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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5:05

신(커튼콜 아래그랑)

1. 소개2. 외형3. 작중 행적
3.1. 시즌 3
4. 능력5. 기타


파일:attachment/커튼콜 아래그랑/신.png

1. 소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창조한 신이지만 제멋대로인 천사들 때문에 늘 고생하고 있다. 태초에 신이 만물을 창조할 때 삭제의 역할을 했던 커튼콜의 능력을 실수로 세상 속에 빠트려 찾고 있는 중이다.

2. 외형

창세기 시절에는 어렴풋한 인간 모습에 등 뒤에 동그란 고리가 있었지만 현재 시점에선 친근한 중년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 갈래로 짧게 머리를 꼬았다. 가슴팍과 오른팔에 문신이 있으며 검지에는 열쇠가 묶여있다.

3. 작중 행적

태초에 만물을 창조할 때 실수로 세상 속에 커튼콜의 능력을 빠뜨리고 만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잠깐 나갔다 온 사이 문서를 태우고 아래층으로 게임하러 간 BB에게 화를 냈다. 악셋은 어딨냐고 물어봤지만 모른다는 말을 들었으며 게임 중이던 BB가 보스가 떴다고 급하게 전화가 끊는다. 스트레스를 받던 중 로탄쟈가 악셋을 찾아오겠다고 하자 감동받는다.

버뮤다 회담이 시작되고 수감되어 있던 재지우를 데리러 간 칸칸로칸을 제외한 악마들과 마왕이 모인 것과 다르게 위층은 대다수가 지각하거나 불참해 화를 낸다.

버뮤다 회담 당시 식사 중 천사들이 신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아 멜라니는 신을 진심으로 가엽다고 생각했다.

3.1. 시즌 3

289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지금 신이라 불리고 있는 자가 BB의 친우이자 위층의 문지기였던 이의 가죽을 덮어썼다는 게 밝혀진다. 밀그람이 와 커튼콜의 행방을 말해주자 가슴팍과 오른팔에 있던 문신을 칼로 찢어낸다.[1] 문신을 줄 테니 위층에 남아 문을 열라고 했으며 로탄쟈를 찾아 능력을 얻은 뒤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지시를 내린다. 품 안에서 붉은 액체가 담긴 병을 꺼내 바닥에 부었으며 액체는 문의 형태가 된다.

290화에서 시네기에게서 강탈한 사자 모양의 문고리를 설치한 뒤 검지에 묶인 열쇠와 반응시켜 문을 열고 내려간다. BB 산하의 다섯 장군 중 하나인 졍에 의하면 신을 자칭하는 이는 아래층 2대 마왕과 관련된 인물에게도 손을 끼친 듯하다.[2]

294화에서 비기난이 있는 사이층으로 내려왔으며 잠깐 말을 걸려 했지만 당시 자리에 있는 사이층 인들이 머리의 구멍에서 피가 쏟아져 정신을 잃는 걸 보자 페널티가 없다고 이 층에서 마주친 녀석들을 모두 곤죽이 되는 것이냐고 판단한다. 비기난을 밀그람에게 산 채로 데려가야 하는데 밀그람에게 죽은 인간을 살리는 능력이라도 찾아오라고 해야 하나하고 혼잣말을 한다. 토와도그가 나타나 성유물 '선약'을 사용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원래 상태로 되돌렸으며 그가 토와도그라는 걸 알고 그를 신이라 부르며 이곳에 숨어있었냐고 외친다.

4. 능력

5. 기타

삼백에 의하면 위층과 아래층이 하도 싸워 층마다 전부 단절시켰다고 한다.

위층 문지기에 의하면 뱃멀미가 심하다고 해 문을 이용해 이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언급됐다.[3]


[1] 이때 소개란의 '신' 부분이 지워져 있고 ???로 대체됐다. [2] 이걸 말하려고 할 때 BB가 말을 끊었으며 아래층의 2대도 피해를 입었고, 이 때문에 신을 자칭하는 자를 타도할 목적으로 BB와 마왕이 잠시 손을 잡았다고 알려준다. [3] 현재 신이 가짜고 진짜 신이 토와도그였던 게 밝혀져 3화에서 토와도그가 숲속에서 뱃멀미가 난다는 소리를 한 복선이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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