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후반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16332>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전체 경기 일람	}}}
1~7R	8~14R	포스트시즌

1. 개요

2. 방송

• 바둑TV (월~목 10:00)
• 캐스터: 류승희, 이유민
• 해설: 조혜연, 김만수

3. 대회 정보

•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8개 팀이 14라운드 더블 풀리그 방식으로 매경기 3판 다승제로 정규리그를 진행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인하여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자율 오더제로 정규리그 진행한다.
• 오더는 매 라운드 직전 주간 금요일에 발표한다. 만약 정규라운드 종료 다음 날에 통합라운드가 열리는 주가 발생하면 두 라운드의 오더가 동시에 발표된다.
• 후반기는 9라운드와 13~14라운드가 통합라운드로 시행된다.
• 대국 규정은 제한시간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진행한다.
• 모든 대국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4. 선수단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016332>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전체 선수단 명단	}}}
팀 배치는 지난 시즌 순위에 따른 배치
고양시 (경기)		KH에너지 (부산)		스타영천 (경북)		의정부 행복특별시 (경기)
감독	한철균	감독	김성래	감독	윤종섭	감독	이형로
1지명 김영삼		1지명 김수장		1지명 서봉수		1지명 유창혁
2지명 박승문		2지명 안관욱		2지명 김종수		2지명 김동엽
3지명 정대상		3지명 장수영		3지명 김동면		3지명 조대현
후보/외국인 김철중		후보/외국인 요다 노리모토		후보/외국인 황원준		후보/외국인 차민수
용인 퓨리움 (경기)		의성마늘 (경북)		Yes 문경 (경북)		칠곡황금물류 (경북)
감독	윤영민	감독	하호정	감독	양상국	감독	정수현
1지명 최규병		1지명 권효진		1지명 김찬우		1지명 이상훈
2지명 서능욱		2지명 오규철		2지명 김일환		2지명 윤현석
3지명 이영신		3지명 이지현		3지명 강훈		3지명 김기헌
후보/외국인 이기섭		후보/외국인 백성호		후보/외국인 나카네 나오유키		후보/외국인 김종준

5. 후반기 일람

• 정규라운드 진행시

• 미리보기:
• 경기정리:
• 그 외 경기:

• 통합라운드 진행시

• 팀별 표기

5.1. 제8라운드

• 미리보기: "추격자 칠곡의 KH 포획작전?", 1승차 2위와 4위의 대결. 좀 더 높은 곳을 노리는 칠곡이 승리를 만들어낼 것인가? 아니면 KH에너지가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며 2위 자리를 지켜낼 것인가?
• 경기정리: "100경기를 자축하는 승리", 시니어리그 최초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안관욱. 자신의 리그 100번째 대국을 화려하게 승리로 장식했다. 여기에 김수장의 승리까지 더해지며 KH에너지는 6승째를 거두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반면 칠곡은 주장 이상훈이 승리했지만, 팀내 최다승(6승)으로 잘나가던 윤현석이 무너지며 아쉬운 패배로 돌아오게 됐다.
• 그 외 경기: 쏘팔코사놀 서봉수 vs 서능욱 끝장승부 1국[1], 여자기성전 24강전 7경기(이영주:이남경A), (본방송)기력 측정 Cafe 16일차

• 미리보기: " 77번의 격돌", 8라운드 최대 빅매치! 유창혁과 서봉수의 통산 77번째 맞대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들의 대결에서 팀 승리를 이끌 열쇠를 쥘 수 있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일지매의 전승을 깬 명인", 역시 불꽃튀는 유-서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다. 서봉수가 유창혁에게 중반부터 완승을 거두어 압승을 거두고 시즌 전승을 달리던 유창혁에게 첫 패점을 안겼다. 그리고 안관욱에 이어 시니어리그 100전째를 달성한 김종수가 승리를 자축하며 영천이 후빈기 출발을 기분좋게 알렸다. 반면 의정부는 차민수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유창혁이 중반에 무너져버리며 생각하기 싫었던 시나리오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경기로 시즌 전승을 기록 중인 선수는 국내 선수 중에는 김일환(문경) 밖에 남지 않게 됐다.
• 기타: 이 리그의 참가팀 스폰서기도 한 "퓨리움" 측의, 바둑 국가대표팀에 대한 공기청정기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2]
• 그 외 경기: 갑조리그 4R, 여자기성전 24강전 8경기(이다혜:박태희)

