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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15

BB(커튼콜 아래그랑)

BB
파일:attachment/커튼콜 아래그랑/BB.png
직책 대천사
성별 남성
가족 아버지 쿠탄 비올라
어머니 비비안 베리
동생 탄베라
능력 무단 침입(Trespass)

1. 소개2. 외형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
5.1. 시즌 15.2. 시즌 25.3. 시즌 35.4. 시즌 4
6. 전투력7. 어록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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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위층의 대천사. 대천사지만 일을 하는 모습보다 마왕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위층 망나니 2호. 도1에 의히면 과거엔 좀 더 존경할 만한 사람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무능, 무책임, 불성실의 아이콘이라 한다.[1]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래층의 대악마 탄베라의 형이다. 현재 못 미더운 행실과 과거 있었던 전쟁 때의 괴리로 위층 주민들에게 전쟁광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까이고 있다. 파리를 싫어한다.

2. 외형

대천사라 그런지 링을 두 개 겹쳐서 착용하고 있다. 원숭이 귀. 머리색은 아버지와 똑같은 회색이다. 성별은 다르지만 고조모인 다인벨과 얼굴이 판박이다.

3. 성격

과거엔 냉정하고 사리분별이 뛰어나며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뛰어난 지휘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면 현재 시점에선 타인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2] 무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태어나자마자 주변에서 떠받드는 바람에 어릴 때에도 기본적으로 상급자의 위치에서 말을 건네는 경향이 있었으며 BB를 만난 위층의 문지기는 그의 고조모인 다인벨처럼 인정사정없는 성격이라고 했다.

대천사가 된 이후 더 완벽한 선택을 위해 필요한 압박감이라면 기꺼이 감내할 수 있다고 했으며 작중 내에서 보여준 나태한 모습은 BB 본래의 성격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한 모습으로 보인다. 문지기와의 대화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영웅이 되어야 하는 운명이라면 자신에게 잘 온 거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위층의 그 누구보다 대천사를 잘 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할 정도로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4. 인간관계

5. 작중 행적

5.1. 시즌 1

4화에서 마왕과 함께 등장했으며 위층에서 문서를 태우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마왕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에게 들켜 꾸중을 들었으며 신이 악셋의 위치를 묻자 모른다고 답한다. 게임하던 중 보스가 떠 급하게 끊고 마왕과 함께 게임을 이어 플레이한다.

10화에서 위층과 아래층의 회담에 참여했으며 울고 있는 신에게 그만 좀 울라고 불평한다.

13화에서 식사 중 킬라노의 부탁으로 로마가 능력을 사용해 공간을 만든 뒤 멜라니를 데려오자 신의 지시를 받고 로마의 공간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랑 통째로 없애버리기 전에 나오라고 했다는 신의 말을 전한 뒤 멜라니를 데리고 공간을 벗어난다.[3]

14화에서 교환 학생으로 신이 자신을 고르자 악마들이 자신을 괴롭힐 거라며 링 달렸다고 놀릴 것이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게다가 대천산데 어딜 가냐며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

20화에서 밀그람과 신이 같이 있는 걸 보고 밀그람의 문제는 신앙심이 너무 깊은 것이라고 한다. 옆에 있던 로탄쟈에게 저것도 한 땐 악마였던 놈인데 수상하지 않냐며 믿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얼마나 시체 냄새가 몸애 뱄으면 파리가 꼬이냐고 비평한다. 과거 백골이 된 사체에 꼬인 파리들을 떠올리고 자신은 파리가 싫다며 혼잣말을 한다. 만약 악셋처럼 막나가는 놈이였으면 이 자리에서 밀그람을 찔러도 아무도 뭐라 안 했을 것이라고 이래서 평상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말해준다.[4]

36화에선 방에서 게임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도1과 만난다.

37화에서 도1이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게 뭔지 아냐고 묻자 BB는 자신이냐고 대답한다. 이에 도1은 그것도 틀린 답은 아니지만 '불성실'이라고 말해준다. 두 번째는 뭐냐고 묻자 악셋이라고 말해줬으며[5] 마지막으로 '무능'이고 최종적으론 지금의 BB라는 말에 얘는 항상 나만 갖고 그런다며 불평한다. 태워 먹은 문서 빨리 복구 안 할 거냐는 말에 로탄쟈한테 시키라고 책임 전가한다. 예전에 좀 더 본받아 마땅한 분이라 생각했다는 도1의 말을 듣고 자신을 보며 천사의 꿈을 키운 위층 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며 기뻐한다. 이에 도1은 짜증을 느꼈으며 로탄자는 죄옥 추출 때문에 바쁘니 오늘 내로 직접 끝내 줬으면 한다며 불 탄 서류를 맡기고 떠난다. 귀찮아서 서류[6]를 대충 결제한 뒤 이어서 게임을 한다. 아래층에서 뭔가를 계획 중인 듯하며 그 계획에 BB가 마왕의 편이라는 게 밝혀진다.

