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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44

CHAOS RINGS Ⅲ


파일:Chaos_Rings.png
CHAOS RINGS 시리즈
CHAOS RINGS CHAOS RINGS Ω CHAOS RINGS 2 CHAOS RINGS 3
케이오스 링스 3
CHAOS RINGS Ⅲ
ケイオスリングスⅢ
파일:external/27b37150984cd705ace1ee417f80b538fb1d9b572205b64213ec1e8f0e713f90.jpg
개발 미디어 비전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스퀘어 에닉스
PS Vit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EK
플랫폼 iOS | Android | PlayStation Vita
ESD App Store | Google Play | PlayStation Network
장르 RPG
출시 iOS | Android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0월 1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5월 28일
PS Vita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0월 16일 (PREQUEL TRILOGY)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2월 12일 (PREQUEL TRILOGY)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5월 7일 (단품판)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CERO C #
ACB M #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1. 개요2. 시놉시스3. 특징
3.1. 그래픽3.2. 음악3.3. 전작과의 연관성
4. 게임 관련
4.1. 세계관
4.1.1. 테이아4.1.2. 마블 블루4.1.3. 파라디소스4.1.4. 엔들리스 블룸4.1.5. 차일드(Child)4.1.6. 엔티티(Entity)4.1.7. 천의 항해원(Thousand Voyager)4.1.8. 기프트4.1.9. 진(gene)4.1.10. 체현자4.1.11. 부타바쿠
4.2. 스토리4.3. 등장인물4.4. 시스템
4.4.1. 능력치
4.4.1.1. 진 카드4.4.1.2. 장비4.4.1.3. 팀 레벨4.4.1.4. 시드
4.4.2. 필살기 시스템4.4.3. 아이템 시트4.4.4. 컨티뉴 젬4.4.5. 편리기능4.4.6. 화폐
4.5. 공략 및 팁
4.5.1. 공략
4.5.1.1. 마더 진 만들기4.5.1.2. 스토리 최종보스 공략4.5.1.3. 히든 보스 공략
4.5.2. 팁
4.5.2.1. 랜덤 카드뽑기 팁4.5.2.2. 타마곤퀘스트(레벨업 노가다)4.5.2.3. 스토리로 얻는 진에 스킬 계승시키기4.5.2.4. 제2위성 테이아[중추] 황금상자4.5.2.5. 그리드시드2 쉽게 얻기
5. 평가
5.1. 후속작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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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0월 16일 일본에서 PlayStation Vita와 모바일로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을 총괄하고 미디어비전에서 개발한 RPG 시리즈 CHAOS RINGS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콘솔판 발매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게임이라 전작들과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물론 여전히 모바일 게임 퀄리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50시간에 달하는 플레이 타임, Vita에 걸맞은 그래픽은 전작들과 비교를 불허하며 기존 카오스 링스 시리즈의 장점이던 스토리와 OST의 퀄리티도 여전해 좋은 평을 받았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시나 전작들과 같은 지루한 전투는 비판받고 있고 노가다가 지나치게 심해져서 시리즈 역대 최악의 밸런스[1][2]를 가진 작품이라는 비판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걸 감안해도 종합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RPG라는 평이다.

Vita판의 경우는 전작들(1, 오메가, 2)를 무료 DLC로 제공한다. 전작들을 PlayStation Vita TV로 즐길 경우 PS 버튼을 누르면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인 "게임에서 터치포인터 사용하기"를 반드시 켜야만 한다.

카오스 링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글화가 안 된 작품인데, 그래서 Vita판을 구매하면 부록인 전작들은 전부 한글인데 정작 본편인 3만 한글화가 안 되어있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 4분의 3글화

모바일판은 몇 달 동안 한국에서 구매가 불가능했지만 2015년 5월 29일에 영문판이 나오면서 한국에도 모바일판이 출시되었다. 물론 한국어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무위키의 본 문서는 일본어판의 용어와 영문판의 용어가 하나로 통일되지 않고 혼용해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바란다. 문서 내용의 대다수가 영문판의 명칭으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일본판 유저는 문서 내용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2. 시놉시스

행성 마블블루의 대기에 떠있는 우주선 테이아의 주민들은 '기프트'를 이용하여 미지의 행성, 마블블루를 탐험한다.

과거 유명했던 익스플로러 부부의 아들인 나스카(작중 주인공)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라디소스를 찾고자 익스플로러가 되기로 결심한다.

나스카는 중앙섬 '뉴 팔레오'에서 만난 동료들과 팀을 이루어 마블 블루의 비밀을 밝혀나가며, 그들과 깊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다가오는 위기를 차례차례 극복해나간다.

3. 특징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암울한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평범한 RPG처럼 분위기가 유쾌한 편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초반의 가벼운 분위기를 보면 이게 과연 카오스 링스 시리즈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파티가 2인에서 3인으로 늘어났으며, 따라서 페어 시스템도 사라졌으나 크리티컬 이후 연속 공격과 필살기/오의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어빌리티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진(Gene) 시스템을 계승했는데, 설정상의 차이점은 전작의 진 시스템이 몬스터들의 특성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개념이었다면 본작에서는 마블 블루에서 비롯된 기프트로부터 힘을 빌려오는 개념이라는 점이다.

게임상의 차이점은 전작들에서는 장착한 진들의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반면 본작에서는 한 캐릭터당 하나의 진만을 장착할 수 있기에 어빌리티 구성의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본작에서는 각 진마다 일러스트가 존재하고 등급이 표시되어있어 카드수집형 RPG와 같은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본작에선 진의 레벨은 존재하지만 캐릭터의 레벨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장비한 아이템과 진에 의해 능력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캐릭터 저 캐릭터 번갈아 레벨을 올려줄 필요가 없어(그냥 만렙 진을 장비하면 끝이다.) 육성 부분에서 좀 더 자유로워졌다.

기본적인 게임머니와는 별개로 퀘스트의 보상이나 출석을 통해 코인이란 재화를 얻을 수 있는데, 코인을 통해 월정액 상품과 랜덤박스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할 현질 컨텐츠로 보이지만 웃기게도 현질과는 전혀 관계없는 게임 내 한정 컨텐츠이다.[3]
기기의 날짜와 시간에 따라 게임 내에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중 보스 토벌을 통해 여러 희귀 장비를 구할 수 있다. 장비 = 코스튬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날짜별로 구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모아보자. 다만 최고등급 장비는 보스의 레벨이 130에 체력이 수만에 달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후에 도전하는 걸 추천한다.

