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문서가 있는 마스코트 |
|||||||||||||||||||||||||||||||||||||||
메인 마스코트 | |||||||||||||||||||||||||||||||||||||||
BANBAN | BANBALEENA | JUMBO JOSH | '''[[Opila Bird|OPILA]]''' | CAPTAIN FIDDLES | STINGER FLYNN | ||||||||||||||||||||||||||||||||||
'''[[Slow Seline|SLOW]]''' | SHERIFF TOADSTER | NABNAB | NABNALEENA | QUEEN BOUNCELIA | |||||||||||||||||||||||||||||||||||
지하 가족 마스코트 | 기타 마스코트 | ||||||||||||||||||||||||||||||||||||||
BITTERGIGGLE | SYRINGEON | '''[[Tarta Bird|TARTA]]''' | |||||||||||||||||||||||||||||||||||||
†:죽은 마스코트 | |||||||||||||||||||||||||||||||||||||||
문서가 없는 마스코트 |
반반 Banban[1] |
|
|
|
|
|
|
|
"Sharing is caring! Your pancreas is mine!"[변경1] | |
"나눔은 배려지! 너의 췌장은 내 거야!"[변경2][4] | |
이름 | 반반 (Banban) |
성별 | 남성 |
등장 챕터 |
1(벽화) 2(조력자) 3(조력자 → 반동인물)[5] 4(조력자) 6(조력자) 7(벽화 & 환영)[6] 5(벽화) |
연인 (설정상) |
반발리나 |
성우 | Ghepo[7] |
모티브 | 인간[8] |
기바늄 | 청록색 |
정체 | 우스만 아담[9] |
테마곡 | Banban's Music Box |
상태 | 생사불명 |
[clearfix]
1. 개요
게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Garten of Banban의 메인 마스코트.뿔 같은 머리 부분에 알록달록한 고깔모자 2개를 끼고 있으며, 혀를 내밀고 있는 우스꽝스럽게 생긴 외형이지만 의외로 목소리는 꽤나 부드럽고 점잖은 편이다. 또한 벽화에선 두드러지지 않지만 실제 모델링을 보면 손가락이 3개이며, 챕터 2 보고서에선 은유적 의미인지 말 그대로인지는 불명이나 사실상 작중에선 확실하게 악마로 묘사된다.
1.1.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Case Update Report
Case #: 6
Case Type: 2
Genome(s): Human, Givanium
Update #: 1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The procedure on Case 6 has been a success. Case 6 is stable and performs tasks that are necessary for organic beings (such as eating and drinking) as predicted despite the lack of any biological necessity to do so.
As previously observed on other cases with humans as the primary genome, Case 6 recalls many memories and events belonging to the original genome donor as their own (excluding names of people), as well as keeping an identical level of intelligence. Case 6 is also capable of speech as fluently as the original genome donor.
Unlike the previous cases with humans as the primary genome, Case 6 is interestingly docile and cooperative albeit very confused about the circumstances. Most previous cases displayed extremely hostile and nervous behavior towards staff and children alike; a behavior that has been attributed to the new genetical modifications that were applied.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사례 #: 6
사례 유형: 2
소재: 인간, 기바늄
업데이트 #: 1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의 절차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사례 6은 안정적이며 생물학적 필요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유기체에 필요한 작업(예: 먹고 마시는 것)을 수행합니다.
이전에 인간을 기본 유전자로 한 다른 사례에서 관찰된 것처럼 사례 6은 원래 게놈 기증자에 속한 많은 기억과 사건을 자신의 것으로 회상하고(사람 이름 제외) 동일한 수준의 지능을 유지합니다. 사례 6은 또한 원래 유전자 기증자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기본 게놈으로 한 이전 사례와 달리 사례 6은 상황에 대해 매우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흥미롭게도 유순하고 협조적입니다. 대부분의 이전 사례는 직원과 어린이 모두에 대해 극도로 적대적이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적용된 새로운 유전자 변형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사례는 발표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Case #: 6
Case Type: 2
Genome(s): Human, Givanium
Update #: 1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The procedure on Case 6 has been a success. Case 6 is stable and performs tasks that are necessary for organic beings (such as eating and drinking) as predicted despite the lack of any biological necessity to do so.
As previously observed on other cases with humans as the primary genome, Case 6 recalls many memories and events belonging to the original genome donor as their own (excluding names of people), as well as keeping an identical level of intelligence. Case 6 is also capable of speech as fluently as the original genome donor.
Unlike the previous cases with humans as the primary genome, Case 6 is interestingly docile and cooperative albeit very confused about the circumstances. Most previous cases displayed extremely hostile and nervous behavior towards staff and children alike; a behavior that has been attributed to the new genetical modifications that were applied.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사례 #: 6
사례 유형: 2
소재: 인간, 기바늄
업데이트 #: 1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의 절차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사례 6은 안정적이며 생물학적 필요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유기체에 필요한 작업(예: 먹고 마시는 것)을 수행합니다.
