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첫 솔로작 [ 2 4 : 2 6 ]에는 빈지노다운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트랙, "Nike Shoes", 'Aqua Man". 여름에 자주 듣게 될 법한 "Boogie On & On", "Summer Madness". 그리고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I'll Be Back", "If I Die Tomorrow". 일리네어의 하드코어 트랙 "Profile" 등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소개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6]
산책하기 딱인 온도와
그녀의 발엔 나이키 운동화
I like ur style baby
그녀의 뒤로 늘어선 그림자 속에 묻어가
왜 여자들은 그리 명품에 환장해
캠퍼스 안의 명품 백
Is that chanel is that
givenchy
한쪽 어깨로 드는 이삿짐
허나 이 아이는 예외인 듯해
호리호리한 등짝에 있는 bag
회색 후디 위 가방은 네이비 색
찰랑이는 머릿결은 Wavin flag
그녀의 걸음걸이 느낌 있게
춤추는 귀고리 너의 귀밑에
이 도시는 너에 비해 시시해
넌 시멘트에 색감을 이식해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너는 좀 아는 것만 같아 그 느낌
조금은 수줍은 듯이 담백한 그 눈빛
화장기 없는 피부, 아침 해에 자연스레 그을린
튤립처럼 아주 선명한 Ur lips
그지, It's cheaper than gucci
하지만 네 센스는 빛나 저 흔한 금붙이보다 더
쳐다보기 눈부신 네 가는 발목이
제대로 붙잡았어 내 발목
잘못했다간 갇히겠어 너란 감옥에
은근하고 부드럽고 편해 마치 잠옷에
익숙함 치명적인 친숙함이
날 네게로 자꾸 끌어당겨 이 순간
넌 낯이 낮처럼 밝아서 낮이 어울려
좀 일찍 만나 너와는 하루가 빨리 저물어
알지 스니커에 스키니진
내게는 비키니보다 더 sexy해, It's killin me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나이키 슈즈 걸
니가 흘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줏어
Tight jean 아래로 떨어진 담백한 발목에
패션은 독특한 안목
단발머리 네 얇은 허리에
내 팔을 두루 두른 채로 서울 숲 거리를
산책 아님 조깅해, Just do it
긴장을 대화로 이완해, Work my lips to it
옅은 스모키 화장에 넌 스모키
롸빈슨을 사랑하는 섹시한 취향에
난 고삐가 풀린 토끼 나는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는지 몰라, 난 너의 노비
이 가시나는 아마 카시나를
자주 가는 것 같아, 참 간지가 나
이쁜 나이키 신발 벗고 운동할까
땀 한 번 쭉 빼고 밥 먹으러 갈까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이제 진절머리가 나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우린 쉬지 않고 뛰기만 해, Marathoner's life
보름달이 떠도 못 벗는 교복과
뾰족한 넥타이가 제일 많은 아버지의 장
어머니의 반찬은 또 남아버리고
덩그러니 남겨지신 우리 할머닌 어디로
가신지도 몰랐어, 이제 와 용서를 빌어
But I'm alway on time, 출석부 안의 기록
Ayo what's going on
더 높은 곳을 못 보네 내 상사 위론
낭만스러운 반항도 꿈을 꿨다가도
결국은 마음 속으로만 하는 Platonic love damn
내 이상과 현실의 시차
느린 낮 느린 밤과 느린 잠
빠른 차들 빠른 시간 빠른 삶에
발을 맞추다 문득 페이스를 늦춘다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이제 진절머리가 나
이제 음악의 템포를 낮춰
느린 음악에 추는 춤을 가르쳐
줄 테니까, Pull yo pants down
Girl I'm playin you're right, we better slow it down
Pedal to the metal, from bottom to the top
매일이 쳇바퀴 속 다람쥐 같아
이제 어언 한국 들어온 지 2년
버스가 떠나면 뛰고 서면 밀치고 타니까
바짓가랑일 잡더라도 달려
마른 하늘 날벼락이 치는 서울
여기선 무소식이 희소식
습관이 돼버린 모르는 번호 무시
오늘 다쳐도 내일 다 나은 듯이
그 내일이 어제 또 그제가 되면 돌지
Said I'm all in but I feel like foldin
너무 높은 Blind gotta take a pitch down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이제 진절머리가 나
요즘 가수들의 성공, 그건 마치 사랑 없는 Sex
빠르지만 원본 없는 가짜뿐인 Fax
뭘 하던 늘 중요한 점은 Commas in em checks
어제는 사랑 오늘은 이별, 이미 남남이 된 Ex
더 많은 걸 빠르게 원해
카드 긁고 바로 벌어 다시 갚기 바삐 버네
입에 달고 사는 한숨과 한탄, 아이코 Like Jhene
기분은 조던 11, 맑다가도 누렇게 변해
시작은 몇 십 짜리 버클, 또 몇 백 짜리 Kicks
다음은 몇 천 하는 Rolex, 억이 넘어가는 Whips
앞에 놓인 것만 찾다 보니 잃은 나의 꿈
가끔은 두려워 언젠가 사라질 아빠 엄마의 품
숨, Take a breath and inhale
Eydays a training day feelin' like I'm Denzel
쉴 새 없이 벌어도 어차피 모잘라
