package
2019. 08. 02.Dark Lane Demo Tapes
2020. 05. 01.Her Loss with 21 Savage
2022.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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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92836f> The 6th Studio Album Certified Lover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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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 드레이크 |
| 발매일 | 2021년 9월 3일 |
| 장르 | 힙합, 팝, R&B, 팝 랩 |
| 길이 | 86분 |
| 레이블 |
OVO Sound Republic Records |
[clearfix]
1. 개요
2021년 9월 3일에 발매된 드레이크의 정규 6집.==# 발매 전 정보 #==
2021년 1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예고를 했으나 아직 작업량이 부족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도 안 좋다하며 발매 일정을 미룬다고 자신의 SNS로 통해 알렸다.
2020년 겨울, 즉 이 앨범을 발매하기 전부터 자신이 유명 의류 브랜드 나이키와 합작한 콜라보 ‘NOCTA’ 의류를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18일에 이 앨범이 판권 등록에 실패했었다. 미시건주에서 시작한 의류 브랜드 러버스 레인(Lover's Lane)이 보유하고 있는 판권이 있기때문에 본 회사는 'Loverboy'라는 명칭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판권 등록이 안 됐었고 또한 캐나다의 록 밴드 러버보이(Loverboy)와의 혼동 가능성이며, 해당 밴드는 1984년부터 이 이름을 사용해온 바가 있다. 이로인해 미국 상표청은 드레이크의 판권 등록을 거절했다고 한다.
9월 3일에 발매된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그리고 데미안 허스트가 디자인한 앨범 아트가 공개되었는데...
이모지들이 임신해 있는 것으로, 평이 영 좋지 않다. 더 나아가 여기저기서 밈으로 쓰이고 있다. 지프라거나, 아틀레티코라거나....
한국 시간으로 9월 2일 피처링을 암시하는 광고판을 곳곳에 배치해 뒀다.
한국 시간 9월 3일 오후 3시에 앨범이 발표되었다.
2. 트랙리스트
| 트랙리스트 | |||
| <rowcolor=#191919> # | 제목 | 길이 | 순위 |
| 1 | Champagne Poetry | 5:36 | 4위 |
| 2 | Papi's Home | 2:58 | 8위 |
| 3 |
(featuring Lil Baby) |
3:41 | 2위 |
| 4 |
In the Bible (featuring Lil Durk and Giveon) |
4:56 | 7위 |
| 5 |
Love All (featuring JAY-Z) |
3:48 | 10위 |
| 6 |
Fair Trade (featuring Travis Scott) |
4:51 | 3위 |
| 7 |
(featuring Future and Young Thug) |
4:17 | 1위 |
| 8 | TSU[1] | 5:08 | 9위 |
| 9 |
N 2 Deep (featuring Future) |
4:33 | 12위 |
| 10 | Pipe Down | 3:25 | 14위 |
| 11 |
Yebba's Heartbreak (with Yebba) |
2:13 | 24위 |
| 12 | No Friends in the Industry | 3:24 | 11위 |
| 13 |
(featuring 21 Savage and Project Pat) |
4:02 | 4위 |
| 14 | 7AM on Bridle Path | 3:59 | 16위 |
| 15 | Race My Mind | 4:29 | 18위 |
| 16 |
Fountains (featuring Tems) |
3:12 | 26위 |
| 17 |
Get Along Better (featuring Ty Dolla $ign) |
3:49 | 27위 |
| 18 |
You Only Live Twice (featuring Lil Wayne and Rick Ross) |
3:33 | 25위 |
| 19 |
IMY2 (featuring Kid Cudi) |
4:12 | 22위 |
| 20 | Fucking Fans | 4:05 | 32위 |
| 21 | The Remorse | 5:51 | 35위 |
3. 성적
|
앨범 차트 역대 1위 |
||||
|
Donda Kanye West |
→ |
Certified Lover Boy Drake (3주 연속) |
→ |
Sincerely, Kentrell YoungBoy Never Broke Again |
|
Fearless (Taylor's Version) Taylor Swift |
→ |
Certified Lover Boy Drake (1주) |
→ |
Punk Young Thug |
|
Punk Young Thug |
→ |
Certified Lover Boy Drake (1주) |
→ |
= Ed Sheeran |
발매 12시간도 안 되어 올해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록곡 중 Girls Want Girls 애플뮤직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scorpion을 넘어서 애플뮤직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1위 기록도 세웠으며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아이튠즈에서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섰다.