이전에 인간을 기본 유전자로 한 다른 사례에서 관찰된 것처럼 사례 6은 원래 게놈 기증자에 속한 많은 기억과 사건을 자신의 것으로 회상하고(사람 이름 제외) 동일한 수준의 지능을 유지합니다. 사례 6은 또한 원래 유전자 기증자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기본 게놈으로 한 이전 사례와 달리 사례 6은 상황에 대해 매우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흥미롭게도 유순하고 협조적입니다. 대부분의 이전 사례는 직원과 어린이 모두에 대해 극도로 적대적이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적용된 새로운 유전자 변형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사례는 발표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Case Update Report
Case #: 6
Case Type: 2
Genome(s): Human, Givanium
Update #: 2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Communication with Case 6 has provided invaluable information that may explain why previous cases have sorely failed, as well as improve the creation of future cases.
Despite seemingly being incredibly intelligent, it does not appear to recognize itself as a non-human. When addressed as a non-human, Case 6 reacts with confusion. Reflections also have no effect, as Case 6 appears to see itself as the human genome donor. A meeting between Case 6 and the human genome donor has not yet been conducted.
Case 6 describes a constant immense pain that is present in the entirety of its body. Despite the human genome donor of Case 6 being a doctor, the case has failed to give a description more detailed than the pain having to do with the blood flow. Case 6 has no blood in their systems; Only givanium.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사례 #: 6
사례 유형: 2
소재: 인간, 기바늄
업데이트 #: 2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전 사례가 크게 실패한 이유를 설명하고 향후 사례 생성을 개선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엄청나게 지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인간이 아닌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 언급될 때 사례 6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입니다. 사례 6은 자신을 인간 유전자 기증자로 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반사도 효과가 없습니다. 사례 6과 인간 유전자 기증자 간의 만남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사례 6은 몸 전체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엄청난 고통을 묘사합니다. 사례 6의 인간 게놈 기증자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혈류로 인한 통증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사례 6의 시스템에는 혈액이 없습니다. 기바늄만.
사례가 프레젠테이션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Case #: 6
Case Type: 2
Genome(s): Human, Givanium
Update #: 2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Communication with Case 6 has provided invaluable information that may explain why previous cases have sorely failed, as well as improve the creation of future cases.
Despite seemingly being incredibly intelligent, it does not appear to recognize itself as a non-human. When addressed as a non-human, Case 6 reacts with confusion. Reflections also have no effect, as Case 6 appears to see itself as the human genome donor. A meeting between Case 6 and the human genome donor has not yet been conducted.
Case 6 describes a constant immense pain that is present in the entirety of its body. Despite the human genome donor of Case 6 being a doctor, the case has failed to give a description more detailed than the pain having to do with the blood flow. Case 6 has no blood in their systems; Only givanium.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사례 #: 6
사례 유형: 2
소재: 인간, 기바늄
업데이트 #: 2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전 사례가 크게 실패한 이유를 설명하고 향후 사례 생성을 개선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엄청나게 지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인간이 아닌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 언급될 때 사례 6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입니다. 사례 6은 자신을 인간 유전자 기증자로 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반사도 효과가 없습니다. 사례 6과 인간 유전자 기증자 간의 만남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사례 6은 몸 전체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엄청난 고통을 묘사합니다. 사례 6의 인간 게놈 기증자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혈류로 인한 통증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사례 6의 시스템에는 혈액이 없습니다. 기바늄만.
사례가 프레젠테이션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Case Update Report
Case #: 6
Genome(s): Human, Givanium
Case Type: 2
Update #: 3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Case 6 was introduced to its human genome donor (A doctor in the facility known as U.A for short) today, and the results were not what was hoped for. Case 6 first treated U.A. Like they did any stranger; with a civil greeting and a handshake.
Case 6 up to this point has been referring to himself as U.A.
When the real U.A finished explaining to Case 6, that they were the original genome donor, they attempted to explain some of the science behind givanium procedures. Mid-sentence, Case 6 became extremely agitated and attempted to attack U.A. before being subdued by security. U.A is getting treated for minor injuries. Case 6 is in solitary confinement.
Since the revelation, Case 6 has refused to communicate with any and all employees with the exception of doctor W.M whom he had personally requested to speak to. The request has not been granted for W.M's safety.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or testing.
사례 #: 6
게놈(들): 인간, 기바늄
사례 유형: 2
업데이트 #: 3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은 오늘 인간 게놈 기증자(간단히 U.A로 알려진 시설의 의사)[10]에게 소개되었으며 결과는 기대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사례 6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치료되었습니다. 낯선 사람처럼요. 정중한 인사와 악수로.
사례 6은 지금까지 자신을 우스만 아담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우스만 아담은 사례 6에 자신이 원래 게놈 기증자라는 설명을 마쳤을 때 기바늄 절차 뒤에 숨은 과학 중 일부를 설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문장 중간 쯤 사례 6은 극도로 흥분하여 우스만 아담을 공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보안 요원에게 제압되기 전에, 우스만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례 6은 독방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폭로 이후 사례 6은 개인적으로 통화를 요청한 W.M 박사를 제외한 모든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거부했습니다. W.M의 안전을 위해 요청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사례는 발표이나 테스트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Case #: 6
Genome(s): Human, Givanium
Case Type: 2
Update #: 3
Alias: The Devil (Banban)
Summary: Case 6 was introduced to its human genome donor (A doctor in the facility known as U.A for short) today, and the results were not what was hoped for. Case 6 first treated U.A. Like they did any stranger; with a civil greeting and a handshake.