5.2. 시즌 2

48화에서 예전에 위층 문지기를 만난 적이 있다며 탄베라에 의해 언급.

5.3. 시즌 3

141화에서 사람들이 BB의 험담을 했으며 전쟁 당시 생기 넘쳤던 사람이 전쟁이 끝나니까 하루 종일 게임을 붙들고, 마왕이라 어울리는 것도 탐탁지 않아 했다. 심지어 위층과 아래층 전쟁 때 빨리 끝낼 수 있던 전투를 즐기기 위해 일부러 몇 주나 시간을 끌어 위층의 군대를 고생시켰다는 말도 있다. BB의 인식은 바닥을 기고 있어 못 미덥다는 등 한심하다거나 BB가 돌아서 마왕과 손잡고 위층을 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말까지 들린다.

142화에서 밀그람이 도1에게 사이층에서 문과 함께 있던 BB를 봤다고 언급한다.

146화에선 도1을 찾던 중 도1에게 편지를 전해준 인물이 뒤뜰에서 만나긴 했다고 대답한다. 부탁받은 편지를 전달했다는 것과 정확힌 모르지만 읽더니 하수구 처리장 쪽으로 가는 눈치라는 걸 듣고 서둘러 처리장 쪽으로 이동했으며 처리통의 겉 부분 중 한 부분만 깨끗한 걸 눈치챈다. 주변을 둘러본 뒤 감춰져 있던 물고기의 비늘을 발견했으며 비늘에 적혀있는 下 문자를 보고 묘다를 호출해 모두에게 준비하라고 전한다.

5.4. 시즌 4

248화에서 도1의 회상으로 등장. 보급소를 지키고 있던 도1을 찾아갔으며 이곳에 널 배치한 자가 누군지 묻는다. 전투 중에 눈을 안 깜빡여 흙먼지에 눈을 다치는 게 말이 되냐며 안경 비슷한 거라도 쓰라고 조언한다. 계속 보급소 내부에 있었던 거냐며 물었으며 도1의 능력은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유지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반이 도1에게 보급소 방어와 함께 보급 물품의 관리도 맡겨 내부에 있었다는 걸 듣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비늘을 가진 물고기로 벽을 만든 뒤 그 안에 적들을 가둬놓고 작은 칼 2자루로 몰살시켰기에 다른 느낌으로 보급소를 지켰다고 평가한다. 명령을 어겨 징계를 받냐고 도1이 묻자 명령을 내린 반은 죽었으며 총지휘권을 다시 자신이 가져갔으니 징계는 없다고 말해준다. 도1에게 행정을 맡을 만큼 머리는 좋지만 전투가 길어지면 냉정을 잃고 날뛰는 거 같아 부대 천막 안이나 의자에나 앉아있긴 아까우니 평상시엔 그대로 행정을 맡고 전시에는 자신을 따르는 게 좋겠다고 한다. 내 산하의 장군으로 들어와 함께 중요 전장에서 적진을 헤집는 용도로 움직일 것이라고 했으며 전부터 능력 있는 도1을 지켜봤고 아직 내가 못 미더운 거라면 임시로라도 같이 행동해봐도 좋다고 제안한다. 적어도 반보단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 하자 도1이 별생각 없이 자기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대답한다. 이 말을 듣고 도1에게 옳게 쓰이라고 충고했으며 위층의 인재가 낭비되는 걸 못 참으며 제대로 쓰여보지도 못하고 음지에서 개죽음 당하는 것을 자신의 실책이자 죄로 여긴다는 생각을 말해준다. 도1이 자신의 재주가 어떻게 쓰이던 신을 위한 길이면 상관 없다고 답하자 나는 '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떤 게 적'이 돼도 그 누구의 말보다 자발적으로 나의 말을 듣는 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해준다. 상당히 불경하게 들린다고 하자 이 문제는 이미 신과 이야기가 끝났으니 상관없으며 하물며 신에게 반발할 생각 따윈 없고 자신도 확실히 그의 신자 중 하나라 말해준다. 사람을 아주 많이 살릴 거라 유능한 자들이 필요하니 도1에게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을 믿고 나를 따라주는 '나의 칼'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268화에서 도만을 찾아갔으며 도만에 의하면 게임을 사러 사이층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보테에게 바쁘지 않으면 같이 가도 상관 없다고 말하자 도만에게 보테와 묘한 기류를 흘리지 말라고 멱살을 잡힌다.[7] 사실 BB는 이미 게임기를 구매했으며 보테에겐 비밀로 하라고 말한다. 사물함 열쇠를 꺼내고 도만이 열쇠에 대해 아는 척을 하다가 말을 아끼자 이미 사이층 돈을 벌겠다고 알바하는 건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누구에게 받았냐는 질문에 마담 타일러에게 받았다고 알려 줬으며 사물함에 들어가 갈라와 만난다. 이후 마담 타일러가 맡겨둔 물건을 받는다.