발매 첫 주간 스포티파이 무료 이용자들에게 광고 없이 스트리밍을 풀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1위[2]이라는 기록을 경신했다.드레이크 본인의 전작 Scorpion (1억 3200만회), 칸예 웨스트의 Donda(9500만회), 테일러 스위프트의 folklore (8060만회)를 뛰어넘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발매 첫 주에 이 앨범 초동 판매량을 57만 5000장에서 62만 5000장 사이로 예측하고 있다. 이 판매량이 현실이 되면 2021년 미국 앨범 판매량 1위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SOUR와 SOUR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는 Donda 초동 판매량을 압도하는 2021년 미국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게 된다. 초동 스트리밍 건수는 6억 5000만 건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2일차에 8990만회 스트리밍되며 1일차에 많이 성적이 빠졌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했던 Donda는 오히려 2일차에 스트리밍이 증가해 1억 20만 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여전히 애플뮤직에서 안정적으로 스트리밍이 많이 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빌보드 핫 100 상위 10곡 중 9곡을 본 앨범 수록곡이 채울 것이란 전무후무한 예상이 되고 있다.
첫째 날 스트리밍 신기록을 수립한 것 치고 추이가 안 좋다. 3일차에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일보다 32.6% 하락한 606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스트리밍 낙폭은 Donda보다도 심하다. Donda는 스포티파이 3일차에 전일보다 30.6% 하락한 721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9월 9일 기준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 2021년 발매 1주일도 안 돼서 50만장을 판매한 앨범은 본 앨범이 최초이다. 결국 발매 첫 주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이 60만장을 돌파했다. 예상 초동 성적은 60만 4000장이다. 빌보드 200 1위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판매량은 61만 3000장으로 2021년 미국 앨범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또 빌보드 200 차트에서 2021년 발매한 랩 앨범 중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주차에는 23만 6000장을 팔면서 총합 84만 9000장을 팔았다.
영국 Official Charts에서 Donda를 꺾고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11주나 1위를 차지한 에드 시런의 Bad Habits에 막혀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계속 2위를 차지하고 있던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의 STAY(The Kid LAROI)를 밀어내고, Girls Want Girls (2위), Fair Trad(3위), Champagne Poetrys(5위) 등 상위 10위권에 진입시켰다.
9월 18일 기준 핫 100 차트에서 상위 40위 중 수록곡 21곡을 전부 진입시키고, 1964년 비틀즈 이후 처음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독식했다. 그리고 상위 10위 중 9곡, 12위 중 11곡을 진입시켰다. 하지만 2주차에는 Way 2 Sexy(2위)와 knife talk(4위), Girls Want Girls(10위)를 제외한 수록곡들이 순위권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폭발적이었던 초기 반응에 비해 낙폭이 큰 편이다.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발매된 랩 앨범 최초 기록이다. 한창 호가를 올리고 있는 릴 나스 엑스의 'Montero'의 1위 데뷔도 저지했다. 3주차에는 17만 1000장을 팔아치우며 누적 판매량이 102만 장이 됐다. 3주차 빌보드 핫 100에서 Way 2 Sexy는 전주보다 1위 하락한 3위를 차지했고, knife talk 역시 전주보다 1위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싱글들의 기록으로 본다면 매우 초라한 앨범으로 전작 Scorpion의 싱글들이 무려 29번이나 빌보드 100 1위를 차지한 대기록에 비하면 Way 2 Sexy가 딱 한번 1위를 차지한 것에 불과하다.
4. 반응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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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60 / 100 | 유저 스코어 3.5 / 10 |
| 상세 내용 | |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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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Rap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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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King | Recovery | Tha Carter IV | Pink Friday: Roman Reloaded | The Marshall Mathers LP2 | |
| <rowcolor=#000,#fff> 티아이(T.I.) | 에미넴 | 릴 웨인 | 니키 미나즈 | 에미넴 | |
| <rowcolor=#fcbd33>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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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2014 Forest Hills Drive | Dreams Worth More Than Money | Views | DAMN. | Scorpion | |
| <rowcolor=#000,#fff> 제이 콜 | 믹 밀 | 드레이크 | 켄드릭 라마 | 드레이크 | |
| <rowcolor=#fcbd33>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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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Hollywood's Bleeding | 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 | Certified Lover Boy | Her Loss | 미정 | |
| <rowcolor=#000,#fff> 포스트 말론 | 팝 스모크 | 드레이크 | 드레이크 & 21 새비지 | 미정 | }}}}}}}}} |
드레이크 커리어 최악의 앨범 중 하나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들 중에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평론지 점수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메타크리틱 평가를 보면 NME는 40점을 주며 가장 낮은 점수를 매겼고, 피치포크에서 6.6, 버라이어티에서 68점 등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롤링 스톤이나 HiphopDX에서는 이번 앨범에 괜찮은 평가를 주었다.