• 미리보기: "女 vs 女", 신생팀, 여자 감독, 여자 선수 보유로 비슷한 연결고리가 있는 두 팀. 여기에 이번엔 여자기사들의 맞대결까지 열린다. 과연 이영신의 용인이 웃을 것인가? 권효진의 의성이 웃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주장의 이유를 증명한 여자", 여자 선수 3명이 동시에 출격한 날 마지막에 웃은 팀은 의성이었다. 특히 후배 여자 선수들과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쌩쌩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인 의성의 주장 권효진은 역시 왜 팀의 주장인지 보여주는 멋진 승리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백성호가 힘을 보태주며 승리를 거둔 의성은 5승째를 거두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용인은 속기파 서능욱의 손바람내다 대마를 잡힌 패배가 매우 아쉬운 1패로 돌아오며 후반기 행보도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 그 외 경기: 여자국수전 8강(김채영:허서현)

• 미리보기: "후반기에도 막강쌍포?, 고양의 반격?", 전반기 김찬우와 김일환의 막강 쌍포의 힘을 보여준 문경. 과연 후반기에도 쌍포의 힘을 증명 할 것인가? 아니면 지난 라운드 첫 승에 성공한 고양이 반격의 연승을 만들어 낼 것인가?
• 경기정리: "후반기에도 질주 시작", 문경의 질주는 후반기에도 계속 될 조짐이다. 김일환의 전승이 깨졌으나 김찬우와 함께 팀의 든든한 지원군 나카네 나오유키가 보태주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문경. 이대로라면 후반기에도 독주체제는 이어가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조기에 확정 지을 기세이다. 반면 고양시는 또 다시 손발이 맞지 않으며 사실상 포스트시즌의 꿈은 접어야 할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그나마 주장 김영삼이 대마를 잡는 만방승으로 김일환의 전승행진을 깨는 승리를 거둔게 위안이 됐다.
• 기타: 다음달 5일에 KB국민은행 의정부 수담 행사가 진행됨
• 그 외 경기: 여자국수전 8강(김혜민:최정), 46기 명인전 패자2회전(허영호:신진서), 여자리그 13R 1G(삼척:순천)

5.2. [통합]제9라운드

• '고양시'와 'Yes 문경'이 백투백 경기를 가진다.
• 9라운드 오더는 10월 6일에 8라운드 오더와 동시에 발표됐다.

• 미리보기
  - 9라운드 1경기: "작년에 만나고 또 만났네",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만난 여바리 감독 권효진과 KB리그 감독 이상훈의 대결 이번엔 팀이 바뀐 상태로 대결을 펼친다. 과연 이 둘의 대결과 함께 의성이 상위권 자리를 굳힐 것인가? 5할 승률의 칠곡이 승리를 하여 상위권 안착의 발판을 마련 할 것인가?
  
  - 9라운드 2경기: "전승이 깨지고...",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유창혁과 김일환. 다승왕 경쟁 중인 두 선수가 제대로 붙었다. 과연 이 두 사람의 대결과 함께 문경의 독주가 이어질 것인가? 의정부가 선두 문경에게 일격을 가할 것인가? 역시 다승왕 경쟁자들의 맞대결이 열쇠를 쥘 것으로 보인다.
  
  - 9라운드 3경기: "갈길이 바쁜데...", 포스트시즌 경쟁에 갈길이 바쁜 용인과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고양의 대결. 과연 용인이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희망을 이어 갈 것인가? 아니면 최하위 고양이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 할 것인가?
  