Case 6 up to this point has been referring to himself as U.A.
When the real U.A finished explaining to Case 6, that they were the original genome donor, they attempted to explain some of the science behind givanium procedures. Mid-sentence, Case 6 became extremely agitated and attempted to attack U.A. before being subdued by security. U.A is getting treated for minor injuries. Case 6 is in solitary confinement.
Since the revelation, Case 6 has refused to communicate with any and all employees with the exception of doctor W.M whom he had personally requested to speak to. The request has not been granted for W.M's safety.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or testing.
사례 #: 6
게놈(들): 인간, 기바늄
사례 유형: 2
업데이트 #: 3
별칭: 악마(반반)
요약: 사례 6은 오늘 인간 게놈 기증자(간단히 U.A로 알려진 시설의 의사)[10]에게 소개되었으며 결과는 기대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사례 6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치료되었습니다. 낯선 사람처럼요. 정중한 인사와 악수로.
사례 6은 지금까지 자신을 우스만 아담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우스만 아담은 사례 6에 자신이 원래 게놈 기증자라는 설명을 마쳤을 때 기바늄 절차 뒤에 숨은 과학 중 일부를 설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문장 중간 쯤 사례 6은 극도로 흥분하여 우스만 아담을 공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보안 요원에게 제압되기 전에, 우스만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례 6은 독방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폭로 이후 사례 6은 개인적으로 통화를 요청한 W.M 박사를 제외한 모든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거부했습니다. W.M의 안전을 위해 요청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사례는 발표이나 테스트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Case 6이라고 하는 가장 먼저 만들어진 마스코트 중 하나였으며, 살아나자 유전자 기증자였던 우스만 아담의 기억을 공유하며 유창한 말솜씨, 기증자와 비슷한 높은 지능, 그리고 주요 유전자가 인간이기 때문에 유순하고 협조적이지만 실험실 실험 상태 때문에 엄청나게 혼란스러워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반반은 자신을 인간, 그중에도 게놈 기증자인 우스만 아담으로 생각했다. 처음으로 복부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다고 말하고, 유치원은 또한 우스만과 반반의 만남을 계획했다.
반반은 우스만과 만났고, 자신이 우스만이라고 한다. 우스만이 자신이 우스만이며, 너의 게놈 기증자라고 설명하고 기바늄 시술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도로 화가 나서 우스만을 공격하려 했으나 보안요원에게 저지당했다. 우스만 아담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반반은 독방에 갇혔다. 독방에 갇힌 반반은 "기바늄", "췌장", "위벌리[11]", "우스만"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위벌리를 만나겠다고 연구원들에게 요청하지만 거절당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반발리나를 반반과 만나게한다. 반반은 반발리나에게 달려들어서 안고 구석으로 돌아갔다.
또 연구원들이 지능 및 기타 뇌 활동을 제한하는 기바늄을 주입해보았지만, 반반은 극심한 복통을 겪더니, 결국 악마 반반이라는 형태가 만들어졌다.
친구 만나는 날에선 악마 반반으로 변해 오필라 버드와 같이 한 아이[12]와 클레어[13]를 마주치나, 그 아이들은 스팅어 플린이 구했다.
2.2. 챕터 0
공식 티저 트레일러에서 어린 납납과 함께 어린 반반이 등장한다. 이 때 유년기의 반반 머리에 고깔 모자를 쓰고 있지 않은게 특징. 게임 설명에서 반반의 유치원의 기원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시점은 챕터 1 이전으로 추정되고 있다.2.3. 챕터 1
챕터 1에서는 본 모습을 등장하지 않았고 벽화나 떡밥 등으로 등장하였다.2.4. 챕터 2
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챕터별 조력자 |
||
CHAPTER 1 | CHAPTER 2 | CHAPTER 3 |
- | 반반* | 반반* / 스팅어 플린* / 슬로우 셀린 |
CHAPTER 4 | CHAPTER 5(외전) | CHAPTER 6 |
토드스터 보안관 / 퀸 바운실리아 / 리틀 빅* / 반반 | 미정 | 비터기글 |
* 반동인물 |
챕터 1에서부터 등장할 것이다라는 떡밥만 남기다가, 챕터 2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주인공이 길을 잃은 채 통신 구역의 사무실과 비슷한 시설에 도착한 주인공에게 시설의 스피커로 말을 거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자신이 지금 경비실을 둘러보다 갇힌 상태이며, 자신은 주인공이 왜 왔는지도 알고 그 목적을 도울 수 있으니 자신을 먼저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주인공은 끝내 하늘색 키 카드를 찾아내 하늘색 문을 열지만[14]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주인공이 그 곳에 있는 쪽지[15]를 읽는 사이 그의 뒤통수를 후려쳐 기절시키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키 카드들을 강탈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신해 노력해주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수술 준비가 끝날 때까지만 자고 있으라는 말을 남기고 그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주인공이 반발리나의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을 때 스피커로 점심 시간 종료와 쉬는 시간 종료 방송을 직접 전해주는데, 점심 시간 종료 방송에선 선생님들에게 드론을 조작하는 매우매우 버릇 없는 아이를 원장실로 데려와달라는 말을 남기지만 반발리나는 이 말을 무시한다. 정확히는 주인공에게 그런 아이를 봤냐고 물어보다가 주인공은 버릇없지 않고 멋진 아이라며 반반이 찾는 아이는 아닐거라며 넘어간다. 참고로 반반이 안내 방송으로 이렇게 언급한 건 작중 주인공이 반발리나의 수업을 듣는 중이기도 했고, 4교시 수업에선 빼도박도 없이 주인공이 죽는 상황이였기에 그 전에 어떻게든 주인공을 안전한 데로 빼돌리려고 한 듯하다.