도만의 것이라며 페페르의 인덱스 카드를 넘겨줬으며 그냥 부적이라 생각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말해준다. 페페르에게 직접 받아오면 되지 않냐고 묻자 페페르와 접촉하는 모습을 보일 순 없다고 중얼거렸으며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도만이 갈라에 대한 정체도 비밀이냐고 묻자 뭐든 우리에게 도움이 될 자라고 알려준다.

286화에서 자신의 측근들과 부하들을 모은 뒤 위층과 아래층의 문을 통해 아래층의 병사들이 올라올 것이라고 말해준다.

287화부터 과거 이야기를 다루는데 어릴 적 수업을 받지 않고 놀러 가기 위해 여러 공간을 넘어가던 중 수상한 자를 만나게 된다. 어떻게 이곳에 들어왔는지 궁금해하자 자신의 능력이 공간 침입 능력이라 말해줬으며 그가 아무나 들어왔다고 불평하자 자신의 능력은 아래층도 드나들 수 있어 아무나가 아니라고 답한다. 신전에 보고하기 전에 정체를 밝히라고 했으며 이에 그가 '위층의 문지기'라는 걸 알게 된다. 문지기가 선조인 다인벨과 전우였으며 전직 천사이자 현재 문지기를 맡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게임기를 보고 흥미를 갖어 같이 게임을 하게 된다.

288화에서 같이 게임하는 걸 즐거워하는 문지기를 보며 다음에 수업 째고 게임하러 한 번 오겠다고 말해준다. 이후 문지기가 사는 공간에 놀러 갔으며 어느 날은 수업에 빠진 뒤 숨어있기 위해서, 어느 날은 심심해서 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즐겁고 점점 편안하게 느껴져 자주 놀러 가게 됐다. 문지기와의 인연은 대천사가 될 때까지 이어졌으며 문지기가 무지개 평원 이후 전투에서 정말 죽을 뻔해 도망쳤으며 문지기가 된 것고 신이 선택한 게 아닌 자신이 직접 엎드려 빌었기에 됐다는 걸 알게 된다. 문지기는 한심한 도망자인 자신과 달리 너는 정말 위대하게 태어나 위대한 일을 할 거 같으니 정말 잘할 것이라고 칭찬하고 그동안 속여와 미안하다며 사과하자 총사령관 입장에서 말하자면 탈영은 중범죄지만 문지기의 친구 입장에서 말하자면 전쟁 한가운데에서 공포를 느끼는 건 위인이든 범인이든 당연한 것이며 만약 문지기의 탈영으로 죽은 자가 많다면 문지기를 그런 중요 위치에 배치한 지휘관의 판단 실패인 것 같다고 그를 위로한다. 자격도 염치도 없지만 다인벨과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자기 대신 그들의 무덤에 꽃을 바쳐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들어줘 무덤 앞에 꽃을 받친다.

289화에서 다인벨의 묘지 앞에서 문지기의 잘못을 다인벨의 탓으로 돌려 죄송한다고 말한다. 여러 공간을 넘어 문지기가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으며 텐트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놀란다. 텐트에 들어가니 백골만 남은 시신을 보고 침입자로 생각했으며 주변을 둘러봐 문지기를 찾던 중 시체의 갈비 수를 세 백골이 문지기라는 걸 알게 된다.[8] 한쪽 구석에서 반짝이는 천사링을 보고 생각에 잠긴 뒤 머리에 착용하고 다닌다. 시간이 지나 신을 만나는 장소에서 람다의 보고를 받던 중 신이 문지기의 모습을 한 걸 보고 경악한다. 이때를 계기로 신이라 불리는 자가 문지기의 가죽을 덮어썼다는 걸 알게 됐으며 해당 신을 의심하게 된 듯하다.

