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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Ancient Bards | |
결성 | 이탈리아 리미니, 2006년 |
출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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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파워 메탈, 심포닉 메탈 |
활동 기간 | 2006년 ~ 현재 |
구성원 |
Daniele Mazza (키보드, 2006~) Martino Garattoni (베이스, 2006~) Sara Squadrani (보컬, 2007~) Claudio Pietronik (기타, 2007~) Federico Gatti (드럼, 2011~) Simone Bertozzi (기타, 그로울링, 2014~) |
레이블 | Limb Music |
데뷔 당시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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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결성된 이탈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등장 이후 이탈리아에서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던 에픽 파워 메탈 밴드들 중에서 가장 준수한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랩소디의 후계자로 자리하고 있는 밴드이다. 이들은 랩소디가 그러했듯 에픽 메탈을 표방하여 흑수정검 사가(The Black Crystal Sword Saga)'라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고 있으며, 3부작으로 1편이 끝나고 새로운 시리즈를 열고 있다.
음악적으로 초기 랩소디의 영향이 두드러지는 빠르고 심포닉한 연주를 들려주지만, 밴드의 주도권이 키보드와 베이스 멤버에 있기 때문에 이들의 솔로 연주를 곡마다 자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덕분에 곡 길이가 평균적으로 긴 편에 속하며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리고 보컬 사라 스콰드라니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심포닉 메탈하면 연상되는 소프라노의 음색이 아닌, 클린하고 말끔한 음색을 들려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 데뷔 당시 그녀의 목소리는 나이트위시의 2대 보컬 아네트 올즌과 비교되기도 했다. 보컬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밴드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1]
또한 에픽 메탈의 서사를 진행하는 방식 역시 랩소디와 차이가 있는데, 랩소디가 이야기의 구체적인 부분은 앨범 별지에 루카 투릴리가 작성한 엘가로드 연대기에서 풀고 이야기의 극적인 장면들을 음악에서 영화처럼 여러 시점으로 풀어나간다면, 앤셴트 바즈는 가사 속에 인물들의 배역을 정확히 표시하며, 그 중에서 해설자의 역할을 맡는 [Storyteller]가 있다. 이 모든 것을 음악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단 한 명의 보컬과 그녀를 보조하는 코러스. 그래서 한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음유시인(Bard)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가장 영향을 준 랩소디와 친분이 있으며, 랩소디의 공연 때 서포터로 끼기도 했다. 자기 밴드 공연 도중에 랩소디의 Wisdom of the Kings를 커버하기도 하고,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 공연의 막바지에 떼거리로 튀어나와 마무리를 장식하기도 하는 등 랩소디의 열렬한 추종자(?). 덕분에 받은 것도 있는데 이들의 3집 수록곡 The Last Resort에 파비오 리오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 구성원
- 현재 멤버
- Daniele Mazza (키보드, 2006~)
- Martino Garattoni (베이스, 2006~)
- Sara Squadrani (보컬, 2007~)
- Claudio Pietronik (기타, 2007~)
- Federico Gatti (드럼, 2011~)
- Simone Bertozzi (기타, 그로울링, 2014~)
- 이전 멤버
- Alessandro Carichini (드럼, 2007~2010)
- Fabio Balducci (기타, 2007~2014)
3. 디스코그라피
The Black Crystal Sword Saga- The Alliance of the Kings (2010)
- Soulless Child (2011)
- A New Dawn Ending (2014)
The Black Crystal Sword Saga Part II
- Origine - The Black Crystal Sword Saga Part 2 (2019)
4. 주요 곡
[1]
사라는 이후 다른 뮤지션들의 작품에 피처링을 하기도 하고, 알레산드로 콘티와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