"Y'know, on a normal day you'd standing be where I am, behind the safety of this glass. Like you were in a zoo watching some animals. Speaking of zoos, it's almost assembly time where all of the doors open, so we must keep this brief. Look, I'm sorry I hit you but you gotta understand. I needed something from you that I could only get if you were unconscious and I was all out of sedatives. If you'd seen me, you wouldn't have trusted me, I know it. But there was one thing I didn't lie to you about, and that's me knowing why you're here. You're here for your children. I, too, am working towards saving them if you can believe it. But someone else has them. Someone far stronger than you and me both that resides deep in the abyss. *Notification sound* Oh no... You have to go. There's an elevator in opila bird's walkway. Take it and we'll talk again down there."
"그거 알아? 평상시였다면 네가 나 대신 안전한 유리 뒤에 서 있었을 거야.[16]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때처럼 말이지. 동물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 곧 집합 시간이고 여기 있는 모든 문이 열릴 테니 짧고 굵게 이야기 할게.
저기, 전에 널 때려서 미안해. 하지만 날 이해해줘. 네가 혼수상태일 때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했는데 수면제가[17] 다 떨어져서 그랬어. 내 모습을 직접 봤으면 날 안 믿었을 거란 걸 알았으니까.
하지만 너한테 거짓말만 한 건 아니야. 네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거든. 네 아이들을 찾으러 온 거잖아.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른 누군가가 데리고 갔지. 나나 너보다 더 강력한, 저 깊은 심연 속에 머무는 누군가가."
(경보음이 방에 울려퍼진다)
"오, 안 돼... 어서 여길 떠나. 오필라 버드의 복도를 따라가면 승강기가 있어. 타고 내려와서 다시 이야기하자."
반반
이후, 모든 캐릭터의 방 입구가 모인 방에서 안전 유리 안 엘리베이터에서 재등장.[18] 먼저 주인공을 기절시킨 것이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사과하는데, 아이를 구하기 위해선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인데 주인공이 자신의 외형을 보고 기겁할까 걱정되었고 주인공에게 필요한 걸 얻어야하는데 어쩔 수 없이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켰다고 한다."그거 알아? 평상시였다면 네가 나 대신 안전한 유리 뒤에 서 있었을 거야.[16]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때처럼 말이지. 동물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 곧 집합 시간이고 여기 있는 모든 문이 열릴 테니 짧고 굵게 이야기 할게.
저기, 전에 널 때려서 미안해. 하지만 날 이해해줘. 네가 혼수상태일 때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했는데 수면제가[17] 다 떨어져서 그랬어. 내 모습을 직접 봤으면 날 안 믿었을 거란 걸 알았으니까.
하지만 너한테 거짓말만 한 건 아니야. 네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거든. 네 아이들을 찾으러 온 거잖아.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른 누군가가 데리고 갔지. 나나 너보다 더 강력한, 저 깊은 심연 속에 머무는 누군가가."
(경보음이 방에 울려퍼진다)
"오, 안 돼... 어서 여길 떠나. 오필라 버드의 복도를 따라가면 승강기가 있어. 타고 내려와서 다시 이야기하자."
반반
이유는 가지고 있던 수면제도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라도 주인공을 도와 아이를 구해주고 싶지만, 그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강한 '아래에 있는 존재'가 데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은 손 쓸 수 없다며 난처해 하다가 다른 괴물들이 튀어나오려는 걸 느끼고(정확히는 점보 조쉬랑 반발리나였다.) 주인공에게 오필라 버드 산책로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안내해주고 다시 만나자며 자신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간다.
아예 문장이 아닌 캡틴 피들스, 무언가 좀 애매한 납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마스코트들의 소개문은 언뜻 보기엔 딱 봐도 아동용 캐릭터같이 친절해보이는 반면, 반반의 대사는 대놓고 췌장을 가져가 버리겠다는 무척 위협적인 말투인데, 정작 오필라 버드(성체 한정)와 반발리나가 추격자고 반반이 조력자인 입장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
2.5. 챕터 3
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챕터별 조력자 |
||
CHAPTER 1 | CHAPTER 2 | CHAPTER 3 |
- | 반반* | 반반* / 스팅어 플린* / 슬로우 셀린 |
CHAPTER 4 | CHAPTER 5(외전) | CHAPTER 6 |
토드스터 보안관 / 퀸 바운실리아 / 리틀 빅* / 반반 | 미정 | 비터기글 |
* 반동인물 |
챕터 3에도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다.[19] 주인공이 스팅어 플린에 의해 보는 꿈 내지 환영에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때 치는 대사가 스카이림의 패러디이다.
