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운동과학 | |
채널 개설일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2018년 3월 26일 |
구독자수 | 25.4만 명[A] |
총 조회수 | 24,469,051 회[A]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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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yway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에이스 프라이빗 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명만 보면 3분만에 영상이 끝날 것 같지만, 3분대를 넘기는 영상들도 꽤나 많다. PT센터를 홍보할 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플랭크를
까는 영상이 어그로를 끌어 떡상하게 되었다고 한다.1.1. 소개
보디빌딩이나 파워리프팅 식의 운동이 인간의 운동생리학적 관점에서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을 나타내면서, 근력향상이나 근비대만이 아닌 민첩성, 협응력, 지구력 등을 고루 발전시킬 수 있으며, 근골격 본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추구하는 운동을 좋은 운동이라고 보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펑셔널 트레이닝을 최고의 운동으로 본다. 만약 근비대 혹은 스트렝스 향상의 운동이 진행될 경우 적절한 스트레칭과 기능적 근골격 움직임이 결합된 트레이닝이 함께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기능성 운동을 중시하는 입장을 지니고 있고, 기존 보디빌딩식 웨이트 트레이닝 중심의 피트니스 문화에 대해서 비판적이기 때문에 소위 헬창이라고 불리는 네티즌들은 이 채널을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다만, 3분 운동과학 측이 보디빌딩식 운동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며, 채널의 화자 본인부터 보디빌딩식 웨이트 운동을 즐겨한다고 여러 차례 밝혀오고 있기도 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근골격 움직임을 겸해서 강화해주면서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
애초에 과학적 운동 방법론의 관점에서 볼 때 유산소 능력이나 협응력을 완전히 배제하고 근비대만 하는 운동 방법은 건강한 운동법이 아니다. 나아가 운동이라는 행위에는 보디빌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운동의 목적은 오로지 근육의 비대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반인들의 종합적인 건강 증진이라는 시각으로 볼 때 해당 입장은 원론적인 내용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비슷한 사례로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가 크로스핏 유튜버 파토코치를 비판할 때에도 흑자는 파토의 크로스핏 만능주의를 비판했을 뿐이고 운동을 건강하게 하자는 메시지에는 본인도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표했었다.
2. 여담
요즘 떠도는 필라테스 강사에 대한 자격미달에 글에 관해 내용은 사실 잘못됐고 필라테스 자격증따기가 이렇게 힘들고 체계적이다며 필라테스 자격증을 주는 규모가 큰 사설업체들을 예로 들며 영상을 제작하고 떠도는 글에 대해 비판하고자 했으나 실상은 동종업계 감싸기였다.이 영상을 계기로 되려 사람들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되는게 얼마나 쉬운지 더 알게됐고 댓글에는 자격미달 필라테스 강사한테 겪은 안좋은 기억들과 태권도나 다른 강사들이 해당 직업을 가지는데 들은 시간과 노력을 더 상기시켜 필라테스의 현 주소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게됐다. 해당 영상은 필라테스에 대한 합당한 비판들로 댓글이 채워져 영상이 삭제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