  - 9라운드 4경기: "명분은 하나, 추격", 순위표는 다르지만 서로 다른 추격자 모드 중인 KH에너지와 영천. 과연 '도전 5강'멤버 두 명이 뛰는 KH에너지가 승리를 거두며 선두 문경을 추격 할 것인가? 아니면 서봉수의 영천이 승리를 두고 중위권에서 경쟁팀들을 추격 할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
  
• 경기정리
  - 9라운드 1경기: "화끈한 칠곡, 아내 울린 남편", 이번엔 남편(이상훈)이 상대팀 감독인 아내(하호정)를 울렸다. 화끈한 싹쓸이 승리로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는 칠곡. 감독 대결에서 쾌승을 거둔 이상훈과 함께 MVP 출신임을 증명한 김기헌, 여기에 팀내 최다승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인 윤현석까지 삼각편대로 활약하며 완승을 거뒀다. 반면 하호정 감독의 의성은 세 판을 모두 패하며 개인 승수마저 못챙기며 울어야 했다. 거기다 이제는 칠곡과 영천이 추격해오며 중위권 싸움으로 내몰리게 됐다.
  
  - 9라운드 2경기: "막을 수 없는 문경", 9라운드도 문경의 질주는 계속됐다. 나카네 나오유키와 김찬우가 활약하며 8승 1패의 경이적인 성적을 이어가며 무서운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2위와도 조금씩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갈 수도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의정부는 유창혁이 김일환과 맞대결에서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유창혁을 뺀 나머지 멤버들의 패배로 야속한 패점을 안게됐다.
  
  - 9라운드 3경기: "탈꼴찌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고양", 시즌 2승에 성공하며 드디어 탈꼴지의 희망을 보게된 고양시. 김영삼과 정대상이 합작하여 귀중한 1승을 챙기면서 다음 경기 여하에 따라 탈꼴지를 노릴 수 있게됐다. 반면 용인은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최하위 추락도 걱정을 해야 할 판이 됐다. 윤영민 감독으로써는 상위권 경쟁 중인 절친인 하호정 감독(의성)이 부러울 따름
  
  - 9라운드 4경기: "멀어진 KH, 가까워진 영천", 선두 추격을 노리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으나 패한 KH에너지 더군다나 문경의 승리로 인해 격차가 벌어지며 1위추격이 조금씩 버거워지는 모양새가 됐다. 여기에 칠곡, 의성, 영천의 추격까지 받게되면서 잘못하면 중위권싸움까지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반면 영천은 이날 승리로 칠곡, 의성과 함께 5승 4패가 되어 남은 라운드 행보에 따라서 포스트시즌 안착도 가능할 수 있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 그 외 경기: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8강 2조 1경기(박정환:이원영), 46기 명인전 패자2회전(나현:신민준), 여자리그 13R 2G(부광약품:여수)

• 8~9라운드 주간 레전드 (특별출연: 송혜령) 이날 주간 레전드 리뷰 대국은 두 판 모두 유창혁(의정부)의 대국을 다뤘다.
• 해당 라운드 종료 후 제1회 농심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 최강전 일정으로 인해 한 주 휴식을 가진 후 10월 23일에 10라운드를 속개한다. 그 점을 기반으로 한 타 대회/기전은 아래와 같다.