뭐 달라질 것 없으니 다 같이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음악의 템포를 낮춰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애
나는 그만 싸울래
계속해서 Pedal to the metal
From the bottom to the top
이제 진절머리가 나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 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 모르는 너와 어색한
사이가 되어도
I don't care at all
Let's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오늘은 생각도 긴 말도
필요하지 않아 풀어 긴장 좀
잃어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꽉 매 너의 신발 끈
지각생, 엎드려뻗쳐
너에게 줄 성적은 없어
여선생들은 열정이 넘치는
날 가르치느라 엎드려줬어
입김이 서린 잔을 건넨 뒤
괜히 물어봐 지금이 몇 신지
그 다음엔 Why don't u and yo friends
Get with me and my friends, 일행이 몇 명이니
Let's boogie on and on
내일 우리가 서로 기억 못 해도
지금 이 무르익은 분위기는
멈추지 말고 가만히 내비 둬 고대로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 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 모르는 너와 어색한
사이가 되어도
I don't care at all
Let's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내일 걱정은 뒤에 해
일단 이 느낌을 이해해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놀 기회에
초집중을 해, girl swing that ass
몇 번의 Eye contact
I saw you you saw me
그럼 내가 먼저 말 걸게
난 너를 알고 싶어
지금 우리 둘 주위를 둘러봐
왕따들은 바쁘게 눈이 굴러가
걔네들은 죽어도 우리 둘을 못 봐
지금이야, 지금 내 목에 팔을 둘러봐
너만 괜찮다면 너의 허리에
내 손을 올릴게, 넌 어때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 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 모르는 너와 어색한
사이가 되어도
I don't care at all
Let's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너도 내일 아침에 날 기억 못 해도 돼
물이든 술이든 u can sip and smoke it away
I don't give a F about tommorow cuz it's sunday
Bring up all ya cool kids and just hop on to this music
너도 내일 아침에 날 기억 못 해도 돼
물이든 술이든 u can sip and smoke it away
I don't give a F about tommorow cuz it's sunday
Bring up all ya cool kids and just hop on to this music
어항 속에 갇힌 고기들보다
어쩌면 내가 좀 더 멍청할지 몰라
너가 먹이처럼 던진 문자 몇 통과
너의 부재중 전화는 날 헷갈리게 하지
너의 미모와 옷 입는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너의 어장의 크기는 수족관의 Scale
단지 너 하나 때문에
경쟁은 무척 험하고도 아득해
I wanna be your boy friend, not one of your 생선
허나 너에겐 늘 누군가가 옆에 있어
이럴 때일수록 내 이미지를 위해선
그저 쏘 쿨한 척하는 게 최선임을 알기에
I said have a good time
그날 밤 업데이트된 너의 페북의 담벼락엔
여전히 물고기들이 하악 하악
당연히 나도 그중 하나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가끔씩
엉뚱한 시간에 넌 내가 어딘지 묻지
어디긴 네 마음이지 라는 본심을 속이며
차분하게 말했지, 지금 집
심상치 않은 징조, 심장은 보다 신속
혹시 모를 급만남이 꿈처럼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 너의 위치가 어디든
Let's bring it on girl
통장 잔고는 가까스로 위기 모면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목걸이는 Chrome hearts
But you said 그런 거 아니고
Please don't call me no more
Oh no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내 가슴은 회처럼 조각이 났지
U don't give a shit about my broken heart
헤엄, 헤엄, 헤엄, 헤엄
넌 딱 잘라 말했지 손톱깎이같이
Boy I don't give a shit about your stupid heart
헤엄, 헤엄, 헤엄, 헤엄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Nah
본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흔히 '
어장'이라고 불리는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7] 빈지노의 대표곡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발매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된다.
