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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15:16

바이트댄스

ByteDance에서 넘어옴
바이트댄스
北京字节跳动科技有限公司 | ByteDance Ltd.
파일:바이트댄스 로고.svg
<colbgcolor=#3259B4><colcolor=#fff> 설립일 2012년 3월 13일 ([age(2012-03-13)]주년)
국가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창업자 장이밍, 량루보
경영진
CEO
량루보
중국 CEO
켈리 장
틱톡 CEO
추쇼우즈
산업 IT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기업가치 2,250억 달러[1] (2023년 5월)
매출 1,100억 달러 (2023년 / 블룸버그 추정치)
법인 소재지 케이맨 제도
본사 소재지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
홈페이지 파일:바이트댄스 로고.svg
1. 개요2. 역사3. 자회사4. 서비스5. 대한민국6. 지배구조

[clearfix]

1. 개요

바이트댄스는 중국 IT 기업이다. 숏폼 소셜 미디어 TikTok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짧은 동영상을 추구하는 Z세대의 수요를 잘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전 미디어 플랫폼을 통틀어 1인당 사용 시간 기준으로 유튜브를 제친 상태다. #[2]

2. 역사

모바일 시대에 적합하지 못한 바이두의 서비스를 접한 뒤 사업 기회를 포착하여, 장이밍과 량루보가 설립했다.

설립 이후 별 다른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다, 제프 야스의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으로부터 500만 달러 투자를 조달했다.

2014년 세콰이어캐피탈 등으로부터 1억 달러 투자를 조달했다.

2018년 10월에 진행된 펀딩에서 소프트뱅크 그룹, 알리바바 그룹 등이 참여하며 기업가치 750억 달러를 인정 받았다.

2021년 5월 공동창업자 장이밍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 데 이어 동년도 11월에는 의장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2022년 8월 바이트댄스의 더우인을 비롯한 중국 주요 빅테크 30여 곳이 중국 인터넷 감독 기관에 알고리즘 동작 방식을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외에 텐센트 바이두, 시나 웨이보, 메이퇀, 알리바바 그룹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중국 당국은 자국 빅테크 업체들의 알고리즘 원리를 파악하며 공산당에 유리한 컨텐츠의 노출도를 높힐 수 있는 지배력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는 당분간 마무리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아부다비의 G42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4년 6월 24일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TSMC 5nm 공정으로 칩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2022년부터 급격하게 심화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수위를 생각한다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지만, 수출 규제 정책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3. 자회사

4. 서비스

5.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2018년 6월에 설립된 '바이트댄스 유한책임회사'가 있으며, 본사는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해있다.

본래 주식회사였으나, 2022년 8월 유한책임회사로 전환되었다. # 마지막 공시인 2021년을 기준으로 81억원의 자산과 2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6. 지배구조

주주 지분율 비고
기관 투자자 60% [4]
공동창업자 20% [5]
임직원 20%
<colcolor=#fff> 2021년 기준[6]


[1] CB Insights 기준으로 전세계 유니콘 기업 가치 1위. [2] 심지어 이 통계는 중국 서비스를 제외한 통계이다. 중국에선 더우인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 [3] 정식 명칭은 "진르토우티아오(今日头条)"로 오늘의 헤드라인이라는 뜻이다. [4] 블랙록, 세콰이어캐피탈 등 미국 기업들이 주를 이룬다. 제프 야스라는 미국 투자자가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을 통해 15%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5] 량루보 지분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장이밍이 해당 20% 지분의 대다수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6]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틱톡 저격 이후 논란에 이르자, 자사에서 중국 당국과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공개한 대략적 해명에 가깝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는 힘든 자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