후반부에서 스팅어 플린에게 제압당하고 뿔이 드러난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주인공이 탄 타르타 버드의 주행 속도를 조절해서 정해진 색에 맞춰 돌파해야 하는 후반부 미니게임에서 실수할 경우 주인공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뒤쫓아오는 반반에게 죽게 된다. 이후 나타난 점보 조쉬에게 덤벼드나 금세 제압당한다. 이후 점보 조쉬에게 죽을 뻔하지만 스팅어 플린이 나타나 간신히 목숨은 건진다. 참고로 등에 점선이 사라진다.
추측하기로 반반이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기 전엔 고깔 모자가 벗겨지는 상황이라는걸 알 수 있다. 스팅어 플린 시점 컷신에선 머리에 고깔 모자가 대포 게임 장소에 떨어져 있다. [20]
2.6. 챕터 4
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챕터별 조력자 |
||
CHAPTER 1 | CHAPTER 2 | CHAPTER 3 |
- | 반반* | 반반* / 스팅어 플린* / 슬로우 셀린 |
CHAPTER 4 | CHAPTER 5(외전) | CHAPTER 6 |
토드스터 보안관 / 퀸 바운실리아 / 리틀 빅* / 반반 | 미정 | 비터기글 |
* 반동인물 |
이후 어떻게든 회복에는 성공한 것인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채 재등장. 진료실에서 주인공과 재회한 뒤 함께 걸어가며[21] 두 번째 엘리베이터 부품을 찾으러 가는 것을 도와준다.[22] 그 와중에 납납이 갑자기 난입해서 미스터 카봅 맨을 납치해가자 주인공과 같이 그를 추격한 끝에 막다른 길까지 몰아세운다.
이후 납납의 기습에 당황해 목이 졸리는 등 궁지에 몰리나 이 와중 고깔모자가 벗겨지며 다시금 악마화하여 그를 벽에 던져버리고 제압한 뒤 가까스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바닥에 주저앉은 채 자신은 따로 할 일이 있으니 먼저 가라며 주인공을 보내준다.
2.7. 챕터 6
중반부에서 등장해 비터기글과 함께 주인공을 도와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을 도울 거라는 말까지 하면서. 스팅어 플린에 환영으로도 등장한다. 비터기글과 만나서 초반에는 의견이 안 맞았으나 이후 주인공과 같이 이동한다.최후의 추격전이 끝나고 엘리베이터 앞에 주인공에게 여기는 자신에게 맡기고 외과의사(시링전)를 찾으라고 한 뒤 다다두 경과 세뇌된 마스코트들에게 달려가는 것으로 끝.
2.8. 챕터 7
예고편에서 기바늄이 묻혀져 있는 방에 상처 투성이에 오른쪽 눈이 빠졌고 기바늄을 흘린 채 쓰러져있는 모습이 드러난 반반이 보인다.2.9. 챕터 8
첫 번째 티저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상처투성이 상태로 살아있는 반반이 어느 방의 벽장을 열자 플럼보로 추정 되는 파란색 반반을 닮은 마스코트를 깨우며 오랜만이다며 인사를 한다.[24] 이후 그외의 마스코트들이 그려진 벽화를 보면 비터기글, 마타키 트윈즈, 시링전, 졸피우스, 브러쉬스타(노란색 개미핥기), 다다두 이외에도 기타를 들고 있는 반반이 함께 벽화에 그려져있다. 정황상 본래는 파란색 캐릭터가 메인이었어야 하나 모종의 이유로 반반이 대신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2.10. 챕터 5
챕터 5 티저 이미지에서 벽화로 등장하는데, 벽화의 캐치프라이즈가 변경 전인 "Sharing is caring! What's yours is mine!"/"나눔은 배려지! 네가 가진 건 내 거야!"로 적혀있다.3. 추측
추측성 사실이지만 위의 반반의 폭주한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반반에게서 도망간 이유가 당시 폭주한 반반이 아이들의 췌장을 뜯어 먹을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4. 다른 마스코트들과의 관계
-
오필라 버드,
캡틴 피들스
일단 스팅어 플린의 환영이기는 하지만 오필라 버드와 캡틴 피들스하고는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인 걸로 보인다. 실제로 폭주 전에는 주인공을 돕는 등 인간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아이 한정으로나마 인간에게 나름 호의적인 오필라 버드와도 사이가 나쁘진 않았을 것이다.