Summertime summertime 영원할 것 같았던
겨울도 역시 죽었나 봐
날이 더울 땐 담배 냄새가 옷에 더
많이 벨 거라고 문득 생각했어
냉장에서 나온 얼음이
해 앞에서 녹듯이 내 몸도 쓰러졌지
여름에 난 괜히 거만하거나
영화라고 치면 악당을 하고파
당분간 흘리게 될 땀방울을
머릿속으로 대충 계산하던 중
내 눈에 들어온 건 핫팬츠 뿐
이럴 때 보면 여름도 뭐 괜찮군
가끔 이런 눈요기를
할 때면 높아지는 시력을
위해 고르는 brand new rayban
This summer's crazy man
Crazy crazy crazy madness
Crazy crazy crazy madness
올해도 어김없이 와주는
Mufuckin summertime
The sun is blazin, she got that ass amazing
Mufuckin summertime
건물 밖 건물 안 모두 다 똑같이 뜨거워
어차피 더위라는 허물 안
열으나 마나인 창문은 닫아 놔 아예
여보 내가 좋은 에어컨 하나 사 올게
Stop that 댄스 가요 music off
난 더 Dope 한 걸로 듣고 싶어
예로 들자면 Biggie biggie can't you see 또
예로 들자면 Jay z dash lucifer
여름의 밤은 늘 지각해
대낮은 너무 기가 세
창 너머로 날씨를 확인하네
자세히 보니 비 같애, 어디 갔어
어제 새로 산 내 우산을 또
어딘가에 두고 온 듯한 불안한 기억
또 잃어버렸어, 또 또 잃어버렸어
God damn
Crazy crazy crazy madness
Crazy crazy crazy madness
올해도 어김없이 와주는
Mufuckin summertime
The sun is blazin, she got that ass amazing
Mufuckin summertime
It's summertime, fuckin hot now
Mercedes top down
Turn it up, 그리고 가까운
한강 공원에 가서 잠깐
여유를 즐겨, 바쁘게 살고 있으니까
우리는 아주 가끔은
생각 없이 바람이나 쐬지 뭐
돌아가서 또 돈 벌면 되지 뭐
Air Jordan cazal shade dior 청바지
아마도 여기서 제일 멋진 건 나지
여자 구경을 하던 중 그녈 봤지
난 그녀에게 걸어가 내밀어 전화기
결과는 뻔하지
걔는 나 같은 남자는 처음 봤으니
새벽이 되면 그녀는 내게 전활 걸어
We can make love, but we can't be a lover
Crazy crazy crazy madness
Crazy crazy crazy madness
올해도 어김없이 와주는
Mufuckin summertime
The sun is blazin, she got that ass amazing
Mufuckin summertime
Summertime, summertime
Winter's gone, it's summer time
그녀의 탱크탑에 남자들은 워
내가 쓴 레이밴에 여자들은 호
Summertime, summertime
Winter's gone, it's summer time
맥주와 거품에 남자들은 워
팥과 얼음에 여자들은 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린 지난 월화수목금
내 자신에게 대체 뭣 때문인지를 물어도
쉽게 답을 못 내, 하루 종일 꽉 다문 입으로 시간을 보내
내 경쟁자들의 희소식은 멍 때리고 서있는 나를 혼내
펜을 꺼내봤자 박자를 따라가기도 숨이 벅차는 걸
나도 너처럼 모르는 척 모든 걸 다 잊고파 술 몇 잔으로
불쌍한 내 팬들은 지금도 나를 믿어
미안해 내가 요즘에 좀 힘이 들어서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다 내 탓이니까
다른 래퍼들 걸 들어도 돼
But don't be afraid, 내가 다시 괜찮아질 땐
내가 향수를 뿌리자 했을 때처럼
멋지게 등장을 알릴게
I I'll be back I I'll be back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 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u I'll be back
I promise u I'll be back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 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u I'll be back
I promise u I'll be back
꽃 피는 봄이 오는데 내 꿈은 시드네
내 친구는 나를 위한 곡을 썼는데 내 촉은 비스듬해
내 친구는 날 위로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날기로 해
비록 나를 위로하려 하는 너희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보다 훨씬 가엽기도 해
위태위태한 내 목에 핏대를 밤새도록 찢네
다음 라인으로 진행하려 하는 내 앞에 안개는 피처럼 찐해
Fuckin slump, 어서 이 시기를 넘기면
왈칵 쏟아지다 마는 소나기와 같이 잊혀졌으면 해
But don't be afraid, 내가 다시 괜찮아질 땐
내가 향수를 뿌리자 했을 때처럼
멋지게 등장을 알릴게
I I'll be back I I'll be back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 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u I'll be back
I promise u I'll be back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 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u I'll be back