3.1. 그래픽

배경은 CG로 떼우고 캐릭터 폴리곤만 떠다니던 전작에 비해 풀3D가 되며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특히 던전의 배경 같은 부분에서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시의 이펙트나 이벤트신 등의 그래픽/영상 퀄리티도 엄청나게 발전했다. 다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살짝씩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예를 들어 스토리신에서 주인공이 동료에게 손을 뻗는 진지한 부분인데 주인공의 손 부분이 엄청 저퀄리티로 나와 몰입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인물들이 대화하는데 입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도 몇몇 아쉬운 부분을 제외하면 모바일치곤 상당한 그래픽이라 플레이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준다.

3.2. 음악

작중 분위기에 적절한 BGM 덕분에 귀 또한 즐거움을 느끼며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보스전이나 시네마틱 영상의 연출은 매우 훌륭한 편. 특히 전작들에서 사용된 BGM의 리믹스 버전인 테이아 중추의 BGM은 특유의 웅장함과 경쾌함이 압권이다.

3.3. 전작과의 연관성

4. 게임 관련

4.1. 세계관

4.1.1. 테이아

행성 마블 블루의 대기권에 떠있는 우주선.

마블 블루의 바다 한가운데에 떠있는 거대 우주 거주시설인 '아크'와 같은 기종으로, 마블 블루에서 1000번째로 제작된 항성간 우주선이다. 우주 괴수인 엔티티가 마블 블루를 침공하기 전에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었고, 많은 수의 우주선들이 마블 블루를 떠났지만 테이아만은 유일하게 마블 블루 근처에 남은 우주선으로 표현되고 있다.[7] 현재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내부에는 거주가 가능한 여러 섬들이 떠있고, 이 섬들은 모노레일을 통해 가장 큰 섬이자 테이아의 중심지인 뉴 팔레오와 연결되어있다. 막상 플레이어가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은 뉴팔레오와 테이아 최심부로 제한되어 게임 내에서 그 크기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아크 내부에 존재하는 거대 도시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그 곳에는 수백채의 고층 건물들이 물에 잠긴 채 존재하는데 테이아 역시 이정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뜻.

텔레포테이션 게이트가 있어서 마블블루로 전송이 가능하지만, 긴급상황이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외에는 익스플로러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데 익스플로러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4.1.2. 마블 블루

신비한 힘이 잠재되어 있는 미지의 행성. 익스플로러들의 목표이자 수단인 곳이다. 과거에는 인간이 지배했던 행성이지만, 현재는 몬스터들이 들끓는 몬스터 천국이 되었다. 과거 인류의 잔해가 남아있는곳도 있고, 익스플로러에 의해 개척되어 몬스터가 별로없는 지역에는 마을이 있기도 하다.

익스플로러의 랭크에 따라 갈수없는 지역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마그마 오션과 뮤턴트 연구소.

또한 미발견 지역도 여러군대 있어서 탐험을 하다보면 새로운 지역을 발견할수도 있다.

주인공의 목표인 파라디소스는 마블 블루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한다.

시공을 초월하기도 하고 멘붕에 빠진 우리 에루루를 위해서 주인공께서 친히 우주까지 나가 달래기도 하니 볼거리는 천지이다.

4.1.3. 파라디소스

마블 블루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미지의 장소. 자세한 내용은 아무도 모르며 실존 여부도 불투명하다. 주인공의 아버지 레온이 오래도록 찾아다닌 곳이며, 주인공에게도 익스플로러로서의 목표인 곳이다.

사실 파라디소스는 전해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곳이 아니고, 오히려 뮤턴트와 체현자들이 출몰하는 지옥도였다. 그 정체는 과거 마블블루의 대도시였으나 엔티티 사태로 인하여 주민들이 뮤턴트나 체현자로 변하고, 과거에 에루루가 마그마 오션으로 파라디소스의 상공을 덮어 파라디소스를 격리시켰다. 가끔씩은 체현자들이 마그마 오션을 뚫고 나오는 일이 있다.

4.1.4. 엔들리스 블룸

전설로만 전해지는 미지의 기프트. 파라디소스로 향하는 열쇠라고 알려져있으나, 그 외에는 전부 불명이다.

4.1.5. 차일드(Child)

테이아의 최하층 바깥부분, 즉 테이아의 선체 바닥에 존재하는 우주생물. 스토리의 시작 시점에서는 아직 부화하지 못했다. 본래 행성 하나를 통째로 양분으로 삼아 성장하는 생물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마블블루가 아닌 테이아에 자리잡게 되었다. 아직 부화 전이지만 테이아의 입장에선 폭탄을 끌어안고 있는 셈. 차일드의 존재에 대해 알고있는 자는 천의 항해원의 일원들을 포함한 극소수 뿐이며, 그마저도 부화 전에 제거하려는 자와 모종의 이유로 차일드의 고치를 지키려는 자로 나뉘어있다.

4.1.6. 엔티티(Entity)

차일드의 성체이며, 어느 우주에서도 천적을 찾기 힘든 강력한 생물이다. 산란을 위해 마블블루를 침공하였고, 이로인해 인류가 마블블루를 떠나게 떠났다기 보단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되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 생명체를 초월한 궁극의 존재로 진화한다.

4.1.7. 천의 항해원(Thousand Voyager)

랭크5의 익스플로러, 그 중에서도 최강자들로 이루어진 비밀 조직이다. 테이아와 관련된 비밀들을 알고 있으며 테이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평소에는 각자 활동하다가 킹 슈타이너(관리자)의 호출을 통해 최심부에 모여 회의를 하거나 임무를 받아 수행한다. 다만 천의 항해원의 일원들은 킹 슈타이너와 대등한 관계이기 때문에 명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단순한 명령 거부를 넘어서 반역을 했을 경우에는 천의 항해원에서 박탈당하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8]

천의 항해원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과거 세계가 멸망할 때 출항한 우주선의 숫자가 1,000개라서. 즉 본래 의미는 '1,000개의 우주선의 항해원'이라는 뜻이었다. 작중에서는 테이아밖에 우주선이 등장하지 않아 테이아의 항해원만 뜻하지만.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일반인들은 "천의 항해원의 천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 무슨 1,000이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제복의 디자인이 꽤나 괜찮다. 콜로세움의 보스 토벌을 통해 해당 코스튬을 얻을 수도 있다.

4.1.8. 기프트

마블 블루의 힘이 깃든 수정 모양의 물체들을 "기프트"라 한다.

기프트의 능력은 다양한데, 신체를 강화시키거나 회복시키기도 하고, 장비로 변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어떤 기프트들은 무슨 병이든 고칠 수 있다거나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다고 한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얻을 수 있는 기프트들도 있다는데, 그 예로 인어족의 시체를 보름달이 찼을때 불태우면 생겨나는 기프트 등이 있다.