5.3. 제10라운드

• 미리보기: "질주?, 도약의 발판?", 멈출 줄 모르는 기세를 이어가는 중인 문경. 과연 서봉수의 영천을 상대로 질주를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서봉수의 영천이 문경의 질주에 제동을 걸고 포스트시즌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것인가?
• 경기정리: "원투펀치 잡는 날", 주장 수난의 날이 된 경기. 문경의 질주에 영천이 제동을 걸었다. 그것도 문경의 막강 원투펀치를 무너트린 승리였다. 영천의 든든한 허리라인인 김종수와 김동면이 문경의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찬우와 김일환에게 완승을 거두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는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반면 문경은 강훈이 서봉수를 잡았지만 믿었던 원투펀치가 무너져버리며 2패째를 안은채 다음 라운드 문경 투어를 준비하게 됐다.
• 그 외 경기: 제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전 3경기(김채영:박태희), (본방송)기력 측정 Cafe 18일차, 46기 SG배 명인전 패자3회전 1경기(신진서:박종훈), 2회 효림배 16강~8강

• 미리보기: "꼴지탈출의 기회?",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꼴지 탈출의 기회가 생기기 시작한 고양시. 과연 의성에게 승리를 거두며 탈꼴지의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갈길 바쁜 의성이 승리를 통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앞서 갈 것인가?
• 경기정리: "탈꼴지의 고춧가루!", 드디어 탈꼴지에 성공하는 고양시. 그것도 전반기 0:3 패배를 되갚아주는 3:0 화끈한 싹쓸이 승리였다. 주장 김영삼의 짜릿한 반집승으로 출발하여 박승문과 정대상까지 힘을 내며 완승을 거두고 최하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반면 의성에겐 안그래도 갈길 바쁜데 개인승수를 단 1승도 못챙기즌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다. 안그래도 개인승수가 적은 편인데 이 패배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 치명적으로 작용 할 수도 있다.
• 기타: 전국학생리그 일정종료 소식[4]
• 그 외 경기: 쏘팔코사놀 서봉수 vs 서능욱 끝장승부 2국, 46기 SG배 명인전 패자3회전 1경기(신민준:한우진), 제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전 4경기(김혜민:박지영)

• 미리보기: "정반대의 승패", 6승 3패 KH에너지와 3승 6패의 의정부. 과연 정반대의 승패로 시즌을 보내는 팀들의 대결에서 KH에너지가 2위 굳히기 모드로 갈 것인가? 의정부의 반격이 시작 될 것인가?
• 경기정리: "보이기 시작한 희망", 유창혁과 차민수가 합작하여 1승을 만드는데 성공하는 의정부. 시즌 4승에 성공하며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의정부는 앞으로 라운드에서도 좋은 내용으로 승리를 한다면 포스트시즌에 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KH에너지는 안그래도 이번 라운드 문경의 패배로 추격할 기회를 잡았는데 일격을 당하며 찬스를 놓쳤다. 여기에 영천이 바짝 쫒아오면서 2위자리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 기타: 승단소식[5],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바둑 종목에서 김동한 선수와 임연식[6] 선수의 금메달, 동메달 소식
• 그 외 경기: 제28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준결승 1경기(최정:조혜연), 46기 SG배 명인전 승자 준결 1경기(박정환:박지현), 여자리그 준PO 1차전(서귀포:서울)

• 미리보기: " 잘나가는 남자 vs 백산수배 대표팀 첫 승의 사니이.", 팀내 최다승으로 잘 나가는 윤현석과 백산수배에서 대한민국의 첫 승을 안겨주고 돌아온 최규병의 대결이 펼쳐지는 10라운드 마지막 경기. 과연 용인이 탈꼴지 경쟁에서 한 숨 돌릴 것인가? 칠곡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한 숨 돌릴 것인가?
• 경기정리: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5연패를 찍고 최하위로 내려간 용인. 주장으로써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고있는 최규병의 재역전승과 서봉수와 치수고치기 도전을 펼치고 있는 서능욱의 합작으로 연패를 끊고 고양시와의 탈꼴지 싸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반면 칠곡은 용인에게 고춧가루를 맞았다. 칠곡과 의성이 이번 라운드에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구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 모양새가 됐다.
• 기타: 스미레의 한국기원 객원기사 활동에 대한 한국기원 승인 소식
• 그 외 경기: 제28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준결승 2경기(김채영:오유진), 46기 SG배 명인전 승자 준결 2경기(변상일:김은지)

• 라운드가 끝나고..

