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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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스터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방영 목록6. 음악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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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음악 산업의 30년」에 대해 취재를 받고 있던 히로시게 아키히사(야스다 켄 분)는 질문에 대답하던 중 줄곧 외면하고 있던 29년 전의 "그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1995년 3월 20일,
지하철 사린 사건.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도 단정하던 고등학생 아키히사(타카하시 카이토 분)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을 품게 되며 지금까지 전혀 인연이 없었던 동급생 스즈키 쇼타로(나카가와 타이시 분)에게 「우리 팀에 들어와」 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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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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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게 아키히사(広重秋久) (통칭 : Q) -
타카하시 카이토 (
King & Prince)
세이죠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1학년까지는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소년이었으나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과 한 살 위의 누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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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게 아키히사(広重秋久) -
야스다 켄
1995년으로부터 29년이 지난 후의 아키히사. 노래방 회사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유부남이며 7살 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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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쇼타로(鈴木翔太郎) (통칭 : 쇼) -
나카가와 타이시
세이죠 학원 학생. 할아버지는 정치가, 아버지는 큰 병원의 경영자, 어머니는 TV 코멘테이터로서 활약하는 가정에서 자랐다. 입을 다물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는 인물.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아키히사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자신의 팀에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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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 세이라(岸セイラ) (통칭 : 세이라) -
마츠모토 호노카
세이죠 학원 학생. 쇼, 레오, 도용과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다. 팀에 들어온 아키히사에게 점차 호감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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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코이치(丸山浩一) (통칭 : 마루코) - 호소다 카나타
세이죠 학원 학생. 시부야의 유명 다다미 장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서민적인 감각 덕분에 쇼 일행과 친해져서 팀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키히사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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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레오(堺怜王) (통칭 : 레오) -
이누카이 아츠히로
세이죠 학원 학생. 아버지가 폭력단의 영향력 있는 간부다. 쇼, 도용, 세이라와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으며 그들의 과거도 알고 있다. 항상 학교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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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와 미치나가(新川道永) (통칭 : 도용) -
세키구치 멘디
세이죠 학원 학생. 쇼, 레오, 세이라와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고베로 이사갔으나
한신 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도쿄로 다시 돌아왔다. 팀 멤버들 중 가장 싸움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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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카나(芹沢加奈) -
아사카와 나나
세이죠 학원 학생으로 유행을 좋아하는 갸루다. 노래방을 좋아하며 에리코와 자주 노래를 부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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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라 에리코(甲原恵理子) -
쿠도 하루카
세이죠 학원 학생으로 갸루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필름 카메라로 친구들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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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타 켄고(栗田健吾) -
이노우에 미즈키 (
HiHi Jets)
세이죠 학원 학생으로 Q의 후배다. 어째서인지 Q에게 동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강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나쁜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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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죠 토시키(新城俊樹) -
와타나베 케이스케
아키히사가 일하는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선배. 대학생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시절을 만끽하는 아키히사를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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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 하야토(宝来隼人) -
아카니시 진
에도바시 학원에 다니는 학생. Q 일행과 같은 학년이다. 인기 패션잡지 「스토프리」의 카리스마 모델로 인기가 많다. 쇼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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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무라 모에카(新村萌香) -
사쿠라이 유키
음악 잡지 기자. 45세가 된 아키히사에게 「음악업계의 역사」를 테마로 한 취재를 하게 되지만, 그가 해주는 이야기는 전부 개인적인 내용밖에 없는데...
5.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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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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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타카하시 카이토의 인터뷰에 의하면, 드라마에서는 1995년에 사용되던 옛날 물건들(
삐삐 등)과 당시 패션 트렌드가 그대로 등장하게 되며, 당시 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될 것이며, 당시 시대를 모르는 세대에게는 색다른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