또한 살아있는 생체 기프트도 존재한다. 생체 기프트들은 본래의 몸은 죽었지만, 마블 블루의 힘에 의해 신체가 기프트화되어 특별한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스위츠 라비린스'의 캐시가 그 예로, 캐시는 과거에 죽었지만 기프트화 되어 그 힘으로 스위츠 라비린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예시로는 이 사람(스포일러)이 있다.

게임 상에서는 마블 블루에서 특정 몬스터를 잡았을 때나 수집품을 모았을때, 퀘스트를 완료했을때, 또는 뽑기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기프트는 컬러에 따라 빨강, 파랑, 녹색, 보라(12궁 병기), 노랑, 회색(스토리 전용 기프트)이 있으며 보라와 회색을 제외하면 컬러 별로 6가지 타입이 있다. 보라는 4가지 타입, 회색은 스토리 전용 기프트인지라 타입 구분이 없다. 타입은 진의 아이콘에 표기된 로마 숫자로 구분할 수 있다.

4.1.9. 진(gene)

마블 블루의 힘이 담긴 기프트의 일종으로, 사용자의 신체 능력 상승과 더불어 각종 이능과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힘의 결정체다. 익스플로러들로 하여금 위험천만한 마블 블루를 탐사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익스플로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진을 모르면 간첩 익스플로러라고 할 수 없을 정도. 실제로 입으로는 익스플로러가 되겠다면서 진에 대해선 무지한 주인공을 보고 다이스케가 분노하여 싸움을 걸어온다.

다만 큰 힘에는 대가가 따르듯 진(gene) 역시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그 힘에 사용자의 몸이 침식당해 변이를 일으킨다는 치명적인 패널티를 갖고있다. 작중에서 언급된 인어족도 사실은 진의 힘으로 변이가 생긴 뮤턴트의 일종이다.

사용자의 노력여하에 따라 진의 성능이 상승하기도 하는데 주인공의 경우 주인공 보정마리아이브의 안배로 빠른 성장을 이루어서 진의 성장 속도가 비정상적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4.1.10. 체현자

진(gene)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점점 진의 힘에 침식당해 신체의 변이(뮤턴트화)가 일어나는데, 이 변이가 극에 달하여 괴물의 모습이 된 존재들이 바로 '체현자'이다.

신체의 변이를 늦추기 위해서는 더 이상 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알프레드와 요하네의 경우 계속해서 진을 사용하기 위해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기도 했다.

다만 엔티티 침공 당시에 진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변이를 일으켜 체현자로 변한 이들이 다수 발생하였고, 진의 힘이 근본적으로 마블블루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인간이 마블블루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존재라고 말할 수도 있다.

주인공도 스토리 진행 도중 진(gene)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체현자로 변해버리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이겨내고 진리의 체현자로 각성한다.

4.1.11. 부타바쿠

ブタバク. 영칭은 pigtapir.

카오스 링스 시리즈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독특한 생물. 카오스 링스 오메가에서도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 바 있다.

애완용과 식용으로 길러지는 가축이다. 주인공이 살던 시에라 섬에는 부타바쿠 농장이 있으며 주인공의 집에서도 애완용으로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돼지(부타, pig) + 맥(바쿠, tapir). 하지만 설치류 같은 찍찍거리는 울음소리와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크고 동그란 귀로 미루어 봤을 때 돼지와 쥐의 합성에 더 가까운 듯하다. 일명 돼쥐

주인공 일행의 식사에도 부타바쿠 통구이가 자주 올라올 만큼 작중 인류에겐 식용으로 매우 친숙한 생물이지만 정원에서만 지냈던 에루루에겐 충격이었던 듯하다. 귀엽다고만 생각했던 생물이 밥상에 올라오자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잠시, 이내 "정말 미안해요 그치만 너무 맛있어요"라며 '맛있게' 먹는다.

카오스 링스 오메가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야생의 부타바쿠는 인간을 공격하기도 한다. 스위츠 라비린스의 선글라스를 낀 부타바쿠 라이더가 대표적. 하지만 그냥 잡몬스터 취급이기에 보스로 등장했던 오메가 때의 위용이 무색하다.

4.2. 스토리

푸른 하늘에 떠있는 공중 대륙, 임해 도시 뉴 팔레오.
모든 익스플로러들은 꿈과 욕망을 품고 이 도시에 모여 아득히 하늘에 비치는 푸른 행성「마블 블루」로 향한다.
보물, 비경, 환수, 신화,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모험 -
아직 많이 밝혀지지 않은 이 행성에는 익스플로러들의 원하는 그 모든 것이 있다.

도심에서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동생과 함께 살던 주인공.
어느 날 밤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한 명의 아름다운 여성과 만난다.
여자는 조용히 말한다.
"당신은 그 하늘에 빛나는 어머니 별 - 마블 블루로 가야 합니다. "
아직 아무도 본 적이없는 세계, 어떤 소원도 이루어주는 보물,
때 먼 과거로부터 계속되던 신화의 진실.
지금 여기에 천년의 소망이, 대모험이 막을 연다.

4.3. 등장인물

CHAOS RINGS Ⅲ/등장인물 문서 참조.

4.4. 시스템

4.4.1. 능력치

전작들에서 캐릭터 레벨과 진(gene)레벨이 별개로 취급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장착한 진레벨이 캐릭터 레벨이 된다. 따라서 기존의 장신구/무기 말고도 진 카드의 레벨과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진다.
4.4.1.1. 진 카드
게임 내 진은 5가지의 성급과 3가지의 레어도로 분류된다. 성급은 1성부터 5성까지의 다섯 단계, 레어도는 노멀(N)-레어(R)-슈퍼레어(SR)로 구분할 수 있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급은 해당 진을 '슈퍼레어까지 키웠을 때의 강함', 레어도는 '능력치와 레벨 상한'이라고 할 수 있다.

성급은 슈퍼레어까지 진을 키웠을 때 진이 습득할 수 있는 스킬들의 수준을 의미한다. 성급은 변경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최고급 스킬들은 (레어도가 슈퍼레어라는 전제하에서) 5성 카드만 습득할 수 있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며 1~3성 카드들은 일부 예외는 있지만 슈퍼레어까지 키운다고 하더라도 전투에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스킬 트리를 갖고 있다. 대신 1~3성들은 쓸만한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은 1~3성 카드를 합체시켜 쓸만한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는 4~5성 카드를 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4성과 5성은 차이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서 (같은 슈퍼레어일 경우) 5성과 대등하거나 사용법에 따라서는 오히려 5성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4성이 꽤 많은 편이다. 같은 성급이라도 보통 뽑기에서 얻을 수 있는 5성보다는 기프트 합성이나 진 합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5성이 강력하며, 아이템 시트로 얻을 수 있는 4성보다는 아이템 시트로 얻을 수 있는 4성(기프트 합성이나 진 합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이 강력한 편이고, 성급 불문으로 전반적으로 후반부(4부)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진들이 강력한 편이다.

