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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4:22

뮤직의 마즈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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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학멸군단 워스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대왕
<rowcolor=#D73541>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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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마충병 비비 비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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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중
우주제국 잔갸크
}}}
<colbgcolor=#cccccc,#323232> 프로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mazuata.jpg
이름 뮤직의 마즈아타
ミューズィックのマズアータ
Dizchord
국내명 뮤직의 마즈아터
성별
출신 별 톡케리크[1]
204cm
거대화 시: 51m
몸무게 178kg
거대화 시: 445t
소속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분류 우주인
특기 대음향에 의한 민폐 게릴라 라이브
임무 유해한 불협화음에 의한 이상진동으로 지구를 파괴한다
취미 고요한 환경에서의 노래 만들기
모티브 생물 귀뚜라미
모티브 영화명 마르스 어택![2]
담당 성우 이시노 류조
고구인
슈트 액터 사토 다이스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워스타 성인.

2. 상세

워스타의 일원인 톡케리크 성인. 야자수 같은 붉은 머리에 흉부의 일렉트릭 기타 모양의 날개가[3] 특징인 성인. '우주 제일의 천재 뮤지션'을 자칭하는 중증의 나르시스트로, 간부들에게도 반말을 할 정도로 가볍고 건방진 성격이다.

날개를 격렬하게 맞물림으로써 측정 불가능한 수치의 대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다.[4] 이 소음은 인간이나 스카익족 호성천사에겐 큰 피해를 입히는 반면, 마충병 비비들에겐 전의를 복돋우는 역할을 한다. 이 소음을 증폭시키면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지각을 뒤흔들어 지구 자체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작중 행적

4화 -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부름을 받고 등장. 오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날개를 이용해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5] 데레프타는 마즈아타의 음악과 방식이 미덥지 못하다며 화를 내는 반면, 브레드런은 이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마즈아타를 눈여겨본다.

이후 마즈아타는 지구에 내려와 곧바로 소음공해를 일으켰다. 고세이저 5인방이 마즈아타를 막기 위해 달려왔으나 소음에 약한 스카익족인 아라타 에리는 매우 괴로워했다. 덕분에 고세이 다이나믹도 빗나가 버렸고 마즈아타는 아라타와 에리를 변신이 헤제될 정도로 몰아붙인 후 그대로 철수했다.

이후 혜성의 브레드런의 작전으로 거대한 방송 안테나로 전세계에 소음을 송출시켜 건물을 대지진을 일으켜서 지구의 지반까지 파괴하려 했다. 브레드런이 하이드, 아그리, 모네를 상대하는 동안 연주에 박차를 가하며 전세계 사람들을 소음공해로 괴롭혔다.[6]

그러던 중 아라타의 부축을 받은 에리가 나타나 천사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꽃을 피우고 아픈 이를 치유하는, 숨결의 스카익 파워를 가진 에리의 노랫소리로 인해 마즈아타의 소음은 중화되어간다. 거기다 아라타의 천장술로 에리의 노랫소리가 바람을 타고 널리 퍼져나가면서 전세계 사람들은 마즈아타의 소음으로부터 해방된다.

물론 마즈아타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에리의 노래에 대응해 볼륨을 한계까지 올리지만, 그 파워를 버티지 못한 안테나가 터지고(...) 직후 고세이저와 싸우게 된다. 이번에도 마구 소음을 발생시켜 고세이저를 괴롭히지만, 고세이 다이나믹에 패배하고 거대화.

초음파와 소음 공격으로 고세이 그레이트를 압도하지만 너의 음악은 완전히 엉터리라는 에리의 일갈과 함께 '헤더 도레미파솔라시 어택'을 맞은 다음에 고세이 스트라이크에 사망한다.

4. 기타

마즈아타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영화 '마르스 어택!'은 지구를 침략한 화성인들을 노래로 격퇴하는 내용으로, 에리의 노랫소리로 마즈아타를 무찌르는 전개는 이것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브레드런이 마즈아타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그의 작전을 지원한 것은 스카익족 호성천사의 약점이 소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계인인 그가 어떻게 그런 걸 알고 있는 지는 불명이나, 이는 브레드런의 진짜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다.


[1] トッケリク. 어원은 귀뚜라미의 영어 크리켓트. [2] マーズアタック(마즈 아탁쿠). [3] 날개가 케이블 같은 것에 이어져서 가슴에 붙어있다. [4] 들어보면 연주가 아니라 기타를 막치는 것에 불과하다. [5] 연주 수준이 소음에 가깝다보니 이걸 들은 데레프타와 브레드런은 기분나빠했다. 그런데 몬스 드레이크는 이런 게 취향인지 간부들이 기분나빠 할 때 혼자만 박수치며 좋아한다.(...) [6] 묘사를 보면 소음이 미국, 아프리카, 중국, 유럽, 중동까지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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