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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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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o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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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1919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바레세도 세스토 칼렌데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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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회사이자 브랜드명인 앙코라(Ancora)는 스페인어로 닻(Anchor)을 뜻한다. 인지도가 처참하지만 1919년에 세워진 나름 오래된 회사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에서 매우 드물게 오로라와 더불어 닙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 곳[1]이다. 다만 규모가 소규모 공방 수준이라 라인업이 매우 단순하다.
[1]
그 오마스에서 외주 닙을 쓸 정도로 회사가 도산하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실이었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비스콘티와 레오나르도에서 금닙을 자체 생산하기 시작하고 스크리보에서도 오마스의 닙 생산공정을 이어받아 자체생산하면서 이탈리아에서 닙을 자체생산하는 회사는 드물지 않게 되었다. 단, 상기한 신생 인하우스 닙 제조사들이 아직까지는 자사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만 시범적으로 자체제작한 닙을 장착하여 판매하는 상황에서 앙코라와 오로라가 판매중인 전 라인업에서 자체생산 닙을 장착하는 유이한 회사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