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1:00:45

2A82

냉전기의 소련군 화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곡사포 <colbgcolor=#ffffff,#191919> M-30, D-30, M-10, ML-20, D-1, 2A65
박격포 PM-36/37/41/43, 2B9 바실료크, 2B14 포드노스, 107mm M1938, 120mm M1938, M160, M240, 2B11, 2B16
평사포 ZiS-2S, ZiS-3S, D-20, D-44, D-74, M-46, 2A36, S-23
대전차화기 대전차포 BS-3, D-48, 2A19, 2A29, 2A45
무반동포 B-10, B-11, SPG-9
전차포 강선포 D-56T, D-5T, ZiS-S-53, 2A15, D-10T, 2A24, D-25T, 2A16, 2A17, M-65
활강포 2A19, 2A20, 2A21, 2A26, 2A28, 2A29, 2A45, 2A46, 2A66, 2A82
대공포 KS-12S, KS-19, KS-30, ZU-23, ZPU-4, S-60
주요 화포 구경 76mm, 85mm, 100mm, 107mm, 115mm, 122mm, 125mm, 130mm, 152mm
※ 윗첨자S: 비축 또는 예포, 불꽃놀이용 포로 운용
취소선: 개발되었으나, 제식 채용되지 않음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소련군의 운용장비 | 파일:cannon_icon__.png 화포 }}}
}}}}}}


화포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34292d>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추축군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냉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현대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50822381443598.png
1. 개요2. 제원3. 상세

1. 개요

냉전기에 소련에서 개발된 125mm 활강포.

2. 제원

3. 상세

기존의 2A46 활강포보다 포신 구경장이 늘어나 더 고압탄을 쏠 수 있도록 약실 압력이 늘었으며, 엄청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한다.[1] 덕분에 관통력이 크게 늘어서 러시아 측에서 라인메탈 55구경장 120mm 활강포보다 무려 30%나 관통력이 높다고 주장하지만 서방에서 10% 정도로 추정한다. 아무튼 현재 양산 중인 활강포 중에서는 상위권 수준이다. 빨라진 탄속 덕분인지 기존의 2A46M-5보다 정확도가 1.7배 늘었고, 지능형 포발사 미사일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포구초속도 2km가 넘는다.

차세대 활강포 선정에서 152mm 2A83 활강포를 제치고 승리하였는데, 이유는 관통력은 좀 떨어져도 포신 수명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점수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기존의 분리장약식탄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경장이 늘어나서 기존탄도 관통력이 좀 늘어난다고 한다. 2A82는 오비옉트 785의 초기 주포로 채용됐다고 하며, 오비옉트 785는 소련 시절인 1970년대 ChTZ에서 T-72 기반으로 개발했던 프로토타입이다.

이후 2000년대를 넘어 최근에 나온 개량형 2A82-1M이 T-14의 주포로 채용됐다.


[1] 여전히 분리장약식이다. 다만 아르마타 전차의 커다란 덩치 덕에 자동장전장치에 넣을 수 있는 탄약 체적에 여유가 생겨 무식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하게 되었다. 2A82 활강포에 사용되는 신형 바큐움 날탄의 이탈피 크기만 해도 구형 망고탄의 관통자 전체 길이보다 10cm 가량 더 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6
, 3.1.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