카드의 레어도는 카드의 능력치와 레벨 상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의 양과 수준에도 영향을 미친다. 노멀 카드는 스킬을 단 3개밖에 획득할 수 없으며, 레어도가 높아야 많은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물론 성급이 낮으면 스킬을 습득하더라도 쓰레기 스킬들만 수두룩히 습득하지만. 레어도는 진 합체를 통해 상승시킬 수 있다. 레벨이 상한에 도달한 동일한 진 2개를 합체시킬 경우 진의 레벨이 리셋되는 대신 레어도가 1단계 상승한다. 최대 레벨은 레어도에 따라 노멀(30), 레어(60), 슈퍼레어(100)이다. 또한 같은 레벨이더라도 레어도가 더 높은 카드가 능력치가 더 높다. 즉 노멀 30 레벨과 레어 30레벨을 비교하면 레어 30레벨이 능력치가 더 좋다.

진 카드를 얻는 방법은 크게 5가지가 있다.
진 박스를 이용한 랜덤 진 뽑기는 매달마다 2종류로 지정된 5성 카드, 4성 카드 케플러(다윈), 1~3성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3성 카드는 아이템 시트 보상을 통해서도 전부 획득할 수 있고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9] 5성 카드는 말이 5성이지, 대부분 고성능의 5성 카드가 아니라 4성 평균 수준에 해당되는 낮은 성능의 5성이 포진해있어서 후반부가 되면 별로 쓸모가 없다. 예외는 바그너[10], 블랙프린스[11], 아테나[12] 정도. 4성 카드인 케플러(다윈)는 진 박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진이자 진 박스의 가장 핵심적인 카드인데, 진 합체 시에 만렙이 된 진과 합체시키면 카드의 레어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원래는 만렙이 된 동일한 카드 2장이 있어야만 레어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데 케플러(다윈)이 나머지 1장의 역할을 대체하며 카드 하나 분량의 레벨업까지도 불필요하게 된다. 레벨업에 걸리는 시간도 문제지만 4성 카드와 5성 카드는 동일한 카드를 2장 획득하는 것부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케플러(다윈) 사용이 거의 필수적이다.

아이템 시트 보상은 기본적으로는 1~3성만 받을 수 있으며 17종 올컬렉트를 해야만 4성 이상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그나마 받는 4성 카드도 고성능의 4성이 아니라 초중반에만 써볼 만한 정도. 그래도 최후반부가 되면 나름 괜찮은 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올컬렉트 시에는 5성을 주기도 한다. 특히 최후반부에 시트 올컬렉트 보상으로 획득하는 4성 카드인 솔로몬은 본작 최고의 방어력 패시브 스킬인 '공격 후 가드'와 '물리초내성'을 습득하기에 합체 소재(주로 코지로)로 매우 유용하다. 아이템 시트 보상은 기프트 합성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진 합체는 2개의 진 카드를 사용해서 새로운 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최대 레벨에 도달한 동일한 진 카드 2개(혹은 케플러)를 합체시키면 해당 진의 레어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카드 2개를 합체시키면 합체식에 해당되는 새로운 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합체식은 어떤 성급의 카드를 합체시켰냐와 어떤 속성의 카드를 합체시켰냐에 따라 갈라진다. 보통 최고위 3성급 카드 2장을 합체하면 4성 카드가 탄생하고 최고위 4성급 카드 2장을 합체하면 5성급 카드를 탄생한다.[13] 또한 합체에 사용한 두 카드가 갖고 있는 스킬들 중 랜덤으로 2개를[14] 합체된 카드에 계승시킨다. 이 스킬은 합체를 하기 직전에 합성 결과 카드의 스킬을 보면 알 수 있으므로 특정한 스킬을 계승시키고싶다면 몇 번 합성 화면을 나갔다 들어왔다 하며 노가다를 해야 한다. 진 합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5성 진은 대부분 좋은 성능을 갖고 있으며 이 중에는 최고위급의 카드도 포함되어있다. 기프트 합성으로는 최고위 진을 후반부가 되어서야 얻을 수 있는데 진 합체는 잘 이용했을 경우 중반부쯤부터 최고위 진을 얻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시즈카 고젠( 잇큐 + 아마테라스)의 경우 전체 상태이상 치료 및 체력 회복(중)인 '뷰티풀 레인'을 지녔으며 패시브 스킬로 스킬 봉인 무효를 습득하는 우수한 힐러로 기프트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리안로드(일판 명칭: 이브)와 함께 본작의 투톱 힐러로 꼽힌다. 존 도(잭 더 리퍼 + 츠쿠요미, 드레이6가 사용하는 진이기도 하다.)의 경우 5연격 타격 스킬인 '아수라 로터스(일판 명칭: 아수라산화)'와 크리티컬 패시브를 지녀서 물리 공격도 우수한데 강력한 암흑 공격 마법과 전체 빙결 마법까지 습득하기에 물리, 마법, 2가지 속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전투원이다.[15] 엔딩 직전이나 엔딩 이후에야 합체가 가능한 코지로(솔로몬 + 다빈치)는 본작 최고의 물리 스킬인 6연격 타격 스킬 '매그넘 팽'을 습득하는 강력한 물리 공격수이며 상술한 것처럼 합체 소재인 솔로몬의 패시브 스킬이 사기적이라 해당 스킬들을 계승시켰을 경우 엄청난 방어력을 지니게 된다.