5.4. 제11라운드(Yes 문경: 지역 투어)

• 11라운드 4경기는 경북 문경시에서 지방 투어 경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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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희망? 물귀신?", 포스트시즌이 절박한 의정부와 탈꼴지에 성공한 고양시의 대결. 과연 의정부가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고양시가 승리를 거둬 의정부와 같은 4승을 만들어 낼 것인가?
• 경기정리: "희망을 만드는 완봉합창", 완봉승으로 희망을 만든 의정부. 세 판 모두 화끈한 승리로 싹쓸이 승리를 만들어냈다. 유창혁은 다승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4지명 차민수는 김영삼에게 당했던 전반기 패배를 화끈한 대마 사냥으로 설욕했고 김동엽도 부진 탈출의 1승을 만들어냈다. 의정부는 연승에 성공 한 것은 물론 개인승수까지 두둑하게 챙겨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고양시는 싹쓸이 패배로 무너지며 결국 8개 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 기타: 태백시- 대바협[9] 간 국무총리배&세계바둑콩그레스 개최 MOU 체결 소식[10]
• 그 외 경기: 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이영주:허서현), 쏘팔코사놀 치수고치기 4국(서봉수:서능욱), 기력 측정 Cafe 19일차(본방송)

• 미리보기: " 도전 5강 출신들과 여전사들의 만남", 도전 5강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수장과 장수영 그리고 의성의 여전사 이지현과 권효진이 제대로 붙었다. 과연 관록의 도전 5강인가? 여자기사들의 우먼 파워가 빛날 것인가?
• 경기정리: "마늘의 우먼 파워", 두 여자선수의 활약으로 순위싸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의성마늘. 도전 5강 출신의 두 기사를 상대로 화끈한 대마 사냥으로 마늘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의성은 6승 그룹에 합류하며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KH에너지는 안관욱의 승리가 있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란데다가 이 경기 패배로 3위로 내려가고 말았다. 이로인해 남은 라운드 중위권 순위싸움에 휩쓸리게 됐다.
• 그 외 경기: 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조혜연:김수진), 쏘팔코사놀 치수고치기 5국(서봉수:서능욱)

• 미리보기: "엇갈린 대서와 소서", 치수고치기 7번기를 펼치고 있는 두 선수가 속한 팀들의 대결. 대서와 소서 대결은 나오지 않았지만 백산수배 대표팀인 서봉수와 최규병의 주장전 대결이 성사됐다! 과연 영천이 포스트시즌 안착을 넘어 2위까지 넘볼 수 있을 것인가?, 용인이 탈꼴지의 희망을 이어 갈 것인가?
• 경기정리: "용인은 탈꼴지, 영천은 혼돈 속", 탈꼴지에 성공하며 11라운드를 승리하는 용인. 치수고치기 대국을 통해 감을 잡은 서능욱 그리고 백산수배 대표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최규병의 활약으로 부진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KH에너지가 부진에 빠지면서 2위 찬스를 잡을 수 있었던 영천은 일격을 당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로 6승 5패팀만 세 팀이 등장하면서 2위 싸움이 혼돈의 도가니탕으로 빠질 모양새가 됐다. 만약 다음 경기 칠곡이 승리시엔 6승 5패 4팀이 나온다.
• 그 외 경기: 11회 하찬석국수배 영재vs정상 대국(신진서:박지현, 신민준:원제훈[11])

• 미리보기: "홈에서 기세 충전?",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다 지난 라운드 일격을 당한 문경. 과연 홈에서 기운을 얻고 파죽지세의 선두 독주 기세를 이어 갈 것인가? 아니면 칠곡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귀중한 1승을 적지에서 챙길 것인가?
• 경기정리: "적지에서 1승 그리고 어지러워진 순위표", 칠곡이 적지에서 1승을 만들어 역시 6승 그룹에 합류했다. 주장전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긴 이상훈과 2지명 맞대결에서 이긴 윤현석의 활약으로 문경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만들어냈다. 칠곡까지 승리하며 6승팀만 무려 4팀이 됐고, 남은 라운드 더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반면 문경은 지난 라운드에 이어 또 원투펀치가 흔들리며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연패를 하고 말았다. 잘 추스르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그 외 경기: 46기 SG배 명인전 패자4회전(한우진:박지현), 쏘팔코사놀 치수고치기 6국(서봉수:서능욱)

• 라운드가 끝나고...

