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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1:47:00

Advanced Combat Environment

1. 개요2. ACE 2 구성요소
2.1. 보병, 개인 관련2.2. 무기 관련2.3. 차량 및 기갑 관련2.4. 헬기 관련2.5. 고정익기 관련2.6. AI 관련2.7. 포병
3. ACE 3
3.1.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3.1.1. 핵심 요소3.1.2. 부가 요소
4. 관련 사이트5. 존재하는 장비류
5.1. 소화기5.2. 권총, PDW5.3. DMR, 저격 소총5.4. 분대 지원화기, 경기관총, GPMG5.5. 대전차화기5.6. 설치식 무기5.7. 지뢰, 폭발물5.8. 항공기



1. 개요

ARMA 시리즈를 America's Army보다도 더 하드코어하게 만든 극사실주의 에드온. 되려 AA는 시리즈가 갈수록 캐주얼해진다

ARMA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부동의 최고 수작 모드로 평가 받는 편이다. 대부분의 ARMA의 하드코어 팬이라고 하면 이 모드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ARMA용 모드인 'ACE'와 ARMA 2용 모드인 'ACE 2'로 구분되는것이 포인트. 그 후, DayZ가 등장하면서 ARMA 2에 대한 일반적인 인지도를 넘겨버렸다.

외부인들에게 ACE 2의 인지도는 처참한 수준. 예를 들어, 나무위키에서 DayZ 항목이 가지를 치는 동안에도, ACE 모드에 대한 서술은 전혀 없을 정도이다.

현재는 ARMA 3용 모드 'ACE 3' 가 나와있으며 스팀 창착마당에서 받을수 있다.

2. ACE 2 구성요소

2.1. 보병, 개인 관련

2.2. 무기 관련

2.3. 차량 및 기갑 관련

2.4. 헬기 관련

2.5. 고정익기 관련

2.6. AI 관련

2.7. 포병

3. ACE 3

이전에도 ACE 3의 개발진척을 볼 수 있는 개발일지를 엿볼 수 있었긴 하였지만 아르마 3가 정식발매된지 근 17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25] 2015년 4월 1일에 만우절 떡밥과도 같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하드코어 플레이어 시점의 ARMA 3 정식 발매일

3.1.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보헤미아 포럼에서 공개된 바로는 이 프로젝트는 기존 ACE 2 개발팀 외에도 3편에서 선두로 게임메커니즘을 뜯어고쳐나갔던 AGM(Authentic Gameplay Modification)과 CSE(Combat Space Enhancement)팀의 콜라보로 진행되어 해당 두 모드와 기존 ACE의 요소들을 가져오는걸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중이다. 또한 GitHub을 통해 모드의 모든 자료를 오픈소스로 공개해서 모드개발 진척의 확인 및 직접적인 개발참여를 위한 문턱이 그리 높진 않으며, 구성요소에 후술될 기능에 따른 모듈화도 제공될 것이라 한다.

본편 게임의 매커니즘이 완성되는걸 기다리고자 맠스멘 DLC까지 모드의 발표를 기다렸다고 한다. 개발은 상당히 진척되었고 4월 초에 개발버전 알파를 진행하다 5월 13일 정식출시를 하였다. 2015년 8월기준으로 3.2.1버전까지 업데이트 됐으며 바람까지 탄에 영향을 준다. 다만 AI는 스크립트 처리 문제로[26] 적용되지 않아서 여전히 컴퓨터 자동사격통제장치를 달고 쏘는 듯한 사기적인 명중률을 유지하고 있다. ACE 3로만으론 동작하지 않고 CBA 모드도 같이 설치해야 된다. 전부 스팀 창작마당에서 검색해서 쉽게 설치가 가능.

후술할 요소중엔 AGM, CSE, 그리고 전작 ACE와 공유하는 것들이 많으니 상술된 모드들과 이전 ACE 2의 피처들을 참고 바람. 최근엔 THS팀도 합류하여 수신호 관련 기능도 추가될 예정.

