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ixa

- 0 ~ 10% 별 특징 없는 일반 모드 구간. 움직이는 블록과 점프 지점을 파악하면 3성 수준.

- 10 ~ 27% 처음 진입하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1] 사이즈 포탈 중 깜빡이는 것은 영향이 없으며, 깜빡이지 않는 포탈만 진짜다. 15%에 소형화로, 19%에 일반, 22%에 소형화, 26%에 일반 모드로 전환되며 20%경에 중력반전이 있다. 맨 위로 올라가서 가운데로 연타하는 것이 좋다. 그 뒤로 컨트롤을 잘 하면 된다. 초견에는 트롤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 깜빡이는 포탈과 진짜 포탈은 구분이 명확히 가능해서 가독성은 괜찮은 편.

- 28% ~ 36% 이 역시 어렵지는 않다. 부서지는 블록 위로 가야 되는 부분과 뚫어야 되는 부분을 주의하자. 또한 34%에 낙하해야 되니 주의.[2]

- 37% ~ 45%: [3] 헬구간의 시작. Every End을 연상하는 배경과 기본 레이아웃 오브젝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 거의 100% 암기를 요구한다. 다만 외우면 3~4성 수준으로 떨어진다. 38%, 39%, 41%에 점프한 후 42%에 짧은 간격을 두고 43% 직전 점프를 한다. 허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므로 영상을 참고하자.

- 46% ~ 63%: [4] 47%부터 53%까지 화면이 총 7회 리셋하는데 그 때에 맞추어 1단 가시를 넘기면 된다. 54%부터 62%까지 다시 화면이 7회 리셋하는데 컨트롤을 하려고 하면 죽는다. 리셋하는 시간에 맞추어 눌러서 볼을 위로 올린다. 이후 63%까지는 자동 구간.

- 64% ~ 72% 암기가 필요없는 웨이브구간. 배경이 세포 번식과 은근 비슷한 면이 있는데, 이는 맵 퀄리티도 높일 겸 유저의 정신을 분산시켜 죽게 만든다. 하지만 의외로 죽는 사람은 별로 없다.

- 72% ~ 77% 좁아지는 틈새 사이에서 듀얼 모드로 큐브를 컨트롤한다. 1단 가시이나 저배속이고 나중에는 아이콘이 겹치므로 주의.

- 77% ~ 80% [5] 소형화 포탈이 투명 상태에 있다가 갑툭튀한다. 소형화 모드로 잠깐 들어가는데 속도도 변하지 않고[6] 가시 높이는 그대로이므로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 81% ~ 100% [7][8] 소고기를 먹기 쉬운 구간. 작은 행성을 따라 가시를 넘기는 류의 미니 게임 비슷한 유형이지만, 가시들이 자리를 옮기는 건 둘째 치고 컨트롤이 생각보다 어렵기에 이 맵에서는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도전하자마자 1어템컷 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몇십 어템을 소모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