I promise u I'll be back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I ain't going down forever and ever
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에 하는 Chin up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I ain't going down forever and ever
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에 하는 Chin up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잠 잠들기에는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잠들기에는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잠들기에는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I ain't going down forever and ever
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에 하는 Chin up
뛰어난 랩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24 : 26 앨범의 컨셉에 맞지않고
11:11(일리네어 레코즈)에 훨씬 잘 어울리는 트랙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Profil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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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내 aka는 사기캐, hell yeah fuckin right
멍청한 암캐들은 악수만 해 허구한 날
악순환의 인생, 알바 뛰는 신세
그건 예술가에게 있어서는 Self disrespect
From 24 to 26, 내 통장 잔고는 변했지
칼하트의 스폰서 덕에 더는 못 사 입는 도메스틱
Art how fun is it, and I'm so good at it
내 창의력은 틀이 없어서 전공이 두 개지
내 친구들은 붓쟁이 조각가, It's fuckin cool
의류학과인 친구의 양말은 better than your fuckin crew
We're handsome ur ugly, we take girls u do with ur 왼손
매일 매일 Everyday, 불어론 Tour les jours
내 펜촉은
에펠탑처럼 끝이 날카로워
너네들의 면봉으로 나를 찔러 봤자야
안 가려워 나는 하나도
파라솔 같은 너의 음악에 비해 내 시는 돔구장
I'm too far from where you are
넌 내가 못 돼 No manual
Yeah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Tell em bitches we here, we fuckin 1llionaire gangstas
항상 지키는 태도, 신에게 빌린 내 Swagga
Rockin givenchy, and I'ma mercedes ridah
내가 부러워 너도 열심히 살어, 아니면 집에 가
뭘 하겠어 겉만 남자인 기집애가
돈 세는 것도 질려 이제 난
정말로 필요해 지폐를 세는 기계가
우리는 90년대 Bulls 같지, Jordan pippen rodman
1llionaire hoodie on, 색깔은 Red on black
누구보다 쎈 가사들을 뱉고
내 Hater들에게 보여줘 my racks on racks
Man fuck ya swag, bitch fuck ya profile
우리가 해낸 걸 좀 봐, 다시 세네 번 더 들어봐
이젠 모두가 알아, 누가 여길 제패했는가
1LLIONAIRE in this biiitch the rap game's over
Yeah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I got em bitches ass up
Face down frowning
Screamin' like she hate now
She be in a panic got her leavin
My room aint sayin nothin
She ain't mine
Bed time gotta show
Tomorrow tickets yeah
They bought em all
All I gotta do's win win win
I'll be chillin' while
U lame dudes teaching flows and all
That bullshit
I don't do shit like that
I ain't no pussy
I'm a man wit a pride pride harder than
My dick yall too soft wit it sushi
보란듯이 니들 다음
Time's mine Im that young rich and fly
I'm just tellin' the truth tearin
The booth the roof is on fire
I aint gon' stop till I feel like it
11 years but still rockin'
Dropped 10 cds but still droppin'
1llionaire mothafucka we still poppin'
We still talkin' big money
Hunnit grand thats my whip money
4gs no i phone but hell yeah
That's my kicks money
I get money all day catch me
All around the globe
Talkin' cheese cake
And some bread makin'
All type of that dough
