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MW의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군.2. 상세
- 블록 구조 : 알루미늄 합금, 클로즈드 데크
- 실린더 스페이싱 (mm) : 91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DOHC 기통당 4밸브
- 체인 위치 : 플라이휠 측
- 엔진제어시스템 : 보쉬 EDC
- 연료분사 : 커먼레일 직분사
- 배출가스 기준 : 유로 5 → 6
대다수의 2L 엔진들에 기어 구동 밸런스 샤프트들이 LH, RH 각 하나씩 총 두 개가 배치됐다.
우수한 출력과 연비와 정숙성을 갖추고 많은 E,F 바디 차종에 탑재되었다. 그러나 많이 팔린만큼 하술된 문제들로 인해 오너들에게 원망도 많이 받은 엔진이다.
F10 520d에 탑재되어 한국에서도 개체수가 많다.
2.1. 문제점
- 타이밍체인 절손 : 타이밍 체인이 끊어지거나 늘어나서 찰랑거리며 압력밥솥같은 소리가 나는 결함으로 BMW 18d, 20d 차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콜을 받아도 완전히 끊어지지 않는 이상[1] 대부분 상부 체인[2]만 점검 및 교체해준다. 왜냐하면 타이밍체인이 엔진의 뒷부분(객실 방향)에 있기 때문에 하부 체인까지 손을 댈려면 미션을 분리해야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임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체인이 끊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타이밍체인 초기 설계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엔진오일 관리의 부재라는 것이 많이 꼽힌다. 매뉴얼에는 1년 혹은 2만km마다 교환하라고 적혀있으나 정체가 심한 한국 도로여건상 2만km가 도달하려면 실제 엔진의 운전시간은 엄청나게 길 수밖에 없으며 그동안 오일의 열화로 윤활성능이 저하되며 체인계통을 비롯한 엔진 전반의 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사실 매뉴얼의 교환주기를 무시 및 BSI에 의존하지 않고 자비를 들여 자주 오일을 갈고 탔던 차들 중에는 30~50만km까지도 운행 중인 차가 꽤 있다.
- 댐퍼풀리 이탈 : 진동 저감과 정숙성을 위해 통고무로 만든 크랭크샤프트 댐퍼풀리가 노후화되면 고무부분이 경화되며 균열이 발생하고, 방치하면 주행중에 통째로 풀리가 벗겨져 이탈되며 주변 부품들을 파손시킨다.
- 잦은 누유 : BMW의 종특으로, 전방 밸런스샤프트 서비스홀 커버, 밸브커버, 오일필터 하우징 등이 주된 누유부위이다.
- 잦은 화재 :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 참고
3. 형식
형식명 | 사양명 |
배기량 (cc) |
보어 × 스트로크 (mm) |
사양 |
N47C16A | N47C16U1 | 1,598 | 78 × 83.6 | |
N47D20B | N47D20T0 | 1,995 | 84 × 90 | 2.0[TT] |
N47D20C | N47D20K1 | |||
N47D20U1 | ||||
N47D20O1 | ||||
N47D20D | N47D20T1 | 2.0[TT]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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