-
스팅어 플린
작중에서도 그렇고 환영 속에서도 둘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스팅어 플린하고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애초에 스팅어 플린과의 첫 대면으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만난 스팅어 플린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었으니,[25] 그래도 후반부에 악마로 변한 자신이 점보 조쉬한테 죽을 뻔한 걸 스팅어 플린이 구해주는 걸 보면 적어도 서로 죽일 정도까지는 아닌 그저 애증 및 악우 사이라거나[26] 아니면 따로 다른 목적이 있어서 일단은 살려주는 것일 수도. 애초에 반반이 악마로 변하게끔 그냥 냅둔 이유도 그저 주인공한테 일종의 경고를 해주기 위한 것이였을 뿐이였다. 스팅어 플린 외형이나 능력을 보다시피 사실 주인공을 당장 제압하거나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고.
여담으로 이 둘의 성우 자체가 아예 두 제작자들이며, 이 둘이 서로 형제 관계라는 걸 생각해보면 참 묘하다. [27]
-
납납
이쪽하고는 그리 친한 관계까지는 아니긴 하나 나름 반반 측에서 챙겨 주려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같은 마스코트끼리로서의 정은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납납이 미스터 카봅 맨을 데리고 가면서 완전히 적대관계로 등극하고 말았다.
그러나 분명히 스팅어 플린의 회상 씬에서는 반반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을 지키기 위해 갑자기 나타난 추추 찰스한테 달려들어 그를 막아세우기도 했다. 실제로 납납을 따라간 곳에선 두번째 엘리베이터 부품이 있기도 했었고.
사실 반반은 납납과 조우할 때, 납납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폭력성을 어떻게든 고쳐볼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결국 잘 되지 못했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실제로도 납납은 챕터 3에선 납날리나 덕분에 폭력성이 어느 정도 잠재워지나 싶었던 참이였다. 그러나 점보 조쉬 때문에 이마저도 실패했다는 걸 정작 반반 본인은 잘 몰랐던 모양이다. 아니면 납납 입장에선 그저 반반과 플레이어를 돕고자 엘리베이터 부품이 있는 곳까지 유인했던 걸 반반 입장에선 그저 방해한 것일 뿐이라고 오해했던 걸 수도.[28]
사실 반반은 납납과 조우할 때, 납납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폭력성을 어떻게든 고쳐볼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결국 잘 되지 못했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실제로도 납납은 챕터 3에선 납날리나 덕분에 폭력성이 어느 정도 잠재워지나 싶었던 참이였다. 그러나 점보 조쉬 때문에 이마저도 실패했다는 걸 정작 반반 본인은 잘 몰랐던 모양이다. 아니면 납납 입장에선 그저 반반과 플레이어를 돕고자 엘리베이터 부품이 있는 곳까지 유인했던 걸 반반 입장에선 그저 방해한 것일 뿐이라고 오해했던 걸 수도.[28]
그렇게 챕터 6에서 나름 납납을 용서해주기로 했는지 납납이가 갖혀있던 철장의 문을 직접 열어주게 되나 이후 왕홀이 있는 장소에서 다다두 경이랑 대치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납납을 괴수화시킨 뒤 도망치게 된다.
-
반발리나
세계관 설정상 여자친구로 설정되어 있지만, 반발리나가 반반의 방송을 대놓고 씹는다던가,[29] 본인도 딱히 반발리나에게 접근하려는 면모를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사이가 애매하다. 애초에 등장 내내 서로 직접 조우한 적이 없다.
그러나 반발리나는 챕터 4 비디오에서 반반과 자신의 모형이 있는
케이크를 떨어뜨린 걸 보면 실수로 그런 것이라고 한 게 아닌 이상 실제로는 더 이상 연인 관계가 아닐 확률이 더 높다.[30]
-
점보 조쉬
마스코트들 중에서도 유독 미쳐있는 상태다보니 점보 조쉬 측에서는 반반과도 적대적이다. 아예 챕터 3 최후반부에선 자신과 스팅어 플린을 대놓고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엔딩에선 반반이 점보 조쉬한테 몇 대 맞을 정도이다.
그러나 챕터 4 스팅어 플린의 환영 속에선 점보 조쉬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점보 조쉬가 토드스터 보안관의 함정에 걸리자 그를 걱정해주었던 것을 보면 적어도 반반 측에서는 그를 배척할 생각은 없는 듯.
-
바운실리아 여왕
자신을 진료실로 보내고 주인공과 만나게 하는 것으로 봐서 적대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토드스터 보안관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나 토드스터 역시 바운실리아를 따르는 존재이고 반반 역시 바운실리아를 어느 정도 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 이쪽도 그리 나쁘게 보는 건 아닐 듯.
-
미스터 카봅 맨
반반이 이 녀석을 자기를 사칭하는 사기꾼이라고 부를 정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비터기글
챕터 6에서 처음 만났다. 초반에는 의견이 안 맞았으나 이후 무난하게 대한다. 허나 자살 시도한 비터기글이 다다두 경에게 세뇌 당해 적이 되었다. 그 후 비터기글이 챕터 7에서 사망해 사실상 상황종료.
-
졸피우스
챕터4에서 친구를 만들어주려한 인물이 이 녀석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이는 불명이나, 우호적으로 보인다.