기프트 합성은 4~6종의 정해진 기프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카테고리가 3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 카테고리는 던전 아이템 시트 보상, 2번째 카테고리는 배틀 모드(콜로세움) 아이템 시트 보상, 3번째는 '그 외'다. 아이템 시트 보상은 상술한 것처럼 별볼일 없고 중요한 것은 3번째 카테고리의 카드들인데 여기에는 진 합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와 기프트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인데 대부분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다. 켄신과 마사무네는 4성이지만 슈퍼레어까지 키우면 후반부까지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들이며 특히 켄신은 최고위 버프 스킬인 엠페러 모드까지 습득하기에 엔딩 이후의 후일담 스토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16] 기프트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진 중 아리안로드(일판 명칭: 이브)는 시즈카 고젠과 함께 본작의 투톱 힐러로 꼽히는 최고위 힐러인데 시즈카 고젠은 상태이상과 체력 회복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고 스킬 봉인 걱정도 없는 대신 아리안로드(이브)는 전원 회복(대)를 습득하며 마법 공격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지녔다. 범용성은 시즈카 고젠이 뛰어나지만 특화된 성능으로 인해 엔딩 이후 시점에서는 아리안로드(이브)가 필요한 상황이 꽤 많다. 아리안로드(이브)는 보라색 기프트로 합성하기에 보라색 기프트는 아껴두도록 하자. 노란색 기프트로 합성할 수 있는 길가메시(일판 명칭: 아담)는 다양한 마법 공격을 습득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지만 엔딩 이후 시점에서는 사용처가 별로 많지 않다.
4.4.1.2. 장비
장비의 경우 마을의 상점에서 마르코에게 구입하거나프리미엄 샵에서 코인을 이용하여 프리미엄 장비를 살 수 있으며, 기프트 교환이나 드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무기의 경우 공격력과 물리공격 히트 수, 속성 보너스에 관여하고, 방어구의 경우 물리내성과 마법 내성, 속성 내성에 관여하며, 액세서리의 경우 캐릭터의 스탯을 상승시킨다.

콜로세움에서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매월 8로 끝나는 날에 특별 s급 보스가 등장하고 클리어 시 장비를 드랍한다. 다만 해당 보스들은 매우 강하며, 그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장비는 방어구의 경우 특정 속성 내성 90퍼센트 증가에 물리•마법 내성 20퍼센트 감소, 무기의 경우 마법공격은 20퍼센트 감소시키지만 속성 공격을 100퍼센트 증가 시키는 등 극단적인 장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나, 범용성은 떨어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시장의 오른쪽에 파란 머리의 매우 넓은 마음을 지니신 건전한 누님께서 친히 장비에 인챈트를 해주겠다고 나오신다. 잘 활용하도록 하자.
4.4.1.3. 팀 레벨
팀 레벨은 진 카드 도감을 채운 뒤 마리아 이브에게 말을 걸면 상승한다.

팀 레벨이 오르면 파티원들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슈퍼레어가 되기 전까지는 진 카드의 레벨 상한이 낮다는 점, 장비의 능력치 상승이 별로 없다는 점으로 인해 사실상 능력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특히 MP는 팀 레벨을 통해서만 올라가기 때문에 팀 레벨은 매우 중요하다. 진 합체과 기프트 합성을 통해서 사용할 생각이 없는 진까지도 포함해서 다양한 진 카드를 획득해야만 하는 이유.
4.4.1.4. 시드
카오스링스 시리즈에는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인 시드가 있다. 시드의 종류는 각각 파워, 디펜스, 스피드, 럭을 올려주는 것들과 모든 능력치를 균등하게 올려주는 그리드 시드까지 총 5가지가 존재한다. 각 시드 별로 1~3의 넘버링이 있는데, 낮은 숫자부터 각각 1, 5, 10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전작들과 다르게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진을 육성하는 만큼 각 진별로 시드를 적용해 줘야 한다.

시드로는 능력을 최대 40까지 올릴 수 있다. 버그인지 그리드 시드2를 한 번에 사용할 경우 각 능력이 40씩 올라갔다는 알림이 나오지만 정작 확인하면 공격력만 40이 올라가있다.[17] 그러니 그리드시드에 목메지 말고 그냥 올리고 싶은 능력을 올리자.

그 외, 매달 콜로세움 축제 이벤트에서 드랍하는 기프트들 중, 일부는 시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아이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 아이템 명칭은 전부 음식물이며 'A 능력치+8, B 능력치+2'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4.4.2. 필살기 시스템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때 필살기 내지는 오의가 발동된다. 그 조건으로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풀로 찼을 경우, 모든 적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공격인 오의가 발동되며, 시전자는 랜덤이다. 브레이크 게이지가 차지 않았을 경우, 막타 타자가 단일 적을 대상으로 하는 필살기를 시전한다. 필살기는 1인당 3종류, 오의는 1인당 1종류가 있으나 4장이 시작되기 전, 퀘스트를 통하여 새로운 오의를 전수받을 수 있다.

4.4.3. 아이템 시트

던전 별로 '아이템 시트'가 하나씩 존재하는데, 해당 던전의 황금상자를 열거나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물품의 목록이다. 각 던전당 총 17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각각 기프트 6종류, 소모성 아이템 6종류, 진카드 5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전부 모을때까지는 아직 얻지 않은 아이템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며, 다 모은 이후에는 그 17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17종을 전부 모았을 경우 콜렉션 보상을 제공한다. 각 던전별로 주는 아이템 시트의 목록도 천양지차로, 후반 던전일수록 더욱 좋은 아이템을 준다.

4.4.4. 컨티뉴 젬

전투에서 전멸할 경우 바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고 이 컨티뉴 젬을 사용해서 계속할 수 있다. 컨티뉴 젬을 사용하면 브레이크 게이지가 중립으로 돌아오고, 체력과 마나가 풀회복. 일반적으로는 코인 상점에서 15코인에 파는 비싼 아이템이지만 이렇게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각 스테이지마다 일정량 떨어져 있는 크리스탈을 100개 모을때마다 컨티뉴 젬이 하나 제공된다. 게임의 스토리가 후반대에 진입하면 스토리가 급격하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용하지 않고 모아놓는것을 추천한다.

4.4.5. 편리기능

4.4.6. 화폐

이 게임에는 크게 3가지의 화폐 종류가 있다.
ML은 장비와 소모성 아이템의 구매, 인챈트 등에 사용되는데 후반에는 사실상 썩어 넘치는 정도이며[21], GP는 gp 전용 랜덤박스 오픈에 사용한다.

Ohns 코인이 가장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재화인데, 이 코인으로 아이템 시트에서 아이템을 뽑을 수 있으며, 스페셜 상점에서 무기/방어구를 비롯해 각종 희귀 회복 아이템(부활잼, 마나 회복, 아군 체력 전부 회복 등등)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진행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퀘스트 보상으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지만, 메인 퀘스트든 일반퀘스트든 보상이 1코인+@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급이 쉽지 않다.

각 스토리 챕터를 클리어 할 경우 대량의 코인이 지급된다. 1장 클리어시 30개, 2장 클리어시 60개, 3장 클리어시 100개(정확히는 3장 클리어 하기 전의 이벤트 종료후 획득) 4장(최종장) 클리어시 150개.