I'll be ridin' in my benz smilin' on my lenz
And rockin' all that thang bossin'
I'm the presdient
Yeah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Talking bout concert we on tour
너네들의 스케일은 귀여워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Bitch check my profile
오늘 밤이 만약 내게 주어진
돛대와 같다면 What should I do with this
mmmm Maybe
지나온 나날들을 시원하게 훑겠지
스물여섯 컷의 흑백 Film
내 머릿속의 스케치
원하든 말든 메모리들이
비 오듯 쏟아지겠지
엄마의 피에 젖어
태어나고 내가 처음 배웠던 언어
부터
낯선 나라 위에 떨어져
별다른 노력 없이 배웠던 영어
나의 아버지에 대한 혐오와
나의 새아버지에 대한 나의 존경
갑자기 떠오른 표현
Life's Like 오렌지색의 터널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고개를 45도 기울여
담배 연기와 함께 품은 기억력
추억을 소리처럼 키우면
눈을 감아도 보오이는 Theater
시간은 유연하게 휘어져
과거로 스프링처럼 이어져
아주 작고 작았던 미니어쳐
시절을 떠올리는 건 껌처럼 쉬워져
빨주노초 물감을 덜어
하얀색 종이 위를 총처럼 겨눴던
어린 화가의 경력은
뜬금없게도 힙합에 눈이 멀어
멈춰버렸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어, Cuz I didn't give a fuck
About 남의 시선
Cuz life is like 나 홀로 걸어가는 터널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내게도 마지막 호흡이 주어지겠지
마라톤이 끝나면 끈이 끊어지듯이
당연시 여겼던 아침 아홉 시의 해와
음악에 몰두하던 밤들로부터 Fade out
말보로와 함께 탄 내 20대의 생활
내 생에 마지막 여자와의 애정의 행각
책상 위에 놓인 1800원 짜리 펜과
내가 세상에 내놓은 내 노래가 가진 색깔
까지 모두 다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삶이란 게 좀 지겹긴 해도 좋은 건가 봐
엄마 Don't worry bout me ma
엄마 입장에서 아들의 죽음은 도둑 같겠지만
I'll be always in your heart 영원히
I'll be always in your heart 할머니
You don't have to miss me
난 이 노래 안에 있으니까
나의 목소리를 잊지 마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빈지노의 대표곡 중 하나로, 본인의 삶을 돌아보는 감성적인 가사가 높은 평을 받았다. 특히나,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진행되는 3번째 벌스는 빈지노 커리어 최고의 벌스로 회자된다.
데뷔 후 첫 솔로 EP인 이 앨범은 일종의 소품집에 가깝다. 대한민국에 사는 20대 중반의 (랩을 하는) 남자의 일상을 다룬 가사는 물론이요 레이드-백(laid-back) 스타일의 프로덕션, 그리고 멜로디를 적절히 가미한 랩과 가벼운 싱-송이 군데군데 삽입된 곡 구성까지 서로 닮아 있어 마치 앨범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곡처럼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은 랩의 ‘수준’과 카타르시스를 잃지 않으면서도 일관되고 질 좋은 프로덕션과 각종 지루하지 않은 장치를 포섭하며 대중가요와 팝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힙합을 꼭 대중화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힙합을 대중화해야겠다면 이 앨범이 좋은 참고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선정위원 김봉현
빈지노는 과거 특급 기대를 받았던 몇몇 랩퍼들이 실망스러운 정규작으로 경력을 시작했던 것과 다르게 특별한 타협점 없이 장르 씬의 꼭짓점에 서서 대중과 장르 팬 모두를 랩의 힘으로 끌어 당기는 랩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는 데뷔작을 만들어냈기에 지지를 보내고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론가 남성훈
빈지노의 대표작이자 한국 힙합을 대중화시킨 중요한 앨범으로 대중들과 평론가 모두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자신의 그루비한 플로우와 그림을 그리는 듯한 가사가 특징적인 트렌디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발매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스너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시대를 앞선 앨범이며, 한국 힙합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이자 가장 대중적인 한국 힙합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다. 앨범이 절판된 이후, 빈지노의 영향력이 점점 올라갈수록 중고가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2017년 7월 11일 리마스터로 재발매되어 가격이 내려갔지만 현재는 리마스터 버전 또한 품절되어 6만원 이상의 가격에 중고로 거래되고 있다.
