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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323232>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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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5000℃의 크라스니고 5000℃のクラスニーゴ |
국내명 | 5000도씨의 크라스니고 |
성별 | 남 |
출신 별 | 루비우[1] |
키 |
202cm 거대화 시: 50.5m |
몸무게 |
177kg 거대화 시: 442.5t |
소속 |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분류 | 우주인 |
특기 | 초고열을 발생시킨다 |
임무 | 바다를 끓여서 지구를 증발시킨다 |
취미 | 온천 요양 |
모티브 생물 | 바구미 |
모티브 영화명 | 크라이시스 2050[2] |
담당 성우 | 마에노 토모아키[3] |
고구인 | |
슈트 액터 | 사토 다이스케 |
1. 개요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워스타 성인.2. 상세
워스타의 일원인 루비우 성인. 체내에 작은 소형 태양을 가져 막대한 열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루어서 순간적으로 주변을 5000℃로 초고온화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해 작열하는 열에너지를 몸에 휘감고 고속 회전하여 스스로를 불꽃의 회오리로 만들어 돌격하는 '스핀 크라이시스'나 거대한 마그마 화구를 무수히 쏟아내 주위를 섬멸하는 '코로나 크라이시스' 등의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이 능력은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도 뛰어나 고세이 블래스터의 광선을 무효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능력으로 수많은 행성의 바다를 말라붙여온 강자로, 지구의 바다 또한 전부 증발시키려 한다.본편 시작 전의 시점에서부터 활동 중이었으며 당시 견습생이었던 하이드와 그 파트너인 마지스와 교전했다. 이 과정에서 마지스가 하이드를 감싸다가 중상을 입었고, 결국 마지스는 크라스니고를 붙잡은 채로 같이 뛰어리면서 사망했다. 크라스니고도 이때 같이 죽었다고 여겨졌으나 중상을 입었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상처를 회복한 후에 행동을 재개했다. 이때의 악연으로 인해 하이드는 그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 평소 차분한 성격인 그가 크라스니고만 봤다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
3. 작중 행적
10화 - 해변에서 마지스를 애도하고 있던 하이드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스의 복수심에 불타 이성을 잃고 달려든 하이드를 화염탄과 불회오리 공격으로 견습생 시절처럼 발라버리면서 고세이저에게 굴욕과 패배를 안겨주며 물러난다. 하이드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다음에는 반드시 크라스니고를 죽이겠다고 하지만, 고세이저 일행은 하이드에게 머리를 식히라며 출격하지 못하게 한다.우주모함 인데베이더로 귀환한 뒤 대왕 몬스 드레이크로부터 지구 증발 작전의 완수를 명령받고, 지구의 바다를 증발시키기 위해 재출격한다. 몸에 쌓인 열을 방출해 단숨에 바다를 증발시키려 한다.
그렇게 하이드를 제외한 고세이저 4명이 나타나자 이전처럼 그들을 압도하던 중 하이드가 등장한다. 사카나군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바다와 생명을 지킨다는 자신의 사명을 다시 깨달은 하이드의 천장술과 그의 지시로 합동 작전을 펼친 고세이저의 맹공에 쓰러진다.
직후 비비벌레에게 물려 거대화. 거대전도 열에너지와 화염으로 고세이 그레이트를 밀어붙였지만, 소환된 시익 브라더의 공격에 틈을 보이고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압도당하면서 시익 스트라이크를 맞고 사망한다.
4. 기타
크라스니고의 이름 모티브가 된 영화 크라이시스 2050은 팽창한 태양으로 인해 지구가 위기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의 작열 능력은 그것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하이드의 라이벌이라는 설정 때문에 지금까지의 괴인들과 달리 준간부의 느낌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바구미를 모티브로 한 이유는 '융합로를 지키는 외벽으로서 딱정벌레의 외골격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크라스니고가 등장한 10화에서 일본의 어류학자 사카나군이 본인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선 미등장하는 괴인이다.
[1]
ルビーウ. 어원은 바구미의 영어 위빌(weevil).
[2]
クライシス2050(쿠라이시스 니센고쥬). 원제는 Solar Crisis로, 국내에선 '스타 파이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3]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은 이 배역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