290화에서 부하들에게 아래층의 2대 마왕도 피해를 입었고 가짜 신을 타도할 목적으로 우리가 잠시 손을 답았다고 알려준다. 가짜 신이 문지기의 모습을 취한 이유를 알려줬으며 이런 걸 우리가 알아도 되냐는 부하의 질문에 숨어 계획하던 자들이 자신의 수하를 공격했으며 이는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어졌단 뜻이라고 한다. 주가 여행을 갔을 때 함께 붙여 보낸 돌하르들의 연락이 끊겼고 그전에 이미 신전 내에서 도1이 실종됐다고 알려준다. 이미 그들은 구석구석 심복들을 심어뒀으며 눈앞에 있는 너희들은 자신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전사들이라며 산뢰를 표한다. 적이 침략을 목적으로 온다면 어느 곳에서 문을 열어 들어올 것 같냐고 물어봤으며 부하들의 의견을 들은 뒤 성벽 안쪽의 신전에 문을 열고 들어올 것이라고 적의 침략을 예측한다.

291화, 적들은 '성벽 문 쪽 병력'과 기존 천사 쪽 군사시설과 가까운 '세뇌된 신전과 주민들'로 천사 쪽 병력을 압박, 차례로 밀고 들어와 다른 주민을 인질로 전술을 펼쳐 대신전에 있는 자신을 칠 것으로 예상, 1-버티는 신전과 군부대를 각개전투로 파훼 or 2- 성벽 가까이에 매복, 적이 오는 순간 기습.1은 페페르가 실패해 윗층주민과 싸워야 할 것을 염려, 2번을 택해 버티는 포위망과 성벽의 아래층 군사를 가로질러 공격키로 한다. 어떻게 포위망을 들키지 않고 지나칠 거냐 묻는 병사에게 포위망과 아랫층 군 사이에 갈라의 능력으로 벽을 생성-단절시키고 똑같이 갈라의 벽/아래층 군/윗층 군/성벽 순으로 압박하며 여기까지는 자신의 무단 칩입 능력으로 대규모 이동을 전개, 근처 마을에서 페페르의 신호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묘다에게 뿔피리 확인과 로탄쟈 확보와 합류를 지시한다.

6. 전투력

대천사의 직책에 맞게 과거엔 엄청난 역량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능해졌다. 과거에는 인재를 보는 눈이 좋았으며 병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뛰어난 판단력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는진 불명.

14화에서 교환 학생으로 BB가 뽑히자 악마들이 자길 놀릴 거라며 불만을 표출하자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아래층에 BB보다 레벨 높은 악마는 없다고 생각했다.[9]

대천사가 될 운명이고 신체 자체도 대천사급의 수준이라 장기도 튼튼해 쉽게 취하질 않는다.

7. 어록

. 옳게 쓰여라.
248화
나는 이 위층의 인재가 낭비되는 걸 참지 못해. 제대로 쓰여보지도 못하고 음지에서 개죽음 당하는 것. 나는 그걸 내 실책이고 죄로 여긴다.
248화
난 유능한 자들이 필요해. 사람을 아주 많이 살릴 거거든. 그러니까 네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을 믿고 나를 따라주는 '나의 칼'이 되어주면 좋겠어.
248화

8. 기타

위층에선 악셋과 마찬가지로 망나니로 통한다.(이후 전쟁을 위해 눈속임으로 이런 행동을 함)

글을 보면서 동시에 다른 글을 읽거나 적을 수 있다.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필적이 5개다.

동물 애호가이며 동물들도 BB를 애호한다.

부모님이 사는 층이 달라 형제가 위층, 아래층에 각각 가게 되었을 때 부모님 두 분 다 탄베라를 맡겠다고 해서 아직도 좀 삐져있다. 탄베라가 어머니를 빼닮았는데 아버지는 애처가고 어머니는 자기애가 강해 둘 다 탄베라를 키우길 원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기 산하에 장군들을 모으는 데 관심이 많았다. 훈련소나 강자가 있다고 소문난 곳에 자주 기웃거렸다.

게임기를 잔뜩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 현재 즐기는 고전 게임은 모두 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것이라 한다.(윗층의 문지기로 밝혀짐)



[1] BB에 의하면 자신을 보고 천사의 꿈을 키운 위층 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자신했다. [2]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건 아니고 본인 딴에는 자신이 악셋처럼 막 나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3] 이때부터 멜라니가 BB에게 반했으며 BB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4] 물론 이 얘기를 들은 로탄쟈는 BB의 이미지도 충분히 악셋에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5] 물론 이것도 오답은 아니지만 '무책임'이라고 말한다. [6] 서류 첫 장을 보면 실버벨의 사진이 있다. [7] 도만과 함께 자리를 벗어날 때 보테가 착용하고 있는 반지에서 약간의 빛이 나는 걸 유심히 지켜봤다. [8] 파리를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친우인 위층의 문지기가 백골인 상태로 죽어있고 밀그람의 파리를 보고 시신에 덮인 파리를 떠올린 걸 보아 이때의 충격이 커 이후로 파리를 싫어하게 된 듯하다. [9] 장난이긴 하지만 당시 BB의 레벨이 99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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