앨범의 주제는 청춘과 빈지노의 삶으로, 앨범 제목처럼 빈지노 본인의 20대를 소재로 한 앨범이기에 대한민국의 청춘과 젊음을 가장 잘 표현한 앨범으로 평가된다.
빈지노의 말로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랩을 하던 시절의 음악이라는 듯.[8] 실제로 빈지노의 공연은 대부분의 관객들이 여자였다. 당시의 자신에게는 여자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가치였었다고.
타이틀곡 'Boogie On & On'은
Dok2가 808 베이스 사운드를 추가해 제작한 리믹스가 있다.
제작 순서상 'Aqua Man'이 가장 마지막에 제작된 곡이다.
'Profile'이 리마스터되면서 원본과 가장 큰 차이점이 생겼는데 빈지노 파트의
더블링이 더 커지고,
도끼와
더 콰이엇 파트의 일부 더블링이 빠져버렸다.
* 피지컬 리셀가격은 평균적으로 초판은 10만원 초반대, 5주년 리마스터판은 10만원 이하로 형성되어있다.
미개봉일 경우에는 각각 약 20만원, 약 10만원 중반대이다. 그리고 초판은 발매당시에 빈지노의 친필싸인반도 한정수량 판매하였는데, 미개봉 친필싸인반이라면 가격이 매우 높다. 50만원에도 판매된 기록이 있다.
'Nike Shoes'와 'Aqua Man'으로 인해 여초에서
여성혐오 낙인이 찍힌 앨범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훗날 빈지노는 'Nike Shoes'에 "왜 여자들은 명품에 환장해"라는 가사를 쓴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일단 본인부터가 2 4 : 2 6의 성공으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후로 명품을 엄청나게 사모았고, 인스타에도 사진을 엄청나게 올렸다. 사다 보니 왜 사는지 알게 됐다는 모양. 그 이후로는 무조건 "사람들은"으로 가사를 바꿔부르고 있다.[9]
원래 정식 발음인 "투애니 포 투 투애니 식스"보다는 낙타 앨범이나 이사이륙이라는 별칭으로도 종종 언급된다.
[A]
재발매 음원 한정.
[A]
[3]
세는 나이 기준; 만 나이로는 23~25세.
[4]
재발매 음원 한정.
[5]
재발매 음원은 19금이 아니다.
[6]
맥 밀러의 Nikes On My Feet이라는 곡에서 오마주 해왔다
[7]
결국 화자는 여성이 본인을 부른 날 여성에게 고백하나,
결국 차이고 그녀의 미모가 영원하지 않을 것을 지적하며 곡이 끝난다.
[8]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장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앨범이 되었고 이후에 정규 1집인
12부터는 진짜 예술가로서 예술에 초점을 두면서 지금의 빈지노의 스타일이 확립되었다.
[9]
물론 "왜 여자들은 그리 명품에 환장해" 라는 가사는 모든 여자들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나이키 슈즈 노래에 등장하는 당시 여자친구의 검소하고 수수한 면을 칭찬해주기 위해 적은 가사다. 비싼 명품으로 치장한 캠퍼스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백팩에 회색 후드티, 민트색 나이키 운동화만 신어도 제일 아름답다는 로맨틱한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