5.5. 제12라운드

• 미리보기: "따라잡기 직전의 의정부, 달아나야 하는 칠곡", 중위권의 무서운 추격자 의정부. 과연 지난 문경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2위로 점프한 칠곡을 상대로 1승을 챙기고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인가? 칠곡이 7승째를 거두며 따돌리는데 성공 할 것인가?
• 경기정리: "따라잡은 의정부", 드디어 의정부가 6승 그룹에 합류했다.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다승왕 4연패를 확정지은 유창혁과 치열한 승부끝에 승리한 김동엽의 결승점으로 숭리를 챙기며 따라잡는데 성공하며 5위로 올라섰다. 특히 김동엽은 이날 승리로 프로 통산 800승까지 달성했다. 반면 칠곡은 의정부의 기세에 무너지며 6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1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의정부의 승리로 순위싸움은 더더욱 안개정국이 되어가고 있다.
• 그 외 경기: 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권효진:김경은), 갑조리그 5R, (본방송)기력 측정 Cafe 20일차

• 미리보기: "연승 vs 연패", 2연승으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는 중인 용인과 3연패에 빠지며 흔들리고 있는 KH에너지의 대결. 과연 용인이 연승을 이어가며 희망을 이어 갈 것인가? KH에너지가 용인의 마지막 희망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 날 것인가?
• 경기정리: "연패 탈출!", 연패에서 탈출하며 용인의 마지막 숨통까지 끊어버린 KH에너지. 안관욱과 김수장이 합작하며 연패를 탈출하는데 성공하며 2위 자리를 탈환하며 문경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선두 추격까지 가능할 수 있게됐다. 반면 용인은 서능욱의 선취점에도 불구하고 이영신의 부진과 주장전에서 최규병이 무너지며 고양시에 이어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 짓고 말았다. 이제는 남은 라운드 고양과 함께 고춧가루 부대로 임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 그 외 경기: 2기 5육七 관절타이밍 선수권전 8강1조 승자전(안성준:송지훈), 7회 해성 여자기성전 16강(김은지:김희수), 크라운해태배 예선1R

• 미리보기: "흔들리는 문경, 마늘군단을 만나다", 원투펀치가 흔들리며 2연패에 빠진 선두 문경. 과연 문경은 의성을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의성이 문경을 3연패에 빠트리고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소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인가?
• 경기정리: "경고등 켜진 문경, 귀중한 1승의 마늘군단", 의성마늘이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주장을 잡은 오규철과 권효진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이지현의 활약으로 7승째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큰 승리를 챙겼다. 반면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독주체제였던 문경이 3연패로 흔들리고 있다. 연패에 빠지면서 챔피언결정전 직행 조기 확정도 어려워진데다가 KH에너지가 승리하면서 다시 1경기차로 추격을 허용하면서 다음 라운드에서 연패을 반드시 끊어야하는 상황이 됐다.
• 그 외 경기: 46기 SG배 명인전 패자5회전(신진서:박지현), 2기 5육七 관절타이밍 선수권전 8강2조 패자전(이원영:변상일), 여자리그 챔피언결정전(삼척:포항) 1차전