5. 기타
성우가 전문 성우가 아닌 제작자이다 보니 연기력이 그리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그 예로 자막만 보면 잘 부각이 안 되지만 성우의 서투른 연기 실력 때문인지 말을 좀 버벅이는 면이 보인다. 이 부분은 챕터 4에서 더 부각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목소리 자체는 좋다는 평.이 외에도 명색이 주연 마스코트[31]치고는 작중 비중과 활약이 적은 편이다.
챕터 1에서는 아예 출연조차 못했으며, 챕터 2에선 첫 등장과 동시에 챕터 3까지는 그나마 나름대로의 비중을 챙기긴 했으나[32], 챕터 4에 들어서면서 조연 수준의 등장으로 끝냈다.[33]
대신 챕터 6에서 주인공과 재회해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동해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주고 도와주겠다고 하며 최후반부에는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먼저 보내기까지 했다.
사실 작중에선 그렇게까지 부각이 잘 되지는 않으나 자신과 대척점에 있는 납납이 아싸라는 설정을 보면 이쪽 역시 그 반대로 인싸라는 설정을 가진 걸로 보인다. 벽화의 그림에서도 대체로 자기 주위에 다른 마스코트들로 둘러쌓여져 있고 스팅어 플린의 환영에서도 주인공과 스팅어 플린, 오필라 버드, 캡틴 피들스랑 같이
이에 대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그를 표방한 아류작들도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의 여자친구인 반발리나는 물론 납납[35]과 납날리나, 그리고 미스터 카봅 맨까지 그 종류도 참 다양하다.
사실 그거 말고도 첫 대면 시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주인공의 머리를 세게 내리친 것에 대해 계속 마음에 걸리긴 했는지 주인공을 기절시키는 데에 성공하자마자 너무 세게 내려친 게 아닌가하고 걱정하기도 했고 챕터 2 후반부부터 챕터 3 초반부에서까지도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빨리 아이를 찾을 수 있게 자신이 최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운 점을 미루어 봐선 (적어도 폭력적인 모습이 아닌 시점에선) 작중 등장하는 마스코트들 중에서 상당히 사려가 깊고 배려심이 많은 성격인 듯 하다.
심지어 챕터 2에선 주인공이 반발리나의 교실에 있다는 걸 알아채자마자 최대한 반발리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주인공을 빼돌리기 위해 일부러 주인공을 못된 학생처럼 묘사해 자신한테 데려오겠끔 유도한다던지 챕터 3에서 아이들을 찾으러 가던 도중에 우선 납납의 외로움부터 달래주자고 주인공한테 먼저 제안까지 하는 걸 보면 다른 마스코트들한테도 나름 친절하게 대하는 편인 듯.
챕터 4에서도 자신을 반쯤 죽일려고 했던 점보 조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봐도 상당히 대인배인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한국 팬들 한정으로 명란젓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새빨간 몸체 때문에 그런 듯.
몇몇 사람들은 영어 발음의 영향인지 '밴밴'이라고 읽는다.
다른 마스코트들은 벽화에 쓰여진 대사 때문에 위협하는 느낌이 없음에도[36] 주인공을 대놓고 위협하지만 반반은 췌장을 가져간다는 벽화에 쓰여진 대사와는 달리 의외로 조력자로 나오는데 이후 챕터 3 전개를 보면 다 이걸 위한 떡밥으로 보인다. 즉 반반 역시 적이 될 수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암시한 것.
챕터 4에서는 과거의 정체가 자신의 입으로 공개된다. 위에 서술하다시피 정체는 우스만 아담.
오필라 버드, 점보 조쉬 때와 마찬가지로 스팅어 플린과 함께 공식인형이 출시 되었다.
[1]
보통 한국에서는 주로 반반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실제 영어 발음 상으로는 "밴밴"으로도 부르기도해 간혹가다 "밴밴"으로도 불려지기도 한다. 이 점은 납납도 "냅냅"이라 불려지는 것으로 동일한 편.
[변경1]
"What's yours is mine!"에서 변경되었다.
[변경2]
"네가 가진 건 내 거야!"에서 변경되었다.
[4]
반반의 유전자가 의사의 유전자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 췌장 언급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나온다.
[5]
초반, 중반엔 주인공을 도와줬으나 최후반부에 스팅어 플린 탓에 폭주하여 주인공을 추격했으니 반동인물이 맞다.
[6]
엔딩 전의 벽화의 경우 스티커.
[7]
Euphoric Brothers의 제작자 한 명이면서 Faris의 동생. 그리고 상표 두 캐릭터 중 오른쪽(보라색 캐릭터). 특유의 목소리 덕에 반반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전문 성우가 아니라서인지 연기력과 발음이 부족한 편이다. 미스터 카봅 맨(Mr. Kabob Man)하고 중복이다. 형인 Faris는 스팅어 플린을 담당했다.
[8]
작중 보고서에선 악마란 코드명을 쓴다.
[9]
챕터 4에서 밝혀졌다.
[10]
정체는 우스만 아담.
[11]
반발리나의 게놈 기증자이자 우스만의 동료 연구원인 위벌리 메이슨.
[12]
작중 편지들을 남긴 아이.
[13]
작중 아이가 남긴 편지에 적힌 여자아이.