스토리 중후반에 개방되는 마그마오션 던전의 최상층인 100층에 도달할 경우. 30코인과 함께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100층 도달 상품은 몇번이고 제공되기 때문에, 일반퀘스트가 노가다하기 어려워졌을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갔을 후반 즈음에는 가장 해볼만한 코인 노가다이다. 이 코인 노가다는 4장 플레이 후 나오는 노란색 기프트인 darts(다트)를 획득한 이후에 진행하기를 추천한다. 원거리에서 상자를 열거나 통로의 개폐장치를 가동시킬 수 있기에 직접 걸어가서 폭탄을 앞에 두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좋다. 100층에 도달하여 보상을 얻을 때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특히 회복량 1.5배 스킬) 나올 때까지 세이브 로드 신공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루에 한 번 출석 보상이 존재하는데 코인 5개와 기타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만 네트워크 시간이 아닌 각 기기의 시간에 의존하므로 기기시간 변경을 통해 미래에 받을 보상도 미리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한 번 보상을 받게 되면 해당 날짜 이전에서는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되고 기기시간을 원래대로 되돌리면 보상을 받지 않은 날짜가 될 때 까진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예를 들어 2월 2일 접속보상을 미리 받으려하다가 실수로 기기의 날짜를 같은 해의 12월 2일로 잘못 설정해버린다면 어디 보자 대략 1500코인을 날려버리는 셈이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22]

4.5. 공략 및 팁

4.5.1. 공략

4.5.1.1. 마더 진 만들기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다이스케의 엄마 하루코를 구하기 위해 마더를 만드는 퀘스트가 나온다. 마더의 재료는
마더는 강력한 회복계 진이다. 능력치가 좋지 못하고 시즈카 고젠이나 아리안로드(이브)만큼은 아니지만 전체 회복(중)과 상태이상 회복을 합친 뷰티풀 레인, 회복량 1.5배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케플러(다윈)가 있고 다른 고위 힐러가 없다면 SR로 진화시켜 사용하면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사실상 게임이 후반부가 되었는데도 힐러 진을 갖고 있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구제조치 시스템.

만약 이미 다른 힐러 진을 갖고 있어서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합체 소재로 사용해서 스킬이라도 계승시키자.
4.5.1.2. 스토리 최종보스 공략
엔티티와의 1차전은 스토리상 반드시 패배하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패배해주자.

진리의 체현자 파티를 설정할 것이다. 이 때 요하네를 꼭 넣어 주길 바란다. 스테이터스는 5성임에도 2성 SR만도 못하지만 엔티티전에서 만큼은 빛을 발하는 진이다. 나머지는 브레이크 게이지 수급을 위해 아수라산화나 매그넘 팽을 가진 카드를 넣어주면 좋다.

요하네의 스킬구성에는 고급힐과 브레이크 가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엔티티 공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힐은 회복 1.5배 패시브가 있을 경우 체력의 2/3 정도를 회복 시켜주고 없어도 반 정도는 회복시켜 준다. 브레이크 가드는 가드 시에 브레이크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게 해준다.(사실 이 브레이크 가드야 말로 엔티티공략의 핵심 중의 핵심인 것. 말 그대로 제작진이 엔티티 클리어를 위해 만든 진이 요하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그 이후엔 잉여[23]
이벤트 영상 후 진짜 전투가 시작되는데, 엔티티는 아무리 HP를 깎아봤자 클리어 할 수 없다.체젠 50000은 포기하고 공략법을 눈치채라는 제작자들의 자비

엔티티를 죽이려면 체력을 깎는게 아니라 특수 스킬인 '마블 블루'로 엔티티를 밀쳐서 태양에 쳐박는 방법 밖에는 없다.[24] 엔티티는 2턴에 한 번씩, 1턴 3턴 5턴 식으로 홀수 턴에 공격해온다. '마블 블루'는 어드벤티지 때만 사용할 수 있고 스피드와 관계없이 후공을 하므로 홀수 턴에 사용하다간 엔티티의 기술 중 브레이크 게이지를 한번에 날리는 기술을 맞아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쌓이고 쌓인 컨티뉴잼 앞에선 의미없지만
따라서 홀수 턴에는 가드를 통해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키고 짝수턴에 마블블루를 사용해서 엔티티를 밀어버리거나 hp가 부족할 경우에는 회복해주자.[25]

요약하면
  1. 요하네를 넣는다.
  2. 시작하자마자 홀수 턴에 가드 짝수턴에 마블블루or힐을 써주면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3. 도감작과 카드 육성이 잘 되어있다면 요하네따위 쓰레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4.5.1.3. 히든 보스 공략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서브 퀘스트로 '테이아의 비밀'이라는 퀘스트가 등장하고 마지막 4번째 퀘스트에서 히든 보스 '아담'과 대결할 수 있다. 이 작품의 마지막 보스인 만큼 작중 가장 강력한 적 캐릭터이다.

다만 스토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어렵다면 별로 클리어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퀘스트의 시작은 테이아 중추에 무언가 거대한 재앙이 봉인되어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으니 가서 조사해달라는 의뢰가 나온다. 4번째 퀘스트에서 장소를 발견하면 그냥 체현자 '아담'이 나타나며 주인공 일행은 아담을 보고 차일드보다도 더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대사 몇 마디를 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쓰러뜨리면 아무런 이벤트 없이 그냥 퀘스트 종료. 퀘스트 보고창에서 드러나는 바에 따르면 아담의 정체는 엔티티와 싸우기 위해 구인류가 인위적으로 만든 강력한 체현자로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차일드보다는 강했지만 엔티티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존재였고 제어를 할 수가 없어 오히려 인류에게 위협을 끼치자 봉인당했다고. ...이게 스토리 전부다. 정말로. 대사나 이벤트 자체가 거의 없고 단순한 퀘스트 보고창이 스토리의 대부분인 퀘스트고, 상술한 내용이 퀘스트 보고창의 내용이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대사와 추가 엔딩 등이 있었던 전작들의 히든 보스전과 비교하면 후일담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스토리가 없는 일개 서브 퀘스트에 가까운 내용[26]라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강력한 보스지만 적당한 꼼수로 공략할 수 있다.
  1. 진 구성은 97번 이졸데[27], 138번 아르테미스[28], 135번 가가린[29]으로 한다.
  2. 첫 턴, 이졸데는 SNOW TIGER로 크리티컬 히트를 날리고, 아르테미스는 BRAVE HEART를 써주며, 가가린은 턴마다 30% 라이프를 회복하는 진을 사용한다.[30]
  3. 다음 턴, 이졸데는 자신의 CHANGE 스킬로 중독 상태를 아담에게 넘기고, 아르테미스는 BRAVE HEART를, 가가린은 마법 배리어를 친다.
  4. 이처럼 이졸데는 꾸준히 중독 상태를 아담에게 넘기고[31], 아르테미스와 가가린은 생존을 책임지다보면 아담을 중독 대미지로 패배시킬 수 있다.
  5. 코지로 + 아리안로드(이브) + 블랙 프린스 조합도 꽤 유명하며 도감작과 카드 육성이 잘 되어있다면 별다른 공략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4.5.2.

