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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0:32:38

51-013 BE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분석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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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해석 대상: 51-013 BE
파일:Emblem_ACVI_Corporation.webp
페이즈 β-2
대응 기체 기업
1. 개요2. AC 기업

[clearfix]

1. 개요

인테그레이션 프로그램 제 2페이즈
올 마인드는 기초 연구의 일환으로서 각종 세력의
AC 설계 사상에도 주목해 왔습니다.

인체를 모방한 유인 병기인 이상, 거기에는
자연스레 인간에 대한 해석이 들어가게 됩니다.
외성 기업의 AC에선 인간을 환경에 무력한 존재로 보고
출력을 극대화해 이를 극복하려는 사상이 보입니다.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아레나 인테그레이션 프로그램 해석 대상. 대응 기체는 기업.

2. AC 기업

파일:210034.png
기업
企業 | CORPORATION
머리 코어 완부 각부
DF-HD-08 TIAN-QIANG NACHTREIHER/40E AR-011 MELANDER VP-424
FCS 제네레이터 부스터
VP-20D FCS-G2/P12SML ALULA/21E
우측 팔 무장 좌측 팔 무장 우측 등 무장 좌측 등 무장
DF-MG-02 CHANG-CHEN VP-66LR BML-G1/P03VTC-08 VP-60LT
익스팬션
펄스 아머

아레나 기체중 미션에 등장하지 않는 3종의 기체 중 하나. 테마는 기업이라는 점에 맞게 모든 파츠가 각종 외성 기업제 짬뽕으로 되어 있다. 당연히 무작정 짬뽕되었으니 딱히 실전성은 높지 않은 편.

일단 외장의 머리부터 성능 안 좋기로 유명한 다펑 대가리에, 기동력 빼면 시체인 나흐트라이어 몸통, 평균 성능인 멜란더 팔, 그리고 아르카부스제 4족으로 구성되어있다. 무장의 경우 머신건 계통인 장첸과 레이저 라이플, 8연발 수직 미사일에 레이저 터렛을 보유하고 있다. 내장의 경우 알룰라 부스터, 두 번째로 미사일 세팅에 특화된 BML-G1 FCS, 마지막으로 가장 고출력 고중량을 자랑하는 아르카부스제 대용량 제네레이터를 탑재했다.

전반적인 구성은 올라운더 세팅으로, 무장만 봤을 경우 무난(?)한 편. 문제는 수직 미사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결정타를 날릴 만한 화력이 전무하단 점이 있다. 거기에 내장 및 외장을 살펴보면 기동성 위주로 짜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량이 8만인데 QB 보증이 62000인 알룰라를 달고 있어 순간 기동능력은 쓰레기가 되었고, 기동성을 추구한 것 치고는 제네레이터도 가장 무거운 VP-20D를 채용했다.[1]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기동성 위주의 빌드(?)지만 전혀 기동성이 없고, 체력만 경량인 가벼운 샌드백 수준이다. 심지어 방어력도 낮은 수준이어서 조금만 때려도 스태거가 걸리기 때문에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예시로 볼 수 있다.

[1] 다만 현 외장 및 무장일 경우, 사실상 선택지가 이거 하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출력 깎아먹는 코어에 EN 잡아먹는 무장인 드론과 레이저 라이플을 들고 있어서 고출력의 제네가 필수 사항이다. 실제로 이 빌드를 감당할 수 있는 제네는 장착된 VP-20D 외에는 나가이, 혹은 VE-20C밖에 없는데 이 셋 중에서 그나마 나은게 VP-20D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