• 미리보기: "고양표 고춧가루?", 8개 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고양시. 과연 포스트시즌 경쟁 중인 영천에게 화끈한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영천이 고양을 제물로 포스트시즌 경쟁에 동력이 될 1승을 챙길 것인가?
• 경기정리: "화끈한 고춧가루!", 고양이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했다. 정대상이 서봉수를 잡는 대활약이 팀에게 큰 승리였는데 축머리를 활용해 우세를 잡는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주장 김영삼까지 보태주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남은 경기에 따라서는 탈꼴지의 희망도 만들수 있는 귀중한 1승이었다. 반면 영천은 순위싸움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는데 6승 그룹에서 못벗어나면서 6위로 떨어졌고 남은 경기 큰 부담을 갖게 됐다.
• 그 외 경기: 크라운해태배 예선2R, 여자리그 챔피언결정전(삼척:포항) 2차전

• 라운드가 끝나고...

5.6. [통합]제13라운드

• 미리보기
  - 13라운드 1경기: "고춧가루, 맞을 것인가? 피할 것인가?" 포스트시즌이 보이기 시작한 의정부, 과연 용인을 잡고 고비를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용인이 의정부에게 고춧가루를 퍼부을 것인가?
  
  - 13라운드 2경기: "흔들리는 문경앞에 나타난 추격자 KH", 3연패로 흔들리는 문경을 바짝 다가온 KH에너지. 과연 문경을 잡고 선두 경쟁을 끝까지 가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문경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인가?
  
  - 13라운드 3경기: "또 다시 고춧가루?", 용인과 함께 또다른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하고 있는 고양시, 과연 포스트시즌 경쟁 중인 칠곡에 고춧가루를 뿌릴 것인가? 아니면 칠곡이 승리하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인가?
  
  - 13라운드 4경기: "잡고보자", 포스트시즌 안착을 해야하는 의성마늘 과연 영천을 잡고 포스트시즌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영천이 마지막 희망을 만들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경기번호)-(대국번호)로 표기): 1-3 <이영신-유창혁>, 2-3 <김찬우-요다노리모토>, 4-2 <이지현-서봉수>
  
• 경기정리
  - 13라운드 1경기: "정통으로 맞은 고춧가루", 의정부입장에서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가 터졌다. 유창혁만 이기고 나머지 멤버들이 패하는 상황이 또 나오면서 마지막 라운드의 부담이 커졌다. 반면 용인은 서능욱과 최규병의 활약을 앞세워 의정부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는 고춧가루를 날리며 1승을 챙겼다.
  
  - 13라운드 2경기: "천신만고", 천신만고 끝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는 문경! 김일환이 살아나고 나카네 나오유키가 상대 주장 김수장을 잡아내며 3연패에서 탈출하고 드디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지었다.이제 문경은 마지막 라운드를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선두 탈환까지 노릴 수 있었던 KH에너지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 13라운드 3경기: "핵폭탄 고춧가루", 의정부에 이어 칠곡도 고춧가루를 맞았다. 그것도 칠곡은 정말 핵폭탄급으로 맞았다. 개인 승수를 단 1승도 못챙기는 치명적인 패배를 당해 마지막 경기에서 매우 불리한 입장에서 통합14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반면 고양시는 또 한번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해내며 개인 승수 3승을 챙기고 탈꼴지 희망을 이어갔다.
  
  - 13라운드 4경기: "3위로 점프!", 6위로 시작했던 영천이 싹쓸이 승리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왓다. 서봉수, 김종수, 김동면 세 선수가 완봉 합창을 통해 3위로 올라선 영천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의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의성은 치명타가 될수도 있는 싹쓸이 패배를 당하면서 마지막 경기 부담이 커졌다.

• 그 외 경기: 7회 해성 여자기성전 8강(조혜연:최정), 갑조리그 6R, (본방송)기력 측정 Cafe 21일차

5.6.1. 제13라운드 이후 모든 경우의 수

• 13라운드 경기 결과 Yes 문경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했으며, 7승 6패 세 팀(KH에너지, 스타영천, 의성마늘), 6승 7패 두 팀(칠곡황금물류, 의정부 행복특별시)이 세 자리를 놓고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게 됐다.
• 경우의 수가 해도해도 너무 많은 상황이다. 개인 다승에서는 의성마늘이 심각하게 열세라 의성마늘은 의정부 단두대에서 패배시 탈락, KH에너지와 스타영천은 1승을 더 하고 있기에 유리하나 패배시 조건부를 따져야 한다. 칠곡황금물류와 의정부 행복특별시는 상위지명 및 개인 다승이 너무 유리한 상황이라 이기고 봐야하고 패배시 탈락.
  