4.5.2.1. 랜덤 카드뽑기 팁
랜덤카드뽑기를 해도 저장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카드뽑기 전 저장하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해도 된다. 리셋마라
단, 배틀모드가 아니라 스토리모드로 해야 한다. 배틀모드로 리세마라할 생각은 하지 말 것. 강제저장이기 때문이다.
4.5.2.2. 타마곤퀘스트(레벨업 노가다)
위에서도 말 했듯이 이 게임은 전작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아닌 진이라는 카드를 키워 능력치를 올린다. 강한 진을 얻기 위해 진을 레벨업하고 조합하고 또 레벨업을 무한반복 하게 되어 전작들보다 압도적으로 레벨업을 많이해야 한다. 메인스토리나 일반적인 몹들을 잡아선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데, 이 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서브퀘스트에 있는 타마곤퀘스트다.
타마곤은 기본적으로 동레벨의 일반 몹보다 경험치와 ml을 많이 주며 3마리를 동시에 사냥할 경우 잭팟이 터져 경험치와 ml을 3배로 받을 수 있다.[32]

타마곤은 체력은 작지만 1히트에 1씩밖에 달지 않는다.[33] 따라서, 타마곤을 잡을 땐 공격력 보단 히트 수가 많은 무기가 좋으며, 리어리, 주인공, 알프레드 파티에 산화 계열 스킬이나 매그넘 팽을 장착하여 전투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타마곤은 레벨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1~30은 흰색,31~60은 금색,61~100은 푸른색,101~은 빨간색으로 구간마다 바뀌며, 구간이 바뀔 때 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고 경험치량도 비례해서 증가한다. 1~30 구간엔 체력이 10, 31~60은 15, 61~100은 20, 101~구간은 30으로 리어리가 히트6인 무기로 매그넘 팽을 사용하면(아수라산화의 경우 운이 좋으면) 원턴 킬이 가능하다.

타마곤퀘스트는 하루에 한 번 수행할 수 있는데, 10마리를 잡으면 종료된다. 3333으로 4번 잡을 경우 총 12마리 잡을 수 있는 셈인데, 하루에 한 번만 하기에는 필요한 경험치가 너무 많아 부족함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안심하라. 타마곤퀘스트를 무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꼼수는 당연히 있다.
4.5.2.3. 스토리로 얻는 진에 스킬 계승시키기
마더와 요하네는 스토리로 얻는 진으로, 합성으로는 만들 수는 없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계승 스킬 칸을 채울 수가 없다. 그러나 애정으로라도 계속 사용하고 싶을 경우 스킬을 계승 시킬 방법이 존재하는데, 바로 진을 획득하기 전에 인벤토리 50칸을 모두 채워두는 것이다. 그러면 가득 찼다고 카드 하나를 버리라고 하는데 버려지는 카드의 계승스킬이 그대로 계승된다.[36]
4.5.2.4. 제2위성 테이아[중추] 황금상자
엔티티 클리어 후 솔로몬을 얻기 위해 황금상자를 열어 아이템 시트를 채워야 하는데, 맵을 그냥 뒤져선 황금상자를 찾을 수 없다. 서브퀘스트 테이아의 비밀을 진행하면 비밀 맵이 열리는데 황금상자는 비밀맵 내에만 존재한다.[37]
4.5.2.5. 그리드시드2 쉽게 얻기
제2위성 테이아[중추]의 1~10레벨 구간에서도 중간보스 3마리가 전부 그리드시드2를 준다.
101이상 구간에서 아이템 그레이드가 한 단계 뛰는 법칙에 따라 그리드시드3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기묘하게도 그리드시드2를 주더라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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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iii|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iii/user-reviews|
8.6
]]

5.1. 후속작 떡밥

그러나 카오스 링스 시리즈를 담당하던 PD가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한 것으로 인해 차기작 떡밥이 무색하게도 카오스 링스 시리즈의 개발이 중단되어버렸다. 일단 3의 메인 시나리오(에루루와 엔티티) 자체는 3에서 마무리가 이루어졌고 요하네의 말마따라 어떠한 절망이 오더라도 주인공 일행은 극복할 수 있을 테니까 큰 지장은 없지만 아쉬운 부분.


