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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돈 벌 시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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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Boy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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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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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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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8일 발매된 앰비션 뮤직의 단체곡. 내일의 숙취에서 잠깐 언급된 바에 따르면 창모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곡인 모양.
2. 곡 정보
곡제목인 BAND는 돈다발, 돈뭉치 등을 뜻하는 속어. 앨범 커버에는 일리네어와 앰비션의 멤버들 얼굴을 일러스트했다. 경찰은 더콰이엇, 도끼, 강도는 빈지노, 지폐에는 Hash Swan, ASH ISLAND, 창모, 김효은. 달러별 얼굴은 1 달러는 ASH ISLAND, 10 달러는 Hash Swan, 20 달러는 김효은, 그리고 100 달러는 창모이다.라이트 리스너들 사이에서 당시 인맥힙합 논란에 시달리던 IMJMWDP의 대체제로 앰비션 뮤직이 거론되고, 소속 래퍼 릴러말즈의 허슬 등으로 앰비션 뮤직이 당시 상당히 유명해졌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 8이 망하고, 그것의 주범이 IMJMWDP라고 판명이 나자 결국 많은 리스너들이 대체제로 앰비션 뮤직과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고, 이 노래는 최고순위 20위를 찍은 뒤 40~50위권에서 롱런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속 래퍼 창모가 정규 Boyhood를 내고, 그 앨범의 타이틀곡 METEO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앰비션 뮤직은 전성기를 맞는다.
특히 '밴~췍~밴~췍'하는 훅이 제일 유명한데, 2018년 여름에 발매된 flex와 함께 2010년대 후반 청춘세대를 상징하는 노래들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욕이 나오는 노래인지라 발매 이후 한참 뒤 19금이 걸렸는데, 이로 인하여 심의위원회의 느린 대처를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다. 오히려 창모는 발매되자마자 19금이 걸리지 않아서 의아해했다고.
노래방에서도 인기있는 곡인데, 해쉬 스완의 파트가 유독 어려운지라 해쉬 스완은 인스타그램 DM으로 '형 파트 어떻게 불러야돼요?', '숨 어디서 쉬는거에요?' 등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근데 정작 해쉬스완도 자신의 파트가 어려워서 라이브에서 곧잘 실수를 한다는 모양. 잘 부르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이 곡을 이렇게 공연에서 많이 부르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쉬운 랩으로 쓸걸이라며 후회하고 있다는 듯.
원래 앰비션 뮤직의 멤버들이 컴필곡은 우선 이렇게 가볍게 몇개 만들어보다가 나중에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꽤 가벼운 마음으로 낸 곡이라고 한다. 근데 초장부터 너무 대박이 터져서 차후 컴필곡 제작에 대한 의지가 한방에 희미해져버렸다는 모양.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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