아직 버그가 많아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려면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타이탄의 탑다운 어택 락온이 안된다든가, 아군 AI 메딕이 일을 안하고 치료 명령도 내릴 수 없다든가[27], 다리를 부상 당했는데 부목 치료가 안 된다든가, 스테미너가 과로 상태로 가서 회복이 안 되는 등등 잔버그가 많다. 특히 싱글 플레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놔서 혼자할 땐 끄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3.9.0 버전 이후로 한글 역시 지원된다!

3.1.1. 핵심 요소

3.1.2. 부가 요소

그 외 더 추가될 예정.

4. 관련 사이트

5. 존재하는 장비류

5.1. 소화기

겉보기에는 다른 FPS 게임과 무기의 수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진짜 충격과 공포는 부가 장비들. ARMA 2의 엔진 한계상, 다른 부가장비를 얹은 같은 소총은 다른 소총으로 분류된다. 그 탓에 ACE 2에 등장하는 모든 개인장비들을 한 상자에 몰아넣고 스크롤을 하려면 2~3분은 돌려야 끝을 볼수 있을 정도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매직박스 놓으면 정말 충격과 공포의 컬렉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다 개인 모드를 깔면 총기상자 열람하는 것만으로도 렉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ACE3는 총기 부착물 탈부착과 설치형 무기의 도수운반 시스템등의 주요기능이 본게임 자체에 탑재되어 추가 무기팩이 필요없게 되었다. [39]

5.2. 권총, PDW

5.3. DMR, 저격 소총

5.4. 분대 지원화기, 경기관총, GPMG

5.5. 대전차화기

오리지널하고 다르게 1회용 대전차화기가 잘 구현되어 있으며, 열압력탄두나 고폭탄 등도 잘 구현되어 있다.

5.6. 설치식 무기

삼각대와 본체로 분리해서 도수운반이 가능하고[47] 대부분 따로 거리조절이 가능하다.

대부분 1km까지는 커버하는 긴 사정거리로, 접근하는 보병이나 경차량들을 괴롭힐 수 있다.

