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2:09:04

2023년 9월 8일 북한 열병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열병식/북한
,
,
,
,
,

북한 관련 뉴스
2022년 2023년 2024년
문서가 분리된 2023년에 발생한 북한 관련 사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7px -1px -11px"
1.1.~12.18. 2023년 북한 미사일 도발
1.9. 민중자주통일전위 사건 수사 공표
1.18. 2023년 민주노총 간부 간첩 의혹 사건
2.8.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3.7. 대북 포사격 허위 선동 사건
5.6. 2023년 5월 북한 일가족 NLL 귀순 사건
5.31.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
7.18. 2023년 주한미군 월북 사건
7.26. 무장장비전시회-2023
7.27. 2023년 7월 27일 북한 열병식
8. 평안남도 간석지 제방 붕괴
9.8. 2023년 9월 8일 북한 열병식
9.11. 2023년 북러정상회담
10.24. 2023년 속초 목선 귀순 사건
12.26. 단천시 여객열차 전복 사고
}}}}}}}}} ||
파일:202399절열병식그래픽.p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방위무력열병식

1. 개요2. 배경3. 행사 개최
3.1. 참가자3.2. 음악3.3. 등장 병력3.4. 등장 무기3.5. 무대 연출
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열병식 녹화중계 풀영상[1]
2023년 9월 8일 북한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열병식. 2023년 7월 27일 북한 열병식에 이어 1개월 여만에 개최하는 북한의 열병식이다.

2. 배경

행사 다음날은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로, 일명 9.9절로 기념하는 행사이다. 특히나 올해 기념일은 정주년임을 고려하여 열병식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했다.

그러던 중, 통일연구원(KINU)의 홍민 연구원은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1) 김정은 집권 이후 열병식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 (2) 2013년에 역사상 최초로 열병식을 세 차례 진행했던 점에 근거해 2023년에 최대 세 차례의 열병식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이후 8월 9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에서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간무력열병식준비를 잘 하라고 지시가 내려짐에 따라 2013년 이후로 10년 만에 역사상 두 번째로 1년에 3번 열병식을 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다만 2021년 9.9절 열병식처럼 민간무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도 확인됐다.

3. 행사 개최

지난 열병식들과 유사한 심야 열병식으로, 8일 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는 21시에 시작했다. #

3.1. 참가자

3.2. 음악

환영의 음악이 다시 원래대로 연주됐다

3.3. 등장 병력

3.4. 등장 무기

등장 무기 순서
[ 펼치기 · 접기 ]
* 모터찌클
  • 보병 수송형 뜨락또르
  • 보병 수송 및 견인포 트럭
  • 방사포 뜨락또르
  • 위장방사포(룡악산샘물)
  • 위장방사포(세멘트)
  • 건설용 덤프트럭 탑재 다연장포 #
파일:북한 덤프트럭 방사포.jpg
파일:북한 샘물 방사포.jpg
덤프트럭 위장 방사포 냉장탑차 위장 방사포

* 최초 공개 무기: 無

민간용 차량에 군수품을 결합하는 일종의 테크니컬과 같은 북한스러운 무기 체계를 선보였다.

나름 무기라고 생산하고 공개한 것 같으나, 외부에서는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민병대도 반군도 아닌 국가의 정식 군대가 군사용으로 개조된 민간차량을 이용하는 것부터 이상한데다[3], 위장해 기습하는 용도라 해도 기습용 위장무기가 있다는 것을 열병식에서 대놓고 공개한 셈이라 그나마 있던 실효성도 깎은 셈이 되었다는 말도 나온다.

게다가 민간차량으로 위장해 기습하는 용도라면, 이는 제네바 협약 위반으로 전쟁범죄라는 해석도 있다. #[4]

3.5. 무대 연출


4. 평가


5. 기타

파일:12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방위무력열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png

[1] 연합뉴스에서 업로드한 영상이다. [2] 예비군에 해당하는 로농적위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장비 및 피복은 정규군 대비 낙후된 2선급을 사용하며, 각 종대들은 도당비서 등 각 행정구역의 당비서 내지는 당 민방위부장 등이 선두에 서서 열병했다. 또한 열병지휘관은 조선로동당 민방위부장을 겸하는 로농적위군 사령관인 오일정 대장이 맡았으며 로농적위군 평양시사령관이자 조선로동당 평양시당 책임비서 김수길이 대표로 검열을 받았다. [3] 한국의 예비군들도 M48A5K 패튼, M114 견인곡사포 등 노후화가 심한 무기들을 운용해 언론의 비판을 듣고 있으나, 적어도 민간 차량으로 위장해 기습하는 테러리스트 같은 전략은 쓰지 않는다. 그리고 1세대 국산무기들도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K-55 같은 그나마 양호한 무기들도 예비군물자로 전환 중에 있다. [4] Article 37 - Prohibition of perfidy 1. It is prohibited to kill, injure or capture an adversary by resort to perfidy. Acts inviting the confidence of an adversary to lead him to believe that he is entitled to, or is obliged to accord, protection under the rules of international law applicable in armed conflict, with intent to betray that confidence, shall constitute perfidy. The following acts are examples of perfidy:(a) the feigning of an intent to negotiate under a flag of truce or of a surrender;(b) the feigning of an incapacitation by wounds or sickness;(c) the feigning of civilian, non-combatant status; and(d) the feigning of protected status by the use of signs, emblems or uniforms of the United Nations or of neutral or other States not Parties to the conflict.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