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발음의 뜻에 대한 내용은
쵸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메카닉 디자이너 CHOCO. 본명은 麦谷興一(무기타니 코우이치)이다.
2. 활동
1995년부터 동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노사가 시리즈, 선광의 윤무 메카닉 디자인 및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신장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1] 동인활동을 할 때는 Chocolate Shop 서클 명의를 사용한다. 메카닉 디자인과 달리 일반 캐릭터도 꽤나 잘 그리는 편이지만 메카닉 디자인으로 참여한 작품이 대다수다.타케보우키에서 언급됐던 " 나스 키노코가 동인 활동을 하게된 계기가 된 크리에이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7월 28일. 타케보우키에서 진상이 드러났는데, 1999년. TYPE-MOON이 동인 서클로 성립되었을 무렵, 타케우치가 나스에게 동인지에는 이런것도 있다고 보여준 여러 샘플 동인지중에 CHOCO의 작품인 CHOCOLATE GEOMETRY #0002라는 동인지가 있었고, 그걸 보고 나스가 자기도 이런 동인지 만들어 보고 싶다. 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저 CHOCOLATE GEOMETRY #0002는 1998년에 CHOCO가 내놓은 전연령 동인지로, 수십페이지에 이르는 볼륨과 엄청난 고퀄리티의 스케치로 가득 찬 동인지다. 20대 초반의 나스는 동인활동에 대해 "취미로 하는 숨고르기" 정도로 생각했으나 CHOCO가 그린 동인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높은 퀄리티, 만족감 밖에 주지 않는 볼륨, 원가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가격, 그리고 책 디자인까지 직접 한다는 열의에 '이건 숨고르기가 아니다, 진심이다!'라고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동인활동은 취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진심으로, 납득이 가는 물건을 만드는 장소'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그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 #
충격과 공포의 스티브 잡스 모에화 동인지를 그렸다. 정확히는 작가의 앱등이 인증 동인지. 애초에 동인지 이름부터 초콜릿 애플이다.
제노블레이드 2의 레어 블레이드, 미쿠마리와 세오리,T-elos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Fate/Grand Order에서 요정기사 랜슬롯의 일러스트를 담당. 본인 트위터에 의하면 마피아 카지타가 불고기 회식에 초대해 거기서 타입문 측과 만나 일얘기를 나누다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CHOCO본인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한 것인지 일러스트레이트 집을 낼 때마다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트위터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심지어 한국 서버에 멜뤼진이 등장한 날에 한국 측 픽업을 홍보하더니, 미그오의 멜뤼진 픽업 때에도 홍보 트윗을 올려줬다.
3. 작품 목록
- 고딕 로리타 시리즈
- 오딘 스피어 동인지
- 초콜릿 애플[2]
- 제노 이미션 시리즈
- 이그나크로스 영호역
- 제노사가 시리즈
- 선광의 윤무 [3]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신장판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 X
- 2: 미쿠바리&세오리, T-elos Re: 일러스트
- 3: 우로보로스
- Fate/Grand Order - 요정기사 랜슬롯 일러스트
[1]
삽화가 okiura가 저작권 문제 등의 이유로 물러나면서 신장판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2]
스티브 잡스를 소재로 한 동인지로 매킨토시를 시작으로 잡스가 사망하기 전까지의 행적을 그렸다.
[3]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은 소가베 슈우지와 타카야마 미즈키가 공동으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