5.7. 지뢰, 폭발물

5.8. 항공기



[1] 특히 전차포, 기관총, 근거리에서의 수류탄 및 섬광탄이 이에 해당한다. [2] 최루탄의 기침효과나 백린탄의 연막에 의한 살상효과 등을 차단. [3] 무거운 군장으로 마구 뛰어다니든지 하면 캐릭터가 지쳐서 쓰려진다. 최근에는 자전거에도 적용되었다. [4] 지도에다 선을 긋거나 자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측정할 수 있다. 박격포 운용할 때 필수품. [5] 오리지널 ARMA에서는 던지는 것만 가능했지만 ACE 모드에선 몸에 부착 가능. VIP와 MS2000의 두 종류가 있다. [6] 파괴되어 불타고 있는 오브젝트에 가까이 가면 서서히 HP가 줄어든다. 계속 있으면 몸에 불이 붙으며, 엎드려서 뒹굴거려야 불이 꺼진다. [7] mk262나 M118LR, MK211같은 특수탄도 추가. [8] 과열 시에 집탄율이 떨어지고 걸림현상의 발생빈도가 높아짐. 기관총 같은 경우 총열교체 가능. [9] 다른 게임처럼 범위안에 있어야 데미지를 입는것이 아니라 폭발점을 중심으로 파편들이 비산하며, 유효살상범위 밖에서도 몇몇 커다란 파편이 따로 날아온다. 유탄 살상거리밖에서 재수없게 파편하나 맞아서 부상당하는 경우도 발생. 이때문에 105mm나 MLRS로 포격을 하거나 항공폭탄을 떨어트리는 경우 600m 거리에서도 돌직구가 날아오는경우가 있다.(!) 왜 'Danger Close'라는 말이 있는지 느끼게 될것이다. [10] 다른 게임이나 영화에선 마법처럼 조준하는 즉시 거리가 표시되지만 ACE 모드에선 실제처럼 레이저를 발사하고 되돌아오는 레이저를 측정하는 시간이 걸린다. [11] 로켓을 쏘기 전에 로켓이랑 같은 탄도로 날아가는 예광탄을 사격해서 미리 탄착점을 확인한다. [12] 원본 ARMA에선 AT4든 RPG18이든 다 로켓을 따로 챙기고 재장전도 가능한 등 일회용이 일회용이 아니었다. [13] 레이저랑 라이트가 둘 다 달려있으면, 동시에 둘 다 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14] 헌트IR 유탄을 서방제 유탄발사기에 장전하고 정찰하고 싶은 쪽을 향해 퐁 쏘면 낙하산이 펴져 일정 시간동안 정찰이 가능하다. HuntIR 모니터를 가지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음. [15] 목표를 조준하고 거리측정을 하면 알아서 포신을 보정해줌, 리드도 가능하지만 마우스를 가지고 조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상당히 힘들다. [16] 탄의 입사각과 관통력, 장갑의 방어력 등등. 경차량에 APFSDS를 사격하면 큰 피해를 못주고 깔끔하게 관통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기존 아르마에선 차량이 파괴될 시엔 무조건 폭발이 일어났지만 ACE 모드에선 천천히 전소하는 등 좀 더 현실적으로 변했다. [17] 가까이 있으면 피해를 입는다. [18] 수박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19] 기본으로는 LOBL로 돼있지만 MFD로 설정가능. [20] 파일럿 장비가 없는 일반인이 항공기를 몰고 급기동을 할 경우 피가 쏠려 앞이 보이지 않는 현상. 근데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 [21] 미 육군에서 사용하는 120mm 활강식 박격포. 원산지는 이스라엘. [22] 이런게 왜 구현돼있냐며 기겁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측각기의 경우 포병 출신 중에서도 소수만 만질수 있는 물건으로 링크된 항목에서도 측각기가 언급되지 않을 정도. [23] 충격, 근접, 지연, 지표면 근접, 시한. [24] AN/GYK-37 BCS, 지도로 이리저리 측정하고 계산하는 부담을 줄여준다. 아직 M119와 M224만 지원. [25] 얼리엑세스 알파까지 포함하면 2년을 넘었다. [26] AI에게는 탄속이나 관성 등이 존재 하지 않는다. 유저보다 더 무서운 게 AI. [27] 추가적인 AI 모듈이 업데이트되었다. 이제는 AI도 특정 조건(ex. 공격받고 있지 않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있을 것)에서 부상 치료를 시도한다. 그러나 타 병사가 쓰러졌을 때는 정밀한 수술을 못하고 기껏해야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려고 붕대나 부목을 대는 등의 조치 밖에 취하지 못하며, 그것에 불만을 제기한 유저들이 아예 소수의 AI 모드에 ACE 시스템을 연계한 "즉시 치료"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으나,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은 보지 못해 아쉽다. [28] 사물이나 캐릭터에 HUD가 나타나고 이를 마우스 이동과 클릭으로 고르는 방식이지만 바닐라의 그것보다 조준하기가 더 편하며, 커뮤니티에선 호불호가 갈리지만 상호작용하려는 객체의 부위를 직접 접근하는 방식이 직관적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오플포가 시작된 이래로 이 게임에서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건(특히 문을 열거나 아이템을 줍는 행동은) 마치 시계조립을 연상시키는 듯한 섬세한 마우스 조준을 요구했었다. 