대중들에게는 매우 큰 혹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는 겨우 3점대에 머무르고 있고, RYM 점수도 약 1.7로 좋지 않다. 앨범의 퀄리티가 객관적으로도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드레이크라는 아티스트의 이름값이 현 세대 중 최고로 꼽히는 것에 비하면 본작의 퀄리티가 매우 나쁘다는 평가를 주로 받는다. 즉 대중들이 드레이크에게 갖는 기대감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는 것. 당장 드레이크의 전작들, 특히 정규 앨범들은 거의 대부분 명반 내지 수작으로 평가받으나 이 앨범만 평균 이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유는 바로 일부 곡을 제외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노래들이 2017~2021년에 유행한 진부한 양산형 트랩 노래들이라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드레이크가 음악성을 버리고 대중성만 추구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 나온 칸예 웨스트의 Donda와 달리 너무 대충 만들었다며 까이고 있다.[3] Views때까지는 굉장한 음악가로 평가받았고, Scorpion때까지만 해도 지난 앨범들보다는 모자라도 감각적인 샘플링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들었지만, CLB는 일관적인 혹평을 받고 있다. "뻔하다, 새로운 게 없다, 지루하다, 혁신적인 점이 부족하다, 상업적인 앨범으로서의 색이 진해 색다르지 않다." 등의 공통된 비판을 듣고 있다. 물론 그나마 이들 중 퀄리티가 괜찮은 Fair Trade나 Knife Talk[4] 등의 곡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 곡의 비중도 기존의 드레이크 색이 매우 옅고 피처링진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5] 드레이크를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라며 찬양하던 유튜버 DJ Akademiks는 아예 듣다가 잠들기도 하는 등 수면제 앨범이라고 까이고 있다. # #
theneedledrop의 앤서니 판타노는 CLB에게 당시까지 드레이크 역대 최저 점수[6]인 light 3/10점을 주며 앨범을 "90분 내내 고통받는 느낌의 마라톤"같은 앨범이라 비유했다. 그는 뻔하고 새롭지 않은 가사들, 역대 최악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곡의 존재[7], 화려한 피쳐링 군단과 비교되며 더욱 도드라지는 드레이크의 너무나도 평범한 퍼포먼스들[8]을 문제점들로 뽑았다. 특히 칸예의 돈다와 비교하면서 "칸예는 드레이크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앨범 자체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성이 있을 어머니의 추모, 본인의 수많은 중요한 개인적인 주제들(이혼, 신앙심, 정신적 질환)을 메인 테마로 가지고 돈다를 냈지만 드레이크의 CLB는 지속성이 떨어지는 현재 일어나는 이른바 드라마와 비프들에 갇혀있는 모습"이라 꼬집었다.
심지어 앨범 전체적으로 공통된 테마로 등장하는 "힙합신에서 나는 모두가 적" 또한 CLB에 등장하는 수많은 소위 잘나가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피처링들을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 또한 가져갔다. 하지만 이후 켄드릭 라마-드레이크 디스전에서 해당 앨범에서 피처링들했던 아티스트들이 드레이크를 디스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동료 아티스트들과 사실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드러나며 이 말이 맞음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음악적 혹평으로 인하여 롱런한 Scorpion과는 달리 2일차 낙폭이 매우 크다.[9] 그러나 워낙 첫날기록이 대단해서 2일차 스트리밍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SOUR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켄드릭 라마의 곡 Not Like Us에서 "Certified Lover Boy? Certified pedophiles"(검증받은 사랑꾼? 검증받은 소아성애자들이겠지)라는 가사로 OVO가 페도필리아 집단이라고 디스당했다.
[1]
Kanye West는 이 노래가 CLB의 수록곡 중에서 자신의 최애라고 밝혔다. CLB가 발매되기 약 2년 전 'Not Around'라는 제목의 데모 유출로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이것을 2년 뒤 발매하여 몇몇 팬들을 놀라게 했다.
[2]
현재는 1,2,3위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이 차지해 4위이다.
[3]
심지어 그 돈다조차도 만들다 만 앨범이라 앨범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다만 평론가들에게는 돈다가 CLB보다 훨씬 낮은 평가를 받는다.
[4]
이 앨범에서 가장 롱런한 곡이며 AI를 사용해서 공포영화/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의 입과 가사를 합성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5]
Knife Talk는 기존의 메트로 부민+21 Savage 합작스타일이 매우 강하고 Fair Trade 역시 트래비스 스캇 스타일이 매우 강하게 드러난다.
[6]
이후에 발매된 Honestly, Nevermind는 아예 Not Good을 받았다.
[7]
Way 2 Sexy
[8]
특히 Way 2 Sexy의 경우 프리스타일로 보일 정도였다. 반대로 퓨처는 상당히 좋은 벌스를 뽑았다.
[9]
낙폭으로 치자면 CLB>Donda>>>SOUR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