[1] 사실상 타마곤 퀘스트 버그를 이용하거나 날짜 조작을 이용한 온스 코인 부당 취득 등 게임의 버그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일 정도로 노가다 요소가 심각하다. 이러한 버그나 꼼수를 이용하지 않으면 그냥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도 힘들지만 후일담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2] 사실 여러모로 작품의 컨텐츠와 UI, 용어와 시스템, 주인공과 팀의 이름을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다는 점, 온스 코인의 양과 게임 밸런스 등을 봤을 때 본래 이 작품은 장기간 운영할 예정의 유료 가챠 시스템을 채용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다가 중간에 그냥 기획을 변경한 작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임 밸런스가 버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빨라도 반 년 정도 장기간으로 플레이할 것을 상정하고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유료 가챠 게임이었다고 가정하면 매우 정상적인 밸런스다. [3] 대놓고 '현실의 돈이랑은 무관하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는 해설까지 해준다(...). 심지어 날짜변경을 이용하면 코인을 무한정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노가다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4] 카오스 링스 1과 Ω의 주무대. [5] 카오스 링스 1편의 최종 보스 [6] 전작 주인공들과 흑막들은 물론이거니와 오메가의 조연인 크시아까지도 등장한다. 전작들을 해봤다면 웃을 수 있는 내용들의 퀘스트인데 예를 들면 레시카가 식탐이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카오스 링스 2의 히로인 마리가 파이어 소마를 5개 요청하는데 그 이유가 오빠인 올란도가 수집한 에로책을 태우기 위해서라던가. 퀘스트를 완수하면 '이런 책은 1개가 있으면 10개 이상 있다고 생각하라.'는 충고까지 해준다.바퀴벌레 [7] 다른 우주선은 살아남았는지 어떤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8] 작중에서 볼헬름이 체현자를 이용했다가 뉴 팔레오를 위기에 빠뜨려서 감옥에 수감되는데 이때조차도 천의 항해원에서 박탈되지는 않았다. 감옥에서 반성하지 않고 나중에 탈옥을 한 뒤 에루루를 납치한다는 사고를 또 치니까 그때 가서야 박탈당했다. 애초에 천의 항해원의 최종 목표가 엔티티와 차일드의 저지이며 운명의 날이 다가왔을 때 1명이라도 더 강한 전력이 필요하므로 익스플로러 최강자인 천의 항해원은 최대한 박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볼헬름도 가만히 감옥에서 지내고 있었다면 차일드가 부화할 때 킹 슈타이너가 감옥에서 풀어주고 천의 항해원의 직무를 수행하라고 했을 듯. [9] 다만 진 도감을 채우면 팀 레벨이 상승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초중반부터 후반부가 되어서야 획득할 수 잇는 1~3성 카드를 싹쓸이해서 게임 진행도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팀 레벨로 게임을 편히 플레이할 수도 있기는 하다. [10] 최고위 물리 스킬인 매그넘 팽을 습득. 매그넘 팽은 엔딩 직전이나 엔딩 이후에야 획득할 수 있는 최고위 진인 코지로가 습득하는 스킬이다. 매그넘 팽은 공격력 외에도 타격 횟수가 많기 때문에 타마곤 퀘스트에도 매우 유용하다. 최고위 진 수준은 아니지만 진 박스에서 뽑을 수 있는 카드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약점은 속성이 하나뿐이라는 것. [11] 최고위 버프 스킬인 엠페러 모드를 습득. 블랙프린스는 버프와 디버프에 특화된 진이라서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최후반부의 전투들은 특수한 진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상황에서는 쓸만할 때가 종종 있다. 다만 엠페러 모드를 습득하는 다른 진(대표적으로 4성 켄신)이 블랙프린스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다른 진을 갖고 있지 않을 때 어쩔 수 없이 차선으로만 쓰이는 정도이다. [12] 전체 공격 마법에 특화되어있어서 잡졸 처리 및 중반부까지의 보스전에 유용하다. 하지만 후반부가 되면 쓸모가 별로 없다. [13] 이 최고위 3성, 최고위 4성 같은 건 게임 내부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서 따로 공략 위키 등을 참조해야 한다. 어떤 속성을 합체시켜야 어떤 속성이 나오는지 또한 경험으로 터득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공략이 속 편하다. [14] 한 카드당 1개씩이 아니라 두 카드의 모든 스킬 중 2개이기 때문에 한 카드에서만 스킬 2개를 계승시킬 수도 있다. [15] 다만 단일 빙결 마법까지는 습득하지 않기 때문에 잭 더 리퍼에게서 '개문 영속' 스킬을 계승시키는 게 좋다. 참고로 츠쿠요미에게서도 '스킬 봉쇄 무효'라는 강력한 패시브 스킬을 계승시킬 수 있다. [16] 다만 켄신도 마사무네도 스킬이 물리 타격 스킬만 있어서 범용성이 떨어지고 패시브 스킬이 개문영속과 크리티컬 2배 정도뿐이기 때문에 기프트 합성보다는 진 합체를 통해서 마법 스킬이나 추가 패시브 스킬을 계승시킨 상태로 획득하는 것이 더 좋다. [17] 안드로이드판만 확인. [18] 크리티컬 히트가 뜨거나, 상성 속성의 물리/마법 공격을 했을 경우. [19] 물리공격이 빗나가거나 하면 끊긴다. [20] 사진 하나당 1온즈인 셈. 참고로 연계 퀘스트에 사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1] 상점제 무기장비들은 어차피 후반에 별 소용이 없고, 전투가 클리어되면 체력이 풀로 회복되는 게임 시스템 때문에 회복 아이템도 큰 쓸모가 없다. [22] 날짜설정엔 한계가 없으니 아쉬워할 필요는 사실 없다. 머나먼 미래로 설정해도 먹히니... [23] 클리어 후엔 아수라산화, 부활 후 엠페러 모드 같은 스킬을 계승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애정으로 키우기에도 너무약하다. [24] 변태같이 hp를 0으로 만들더라도 죽지 않는다. [25] 엔티티의 공격은 마법반사나 물리공격 회피같은 기술로도 절대로 피하거나 막을 수 없다. 브레이크 가드로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키는 방법 외에는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며 엎치락 뒷치락 하는 진흙탕 싸움뿐.. [26] 그것도 대사량이나 이벤트가 어느 정도 있는 제대로 된 서브 퀘스트가 아니라 그냥 아이템만 납품하면 끝인 무한반복성 서브퀘스트에 가까운 수준이다. 명색이 후일담인데 서브 퀘스트 중에서도 최하위 서브 퀘스트 수준인 셈. [27] Lugh와 Marie로 합성하는데, 이때 적에게 크리티컬 히트를 날리면서 자신이 중독 상태에 빠지는 스킬인 SNOW TIGER를 필수로 계승해야 한다. [28] 1턴에 1회씩 라이프가 0으로 되어도 다운되지 않게 하는 BRAVE HEART가 핵심. [29] 스킬 봉인 무시 및 마법 배리어를 쳐주는 스킬이 핵심. [30] 이졸데의 스킬 효과 때문에 첫 턴은 자동으로 마법 배리어가 쳐지므로 가가린이 따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 [31] 아담의 중독 상태는 1턴에 풀리므로 2와 3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 [32] 30온즈로 vip맴버십을 구매하였을 경우 4.5배. [33] 일본 공략사이트에 따르면,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1이상을 줄 수 있다고도 한다. [34] 절대로 스스로 귀환하면 안된다! 스스로 귀환할 경우엔 그냥 퀘스트 성공으로 처리되어 1온즈를 받고 땡이다. [35] 실수로 클리어 했을 경우 날짜를 바꿔주자. [36] 사실 둘 다 스킬을 계승시켜도 오래 사용하긴 조금 애매하다. 마더의 경우는 거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즈카 고젠(회복량 1.5 스킬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이긴 한데, 마그마 오션에서 노가다+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커버할 수 있다.)이 존재하고 아리안로드(이브)도 있으며, 요하네는 그냥 자체 스탯이 구제불능급으로 후진데다 스킬 사이의 시너지도 좋다고 볼 수 없어서 스킬 둘을 임의로 쥐어준다고 해도 커버하기 어렵다. [37] 퀘스트 클리어 후에도 비밀맵은 계속 열려있다. [38] 즉 더프티라는 캐릭터는 게임 극초반부에서 지나가듯이 1번 언급되고 이후 플레이 시간 30~40시간이 지난 최후반부에서야 등장을 한 것이다. 워낙 극초반부에 지나가듯이 1번만 이름이 언급되는 캐릭터이고 마리아이브에게 꾸준히 대화를 걸었을 때만 언급이 되는 이름이라서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더프티가 게임 초반부에 언급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해당 대사를 봤어도 까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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