아르마의 유명 게이밍그룹인 마우스만 잡았지 사실상 군인들이나 다름없는Shack Tactical의 수장이자 보헤미아 시뮬레이션에서 근무하는 Dslyecxi가 이를 위한 동영상까지 만들정도로 신랄하게 비판하며 웹사이트에 그 솔루션을 제시했을 정도이고, 실제로 그가 찍었던 영상 중엔 기껏 브리칭을 위해 대원들을 정면에 배치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더니 정작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어린 욕설과 함께 후문으로 재진입하는 장면도 나온다. Arma, why're you fuck with me? [29] 사용하기 싫거나 행여나 다른 모드와 충돌할만한 요소들을 기꺼이 버릴 수 있도록 에디터 창에서 on/off 가능하다. [30] 출혈, 고통, 골절 등의 부상이 있으며, 고통이 심하거나 머리에 피격당할 경우 정신을 잃을 수 있다. 고통의 경우 부상 치료 후 내버려두면 서서히 낫지만 출혈의 경우는 낫기보다 과다출혈로 죽는 게 빠르다. 그리고 심각한 수준의 고통이나 출혈로 인해 기절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누군가 치료해줄 때까지 깨어나지 못하며, 일정 시간 후 죽는다. 캠페인에서 혼자 정찰 임무 나갔다가 기절하면 죽을 때까지 검은 화면만 보고 있어야 한다(...) [31] 기존의 가상총기/장비는 그대로 나오고, 실존하는데 바뀐 이름들을 원래대로 바꿔준다. 메르카바, MG4 등등. [32] ACE2에선 Arma3 본편처럼 느려지고 조준이 흐트러지는 과로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과로로 인해 플레이어가 넘어질수도 있었다. [33] 블랙아웃이나 레드아웃을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ACE에선 워 썬더 생각하고 멋대로 몰다간 파일럿이 기절하여 통제불능의 비행기와 함께 훅가는 수가 있다. [34] 화면에 노이즈가 생긴다. [35] 블랙 호크 다운에서 귀마개없이 기관총 난사를 옆에서 듣다가 일시적으로 귀머거리가 된 한 병사를 떠올리면 편할 것이다. 뭐라고 안 들려 실제로 게임 내 아이템 중 귀마개(ear plug)를 끼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36] 옵션은 없지만 사용하지 않을 수는 있다. 모드 폴더(기본값 @ace)의 addons 폴더 내에서 noradio.pbo 파일을 제거하면 된다. [37] 단순히 예상 경로가 보이는 것을 넘어서 쿠킹까지도 시도할 수 있다. 연막탄, 케미컬라이트, IA스토로보 역시 가능. [38] 단순히 그냥 락온이 아니라 열화상 화면으로 킨 상태에서 락온가능한 시스템이 추가된다. 사람도 락온이 된다 [39] 또한 해당 기능들의 추가로 모드 확장성이 좋아져 퀄리티 높은 대형 장비팩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라 특수 기능이 있는 경우엔 해당 팩의 "호환성 모드"를 추가로 받거나, 대부분은 없어도 잘 돌아간다. [40] 다른 대물저격소총도 서서쏘면 조준점이 치솟는데 M109는 땅을 쐈는데 하늘을 본다.. [41] 등장하는 탄종은 HEAT, HEDP, HE. [42] 축사탄이 잘 구현되어 있다. HEAT, HEDP, NE 세 가지 탄종이 등장. [43] 여러 탄종이 잘 구현되어 있다. PG-7V, PG-7VM, PG-7VL, PG-7VR, OG-7V, TBG-7V. [44] 소련제 짝퉁 LAW. [45] HEAT, NE 두 가지 탄종이 등장. [46] 사정거리가 긴 러시아제 1회용 열기압탄. [47] 물론 탄약도 따로 챙겨야 하는데 부피와 무게가 크고 아름답다. [48] M122 삼각대 장착형. 그냥 M240만 들고쓰다가 삼각대에 장착도 가능. 이 M122 삼각대는 M240 뿐만이 아니라 M2와 Mk.19에도 호환된다. [49] 거리 조절 단위가 무려 야드이다. [50] 독일제 고속유탄발사기, 게임상에서는 영국군이 사용. [51] 기묘하게도 게임 내에서 설치하지 않고 들어서 사격이 가능하다. [52] 폭발력이 약해 보통 지뢰나 폭발물을 제거할때 쓴다. 1m 안에서 터져도 안 다치는 낮은 폭발력을 자랑한다. [53] 원격 폭파, 인계철선 두 가지 방법으로 폭파시킬 수 있음. [54] 주로 차량 바퀴 따는 데 쓰인다. IR, 마그네틱, 원격, 인계철선 네 가지 방법으로 폭파시킬 수 있음. [55] 인계철선, 전화로 원격 폭파, 타이머 세 가지 방법으로 폭파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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