[14]
그 전 입구에서 좀 떨어진 TV를 통해 테이프를 넣으면 그가 어느 삭막한 방에 누워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과거 시점인지 현재 시점인지는 불명.
[15]
대략 '네가 빨리 읽는다면 도망치는 게 가능할 거야. 네 뒤로 달려가 머리를 세게 칠 거야'라는 내용이다.
[16]
해당 방은 점프맵 지대 이후에 나오는 커다란 방인데, 모든 마스코트들이 저마다의 색깔과 크기에 맞는 복도를 통해 방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본래 방문객들이 이렇게 모인 마스코트들을 관람할 수 있었는지 방 한켠에 익숙한 생김새의 승강기와 승강기를 둘러싼 유리 보호벽이 있다.
[17]
기계 번역을 돌리면 보통 진정제로 번역되지만, 이 경우 한 문장 안에 주인공 의식불명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 Sedatives가 다 떨어졌다가 같이 들어 있으므로 잠재울 약물이 없어 때려눕혔다고 이해함이 옳다. 애당초 진정제가 수면제의 일종이다.
[18]
그 방 중앙에 반반과 반발리나가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듯한 오르골이 있는 케이크가 있는데 자신의 OST를 어레인지한 오르골 소리가 나온다.
[19]
다만 대면하고 같이 동행해서 도와주는 게 아닌 감시실에서 방송으로 도와주는데 그 이유가 반반 본인이 자신을 믿지 못하고 폭력적인 다른 모습 때문에 그렇다고.
[20]
마지막 반반 추격전 직전에 스팅어 플린이 떨어뜨릴 때 고깔 모자가 벗겨져서 그리 된 걸로도 보이기도 하다.
[21]
중간에 스팅어 플린의 환영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캠프 파이어를 하며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등장한 추추 찰스에게 붙잡혀 세상 맥아리 없는 비명을 지른다.
[22]
이 때 엘리베이터에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기소개를 하자며 자신을 우스만이라 소개한다. 보고서를 보다시피 반반은 자신을 유전자 기증자인 우스만이라고 착각한 것을 보인다.
[23]
챕터 6 엔딩에 잘 들어보면 챕터 3 마지막 추격전 때 악마 반반에 잡힐 시의 점프 스케어 소리가 난다.
[24]
해당 캐릭터는 챕터 7의 엔딩 전의 그 벽화 캐릭터이며 오랫동안 갇혀있는데도 죽지 않고 고개를 든다!
[25]
폭력적으로 변한 반반이 스팅어 플린의 췌장을 먹으려다 해파리답게 스팅어 플린에게 췌장은 켜녕 다른 장기조차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그럼 자기는 뭘 먹어야 하냐면서 투덜거렸다.(...)
[26]
일단 반반도 스팅어 플린을 따라 해변으로 같이 따라가기도 했고, 반반이 스팅어 플린을 '스팅거'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걸 보면 오히려 서로 자주 다툴 정도로 친한 건 맞는 듯. 심지어 챕터 4에서도 스팅어 플린이 납납과 함께 추추 찰스로부터 반반을 구해주기도 했다.
[27]
반반을 담당한 Ghepo는 동생이고 스팅어 플린을 담당한 Faris는 형이다.
[28]
거기다가 해당 장소에서는 무려 곧 등장 예정인 시링전의 벽화가 그려진 비밀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카드키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해당 카드키를 얻기 위해선 미스터 카봅 맨이 꼭 필요하다.
[29]
버릇없는 아이가 보이면 자신에게 안내해달라는 부분. 다만 이것은 반발리나가 의도적으로 그를 무시했다기보단 쉬는 시간일 때 각 학생들의 특징이 되는 아이템들을 가지고 교실로 올 때마다 다 똑같은 주인공을 3명의 다른 전학생이라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반발리나가 워낙에 제정신이 아니다보니 다 똑같은 사람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고 보는 게 더 맞는 듯.
[30]
아니면 사실상 마스코트 설정으로써만 연인이지 실제로는 별 점접이 없었던 걸 수도 있다.아니면 챕터 8첫번째트레일러에 나오는 플럼보라는 캐릭터가 진짜 연인일수있다.
[31]
애초에 해당 작품 이름 자체가 반반의 유치원이다.
[32]
다짜고짜 플레이어의 머리를 가격하는 인상적인 첫 등장부터, 반발리나의 수업으로부터 플레이어를 데려오려고 했던 점과 납납을 위해 납날리나의 시술을 제안하는 부분 등.
[33]
중반부 쯤에 등장하고 부품을 챙기려가는 도중에 납납과 싸우다 퇴장한다.
[34]
물론 차가 완전히 전복되고 난 뒤 일행에 합류되긴 했다.
[35]
게다가 그의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납납이 된다. 즉, 반반과 납납은 스펠링이 서로 반대라는 것이다.
[36]
단 납납일 경우는 특별히 위협하는 듯한 느낌보단 단순한 유치원 캐릭터라기엔 왠지 모를 쎄한 느낌은 좀 든다. 지하 가족들의 경우는 좀 더 이런류의 대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