5.7. [통합]최종라운드

• 미리보기
  - 14라운드 1경기: "몸풀기와 유종의 미",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문경 과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 할 것인가? 아니면 용인이 문경을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가?
  
  - 14라운드 2경기: "2위 확정?, 고춧가루?", 고양표 고춧가루 비상령이 떨어진 KH에너지 과연 고양의 고춧가루를 피하고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을 것인가? 아니면 고양시가 전날 칠곡에 이어 또 다시 고춧가루 푹탄을 퍼부을 것인가.
  
  - 14라운드 3경기: "잡아야 산다", 14라운드의 첫 번째 단두대매치, 경상북도 팀들끼리의 골육상쟁이 펼쳐진다 과연 시니어리그 터줏대감 중 하나인 영천이 살아남을 것인가? 창단 첫 시즌 치열하게 싸워온 칠곡이 살아남을 것인가?
  
  - 14라운드 4경기: " 유왕위, 운명의 날", 14라운드의 두 번째 단두대매치, 시니어리그의 절대 강자 유창혁. 과연 유창혁은 의정부의 첫 포스트시즌을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의성이 유창혁 없는 포스트시즌을 만들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경기번호)-(대국번호)로 표기): 2-3 <김영삼-요다노리모토>, 3-2 <서봉수-윤현석>, 4-3 <오규철-유창혁>
  
• 경기정리
  - 14라운드 1경기: "다시 가동된 원투펀치", 모처럼 문경의 원투펀치가 제대로 가동됐다. 4연패로 최근 부진했던 김찬우가 살아나고 김일환이 보태주며 시즌 중반까지 보여준 막강 원투펀치가 살아난 문경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김찬우-김일환 콤비의 맹활약을 기대 할 수 있게됐다. 반면 용인은 최규병이 나카네를 잡았으나 패하며 첫 시즌을 꼴지로 마무리하고 말았다.
  
  - 14라운드 2경기: "2위는 내 것!" 든든한 주장 김수장과 또 한 번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 요다 노리모토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하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게된 KH에너지! 요다 노리모토는 시니어리그 첫 시즌에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시니어 무대에서 자신이 한수위의 기량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시즌이 됐다. 반면 고양시는 고춧가루를 날리지 못했다. 그나마 탈꼴지에 성공하며 7위로 시즌을 마친게 위안이다.
  
  - 14라운드 3경기: "젊은 피의 위력", 젊은 피 두 명의 활약으로 칠곡황금물류가 결국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2년차 주장 이상훈과 함께 데뷔시즌을 매우 성공적으로 보낸 윤현석의 활약을 앞세워 창단 첫 해 포스트시즌을 확정했다. 빈면 영천은 정말 아쉬운 하루가 됐다. 이겼으면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으나 패배로 인해 상위지명 다승에서 모자라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게됐다.
  
  - 14라운드 4경기: "유왕위, 살아남다!", 시니어리그의 절대강자 유창혁을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수 있게됐다. 의성과 단두대 매치에서 유창혁과 차민수의 활약으로 의정부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첫 포스트시즌을 달성했고, 유창혁은 포스트시즌 청부사의 명성을 얻게됐다. 반면 의성은 의정부에게 패배하며 개인승수가 부족한 약점이 발목이 잡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 그 외 경기: 2회 효림배 4강 1경기(김주아:김민서), 7회 해성 여자기성전 8강(허서현:김은지)

• 이후 다음 일정까지...[22]